김정일총비서께서 평양산원에 산꿀을 보내시였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번에 또다시 평양산원에 많은 량의 산꿀을 보내시였다.
 그이께서 평양산원이 개원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산모들을 위하여 30여차례에 걸쳐 보내주신 산꿀의 량은 수십톤에 달하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니가 건강해야 어린이들이 건강하며 어린이들이 건강해야 조국의 미래가 담보된다고 하시면서 몸보신에 특효가 있는 산꿀을 산모들에게 보내주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크나큰 사랑을 돌려 주시였다.
 그리고 곰열과 록태고,검정닭,산천어를 비롯한 귀중한 보약재들과 영양식료품들을 산원에 보내주도록 하시였다.(끝)


홍성남총리가 도이췰란드신임대사를 만났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홍성남내각총리는 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 온 조선주재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도리스 해르트람프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최수헌부상이 참가하였다.(끝)


일본의 대형운반로케트 <H2A> 2호기발사의 위험성을 폭로/조선 외무성대변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일본이 4일 대형운반로케트 <H2A> 2호기를 발사한것과 관련하여 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도전적으로 로케트개발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은 최근 그 어느때보다도 로골화되고 있는 군국주의부활책동이 거침없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 서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잘 알려 진 바와 같이 최근 일본은 <반테로>의 간판밑에 지난 반세기동안 내외의 엄한 시선과 압력이 두려워 감히 손을 대지 못했던 <유사시법제>를 정비하고 <자위대>의 기본임무를 <방위>로부터 <해외진출>이라는 공격적인 성격으로 공공연히 전환시키고 있다.
 일본이 이미 오래전에 중거리미싸일개발계획을 작성하고 비밀리에 추진해 왔으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핵폭탄을 제조할수 있는 고도기술과 방대한 량의 플루토니움까지 보유하고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게다가 일본은 최근년간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지지밑에 자체의 간첩위성을 개발하고 있으며 가까운 앞날에 독자적인 우주정탐체계를 세우는데로 질주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팽창을 위한 모든 조건들을 다 갖춘 일본이 대형장거리운반수단까지 가지게 되면 과연 어느 길로 나가게 될것인가 하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다.
 우리의 그 무슨 <미싸일위협>과 <대량살륙무기문제>에 대하여 그토록 험담을 퍼붓고 있는 미국이 일본미싸일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오히려 뒤에서 적극적으로 부추기고 있는 사실도 간과할수 없는 문제이다.
 미국이 말로는 미싸일전파방지를 떠들고 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자기 동맹국의 미싸일은 문제가 되지 않고 적대국의 미싸일만 문제가 된다는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미싸일때문에 우리를 적대시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적대시하기때문에 우리 미싸일문제를 걸고 들고 있으며 결국 미싸일문제를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정치군사적목적에 리용하려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줄뿐이다.
 미국이 미싸일문제를 걸고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침략기도를 전례없이 로골화하고 있고 그에 편승하여 일본이 실질적인 미싸일능력을 개발하고 있는 현 사태는 우리로 하여금 자주적인 국방력을 더더욱 강화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이에 대해 할 말이 없을것이다.(끝)


아라파트연금은 팔레스티나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조선 외무성대변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이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치적탄압을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 지도자 아라파트에게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을 지우면서 그를 연금상태에 두고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려 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근 2개월이나 아라파트가 거처하고 있는 요르단강서안지역 도시 라말라흐를 봉쇄하고 그의 활동을 각방으로 가로 박고 있는것은 사실상 팔레스티나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다.
 국제관계에서 자기의 비위에 따라 한 나라의 지도자를 제마음대로 연금하고 정치활동의 자유를 구속하는 횡포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아라파트에 대한 봉쇄를 즉시 해제하고 군사적공격행위를 중지해야 할것이다.(끝)


철도운수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철도운수정책의 위대성과 독창성에 대한 이 부문 연구토론회가 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최근년간 철도운수부문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지도의 나날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철도운수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하여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그이께서 철도운수부문 일군들이 조선로동당의 수송방침을 결사관철할데 대한 문제,중요철도공장들을 현대화하여 기관차와 객화차생산과 수리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철도수송에서 선차적으로 힘을 넣어야 할 문제 등 새 세기 철도운수건설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 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철도를 중시하도록 하신것은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투쟁에서 철도운수가 선행관적위치를 확고히 차지하고 나라의 동맥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하는 길을 뚜렷이 밝혀 주신것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그이의 높은 뜻을 받들고 철도를 개건현대화하며 철도운수의 정보화,철도통신의 과학화를 실현하고 현시대의 요구에 맞는 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하는것과 함께 철도운수부문에 인민군대와 같은 강한 규률을 세울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새 세기 철도수송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천도교청우당 대변인 리회창의 반통일적망발을 규탄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5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을 행각하여 부쉬행정부의 대북적대시정책을 적극 부추긴 남조선의 <한나라당> 총재 리회창의 망발을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리회창이 부쉬호전광의 그 누구의 <핵개발>이니,<대량살상무기개발>이니,<재래식무기감축>이니 하는 폭언에 키질을 하다못해 통일된 후에도 남조선에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한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리회창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팔아 권력욕을 채우려는 외세의 충견이고 간악한 정상배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천하에 둘도 없는 미국호전광의 이런 충견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 앉으면 3천리강토가 페허로 되고 온 민족이 핵전쟁의 재난에서 벗어 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리회창은 자기가 저지른 반민족,반통일,반공화국범죄에 대하여 온 민족앞에 똑똑히 사죄하여야 한다.(끝)


대홍단감자가공공장 조업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량강도에 일떠선 대홍단감자가공공장이 조업하였다.
 이 공장은 모든 생산공정이 최신식 설비로 갖추어 진 현대적인 공장이다.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시기 위하여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감자농사와 함께 감자가공처리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필요한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감자농사고장으로 이름난 대홍단에 감자가공공장이 훌륭히 일떠섰다.
 공장 조업식이 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업식에서는 대홍단감자가공공장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을 당중앙위원회 한성룡비서가 전달하였다.
 감사문은 대홍단감자가공공장이 건설됨으로써 우리 나라 감자가공공업에서 새로운 전환의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 높이 과시할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끝)


백두산밀영고향집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밀영고향집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탄생(1942.2.16)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곳이다.
 이곳은 량강도 삼지연군의 백두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고향집은 두개의 출입문과 하나의 창문이 달린 통나무로 지은 소박한 귀틀집이다.
 이곳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만경대와 더불어 온 겨레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 있는 혁명의 요람이다.
 고향집에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애용하시던 놀이감들과 포단,모포,베개 그리고 살림도구와 부엌세간 등이 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는 룡마바위,장검바위,해돋이바위가 있고 옆에는 <정일봉>이 높이 솟아 있다.
 정일봉의 해발높이는 1,798메터이며 고향집마당에서부터 정점까지의 상대높이는 216.42메터이다.
 고향집앞에는 또한 주석께서 그이의 탄생일(1992.2.16)에 즈음하여 몸소 쓰신 시 <광명성찬가>를 새긴 비가 있다.
 주체76(1987)년 2월 11일에 개영된 이곳으로는 해마다 수십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찾아 오고 있다.
 지금까지 그 수는 370여만명에 이른다.
 그 가운데는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도 있다.(끝)


조선의 집단체조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에 들어 와 조선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창조사업이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
 창작가들은 만사람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을 21세기 최고걸작으로 만들어 집단체조 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려 하고 있다.
 조선의 집단체조는 항일혁명투쟁시기인 1930년에 창작된 <꽃체조>에 시원을 두고 있다.
 광복후 나라에서는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체력단련과 조직성,규률성을 키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집단체조 발전에 큰 힘을 넣어 80여편의 작품을 창작공연하였다.
 이 과정에 집단체조는 체조대와 배경대,음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조예술로 완전한 면모를 갖추게 되였다.
 립체화,률동화 된 배경대의 높은 형상수준과 여러가지 기재들을 리용한 체조대의 고급동작들,취주악과 방창,무용 등 예술수단들이 배합된 조선의 집단체조는 내외인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선의 창작가들은 40여개 나라에 연 90여차나 초청되여 해당 나라의 집단체조창작에 기여하였다.(끝)


총련 조선신보사 사장이 떠나 갔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 조선신보사 김원택사장이 5일 평양을 떠나 갔다.
 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군이 사장을 전송하였다.(끝)


고통련조직들 로작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의 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국제고통련과 우즈베끼스딴고통련의 공동주최로 1월 30일 따슈껜뜨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국제고통련 주영일부위원장,조윤해사무국장,우즈베끼스딴고통련 백영진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더욱 빛내이고 계시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절박한 문제들에 명백한 해답을 주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전적로작이 가지는 의의와 정당성에 언급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 나가자면 사회주의를 신념으로 체득하고 지키는것을 도덕적의무로 간직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높은 실력을 지닌 유능한 실천가가 되자/로동신문 사설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높은 실력을 지닌 유능한 실천가가 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혁명은 끊임없이 전진하며 현실은 부단히 변화발전한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주체의 강성대국을 건설해 나가는 오늘의 시대는 모든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 새로운 높이에서 창조적으로,우리 식으로 풀어 나갈것을 요구하고 있다.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 보지 못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에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 없는 혁신을 일으키고 비약적발전을 이룩하자면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높은 실력을 소유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당의 령도밑에 온갖 풍파를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우리 혁명은 우리 간부들,모든 일군들이 당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되고 높은 지식수준과 능력을 가진 실력가가 될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전개하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당과 수령의 두리에 대중을 묶어 세우고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조직동원하는것도 우리 일군들이다.일군들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어떻게 받들고 어떻게 일하는가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좌우된다.
 일군들의 실력에 모든것이 달려 있다.
 실력은 곧 창조적능력이다.사람은 자주적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으로 세계를 개조해 나가는것만큼 혁명하는 사람은 혁명적인 사상의식과 함께 높은 실력을 가져야 혁명사업을 성과적으로 해나갈수 있다.누구나 아는것만큼,능력이 있는만큼 일하기 마련이다.
 주관적욕망이나 열성만으로는 어떤 일도 잘할수 없으며 사업에서 실적을 낼수 없다.당앞에 다진 결의도 지식과 능력에 의하여 안받침되지 못하면 빈구호로 된다.실력이 있어야 진실로 당에 충실할수 있다.
 지금 우리는 복잡하고 첨예한 정세와 어려운 조건에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며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다.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높은 실력을 지녀야 새로운 환경과 조건에 맞게 사업을 전개할수 있으며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룩해 나갈수 있다.
 우리 일군들이 높은 실력을 지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 참신하게 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새 세기에 펼치시는 모든 구상과 작전,강성대국건설의 목표와 과업들은 비상히 높고 웅대하다.우리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는 높이에서 사업을 전개하자면 누구보다도 높은 실력을 가져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 실천가가 되기 위해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민감하고 앞을 내다보는 안목과 방법론을 지닌 지휘성원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무슨 과업을 주시여도 정신이 번쩍 들게 해제끼는 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과 자강도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높은 실력을 지닌 일군만이 희세의 실력가이신 장군님의 손발이 되고 대중의 기수가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모든 일군들은 대중의 심장에 창조와 혁신의 불을 지피는 문제도,대담하게 작전하고 통이 큰 변혁을 일으켜 나가는 근본비결도 실력에 달려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자신의 정치실무적자질과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한다.위대한 김정일시대에 살며 혁명하는 일군답게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오늘의 시대는 실력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실력전의 시대이다.정보기술을 비롯한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여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전환이 일어 나고 있는 거창한 변혁의 시대에 실력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실력을 높이는것이 시대와 혁명의 절박한 요구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자기의 자질과 수준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근기 있게 벌려야 한다.<실력으로 당을 받들자>,이것이 오늘 우리 일군들이 높이 들어야 할 충성의 구호이다.
 일군들은 높은 실력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
 새 세기의 혁명적진군에서 일군들의 실력문제는 단순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사상문제,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문제이다.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일군은 례외없이 실력을 키우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는 독학가이며 실력으로 사업권위를 세우고 실적을 내는 실천가이다.우리 혁명력사에 실력가형의 일군으로 이름을 남긴 김책동지는 경제와 기술도 배운것이 없지만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하고 정력적으로 배우고 탐구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 주신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훌륭히 수행할수 있었다.선군시대의 봉화를 높이 추켜 든 라남의 일군들과 로롱계급도 당과 수령의 믿음과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일념으로 가슴 불태웠기에 완강한 실력전을 벌려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릴수 있었다.
 우리 일군들은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의 구호도 높은 실력이 있어야 실천의 구호,행동의 구호로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실력가형의 일군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사상과 의도,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해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과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에는 당건설과 무력건설,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하여 모든 분야,모든 부문에 걸쳐 투쟁과업과 방도가 다 밝혀 져 있다.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방침으로 튼튼히 무장할 때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능란하게 풀수 있으며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훌륭히 수행해 나갈수 있다.
 당의 로선과 정책,방침들을 원리적으로,사상리론적으로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과 문헌들을 자자구구 따져 가며 깊이 학습하여야 한다.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과 문헌학습을 체계적으로,일상적으로 진행하여 그를 환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일군들은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해야 한다.
 현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정보산업의 시대이다.오늘의 시대에 투쟁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당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첫째 가는 실력이라면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는것은 필수적인 제2의 실력이라고 말할수 있다.모든 일군들은 정보산업시대의 발전추세에 맞게 높은 과학기술수준을 지니기 위한 학습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콤퓨터로 일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자기 부문 사업에 정통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는것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일군의 풍모이다.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사업에 대한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 사업에 대한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모든 일군들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지배인 최관준동무처럼 당정책을 잘 알고 과학기술과 실무에 밝으며 자기 맡은 사업에 대하여 환히 꿰뚫고 있는 일군이 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여야 한다.일군들은 문학예술도 알고 문화정서수준도 높아야 한다.아는것이 많고 정서가 풍부할수록 현실을 폭 넓고 깊이 있게 파악할수 있고 사업을 활력있게,창발적으로 할수 있으며 우리 시대 일군다운 고상한 품성을 지닐수 있다.
 학습과 혁명실천은 일군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기본방도이다.타고 난 실력가란 없으며 실력을 높이는 묘술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성공의 열매는 오직 학습과 혁명실천을 통한 꾸준하고 진지한 노력에 의해서만 맺어 지는 법이다.
 당조직들에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군들속에서 실력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당일군들부터 학습에서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이며 누구나 책읽기를 생활화,습성화하고 배운지식을 실천속에서 공고화하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인 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더욱 활기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 쥐고 높은 실력전을 벌려 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실력전의 시대의 일군답게 높은 실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원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끝)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은 곧 조국통일/로동신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5일부는 북남공동선언을 지키면 통일이고 빼앗기면 영원한 분렬이라고 하면서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이 선언의 리행에 떨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조선민족끼리 해결해 나가는것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는 6.15북남공동선언은 민족자주선언이고 민족대단결선언이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공동선언에서 북과 남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의 공통성을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북남공동선언은 또한 북과 남사이에 인도적문제들을 풀어 나가며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여러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할데 대한 문제들도 폭넓게 반영하고 있다.
 북남공동선언의 고수리행에 조국통일이 있다는것은 공동선언이 발휘하고 있는 거대한 생활력을 통해 남김없이 증명되였다.
 조선민족은 북남공동선언을 말살하려는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공동선언고수,리행에 자주통일의 운명이 달려 있다.(끝)


<타격>의 선택권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로동신문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대통령 부쉬는 국회에서 한 <일반서신연설>에서 우리 나라를 <악의 축을 이루고 있는 나라>라느니,<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이라느니 뭐니 하고 온갖 악담을 늘어 놓으면서 우리를 테로와 억지로 관련시켜 군사적으로 덮쳐 보려는 위험천만한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로동신문> 5일부는 그가 직접 우리 공화국에 대해 이처럼 공개적으로 침략위협을 가해 나선것은 근래의 조미관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며 사실상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이 우리 나라를 군사적침략의 대상으로 삼으려 하고 있는것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무대를 펼치려는것은 치명적인 오유로 될것이다.
 조선은 아프가니스탄도 아니며 유고슬라비아나 이라크도 아니다.우리 인민은 전쟁을 본업으로 삼는 미국에 력사상 처음으로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긴 영웅적인민이다.
 우리는 위대한 령장의 선군령도로 그 어떤 침략자들에게도 섬멸적타격을 가할수 있는 강위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다.우리를 덮치려고 덤벼 드는 침략자들은 살아서는 돌아 가지 못할것이다.우리 혁명무력의 타격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우리를 건드리는 침략자는 지구상 그 어디에 있어도 무사치 못할것이다.
 미국이 입에 올리기 좋아 하는 <타격>의 선택권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는 침략자들을 천백배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으로 모조리 쓸어 버릴것이다.(끝)


미군주둔을 위한 궤변은 통하지 않는다/민주조선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최근 미국에서 울려 나오고 있는 <북조선에 대한 전쟁억제력>을 유지하고 <중국의 위협>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남조선에 미군이 주둔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흑백을 완전히 전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동북아시아지역이 세계최대의 열점지대로 된 책임은 다른 누구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미국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과 방대한 침략무력을 전개해 놓고 매일과 같이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위협을 감행하였다.
 조선반도에는 <남침위협>이 아니라 <북침전쟁위협>이 존재한다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견해이다.
 <중국의 위협>이라는것도 현실에 대한 완전한 외곡이다.
 명백히 하건대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영구강점기도를 실현해 보려고 이따위 거짓나발을 불어 대고 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군의 로근리학살만행진상이 더욱더 밝혀 지고 서울 룡산기지이전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반미감정이 더욱 높아 지고 있다.
 이에 질겁한 미국은 우리와 중국을 걸고 듦으로써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기운을 눅잦히고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의 명분을 세워 보려고 꾀하고 있는것이다.
 미국은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저들의 부당한 목적을 절대로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한민전> 반부쉬,반미항전에 떨쳐나설것을 호소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가 최근 부쉬의 북조선에 대한 침략적인 망언을 규탄하여 3일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얼마전 미국회에서 쏟아 놓은 부쉬의 폭언은 자주적이며 존엄 높은 북조선을 모해압살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 놓은 망언이며 <한>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 전쟁을 유발하려는 작태가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지금 이 땅의 각계 국민은 부쉬의 오만한 악담에 치솟는 민족적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국민은 저주할 미국때문에 반세기이상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무참히 유린당해 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대북강경정책을 표방하는 부쉬의 거듭되는 호전적망언으로 6월선언과 더불어 하나로 이어 져 가던 민족의 혈맥은 다시 단절의 아픔에로 퇴보해 갔다고 호소문은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부쉬의 서울행각이 분명 북침전쟁준비를 최종확인하기 위한 호전광의 전쟁행각이고 6.15공동선언리행을 전면 차단하기 위한 반통일행각이라고 단죄하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고 자주국민으로 살기를 바라는 모든 국민들은 거족적인 반부쉬,반미항전에 총 분기하자고 호소문은 지적하였다.(끝)


<한민전> 부쉬행각을 반대하여 당면투쟁구호 발표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가 부쉬의 남조선행각을 반대하여 1월 31일 당면투쟁구호를 발표하였다.
 구호는 동족불화,동족대결의 씨 뿌리는 부쉬의 행각을 절대 반대하고 미국은 대북강경압살정책을 즉각 그만두라고 지적하였다.
 구호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결사배격하고 세계제패를 겨냥한 부쉬의 <반테로>전쟁확대를 반대한다고 지적하였다.
 구호는 통일은 조선민족끼리 실현해야 하며 미국은 6.15남북공동선언리행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량민학살진상을 규명하고 사죄,보상하라고 하면서 구호는 주<한>미군은 물러 가라고 주장하였다.(끝)


로작을 여러 나라에서 출판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1월 25일부터 31일사이에 여러 나라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로작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다>를 라오스국가출판사에서,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종합대학출판사에서,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주체성,민족성에 관한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1월 19일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의 주최로 델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일각하께서는 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에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력사적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수행하자면 반드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한다는것을 과학리론적으로 천명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을 전면적으로 밝혀 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하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 인디아의 자주적발전에 이바지하자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피.쉬브 샨카르와 서기장 옴 프라카쉬 만뜨리,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인 교수 하리쉬 굽따를 비롯하여 많은 교수들이 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혁명투쟁력사가 바로 이것을 실증하여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민주꽁고 정당,단체들 합동회의 호소문을 지지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 호소문을 지지하여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투사민족운동,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민주꽁고-조선친선협회가 1월 2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통일의 확고한 리정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들은 이 선언만이 조선의 통일을 위한 가장 곧바른 지름길이라고 인정하면서 이 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접촉을 적극 지지하며 조선의 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에 장애로 되는 모든 요인들이 반드시 제거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들은 전쟁의 화근인 외국군대의 철수를 주장하고 모든 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며 이번 호소문의 3대호소와 3대제의를 적극 지지한다.
 조선은 하나이며 반드시 통일되여야 한다.(끝)


세계 사회계가 부쉬의 <년두교서>를 비난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의 광범한 사회계는 미국대통령 부쉬가 지난 1월 30일 <년두교서>라는데서 조선이 대량살륙무기를 개발,보유하고 있다고 함부로 걸고든데 대하여 비난하면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로씨야국방상은 2일 뮨헨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반테로작전>을 조선을 포함한 일부 나라들에로 확대하는것을 반대한다고 말하였다.그는 조선이 테로를 지원하고 있다는 그 어떤 증거자료도 없다고 하였다.
 로씨야국가회의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부쉬대통령의 대조선발언에 대해 미국의 관점은 미국의 리익만을 위한것이지 국제사회의 관점이 아니라고 평하였다.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경제연단 년차총회에 참가하고 있는 나토사무총장은 1월 31일 기자단에 <악의 축>에 대한 미국대통령의 연설에 우려를 표시하고 조선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을 테로와 련결시킬 근거는 없다고 말하였다.
 이란국회의장은 부쉬의 발언을 모욕적인것으로 락인하고 그것이 유럽 등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의 정치인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치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데 류의하였다.
 세계사회연단 제2차 년례총회에서 채택된 결의는 부쉬가 <악의 축>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비난하고 전쟁으로는 세계의 문제들을 해결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프랑스신문 <리베라숑>,노르웨이신문 <다그 블라데트>를 비롯한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도 이와 관련한 1월 31일부 우리 나라 외무성대변인 성명을 광범히 보도하면서 미국의 호전적인 대조선정책을 준렬히 규탄하고 있다.
 베트남신문 <년전>,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 1일부들은 조선중앙통신사의 글을 보도하면서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위협설>을 떠드는것은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정당화하고 저들의 침략적이며 적대적인 정책을 유지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