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경축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진행,축포 발사

 (삼지연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14일 태양의 성지 백두산밀영에서는 장엄한 축포가 터져 올랐다.
 이날 소백수골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조명록,홍성남,김영춘,김일철,계응태를 비롯한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과 기타 간부들이 2.16경축 백두산밀영결의대회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일편단심 충성 다할 신념과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이 선창하였다.
 그는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을 심장 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며 장군님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리로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인민군대를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만들며 총대로 주체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고 군민일치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더 잘 받들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선창자는 미제호전광들이 우리에 대한 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 내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하면서 불은 불로 다스리고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하는 우리 혁명무력의 립장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백두대지에 려명이 밝아 오는 시각 정일봉상공에 장쾌한 축포가 터져 올랐다.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차승수위원장과 시인들은 즉흥시에서 정일봉상공에 터져 오른 축포는 백두령장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만민의 다함 없는 축원의 한마음을 담은 포성,영광의 축포라고 강조하였다.(끝)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 참가자들의 백두산선언

 우리들,세계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들과 국제민주단체 대표들,사회정치활동가들은 조선인민의 영웅적기상과 존엄의 상징인 백두산에서 2002년 2월 13일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을 열고 이 선언을 발표한다.
 우리들은 인류사상 거대한 정치적변혁들이 기록된 지난 20세기를 돌이켜 보면서 시대와 인류가 나아갈 옳바른 길을 개척하고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새 세계건설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백두산위인들의 빛나는 생애와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칭송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는 백두산에서 반제자주의 기치를 추켜 드시고 인간해방,민족해방을 위한 세계피압박근로대중의 장구하고도 력사적인 투쟁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20세기의 위인,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태양의 위업을 이어 받으신 김정일각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새 세기 인류의 자주위업을 확신성 있게 주도해 나가시는 실력가형의 특출한 정치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천재적인 사상과 리론,비상한 정치감각과 탁월한 령도력,무비의 담력과 령활한 지략,무한대한 식견과 출중한 인품을 지니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나가고 계신다.
 특히 우리들은 20세기 마지막년대와 지난해에 그이께서 진행하신 정력적인 정치,군사,외교활동들을 커다란 기대와 경탄속에 주시하면서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세계정치의 거장이시라는것을 확신하였다.
 력사의 체험과 오늘의 현실,세기가 부여한 중대한 의무를 자각하고 있는 우리들은 희세의 위인이 있어 인류의 자주위업이 드디여 실현될 21세기를 여기 백두산에서 내다보며 엄숙히 선언한다.
 1.경애하는 김정일각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인류자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실 21세기의 태양이시다.
 우리들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전 인류의 태양송가로 부르면서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력사와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활동들을 힘 있게 벌려 나갈것이며 특히 매해 2월부터 4월까지를 <21세기의 태양 경축기간>으로 설정하고 5년을 주기로 태양의 성지방문을 정례화해 나갈것이다.
 2.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 발전풍부화하신 불멸의 주체사상은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영원한 기치이다.
 우리들은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김정일각하의 고전적로작들을 연구하고 매개 나라의 실정에 맞게 구현해 나갈 때 21세기는 나라와 민족들간의 평등과 자주권,국제사회의 민주화가 실현된 진정한 인간 존중의 세기,김정일세기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힘 있게 고무추동하는 진보적인류의 성새이고 보루이다.
 우리들은 력사의 온갖 도전들을 짓부셔 버리며 승리적전진을 이룩해 나가고 있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활동을 세계적판도에서 과감히 전개해 나갈것이다.
 백두산의 장엄한 기상을 안고 솟아 오른 위대한 태양을 맞이한 력사적사변의 체험자들인 우리들은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21세기에로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21세기의 위대한 태양 김정일각하 만세!

2002년 2월 13일
백 두 산

                                        (끝)


인도네시아대사 연회 마련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 부하리 에펜디가 13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과 백남순외무상,리광근무역상,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인민무력부 정창렬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부하리 에펜디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이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많은 성과들은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원수각하께서는 조선의 력사에서 의의 깊고 특이한 사변으로 되는 북남최고위급상봉을 마련하여 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인도네시아는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말하였다.
 최태복의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유훈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대로 인도네시아와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정부와 인민이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대통령각하의 령도밑에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안정을 이룩하고 경제적난관을 이겨 내며 아세안리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는데 대하여 평가한다고 말하였다.(끝)


조선주재 외국손님들 김일성종합대학혁명사적관 참관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과 비정부협조단체 성원들이 13일 김일성종합대학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김정일령도자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며 정력적인 탐구와 사색으로 위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조선주재 외국손님들 김정일화전시회장 참관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 대표들,무관단이 13일 제6차 김정일화전시회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 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 있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이에 앞서 조선주재 무관단은 2.16경축 국가미술전람회장을 참관하였다.(끝)


부쉬의 망발은 시급히 취소되여야 한다/핀란드조선협회대표단 단장 기자회견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핀란드조선협회대표단 단장인 에스꼬 꼬스끼넨은 11일 평양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미국대통령이 <년두교서>라는데서 조선을 터무니없이 헐뜯은데 대해 지금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부쉬의 발언은 세계평화를 해치고 조선의 통일에 제동을 거는 폭언이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헐뜯는 부쉬의 망발이 시급히 취소되여야 하며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허리를 둘로 갈라 놓은 콩크리트장벽을 당장 해체하여야 하며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우리 핀란드인민을 비롯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부쉬의 망발에 대한 항의규탄의 목소리를 더 높여 나갈것이며 앞으로도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만경대 방문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13일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축하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잃었던 조국을 찾아 주시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 있고 긍지 높은 인민으로 내세워 주시였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빛내여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돐을 맞는 올해에 총련의 애국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해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축하단은 또한 인민무력부선물관을 참관하였다.(끝)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단장 기자회견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에 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최청산단장은 12일 평양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인류공동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사회주의조국에서 맞이하는 우리 축하단성원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끝 없이 설레이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세계최고의 령수,만민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그이께서는 인류의 가장 높은 존경과 흠모를 받고 계신다.
 2월의 명절이 다가 올수록 더욱 고조되고 있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세계적판도에서 펼쳐 지고 있는 경축분위기가 이를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
 위인의 예지와 풍모를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 나가시는 수십여성상의 장구한 로정우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인류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와 높으신 국제적권위로 하여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존엄은 더욱 높아 가고 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민족이 받아 안은 영광과 행복이 얼마나 큰가를 깊이 절감하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 따라 힘찬 진군을 다그쳐 나가고 있는 조국인민들과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하면서 우리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대표단,대표들 도착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에 참가할 일본교직원주체사상연구회 련락협의회 회장 세이노 가즈히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교직원우호친선대표단,대표위원 시미즈 쥰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대표단,일본 에히메 <현대조선문제연구소> 대표 나다 다까시,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 대표 시미즈 스미꼬가 13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한편 이날 허인칠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연길시풍경원림관리처대표단,림용모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축하단,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대표 선경석,홍콩하동신탁기금회 주석 하홍장일행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회장 리회창의 매국행위를 규탄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채종만회장이 <한나라당> 총재 리회창의 사대매국행위를 규탄하여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리회창이 미국의 비위를 발라 맞추면서 북과 남의 화해와 협력을 방해해 나섰는가 하면 미군의 영구주둔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적극 두둔해 나선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반통일세력의 우두머리인 리회창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6.15공동선언을 한사코 막아 나서고 있는 리유는 미국의 환심을 사서 자기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하자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외세의 간섭이 없는 통일만이 7천만 민족의 살길이며 반통일세력들의 존재는 오래지 않아 끝장날것이다.
 우리는 리회창과 <한나라당>의 그 어떠한 행위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또한 리회창과 <한나라당>의 반통일행위를 걸음마다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 나갈것이다.(끝)


장군님과 일화(1)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세계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며 흠모하고 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 탄생하신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그이의 60성상에 깃들어 있는 일화들중에서 그 일부를 소개한다.

<쪽잠>

 주체66(1977)년 6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던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여러날째 겹쌓인 피로로 차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시였다.승용차가 10분정도 달리였을 때 그이께서 의자등받이에서 몸을 일으키시며 좀더 쉬시기를 바라는 일군에게 자신께서는 일감이 쌓이고 정 졸음이 올 때마다 의자에 앉은채로 잠간씩 눈을 붙이군 한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이렇게 자는 쪽잠은 잠으로서는 불만족스럽지만 피로를 집중적으로 풀어 주는 단잠이라고,자신께서는 쪽잠이 제일 달다고 말씀하시였다.

<줴기밥>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는 때가 적지 않다.그이께서는 끼니때가 되면 로상에서 차를 세우시고 매 사람에게 무우오가리와 절인 오이,까나리를 속에 넣은 줴기밥을 분배하도록 하신다.그리고 일군들에게 맛이 어떤가고 물으시며 먼길을 다닐 때에는 줴기밥이 제일이라고 줴기밥은 준비하기 쉽고 시간도 얼마 잃지 않으며 현지일군들이나 주민들에게 페를 끼치지 않아서 좋다고,줴기밥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리상적인 도중식사라고 하시며 언제나 달게 드시군 하신다.

<야전리발>

 지난해 12월 중순 어느 날 깊은 밤에 한 일군은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끊임 없는 현지지도로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사업하시던 김정일령도자께서 숙소현관에서 수수한 사무실용의자에 앉으시여 리발을 하고 계시였던것이다.일군이 그이께 왜 이 밤에 불편한 자리에서 리발하시는가고 무랍없이 말씀 올렸다.그러자 그이께서는 래일아침 일찍 로동계급을 만나러 가야겠기에 시간을 내여 리발을 한다고 자신께서는 이렇게 야전생활을 하는것이 좋다고 말씀하시였다.(끝)


미국이야말로 악의 제국이다-부쉬의 <악의 축>론을 해부함/로동신문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14일부는 <미국이야말로 악의 제국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부쉬의 <악의 축>론을 해부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가 들고 나온 <악의 축>론이 국제적으로 심각한 문제거리로 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세계 많은 나라들과 국제여론들이 부쉬의 <악의 축>론의 부당성과 허황성을 비난하고 있으며 여기에 미국의 동맹국들까지 합류해 나서고 있다.
 지어 미국내에서도 부쉬의 망발을 두고 반대론의가 분분하다.
 부쉬가 귀구멍이 막혀 있지 않다면 내외의 비난의 목소리를 못 들을리 만무하다.
 그러나 부쉬는 그것을 귀등으로 흘려 보내며 <악의 축>론을 계속 제창하고 있다.그는 지난 5일 미국의 플로리다주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군복차림으로 나타나 <악의 축>론을 다시금 곱씹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부쉬가 <일반서신연설>(국정연설)에서 우리의 <대량살륙무기의 개발보유>를 운운하면서 <악의 축>을 이루고 있는 우리 나라와 이란,이라크가 <미국과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망발을 늘어 놓았다.그는 이 세 나라를 념두에 두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들이 미국을 위협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폭언하였다.
 플로리다주의 미공군기지에서 한 부쉬의 망발은 <일반서신연설>의 복사판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는 부쉬가 내외의 항의비난과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악의 축>론을 올해 미국의 침략적대외정책의 기본으로 내세우려 하는 조건에서 그의 부당성,허황성,침략적성격과 위험성에 대하여 강하게 문제시하고 론박하지 않을수 없다.
 부쉬의 <악의 축>론은 아무런 리론적근거와 자료적증거도 없는 독설이다.
 이것은 부쉬가 백악관의 탁상머리에서 제나름대로 고안해 낸것이다.그가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게 된 경위를 보자.원래 부쉬의 두뇌진에서 작성한 <일반서신연설>초안에는 이라크만이 문제시되여 있었다.그런데 부쉬가 <일반서신연설>초안을 보면서 거기에 우리 나라와 이란을 찍어 넣고 <악의 축>으로 규정하였던것이다.부쉬는 우리 나라와 이란,이라크를 <악의 축을 이루는 나라들>이라고 <일반서신연설>에 박아 넣었지만 그것을 리론적으로,자료적으로 론증할만 한 아무런 근거도 내놓지 못하였다.
 보건대 부쉬는 론리적사고력과 식견이 없고 무식하며 리론적전개능력이 빈곤한 정객이 분명하다.그가 대학시절에 머리가 아둔하여 겨우 락제를 면한 사실을 고려할 때 이번에 제창한 <악의 축>론이 어떤것이겠는가 하는것을 짐작할수 있다.하기는 3점짜리 대통령이 만들어 낸것이 결함투성이의 오작품으로밖에 달리는 될수 없는것이다.
 부쉬는 분명히 <악>이 무엇이고 <축>이 무슨 개념인지 똑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악의 축>이라는 자기 식의 괴이한 엉터리론리를 들고 나온것이다.
 부쉬가 우리를 <악>으로 규정한것은 거꾸로 된 론리이며 리치에 전혀 맞지 않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다.그리고 우리 나라와 이란,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묘사한것도 허무맹랑한 소리이다.우리 나라와 이라크,이란은 그 어떤 동맹적성격의 구성체를 이루고 있지 않다.우리 나라와 이란,이라크는 리념상으로 보아도 그렇고 제도상으로 보아도 명백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이라크와 이란사이의 관계를 놓고 보아도 두 나라는 20세기 말엽에 있은 8년간의 전쟁이후 아직까지 국가관계를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나라와 이란,이라크사이에 그 어떤 축도 형성되여 있지 않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부쉬가 우리 나라와 이란,이라크가 <악의 실체>인듯이 묘사한것은 완전히 사실무근거하고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하는 공리공담이다.
 부쉬의 <악의 축>론은 그의 무지의 표현이며 정치적문맹자의 잠꼬대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부쉬는 한 나라의 국가수반은 고사하고 일반정치인의 자질도 체모도 갖추지 못한 초라한 위인이며 한치의 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청맹과니이다.
 국가를 대표하는 지도자라면 식견도 학식도 있고 리론과 주견도 있어야 하며 말 한마디 하여도 무게가 있고 사람들이 납득할수 있는 설득력과 론리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부쉬는 무식하고 능력이 없다보니 <유일초대국>의 국가수반의 직분과 체모에 어울리지 않게 아무 소리나 망탕하며 입에서 구렝이가 튀여 나오는지 도깨비가 튀여 나오는지도 모르고 무사분주히 혀끝을 놀려 대고 있다.
 부쉬의 장끼는 깡패적,불량배적기질이며 호전성이다.
 사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부쉬가 대통령으로 되는것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하였다.때문에 부쉬는 2000년 대통령선거때 간난신고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떳떳치 못하게 가까스로 대통령벙거지를 썼다.일이 이쯤 되였으면 부쉬는 응당 거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모든 일에 심사숙고하며 언행을 바로 하고 국가정치를 그르치지 않도록 하여야 할것이다.그런데 그의 지난 1년간의 행적을 보면 <상처>와 오유로 가득 차 있다.
 지난해에 있은 미국력사상 류례 없는 <9.11사건>으로 인한 대참변은 부쉬정권의 지나친 강권과 단독주의,일방주의정책의 필연적산물이였다.새 세기에 들어 와 미국경제가 빈사지경에 처하고 있는것도 역시 부쉬정권의 경제운영무능력의 후과이다.
 부쉬정권의 대외정책과 외교적수완을 우리와의 관계문제만 가지고 고찰하여 보아도 그것들이 얼마나 조폭하고 미숙한것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부쉬팀은 집권후 우리와의 관계에서 선임자들의 유화적립장과는 달리 강경고압자세로 나간다는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우리를 무턱대고 걸고 들며 갖은 악담을 다하였다.
 그들은 클린톤정권시기에 우리와 한 모든 합의와 대화를 칼탕쳐 하늘로 날려 보냈다.그들은 선임자들이 우리를 더는 <테로지원국>,<불량배국가>로 부르지 않기로 하였던것을 백지화하고 우리에게 함부로 <테로>와 <불량배>모자를 씌우는 추태를 부리였다.그러면서 <인권>,<종교>문제,<핵문제> 지어는 <대량살륙무기개발문제>,<상용무력축감문제>까지 들고 나오며 광기를 부리였는가 하면 그 무슨 <의심>이 어떻소 <약속리행>이 어떻소 하는 감히 입에 올리지 못할 극히 엄중한 험담도 마구 줴쳤다.
 결국 부쉬집권후 조미관계는 완화의 궤도에서 곤두박질하여 최악의 상태에 이르게 되였다.
 나라들사이의 관계는 국가적성격과 무게를 가지는것만큼 설사 정권이 교체되여도 계승성과 일관성이 보장되여야 한다.
 그런데 부쉬정권은 계승성과 일관성을 다 집어 던지고 조미관계를 극한점으로 몰아 갔던것이다.그야말로 부쉬정권은 파괴와 대결,독단과 일방주의로 체질화된 불량배정권이며 악의 정권이다.
 사실 부쉬는 <악의 축>론에 대하여 제창할 처지에 있지 못하다.
 부쉬가 <악의 축>론으로 미국은 <선>으로 묘사하고 저들과 사상과 가치관이 다른 나라들은 <악>으로 락인하고 힘으로 다스리겠다고 하는것은 거꾸로 된 날강도적론리이다.부쉬가 자기 편에 서는 나라들은 <선>으로,그렇지 않는 나라들은 <악>으로 즉 미국식기준으로 세계를 <선>과 <악>으로 제멋대로 가르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테로련합>은 <선의 축>으로,저들이 <테로>,<불량배>모자를 씌운 나라들은 <악의 축>으로 규정한것이야말로 정의와 부정의,진보와 반동을 뒤바꾸어 놓은 악의 교리이다.
 세상에서 진짜 악의 제국,세계최대의 악은 다름아닌 미국이다.미국의 력사는 악의 력사이며 미국의 대외정책은 악으로 일관되여 있다.미국이 18세기 인디안들의 피거름우에 솟아 나 침략과 전쟁,파괴와 략탈,살륙으로 자기 생존을 유지하고 <번영>의 길을 걸어 왔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미국의 성조기에 새겨 진 50개의 별 하나하나는 악의 산물이다.지난 20세기에 있은 조선전쟁과 베트남전쟁,그레네이더침공과 빠나마침공,페르샤만전쟁과 발칸전쟁 등은 례외없이 미국에 의해 감행된 악의 전쟁들이였다.부쉬의 이른바 <악의 축>론은 곧 악의 침략교리이며 악의 선전포고이다.
 모든 악한 짓은 저들이 도맡아 다 하는 악의 제국의 우두머리가 그 누구를 <악>으로 몰아 붙이는것은 관속의 송장도 눈을 뜨고 폭소를 터뜨릴노릇이다.
 미국대통령의 국정연설은 미국의 한해 대내외정책적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것이다.근래에 와서 미국의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주권국가들을 지명하여 침략위협을 가하고 특히 우리 나라를 걸고 들며 공공연히 전쟁폭언을 한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이것은 부쉬야말로 극악한 전쟁광신자이며 불망나니이라는것을 말해 준다.
 부쉬가 <악의 축>론을 들고 나온 리면에는 이외에도 여러가지 음흉한 목적과 타산이 깔려 있다.
 부쉬는 <악의 축>론으로 정치적인 선전적효과를 보려고 타산하였다.
 올해 가을에 미국에서는 국회중간선거가 진행된다.그런데 지금 부쉬팀은 <9.11사건>,경제적파국,특대형엔론추문사건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다.그런가하면 집권여당인 공화당은 국회 상원에서 다수파의 지위를 민주당에 빼앗긴 상태에 있다.이런 상황에서 부쉬팀은 국회중간선거를 치르어야 한다.이번 국회중간선거는 2004년 대통령선거의 향방과 국회 상원의 지위를 결정하는데서 매우 중요하다.부쉬는 이번 국정연설에서 자기 팀의 강경고압적인 외교자세를 보여 줌으로써 민심을 낚아 국회중간선거의 분위기를 공화당에 유리하게 조성하려 하고 있다.
 부쉬는 <악의 축>론을 방편으로 군비확장정책을 강행하고 합리화하려 하고 있다.까놓고 말하면 부쉬는 군수독점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백악관의 주인자리를 차지하였다.부쉬가 미싸일방위체계창설에 극성을 부리는것은 군수독점체들의 리익실현과 밀접히 련관되여 있다.현 회계년도에 3,000억딸라선을 훨씬 릉가한 최대규모의 군사비지출을 하고 있는 부쉬정권은 새 회계년도에 무려 현 회계년도보다 480억딸라의 대폭적인 군사비증액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테로방지>의 미명하에 미싸일방위체계창설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킬 립장이다.이를 위한 구실을 마련하자니 <악의 축>이라는 허구가 필요했던것이다.부쉬는 <악의 축>론을 내들고 군비를 대대적으로 확장하여 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다그치며 군수독점체들한테서 입은 <은혜>를 갚으려 하고 있다.
 부쉬가 <악의 축>론을 들고 나온 리면에는 또한 거기에 포함된 나라들을 놀래워 기를 꺾어 놓는 동시에 다른 나라들을 끌어 들여 <반테로련합>을 유지강화하고 <반테로전쟁>을 지구적범위로 확대하며 거기에 끼우지 않는 나라들에 심리적압박감과 위협을 주자는 계책이 숨어 있다.미국은 아프가니스탄전쟁후 <반테로련합>이 깨여 지고 이로 하여 저들의 <반테로>전략이 파산될가봐 몹시 우려하고 있다.이로부터 미국은 <악의 축>론을 내들고 세계 여러 나라들을 <반테로련합>에 더욱 얽어 매고 <반테로>전략을 계속 강행추진하여 저들에게 맞서는 나라들을 무쇠주먹으로 다스리려 하고 있다.
 부쉬가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규정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21세기의 <주적>으로 <반테로>전략과 <십자군원정>의 주요공격목표로 삼는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하고 정면으로 우리에게 전쟁을 걸어 온것으로 된다.미국의 최고권력자가 직접 나서서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와 같은 전쟁선언을 한것은 극히 엄중한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그가 올해를 <전쟁의 해>로 선포한데 이어 그리고 남조선행각을 앞두고 반공화국전쟁폭언을 거리낌없이 한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력사에 <평화의 해>로 정해 진 전례는 있어도 <전쟁의 해>로 규정된 전례는 없다.미국의 력대 대통령들가운데서도 한해를 <전쟁의 해>로 규정한 인물은 없다.부쉬가 올해를 <전쟁의 해>로 선포한것은 올해에 침략전쟁을 국가정책의 중심과제로 내세우고 여기에 모든것을 지향시키겠다는 소리이다.이러한 그가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락인한것은 아프가니스탄전쟁의 불길을 조선반도로 옮기려는 기도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우리는 <일반서신연설>에서 <악의 축>론을 내든 부쉬가 며칠안으로 남조선을 행각하게 되는데 대하여 경계하지 않을수 없다.20세기 50년대 초 전쟁상인 덜레스가 미국대통령특사의 자격으로 남조선을 행각하여 전쟁도발준비상태를 최종검증하였다는것은 력사에 기록되여 있다.더욱 위험한것은 미군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서 전쟁명령권을 행사하는 최고집권자가 직접 현지에서 전쟁도발준비상태를 최종검증하게 되는것이다.이른바 <악>을 물리치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부쉬의 남조선행각에 무엇이 뒤따를것인가 하는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지금 미제는 아프가니스탄의 타리반세력을 붕괴시키고는 <승리>의 현훈증에 사로잡혀 기고만장하여 전쟁광기를 부리고 있다.사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은 거인과 난쟁이와의 싸움이였다.타리반정권은 합법적인 정권도 아니고 군사적힘이 보잘것 없는 정권이였다.타리반은 하나의 정치세력에 불과하였다.그런데 미국은 령토상으로나,세력상으로나,군사력규모와 수준으로 보나 하늘땅차이인 타리반세력을 첨단무기와 현대적군사작전원리와 전법을 다 동원하여 무려 약 60억딸라의 재정적손실을 보면서 꺼꾸러뜨리고는 범 잡은 포수마냥 기가 승하여 날치고 있다.
 우리 나라는 미국이 지금까지 무력간섭과 전쟁유희를 한 나라들과는 전혀 다르다.
 그런데 정치적감각과 판단이 무디고 현실을 볼줄 모르는 부쉬호전세력은 우리에 대한 파악과 인식을 똑바로 가지려 하지 않을뿐아니라 조선전쟁의 후과문제를 깊이 음미해 보려 하지 않고 우리에게 함부로 전쟁을 걸어 오고 있는것이다.
 그들의 이러한 전쟁광기로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긴장해 지고 있으며 전쟁폭발이 시간을 다투며 림박해 지고 있다.사태는 날로 험악해 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고도의 경각성과 긴장성을 가지고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전쟁태세에 만전을 기할 때이다.
 우리 인민은 노예적평화를 바라지 않으며 자주성이 짓밟히는것을 추호도 허용하지 않는다.조선이 없는 지구는 필요 없으며 또 있을수도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립장이다.사생결단으로 침략자들과 최후결판을 짓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 확고해 지고 있다.
 우리는 배심이 든든하며 그 어떤 대적과 그 어떤 형태와 방식의 전쟁도 승리적으로 치를수 있는 전법과 수단을 가지고 있다.우리의 위력과 전쟁방식앞에서 부쉬의 <악의 축>론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며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에서 까마귀밥이 되고 말것이다.20세기의 조선전쟁은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와 반제민족해방혁명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 놓았다면 21세기의 조선전쟁은 미제의 멸망을 결정 짓게 만들고 조선의 통일번영과 세계자주화의 새 시대를 열어 놓을것이다.
 부쉬는 침략과 전쟁선언인 <악의 축>론을 집어 던져야 하며 세계를 전쟁의 불길속에 몰아 넣으려는 무분별한 광증을 걷어 치워야 한다.이것이 그 자신과 미국을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할수 있는 선택으로 된다.(끝)


<악의 축>론 정당화한 <워싱톤 포스트>지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부쉬의 <악의 축>폭언을 반대배격하는 국제여론을 무마시키려고 어리석게 시도하고 있다.
 이 신문은 최근호 사설에서 부쉬의 <악의 축>평가는 <진실>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세계가 이에 이의를 제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압적주장을 하였다.
 이것은 정치권력에 아부하는 사이비언론으로서의 <워싱톤 포스트>지의 검은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낸것으로서 국제사회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객관성과 공정성은 언론의 근본 자세이다.
 세계적인 초미의 문제들에 관여한다고 하는 <워싱톤 포스트>지가 과연 <악의 축>론의 반동적본질을 간파할수 없을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단말인가.
 주권국가들을 함부로 걸고 드는 이 신문의 불순한 태도는 미국의 정치적리해관계를 반영한것으로서 <반테로전쟁>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려는 부쉬행정부의 전쟁책동을 부추기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오늘 여러 나라에서 우리를 <힘>으로 제압하고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침략전쟁목적을 추구하는 <악의 축>론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
 <워싱톤 포스트>지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무모한 시도를 버려야 하며 다른 주권국가들을 대하는데서 심사숙고하여야 한다.(끝)


2.16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한 경축행사들이 최근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에서는 경축집회가,방글라에슈,인디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우즈베끼스딴,메히꼬에서는 조선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가,뻬루,우크라이나,꼴롬비아에서는 강연회가 있었다.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높이 칭송되였으며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표시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로씨야협회 부위원장은 경축집회에서 한 보고에서 로씨야인민은 형제적인 조선인민과 함께 현대력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이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현시대 세계정치사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으며 로조친선관계발전에 크게 기여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으며 공화국은 당당한 국제적권위를 지니게 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보루로 전 세계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 있다.
 참으로 김정일각하는 최고령도자로 모신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걸출한 세계정치원로이시다>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사회주의보루로,세계진보적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빛날것이다.
 진정 김정일동지는 천출명장이시며 희세의 위인이시다.(끝)


주체사상연구소조들의 련합토론회/우간다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연구우간다전국위원회의 주최로 1일 캄팔라에서 그이의 위대성에 대한 주체사상연구소조들의 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일인 2월 16일을 인류공동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맞이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업적에 대한 위대한 칭송이며 그이의 령도밑에 21세기에 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한결 같은 마음의 표시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업적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의 혁명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여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모시고 있기에 인류는 21세기에 자주화된 세계를 반드시 건설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뻬루에서 2.16기념 뷸레찐특간호 발행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일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에서 <김정일총비서의 탄생일을 축하합니다>,<김정일담력>이라는 제목의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장군은 주체사상과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에 기초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민족의 일대 전성기를 마련하신 영명한 지도자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겸손성과 소박성은 김정일장군의 천품이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마냥 그이께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충성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 나가고 있는것이다.
 뷸레찐은 또한 력사는 김정일장군과 같이 담력이 큰 위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핵문제>로 하여 전쟁발발이 오늘인가 래일인가 하는 시기에 그이께서는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 진 해변가에 새로 건설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 보시였으며 자신의 곁에 있어야 할 군사일군을 병치료를 받도록 떠밀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그토록 기고만장하여 덤벼 드는 대적을 자신의 상대로도 여기지 않으시였다.
 지금 그이께서는 조선을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며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웅대한 구상을 펼쳐 나가고 계신다.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김정일,그이께서는 반드시 승리하신다.(끝)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부쉬의 <년두교서>를 규탄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부쉬의 <년두교서>를 규탄하여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국대통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의 축>을 이루고 있는 나라라고 지껄인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1950-1953년 조선전쟁에서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패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잊고 있는것 같다고 하면서 미국은 임의의 군사적도발 더우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켜도 자기들은 벌을 받지 않을것이라고 심히 오산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자주적인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무분별한 모험주의정책을 규탄하면서 세계인민들이 미국의 침략적인 정책을 반대하는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며 매개 민족,국가의 력사발전의 길,자주적인 선택의 권리를 옹호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