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639군부대를 시찰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13일 조선인민군 제639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교시판을 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군부대는 위력한 일당백의 무적의 전투대오로 자라날수 있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신 다음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 보시면서 부대의 지휘관들이 후방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풍성한 급식조건을 마련한데 대하여 거듭 치하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군부대에서 자체로 건설한 은정원을 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목욕탕,리발실,미용실,주방,식당과 청량음료점을 비롯한 편의 및 급양시설들을 돌아 보시면서 빵과 국수의 량과 질로부터 목욕물의 온도에 이르기까지 세세히 헤아려 보시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병사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훌륭한 봉사기지를 건설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에서 병사들을 위하여 참으로 좋은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전사들을 친혈육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숭고한 동지적의리의 힘으로 백승을 떨쳐 온 항일유격대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우리 군대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자랑스러운 미풍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그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전군이 이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예술선전대원들이 사상예술성이 높은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의 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이 동행하였다.(끝)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전쟁연습놀음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조평통대변인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에서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군과 괴뢰군의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14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미제에 의하여 위험한 전쟁국면에로 치닫고 있다.
 미제침략군의 주도하에 남조선에서는 다가오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훈련을 통합하여 미군과 괴뢰군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이라고 한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은 물론 미국본토와 일본,괌도 등 해외기지들에 있는 미군과 미제7함대소속 항공모함을 비롯하여 수만명의 미제침략군과 50여만명의 남조선괴뢰군이 참가하게 된다.
 이것은 이미 핵예비전쟁으로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의 규모를 훨씬 릉가하는 극히 무모한 불장난소동이다.부쉬의 <악의 축>망발이후 미행정부안에서 북침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 있는 때에 남조선에서 이러한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을 벌리려 하는것은 미제의 대조선침략정책이 실천단계에 접어 들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지금까지 갈라서 각각 진행해 오던 북침전쟁연습들을 최종단계에서 완성하여 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넘어 가기 위한 준비를 갖추려는데 있다.
 지난 시기 서울 이남지역에서 실시하거나 모의훈련으로 대치해오던 두개의 군사연습을 이번에 우리와 가까운 전연지역에서 통합하여 벌리려 하고 있는 사실자체가 미제와 그 주구들이 조선반도정세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이전으로 돌려세우고 사태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 한다는것을 그대로 실증해 준다.
 특히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년초부터 우리를 <악의 축>으로 걸고 들던 호전광 부쉬가 남조선을 행각하여 전쟁모의를 벌리고 미국이 최근 우리를 핵공격대상국으로 지정해 놓은 사태가 폭로된 이후에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은 더욱 크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극히 무모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고 우리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 넣기 위한 침략전쟁의 서막으로 인정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제에 의하여 완화와 협력과 단합의 방향으로 흐르던 조선반도정세는 이제 대결과 긴장의 한계를 벗어나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로 접어들고 있다.
 현실은 미국이 떠드는 이른바 <대화>니 뭐니 하는것이 완전히 거짓이며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그들의 야망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는것을 더욱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
 미제의 오만한 <힘>의 정책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제의 모험적인 새 전쟁도발소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도발에는 강력한 보복으로 대답하고 불은 불로 다스리는것이 우리의 기질이며 대응방식이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와 복수심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하며 무모한 전쟁연습놀음을 무조건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
 만일 미제와 그 주구들이 끝끝내 전쟁연습소동을 벌리고 이 땅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도발자들을 완전히 쓸어 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성취하고야 말것이다.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이 시각에 해내외의 전체 조선인민은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전쟁의 재난을 몰아 오는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호전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 과감히 벌려 나가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막고 우리 민족끼리 평화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리두익차수 서거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두익이 심근경색으로 주체91(2002)년 3월 13일 13시에 80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13일 그의 서거와 관련된 부고를 발표하였다.
 부고에 의하면 리두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하였다.
 그는 광복후 혁명무력을 강화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보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쟁의 승리를 보장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그리고 전후 오랜 기간 인민군대의 중요한 직책에서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군사로선을 받들고 인민군대를 강화발전시키며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쳤다.(끝)


뛰르끼예대사 신임장 봉정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조선주재 뛰르끼예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라페트 아크그나이가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궁석웅부상이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이 우즈베끼스딴과 뛰르끼예신임대사들을 만났다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14일 의례방문하여 온 조선 주재 우즈베끼스딴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이스마띨라 이르가쉐브와 뛰르끼예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라페트 아크그나이를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미술작품전시회 미국 뉴져시에서 진행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술작품전시회가 조선미술가협회의 주최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의 뉴져시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조선화 <백두산밀영고향집>,<정일봉>을 비롯한 이름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 성원들과 동포들,유엔주재 조선대표와 대표부일군들이 전시회장을 참관하였다.
 재미동포들은 우리 나라의 미술발전수준에 경탄을 표시하면서 이런 훌륭한 미술작품전시회를 자주 조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교포신문들과 방송들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화 특별전시회가 열렸다>고 하면서 전시회 진행소식을 보도하였다.(끝)


조선에 대한 부쉬의 위협은 세계에 대한 위협/각국 정당 지도자들 련대성전문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여러 나라 정당 지도자들은 미국대통령 부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호전적인 망발을 계속 늘어 놓으며 전쟁의 불을 지피려 하고 있는데 대해 단호히 규탄하면서 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여 전문을 보내여 오고 있다.
 레바논공산당 총비서 파루끄 다흐루즈는 전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최근 <년두교서>라는데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라크,이란을 <악의 축>이라고 걸고 들면서 이 나라들의 자주,독립의 원칙,인민들의 발전의 선택권을 말살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 놓았으며 이 지역과 세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위험한 적대시정책을 준렬히 규탄하며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조선로동당에 대한 전적인 련대성을 표시한다.
 로므니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알렉싼드루 빤따지는 최근 부쉬행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호전적인 발언들을 계속 늘어 놓으면서 새로운 세계대전의 불을 지피려 하는것은 세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 미행정부는 아직까지도 지난 시기의 교훈을 찾지 못하고 있다.
 로므니아공산당은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견결히 규탄한다.
 스웨리예공산당 위원장 롤프 하겔은 지금 조선뿐아니라 세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부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라크,이란에 대한 위협을 규탄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공격은 평화와 민주주의,국제법에 대한 공격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대통령의 위협은 우리모두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끝)


타이인사가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 석재 기증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타이왕국 정부수상실 청년사업담당상 크라새 차나웡이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 석재를 보내여 왔다.
 지난해 10월 조선을 방문하였던 청년사업담당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안이야 말로 가장 정당하고 공명정대한 방안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하였다.
 이 석재는 그가 귀국한 후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의 표시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 기증한것이다.
 석재에는 <조국통일3대헌장 만세>라는 글발이 새겨 져 있다.(끝)


장편력사화 전시회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조선에서 첫 장편력사화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에서는 전시된 280여점의 작품을 통해 원시시대로부터 리조시기에 이르기까지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조선화의 형식에 담아 력사적순차성으로 감명 깊게 펼쳐 보이고 있다.
 원시시기편에서는 <태고의 대동강기슭>,<석기를 제작하다>,<질그릇을 만들다>,<평양일대에서의 벼농사> 등을 통해 평양일대에서 인류가 발생하고 그들에 의하여 원시력사와 문화가 발전하였다는것을 생동하게 보여 주고 있다.
 고조선시기편에서는 <원시조 단군화상>,<고조선건국선포>,<단군전설이 깃든 명소들>,<고인돌 무덤을 쌓다>,<비파형단검제작> 등을 통하여 이 시기 평양의 력사와 문화를 펼치고 있다.
 <공이 크니 돌아 감이 어떠하리>,<합수싸움> 등 고구려시기편과 <마탄전투>,<세계최초의 금속활자를 만들다> 등 고려시기편에서는 조선민족의 강대성과 용감성,우수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리조시기편에서는 <민비살해>,<력사의 통곡> 등을 통하여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설음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평양 련광정의 옛 서예 <천하제일강산>을 비롯한 뛰여 난 서예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여 있다.
 전시된 작품들중에서 단군,동명왕,왕건을 비롯한 시조왕들과 50여명의 이름 있는 애국명장,명인들의 화상들 그리고 주요 유적들을 특색 있게 형상한 풍경화,화조화,정물화들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끝)


장송소나무바람막이숲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장송소나무바람막이숲은 조선의 서북부 평안북도 철산군에 위치하고 있다.이 숲은 국가지정 명승지 제2호로 등록되여 있다.
 숲은 100메터의 폭으로 약 4키로메터의 해안가에 펼쳐 져 있다.
 숲은 세찬 바다바람과 파도,해일로부터 이 일대 주민들과 농작물을 보호할뿐아니라 경치 또한 좋아 문화휴식터로 널리 리용되고 있다.
 앞바다에 있는 <철산조개살이터>(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67호)를 비롯하여 이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재갈매기,노란부리백로,왜가리,로은,저어새를 비롯한 10여종의 희귀한 새들이 날아 들어 이곳 풍치를 더욱 돋구어 준다.
 바람막이숲을 이루고 있는 소나무들은 류달리 줄기껍질이 붉고 잎이 길며 비교적 염기가 센 토양조건에서 자라고 있는것으로 하여 학술적의의도 가진다.(끝)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도착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하는 <국제김일성상> 수상자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가 1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재일본조선청년대표단 도착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대표자회에 참가할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김성훈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청년대표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관호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장군님과 일화(4)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비범한 통찰력과 명철한 분석판단력을 보여 주는 이야기중에서 주체72(1983)년 6월 초 그이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의 나날에 있었던 사실의 일부를 전한다.

멸균온도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상해시 매림통졸임식료공장의 매 공정을 세심히 살펴 보시다가 공장의 한 일군에게 식료공장에서는 멸균소독이 중요한데 여기서는 어떻게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일군이 대답을 드리자 통역원이 120도씨의 온도에서 8분동안 진행한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의아한 기색을 지으시며 45도씨 더 높아야 되지 않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당황해 진 통역원은 공장일군에게 다시 묻지 않을수 없었다.
 공장일군의 대답을 들은 통역원은 얼굴을 붉히면서 자기가 잘못 듣고 통역했다고,멸균온도가 124도씨라고 말씀드렸다.
 그제야 그이께서는 수긍하시였다.

방부제

 그이께서 청도맥주공장을 참관하실 때였다.
 통졸임맥주를 생산하는 흐름식공정을 살펴 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지배인에게 통졸임통안벽에 어떤 방부제를 쓰는가,맥주맛이 달라지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질문에 지배인은 놀란 표정을 짓더니 그 방부제에 대하여 설명하며 맥주맛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
 맥주맛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가고 재차 물으시는 그이께 지배인은 사실 맥주맛이 좀 달라져서 지금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이께서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걸음을 옮기시였다.(끝)


팔레스티나피난민수용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공격 규탄/로동신문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14일부는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여러 팔레스티나피난민수용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살인만행을 규탄하였다.
 신문은 모든 국제법과 전시에 지켜야 할 국제관례들을 무시한 야만적인 공격행위는 이스라엘이야말로 테로국이며 중동평화의 암이라는것을 말하여 준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지난 10일 이스라엘이 가자시에 있는 아라파트의 본부까지 공격하여 파괴해 버린데 대해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민의 독립국가창설념원을 완전히 가로 막아 보려는 또 하나의 비렬한 압력이며 팔레스티나지도부에 대한 극악한 테로행위이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민들에 대한 야만적인 테로공격과 학살만행을 그만 두어야 하며 중동평화를 가로 막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


베네수엘라대통령 조선과의 관계에 언급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대통령 우고 챠베스 프리아스는 베네수엘라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정치분야뿐아니라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이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말하였다.
 대통령은 7일 조선 박동춘신임특명전권대사가 자기에게 신임장을 봉정한 석상에서 이러한 립장을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조선의 통일을 위해 언제든지 협력할수 있다고 대통령은 강조하였다.(끝)


조선의 자주적통일에 관한 토론회 빠리에서 진행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통일에 관한 토론회가 창립 25돐을 맞이하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의 주최로 9일 빠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들과 이 위원회의 일군들,뛰르끼예,스웨리예,영국,프랑스,미국,스위스,벨지끄,노르웨이 등 세계 여러 나라들과 지역들에서 온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반만년동안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 온 조선인민이 50여년동안 강요 당하고 있는 분렬의 비극은 조선민족의 단일성을 말살하며 조선반도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전략에 의하여 산생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미행정부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요구대로 남조선강점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함으로써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의 환경을 마련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의 자주적통일에 관한 빠리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6.15북남공동선언이 조선통일의 리정표로 된다는것을 인정하면서 북남공동선언이 의연히 조선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는데서 근본열쇠로 된다는것을 재확인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에 직접적으로 책임 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미군을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하며 새 전쟁도발과 무력증강책동을 포기함으로써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 기여할것을 선언은 요구하였다.
 우리는 세계평화와 안전과 직접 련결되여 있는 조선의 자주적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련대성활동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할것을 굳게 결의하면서 국제련락위원회의 발기로 진행되고 있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진보세력들이 적극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선언에는 강조되여 있다.(끝)


미국잡지 <뉴스위크>가 부쉬의 발언을 비평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잡지 <뉴스위크> 2월 27일호는 미국대통령 부쉬가 조선과 이란,이라크를 <악의 축>이라고 한것을 비평하였다.
 잡지는 부쉬의 발언에 대해 미국내와 동맹국으로부터 랭랭한 목소리가 들려 오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잡지는 부쉬정권은 독단주의를 재검토해야 한다,과격한 발언은 반미감정을 재연시킨다고 하면서 도처에서 반미감정이 커 가고 있는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잡지는 원래 <악의 축>과 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그 근거를 설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