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조선주재 로씨야대사가 마련한 명절모임에 초대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로씨야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인 사육제(봄명절)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의 초청에 따라 17일 그가 마련한 명절모임에 초대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정하철,김기남,김용순비서들,외무성 강석주제1부상,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장성택제1부부장과 지재룡 국제부 부부장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를 비롯한 대사관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 가장 귀중한 손님을 맞이할 때의 풍습대로 민족의상을 한 대사관의 남녀성원들과 어린이들이 민족기악반주에 맞추어 민요를 부르면서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술과 지짐을 대접해 올리였다.
 그이께서는 초청해 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고 사육제(봄명절)을 맞는 대사관성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를 위하여 특명전권대사는 이날 만찬을 차리였다.
 이채로운 만찬회는 흥겨운 명절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만찬회에서는 대사관어린이들이 특별히 준비한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귀여운 어린이들이 성의껏 마련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공연에 출연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끝)


백남순외무상 스위스외무상에게 축전/유엔가입과 관련한 국민투표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스위스련방 외무상 요제프 다이쓰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스위스련방에서 유엔가입과 관련한 국민투표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스위스련방의 유엔가입은 스위스련방의 대외관계력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 놓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계속 심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외무성대변인 미국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소동을 규탄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리려는 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1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미국남조선 <련합군사령부>는 오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군사연습을 통합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린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군사연습에는 남조선과 미국본토 그리고 일본,괌도 등 해외기지들에 있는 수만명의 미군무력과 대부분의 남조선군무력이 참가하게 되며 완전한 <실전의 분위기>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부쉬가 올해를 <전쟁의 해>로,우리를 <악의 축>으로 선포하고 얼마전에 있은 남조선행각시 최전방과 미군기지들을 싸다니며 전쟁열을 고취한데 이어 최근 미국에서 우리 공화국을 핵공격대상으로 지정한 핵공격씨나리오까지 나돌고 있는 때에 미국이 남조선전역을 작전무대로하여 악명 높은 <팀 스피리트>를 훨씬 릉가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 놓으려 하고 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부쉬집단이 이번에 강행하려는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계획>을 실전에 옮기기 위한 종합적인 전쟁연습이며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 기회를 만들려는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도발책동이다.
 현 미행정부의 반공화국강경적대시정책이 이처럼 실천적인 북침전쟁정책에로 넘어감에 따라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위험계선을 넘어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게 되였다.
 현실은 부쉬집단이 지금까지 표방해 온 <대화재개>설이 저들의 전쟁흉계를 가리워 보려는 한갖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 주고 있다.
 남조선호전세력이 미국과 함께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에 참가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공약한 6.15북남공동선언에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적대행위이다.
 그것이 북남관계에 초래하게 될 후과는 예측할수 없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가려 보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
 우러는 결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피하지도 않으며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침략자도 무자비하게 타격하고 섬멸할수 있는 멸적의 의지와 힘을 가지고 있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원쑤들이 끝끝내 침략의 불을 걸어온다면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격멸 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것이다.(끝)


미국은 재미동포들의 가족상봉문제를 압력수단으로 리용/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성명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성명

 최근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은 우리 조국과 연고가 있는 재미동포들의 가족,친척상봉문제를 들고 나와 벅적 떠들면서 그것을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하나의 압력수단으로 리용하려는 교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알려 진바와 같이 미국회 하원은 재미동포들의 가족상봉문제를 조미정부간 협상에서 공식적으로 토의할것을 <촉구>하는 이른바 <결의안>이라는것을 이미 채택하였으며 상원에서도 보다 <구체화되고 구속력>을 가지는 <법안>까지 꾸며 내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우리 민족서로돕기운동 세계본부>를 비롯한 일부 반동적인 재미동포단체들을 내세워 우리의 한 일군이 극비밀리에 미국에 가서 흩어 진 가족들의 상봉문제를 협의하였으며 올해 초부터 정상적으로 재미동포들이 공화국을 방문하여 가족,친척들을 만나게 된다는 헛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가 하면 재미동포들의 가족상봉문제가 미국시민들의 리익과 관련되는 문제라고 하면서 미국정부가 이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을 류포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재미동포들의 옹호단체인 재미동포전국련합회는 최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금까지 재미동포들의 조국방문사업이 자기 조직을 통하여 정상적으로 진행되여 온데 대해 명백히 밝히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재미동포들의 흩어 진 가족상봉문제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는데 대하여 폭로한바 있다.
 공화국에 연고가 있는 수많은 재미동포들이 오래전부터 우리 당의 광폭정치,인덕정치에 의하여 아무런 차별없이 조국을 방문하여 가족,친척들과 만나고 있는것은 널리 알려 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지배층과 그 추종세력들이 재미동포들의 흩어 진 가족상봉문제를 가지고 국제적인 여론전을 벌리고 있는것은 이것을 인권문제와 같은 정치적문제로 둔갑시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해 보려는 불순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보나 주권국가들사이의 호상 관계원칙으로 보나 재미동포들의 가족상봉문제를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할 아무런 명분도 체면도 없다.재미동포들의 가족상봉문제는 원래 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나라의 절반땅을 강점하고 하나의 민족을 둘로 갈라 놓았으며 침략전쟁까지 도발함으로써 산생된 문제로서 미국은 이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지고 이미전에 사죄했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오히려 지난 기간 조국을 방문하여 오래동안 헤여 졌던 부모,형제,친척들을 만나고 간 동포들에게 여러가지 박해를 가하는 비인간적행위를 저지름으로써 세상사람들의 격분을 야기시켜 왔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미제국주의자들이 지금에 와서 격에도 맞지 않게 재미동포들의 가족상봉문제를 운운하며 우리 공화국에 그 어떤 압력을 가하려는 오만무례한 행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외국국적을 가진 해외동포들의 공화국방문을 실현시키는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다.
 미국은 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하려 할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권문제를 안고 있는 제 집안의 일이나 똑바로 해야 할것이다.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있는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이 재미동포들의 흩어 진 가족상봉문제를 가지고 우리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책동에 대해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단호히 대처해 나갈것이다.

주체91(2002)년 3월 18일
평 양

                                        (끝)


침략전쟁연습을 당장 걷어 치우라/농근맹중앙위원회 성명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17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제침략자들이 남조선에서 벌려 놓으려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그 규모와 성격에서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를 최종단계에서 완성하고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계획적인 북침전쟁소동으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우리 농민들의 희망과 장래가 있다고 하면서 우리 농민들은 조국땅이 가증스러운 미제원쑤들의 침략전쟁터로 되여 황페화되는것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벌려 놓으려는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 치우고 자기의 침략군대와 대량살륙무기를 무조건 철수해야 한다.
 만약 미제와 그 주구들이 끝끝내 이 땅에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전쟁이 미국에 있어서 종말을 고하는 전쟁으로 되게 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의 모든 농민들이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과 련대련합하여 우리 나라 강토와 민족을 초토화하려는 안팎의 호전광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여 반미반전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서리라고 굳게 믿는다.(끝)


직총중앙위원회 제47차전원회의 진행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47차전원회의가 1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중앙과 지방의 직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기 위한 직맹조직들의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고 백두령봉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직업동맹이 지난 기간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지적하고 모든 동맹원들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 적극 떨쳐 나서도록 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제기하였다.(끝)


주석의 좌우명-이민위천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한평생 간직하신 지론이였고 좌우명이였다.
 일찌기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인민들속에 들어 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의 나날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전투와 행군의 쉴참이면 몸소 보탑도 잡고 씨앗도 뿌리시였으며 물도 긷고 나무도 패시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인민들이 조밥을 먹을 때 우리도 조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들과 꼭 같은 식사를 하시였다.
 주석께서는 하나의 정책과 로선을 작성하시여도 가장 훌륭한 선생은 인민이라고 하시며 언제나 공장과 농촌,어촌의 평범한 로동자,농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시였다.
 토지개혁법령과 농업협동화방침,새로운 경제관리체계를 비롯한 모든 로선과 방침들이 집무실에서가 아니라 그이의 인민행렬차의 로정우에서 마련되였다.
 어렵고 힘들 때나 기쁘고 괴로울 때에도 주석께서는 먼저 인민을 찾으시였다.
 나라의 강재사정이 긴장하던 전후복구건설시기에는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더 많은 철을 생산할것을 호소하시였고 새집들이하는 인민들을 찾으시여서는 기쁨도 함께 나누시며 그들의 생활을 보살펴 주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새 사회건설의 첫 날부터 생애의 마지막 날까지 인민을 찾아 끊임 없이 걷고 걸으신 길은 장장 55만여키로메터에 달한다.
 이 기간 주석께서는 7년세월에 맞먹는 2,530여일의 일요일을 현지지도의 길에서 보내시였다.(끝)


배움의천리길학생소년궁전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배움의천리길학생소년궁전은 조선의 자강도 강계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학생소년들의 과외활동의 거점인 이 궁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배움의 천리길을 걸으신 50돐이 되는 주체62(1973)년 3월 16일에 창립되였다.
 배움의 천리길은 주석께서 열두살 나시던 해인 주체12(1923)년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조선의 현실을 잘 알기 위해 중국의 장백현 팔도구로부터 평양의 만경대까지 걸으신 천리길을 말한다.
 궁전의 부지면적은 8,500평방메터이고 건평은 4,800평방메터이다.
 주석의 동상을 모신 궁전에는 학생소년들의 과외활동을 위한 근 80개의 연구실과 소조실이 있다.
 또한 500개의 관람석을 가진 극장과 수만권의 장서를 가진 도서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2,5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다채로운 과외소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끝)


아동영화창작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아동영화들이 많이 창작되고 있다.
 올해에 들어 와서만도 아동영화 <토끼형제와 승냥이> 제2부 <둘째토끼가 받은 스키>,<방울소리> 제4부 <빌려 단 방울>,<원쑤를 갚은 옥돌이> 등 여러 편의 영화들이 나왔다.
 창작된 아동영화들은 형식과 형상수법,기교들이 새로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아동영화들은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 제작되고 있다.
 주체46(1957)년 9월에 창립된 촬영소에서는 지난 기간 수많은 영화들을 창작 및 제작하였다.
 최근 년간에만도 수백편의 아동영화가 제작되였다.
 촬영소에서는 주체74(1985)년부터 이딸리아,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과 합작,주문봉사를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진 장편만화영화 <GANDAHAR>,<BLOODSUCKER ERNEST>,<LES MISERABLES> 등도 이 촬영소에서 제작되였다.
 촬영소의 제작능력은 대단하다.(끝)


청년동맹 대표자회에 참가할 대표들 평양 도착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대표자회에 참가할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들을 맞이하였다.(끝)


조미대화의 근본기초는 허물어 졌다/로동신문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18일부는 우리의 제도변경을 운운하는 부쉬행정부와는 상종할 생각이 없다는것을 밝힌 우리의 주장은 우리 식의 사회주의제도를 옹호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내린 혁명적이고 단호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부쉬행정부가 우리 체제를 전면거부해 나섬으로써 조미대화의 근본기초를 허물어 버린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다음과 쓰고 있다.
 부쉬가 우리의 정치제도를 걸고 들면서 정권변경을 들고 나온것은 우리 공화국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이며 그것은 사실에 있어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파괴하겠다는 소리이다.
 부쉬행정부가 떠드는 대화타령은 말로만 <전제조건>이 없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는 대화>이지 본질에 있어서는 우리더러 체제와 무장을 포기하고 나오라는것으로서 절대로 접수될수도 없고 용납될수도 없는 강도적론리이며 우리에 대한 기만우롱이다.
 우리는 부쉬의 대화타령을 우리 인민의 생명선을 끊어 놓으려는 제도압살,전쟁폭언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부쉬행정부는 우리와의 회담문제를 론하기에 앞서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제도변경을 떠든 용납 못할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그 후과에 대한 처리부터 똑똑히 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이지만 결코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 당하면서까지 그것을 구걸할 생각은 없다.
 우리 인민은 그 누구의 압력이나 전쟁책동에 겁을 먹고 원칙을 양보하거나 뒤로 물러 설 인민이 아니다.나라의 최고리익을 위한 길에서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이다.
 부쉬행정부는 우리의 정치제도와 정치리념을 제거말살하려는 저들의 망동이 죽음의 함정에 빠져 드는 행동으로 된다는것을 알고 분별 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전쟁의 불을 지르는데로 나간다면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로동신문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18일부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남조선에서 벌리려는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규모와 내용,형식에 있어서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는 전쟁불장난으로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압살하지 못해 피눈이 되여 날치는 미국이 숱한 침략무력을 끌어 들여 군사분계선대밑에서 전쟁연습을 벌리는척하다가 기회를 보아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달려 한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제우두머리들이 <상용무력축감>이요,<전연무력철수>요 하며 부산을 피운 진의도가 무엇인지 이제는 명백해 졌다.우리에게 터무니없이 트집을 걸며 <악의 축>으로 몰아 대면서 <핵공격도 불사>하겠다고 으르렁대는 본심이 무엇인지도 뻔하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희생의 대가로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려는 미제의 전쟁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미제호전광들은 조선이 없는 세계는 있을수 없다는것이 강철로 다져 지고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 같은 의지이고 배짱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무모한 전쟁소동을 걷어 치워야 한다.침략자들이 우리의 경고를 듣지 않고 기어이 전쟁의 불을 지르는데로 나간다면 우리는 피 맺힌 원한과 증오를 폭발시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며 조국통일을 실현할것이다.
 남조선호전세력들도 저들의 반역행위가 비참한 파멸밖에 가져 올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로조단체 대화에 성실히 나설것을 당국에 요구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14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발전산업 로조간부들에 대한 체포령장 발부 등 탄압을 중단하고 민영화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에 성실히 나설것을 <정부>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성실한 대화를 통해 23일까지 발전산업 로조와 회사간의 합의를 이룩하지 못할 경우 총 파업에 들어 갈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단체는 전 지역의 소속 로조들에서 발전산업로조의 파업을 지지하는 로동자대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끝)


<주체사상과 김정일동지의 대외정책>/모스크바에서 련합토론회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과 김정일동지의 대외정책>이라는 제목의 련합토론회가 로씨야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경제,문화협회,로씨야 현세계에서의 인간문제연구학자련맹의 공동주최로 11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 현세계에서의 인간문제연구학자련맹 위원장 알렉싼드르 꼬왈료브는 토론회에서 한 발언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고 계시며 그 어느 나라 국가지도자도 생각 못하는 독특하고도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심으로써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권위는 우리 로씨야인민들속에서 매우 높다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 로씨야에서 주체사상과 그이의 정치방식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대렬이 더 많이 늘어 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로씨야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경제,문화협회 위원장 유리 와닌,로씨야<공산주의자동맹>당 중앙위원회 비서 울라지미르 마르꼬브를 비롯한 여러명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주체사상과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대외정책으로 하여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무대에서 가장 존엄 있는 국가로 인정 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최근년간 미국이 조선인민에게 식량과 물자들을 주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은 조선이 자기들의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김정일동지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결과에 이룩된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지금 미국대통령 부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적대시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그도 결국에 가서는 자기의 선임자처럼 김정일동지의 정치앞에 굴복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최근년간 김정일동지께서 진행하신 정력적인 대외활동은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어떤 나라이고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있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게 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로씨야방문때처럼 세계의 모든 출판보도물들과 사람들이 그이의 방문 매 로정에 대하여 보도하고 떠든 례는 일찌기 없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세상에서 가장 위력한 군대와 인민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 순종하는것이 아니라 그 나라들을 움직여 나가는 정치의 대국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조선도서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전국집행위원회에 기증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조선도서들을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전국집행위원회에 기증하였다.
 도서기증식이 12일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청사에서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전국부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령도하시는 조선로동당의 건설경험과 사업방법을 배울수 있는 귀중한 도서들을 받아 안게 된것을 특별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도서들을 기증해 준 조선로동당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풍부한 당건설경험과 당사업방법이 수록된 귀중한 도서들은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의 재부로 된다고 말하였다.(끝)


<테로와의 투쟁>구호 조선을 반대하는데 리용될수 없다/로씨야국가회의 성명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따르-따쓰통신에 의하면 13일 로씨야국가회의는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대의원그루빠가 제출한 성명 <국제반테로작전과 관련한 세계적안전에 대한 위협들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란,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립장을 규탄하고 미국이 <반테로투쟁>을 실제적인 테로조직들을 반대하는데로가 아니라 전통적으로 미국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정권들을 반대하는데로 돌리였다고 폭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국가회의는 <테로와의 투쟁>이라는 구호가 미국이 그 무슨 <악의 축>으로 규정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이라크를 반대하는데 리용될수 없다고 인정하고 있다.그 어떤 구실밑에 말하자면 <대량살륙무기의 전파방지>요,<테로와의 투쟁>이요 하는 구실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이라크의 정치체제를 전복하려는것은 이 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되며 또 예측할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으므로 국가회의는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국가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협조를 계속하는것이 조선반도에서 안정을 보장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도로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계획을 동결시킬데 대한 1994년의 조미기본합의문을 준수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