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대통령 평양 출발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의 초청에 의하여 조선을 방문하였던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각하가 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30일 특별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는 수도의 수많은 군중들이 대통령각하를 환송하기 위하여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을 들고 나와 있었다.
대통령과 남편,그 일행이 비행장에 나왔다.
비행장에서는 대통령각하를 환송하는 의식이 있었다.
조선 애국가와 인도네시아 국가가 주악되였다.
김영남위원장과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대통령이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대통령에게 녀성근로자가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영남위원장과 함께 백남순외무상,리광근무역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보위원회 위원장인 강능수문화상,리광호과학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손님들을 전송하였다.
조선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부하리 에펜디와 대사관성원들이 대통령과 그 일행을 바래웠다.(끝)
<한나라당>의 <대북기본로선>은 반공화국전쟁선언,반통일선언/조평통대변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
최근 남조선의 <한나라당>은 그 무슨 <대북기본로선>이라는것을 꾸며 냈다.
여기에서 <한나라당>패들은 이른바 <분리원칙>이니 뭐니 하며 우리의 체제를 감히 걸고 들면서 북남사이에 진행되는 협력교류에 대해 <상호주의>와 <투명성>이라는 차단봉을 내들고 사실상 반대해 나섰다.
그들은 또한 <평화보장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북남사이의 <협력사업은 절대로 할수 없다>는 이른바 <선평화,후교류협력의 원칙>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도 들고 나왔다.
심지어 <한나라당>것들은 <북부개발계획>이라는 터무니 없는 망상까지 드러내 놓았다.
이것은 <한나라당>이야말로 극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보여 줄뿐이다.
<한나라당>이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존엄인 우리의 체제를 감히 걸고 든것은 우리의 <제도변경>을 운운한 정치불량배인 부쉬의 망발을 되받아 외운것으로서 미제의 부추김밑에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 보려는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 놓은것이다.
이것은 <한나라당>의 <대북기본로선>이라는것이 남조선언론들도 지적하고 있는것처럼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의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하기로 한 북남기본합의서에 전면배치되고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부정하는 반통일적인 범죄문건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 준다.
<한나라당>이 그 무슨 <상호주의>와 <투명성>이라는것을 들고 나온것도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민족안의 관계가 아니라 나라와 나라들사이의 관계로 만들어 통일에 훼방을 놓기 위한 고약한 반민족적사고의 표현이다.
<한나라당>의 <선평화,후교류협력>이라는것은 북남사이의 협력교류를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교란하는 화근은 미국의 남조선강점에 있으며 <한나라당>은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애걸하고 있다.그러므로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 있는 한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보장될수 없으며 따라서 그들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언제까지나 하지 않으려 하는것이다.
더우기 <한나라당>이 추구하고 있는 <북부개발계획>이란 우리 공화국북반부에까지 남조선의 식민지체제를 연장해 보려는 얼 빠진 수작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한나라당>놈들이 꾸며 낸 <대북기본로선>을 미국의 대조선침략책동의 돌격대로 나서려는 반공화국전쟁선언으로,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가로 막고 민족분렬을 지속시키려는 반통일선언으로 인정하면서 이를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온 겨레의 이름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이러한 추악한 범죄문건을 조작해 낸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이 격화되고 전쟁위험이 증대될것이며 6.15북남공동선언이 날아 나고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민족민주운동세력이 탄압 당하게 될것은 명백하다.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모든 통일애국세력은 리회창과 <한나라당>을 단호히 반대배격해 나서야 하며 놈들의 집권책동을 결사분쇄해야 할것이다.
만일 <한나라당>이 계속 미국의 추악한 하수인노릇을 하면서 북남관계개선에 훼방을 놓으며 자주통일의 앞길에 장애를 조성한다면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91(2002)년 3월 29일
평 양
(끝)
주체사상의 위대성에 대한 사회과학부문 학술토론회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의 위대성에 대한 사회과학부문 학술토론회가 29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풍부화하신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혁명학설이며 인류가 영원히 틀어 쥐고 나가야 할 만능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위대성을 폭 넓고 깊이 있게 해설론증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은 우리 시대 인류의 자주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며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의 민족해방,계급해방,인간해방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그 실현을 위한 가장 옳바른 방도를 밝혀 주는 사상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가운데서 특별히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독창적인 주체의 선군혁명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구현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길을 열어 놓으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선군혁명사상의 위대성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이 혁명하는 인민들이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살며 투쟁하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사상제일주의는 주체사상의 불패성에 대한 확신이며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끝까지 구현해 나가려는 조선인민의 드팀 없는 신념과 의지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끝)
선전화들을 새로 출판/태양절,건군 70돐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과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는 선전화들을 새로 출판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 만세>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붉은색바탕에 모시고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과 천리마동상,주체사상탑 등 태양의 력사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형상하여 수령님의 영생을 삼가 축원하는 조선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을 보여 주고 있다.
선전화 <태양절>에는 <위대한 수령님탄생 90돐 기념>이라는 글발이 웃부분에 씌여 져 있고 화창한 봄날의 만경대고향집과 그 아래에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그려 져 있다.
이와 함께 건군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 만세>와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 등의 선전화들도 나왔다.(끝)
로씨야대통령악단 성원들 <아리랑>공연에 감동 표시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 성원들이 28일 저녁 5월1일경기장에서 종합련습중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일부 장면들을 관람하였다.
경기장의 공간을 꽉 채우며 립체적으로 펼쳐 지는 황홀한 집단체조와 예술공연,배경대의 훌륭한 기교장면들을 보며 대통령악단의 전체 성원들은 시종 커다란 감동을 표시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 수석지휘자이며 예술단장인 빠웰 오브샨니꼬브는 오늘 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과 같은 거대하고 훌륭한 작품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본적이 없고 상상도 못해 보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놀라운 조직력과 체조 및 예술동작들을 하나와 같이 일치시킨 숙련,굉장한 무대장치물과 레이자조명기를 비롯한 전광장치들의 예술적효과,살아 움직이는것과 같은 배경대의 조화 등은 정말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민족의 정서가 넘치는 음악이 아주 훌륭하다.
나뿐이 아니라 우리 악단 전체 성원들의 한결 같은 심정은 위대한 나라만이 이런 위대한 작품을 창작할수 있다는것이다.
<모스크바 크레믈리>박물관합창단 지휘자인 겐나지 드미뜨랴크는 오늘과 같은 훌륭한 공연은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얼마전에 모스크바에서는 모스크바시형성 850돐에 즈음하여 외국의 유명한 배우가 공연을 하여 인기를 끌었는데 그것은 오늘 작품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처럼 대비도 되지 않는다.
작품은 황홀하면서도 독특하고 이채로운것으로 하여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작품은 자기 조국에 대한 조선인민의 뜨거운 사랑과 민족이 걸어 온 력사적과정을 생동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작품이 너무도 황홀하여 출연자들 모두가 어릴 때부터 예술학원이나 예술대학을 졸업한 전문가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예술계의 첫자리를 차지하는 이런 훌륭한 공연은 앞으로도 없을것이다.(끝)
로씨야대통령악단의 체류소식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모스크바 크레믈리 위수사령관 쎄르게이 스뜨리긴중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이 29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께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세계 수많은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정계,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각계각층 인민들이 보내여 온 선물들을 돌아 보았다.
김일성주석의 랍상관에 들어 선 손님들은 주석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그이의 랍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이날 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은 동평양대극장에서 조선예술인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을 관람하였다.(끝)
평화자동차종합공장 준공식에 참가할 대표단 도착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화자동차종합공장 준공식에 참가할 평화자동차총회사 박상권리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3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국제태권도련맹 최홍희총재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태권도련맹 최홍희총재일행이 30일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조선태권도위원회 황봉영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청년중시사상이 낳은 빛나는 결실/재일본조선청년동맹 부위원장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김성훈부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해 나가고 있는 조국청년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투쟁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시여 청년문제해결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 오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이의 령도 따라 조국청년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커다란 역할을 담당수행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국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대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청년들의 영웅적위훈이 깃들어 있다고 하면서 이 자랑찬 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태양절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고통련 행사 진행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고통련이 23일 체육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서 백영진위원장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수령님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탁월한 위인으로서 우리모두의 심장속에 영생하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 나가고 계신다고 하면서 동포들은 그이의 령도 따라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배구,바줄당기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종목의 체육경기들이 진행되였다.(끝)
로동신문 김일성주석께서 이룩하신 군사적업적에 언급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30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탁월한 군사의 영재이시며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희세의 군사전략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그이께서 20대에 제국주의강적과의 대전을 선포하시고 30대에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40대에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격멸시키고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자기 나라와 민족을 옹호보위하기 위하여서는 자위적인 군사적힘을 마련해야 하며 모든 군사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 나갈데 대한 독창적인 군사사상을 내놓으시고 혁명투쟁속에서 끊임없이 발전풍부화시켜 오시였다.
그이께서는 미일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두차례의 전쟁을 이끄시는 나날에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독창적인 전략전술을 수많이 창조하여 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령군술은 병사대중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에 기초한 주체의 령도예술이며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군인대중의 주인의 지위와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일수 있게 하는 혁명적령군예술이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은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강철의 담력과 의지를 지니신 군사의 영재이시였고 무적의 장군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세기를 이어 빛나고 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미제의 핵전쟁도발책동은 부쉬의 집권으로 사상최악의 단계/로동신문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30일부는 부쉬행정부가 이번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위험한 핵공격전략을 수립하고 그를 위한 실제적인 행동계획에 착수한것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해 핵무기사용도 서슴지 않으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의 필자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핵공격기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드러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조선에서 핵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 넣기 위한 미제의 책동은 이미 반세기전부터 감행되였다.
미제의 핵전쟁도발책동은 부쉬의 집권으로 사상최악의 단계에 이르고 있다.세계도처에서 강권과 독단을 부리며 오만해 질대로 오만해 진 부쉬호전집단은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북침핵전략실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 들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핵공격기도는 날로 무모해 지는 대조선압살책동의 한 고리이며 그의 최절정이다.
미제의 핵전략의 창끝은 조선반도를 겨누고 있다.핵무기를 사용해서라도 우리 인민을 굴복시키고 전 조선을 타고 앉으려는것이 미제의 흉악한 야심이다.
미제의 무분별한 책동에 의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은 현실적인것으로 되고 있다.미제의 핵전쟁도발책동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자주통일의 길을 가로 막고 우리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다.미제야말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전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조선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서슴없이 빠뜨리려고 날뛰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자이다.(끝)
조일관계의 중핵문제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30일부는 <조일관계의 중핵문제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가 발표된후 일본에서 괴이한 소리들이 소란스럽게 울려 나오고 있다.특히 반동언론들과 극우익세력들은 <과잉기대는 시기상조>라느니,우리의 그 무슨 <유화책>이라느니 뭐니 하며 허튼 잡소리들을 망탕 내돌리면서 조일관계에서 가장 중핵적인 문제로 되는 일본의 과거죄행청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그러면서 있지도 않는 우리의 <랍치>문제에 대하여 법석 고아 대고 있다.
우리는 일본에 그 어떤 기대를 가지는것도 없고 일본의 눈치를 보는것도 없다.이것을 모르는 일본반동언론들과 극우익세력들이 가련하기 짝이 없다.
가해자인 일본에서 과거청산문제는 외면하고 우리의 <랍치>문제를 만들어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당치 않는 못된 소리들을 내돌리고 있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같은것이다.
랍치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일본에 대고 할 소리이다.일본이야말로 최대의 랍치범죄국가이며 그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다름 아닌 조선민족이다.
임진전쟁때의 랍치죄행은 그만두고라도 일제의 조선강점통치시기의 랍치범죄는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것이였다.
일제는 조선강점 전 기간 중세기노예사냥을 방불케 하는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을 랍치,강제련행하여 살인적인 고역장과 전쟁판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을 살륙하였다.그들은 또한 강제로 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대의 성노예로 끌어다가 꽃나이청춘을 무참히 짓밟고 학살하는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를 감행하였다.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범죄는 이뿐이 아니다.일제는 우리 인민이 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닥치는대로 파괴,략타하고 막대한 량의 자연부원과 일체 생산물들을 빼앗아 갔다.
실로 일제가 강점통치시기 우리 인민에게 끼친 정신적,인적,물질적피해는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최대최악의것이였다.
우리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있다.조선전쟁시기 일본은 자기 령토를 미군의 침략기지로 내맡겼을뿐아니라 구일본군잔당들과 <경찰예비대>를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우리 조국땅을 불바다,피바다로 만드는데 가담협력하여 <황금소나기>를 맞았으며 군국주의재생,재무장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일본은 한세기에 걸쳐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략탈하였으며 조선의 통일과 발전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
남에게 해를 끼치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마땅히 그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반성,사죄하는것이 도리이고 법도이며 관례이다.그런데 일본은 과거 강점시기와 조선전쟁시기 우리 인민에게 천추에 용납 못할 죄행을 범하고도 그에 대한 보상은커녕 사죄조차 똑똑히 하지 않고 있다.
국제적으로 보면 같은 전범국들인 도이췰란드와 이딸리아는 이미전에 자기의 침략죄과에 대하여 사죄하고 피해를 입은 모든 나라와 인민들에게 철저한 보상을 하였으며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그러나 일본의 태도는 이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일본은 민심의 요구와 과거청산의 국제적추세에 등을 돌려 대고 지난 날의 침략범죄에 대하여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고 있을뿐아니라 과거죄행을 인정하는것조차 거부하며 지어는 침략행위를 미화분식하는데까지 이르고 있다.이것은 일본이 얼마나 량심이 어지럽고 도덕적으로 저렬하며 정치적으로 파렴치한가를 두드러지게 보여 주고 있다.세상에 일본과 같이 파렴치한 나라는 없다.
오늘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한 청산을 바로 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자기의 엄중한 대범죄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면서 있지도 않는 우리의 <랍치>문제를 가지고 소동을 피우고 있는것은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된다.
사실 우리 민족치고 대를 이어 일본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이 없다.계산을 하려면 이것부터 먼저 하여야 한다.그 무슨 <랍치>문제따위 같은것은 여기에 비하면 론할 여지조차 없다.
일본이 조일관계에서 근본의 근본인 과거청산문제를 뒤전에 밀어 놓고 <랍치>문제를 그 무슨 <주패장>으로 전면에 내들려 하는것은 유치하고 졸렬하기 짝이 없다.일본은 조일관계문제의 성격과 본질,선후차를 옳바로 보고 관건적인 과거청산에 성근하게 림해야 한다.
가해자인 일본이 피해자인 우리에게 사죄하고 보상하는것은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응당한 의무이며 이것은 무엇으로써도 회피할수 없는것이다.그런데 일본이 우리에 대하여 응당 리행하여야 할 사죄,보상의 의무를 회피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조일 두 나라는 의연히 적대관계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조일관계개선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지난 날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죄행을 청산한 기초우에서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선린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는 문제이다.
조일관계개선에서 기본핵은 과거청산이다.일본이 죄 많은 과거에 대하여 우리 인민에게 사죄하고 보상하기전에는 조일관계개선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일본으로부터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는것은 우리의 당당한 권리이다.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 대에 일본의 과거죄행을 반드시 결산하고야 말것이다.
우리 인민과 군대는 지난 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재난을 들씌운 일본의 죄행에 대하여 끝까지 피값을 받아 낼 의지에 충만되여 있다.
일본이 과거청산을 오래 끌면 끌수록 더 큰 죄를 짓는것으로 되며 그만큼 빚도 늘어 나게 될것이다.
일본이 우리 인민의 감정과 의지를 똑바로 보지 않고 21세기에 허무맹랑한 <랍치>문제를 계속 내들며 과거죄행을 덮어 두고 그 청산을 한사코 회피한다면 우리 인민의 대일분노가 폭발하고야 말것이며 그것은 일본의 멸망을 몰아 올것이다.
사태는 매우 심각하고 첨예하다.일본은 이에 대하여 예민하게 관찰하고 과거청산의 정치적결단을 하루빨리 내리는것이 좋을것이다.
일본반동언론들과 극우익세력들은 사태를 바로 보고 여론을 오도하며 우리를 걸고 드는 비렬한 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우리는 그들의 언행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만약 일본반동언론들과 극우익세력들이 일본에 대한 전체 조선민족의 피맺힌 원한과 분노를 외면하고 삐뚤어 진 소리를 하면서 아전인수격으로 계속 못되게 놀아 댄다면 그에 대한 응당한 징벌을 받게 될것이다.(끝)
신문들 <한나라당>의 <대북기본로선>을 론평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이곳 신문들은 최근 남조선의 <한나라당>이 꾸며 낸 <당의 대북정책>의 골격으로 되는 이른바 <대북기본로선>에 대해 평하였다.
<로동신문>은 <기본로선>이 <당국사이의 교류협력은 상호주의에 립각하여 추진되여야 한다>고 한것은 철두철미 반민족적인 분렬의 론리,대결의 론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족문제를 등가교환으로 해결하겠다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더우기 민족공동의 가치기준도 없는 <상호주의>론리를 북남관계에 적용하겠다는것은 우리와 대결하려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것외 다른것이 아니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그리고 그 무슨 <투명성이 보장>되는 조건하에서의 <인도주의지원>이란것도 몇푼의 돈과 물건짝을 미끼로 우리를 <개혁>,<개방>에로 유도하고 우리 내부를 흔들어 보려는것이라고 신문은 까밝혔다.
신문은 <기본로선>에 <평화보장이 없는 가운데 교류협력을 해서는 안된다>고 되여 있는것은 북과 남사이의 협력,교류를 반대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차단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로서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교환과 같은 적십자인도주의사업도 하지 않겠다는 소리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기본로선>에 있는 그 무슨 <북부개발계획>이란것도 본질상 선행통치배들의 <이북수복>계획의 재판이며 변종이라고 락인하였다.<한나라당>패거리들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버젓이 당의 <로선>에 못 박고 <북부개발계획>과 같은 <북침통일>계획까지 꾸며 내려고 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도발이라고 신문은 썼다.
론평의 필자는 결국 <한나라당>이 꾸며 낸 <대북기본로선>이란것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선포하고 우리에게 핵공격을 가하겠다고 으르렁대는 미제의 반공화국침략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북침전쟁선언이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대하고 민족분렬과 대결을 추구하는 분렬과 대결의 선언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도 론평에서 <대북기본로선>을 민족분렬을 고착,지속시키기 위한 대결선언,분렬선언으로 단죄하였다.(끝)
김정일원수는 명망이 가장 높으신 령도자/로씨야신문
(모스크바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신문 <꼼메르싼뜨> 26일부가 20명의 주요국가 지도자들의 인기률의 순위를 발표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는 명망이 가장 높으신 분이시라고 보도하면서 그이의 존함을 세계 여러 나라 국가지도자들의 명단의 첫자리에 모시였다.(끝)
주체사상연구보급조직 100여개 나라에 결성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20돐이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풍부화해 나가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따라 배우며 구현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 세계적판도에서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다.
뜻 깊은 올해와 새 세기 첫해에 기네의 꼬나크리와 제레꼬레주,이딸리아의 로마에서 주체사상연구소조들이 결성된것을 비롯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베닌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메히꼬주체철학연구소,가이아나종합대학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카나다아시아주체사상연구협회,미국 아시아주체련대성 및 사회과학협회 등 20여개 연구조직들이 새로 더 늘어 났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경애하는 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로씨야김정일주의연구쎈터,인디아김정일로작연구회,말리청년자주혁명전선 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탄자니아김정일주의연구소조,앙골라김정일동지의 로작연구소조,꽁고김정일주의연구보급협회를 비롯하여 일본,몽골,나이제리아,가이아나,민주꽁고,기네,벌가리아,로므니아,체스꼬,이딸리아,카나다,미국 등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100여개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생겨 났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30여개의 전국위원회를 비롯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무어 진 나라수는 100여개에 이르게 되였다.
또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유럽지역의 주체사상연구소가 각각 조직됨으로써 주체사상연구보급조직들의 정연한 체계가 서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