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공연 관람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16일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정하철,김기남,김용순,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장성택,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부부장 지재룡,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에는 김정일령도자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련방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장 울라지미르 아나똘리예비치 야꼬블레브일행과 우리 나라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를 비롯한 대사관의 공식외교관들이 초대되였다.
 영예의 <김일성훈장>을 수여 받은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은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조선의 모습>,<압록강 2천리>를 비롯한 합창곡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에 초대된 로씨야의 손님들은 뜻 깊은 명절에 훌륭한 공연을 보여 주신데 대하여 김정일령도자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 예술인들이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과 홍성남총리 수리아지도자들에게 축전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수리아독립 56돐에 즈음하여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16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믿음을 표시하고 나라의 발전과 지역적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대통령과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진심으로 축원하였다.
 한편 홍성남내각총리는 수리아아랍공화국 내각 수상 무함마드 무스타파 미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단마르크녀왕에게 축전

   쾨펜하븐
   단마르크왕국 녀왕
   마르그레테 2세페하

 나는 페하의 탄생일인 단마르크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이 기회에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아울러 귀국인민에게 복리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1(2002)년 4월 14일
평 양

                                              (끝)


여러 나라 당들과 당수들이 선물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메히꼬로동당,영국신공산당,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미국로동자세계당 비서국,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조정자가 선물을 보내여 왔다.
 선물들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 로쌀리아 뻬레도 아길라르,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에취.페르난데스박사,미국로동자세계당 전국위원회 비서국 성원 데이르드르 그리스월드 스타프,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 쵸프라 수니트 크리쉬나 챤드라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각각 전달하였다.(끝)


여러 나라 대표단과 인사가 선물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캄보쟈인민당대표단과 도이췰란드공산당대표단,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들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캄보쟈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 요스 쏜과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한스 와우에르,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각각 전달하였다.(끝)


만수대동상에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에서 꽃바구니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주석의 동상에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에서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다.
 꽃바구니를 15일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단 단장인 욘 피터슨위원장이 진정하였다.(끝)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첫 공연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첫 공연이 16일 저녁 평양시내 여러 극장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태양찬가,위인송가를 힘차게 불렀으며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특출한 위인적풍모와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또한 그들은 자주,평화에 대한 지향이 담겨 지고 민족적색채가 짙은 예술종목들을 펼쳐 보임으로써 축전무대를 다채롭게 장식하였다.
 교예배우들은 국제,국내교예축전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들,인간의 높은 창조력과 뛰여난 재능을 보여 주는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축전조직위원회 장철 위원장,강능수문화상,문일봉재정상,리원일로동상,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들,관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대사관성원들과 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대외문화련락위원회에서 연회 마련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에서는 16일 저녁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는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비범하고 정력적인 활동으로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워 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세계제일의 정치원로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이 땅우에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과 통일조국을 훌륭히 일떠세울것이며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굳게 손잡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 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피.쉬브 샨카르는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조선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를 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에서는 평양시내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기념 예술공연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기념 예술공연이 16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중앙로동자회관,인민문화궁전을 비롯한 평양의 여러 곳에서 진행되였다.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과 우당 위원장들,당,정권기관,근로단체 일군들,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태양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관람에는 조선에 온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끝)


태양절기념련환무대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국제기구대표들과의 태양절기념련환무대가 1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련환무대에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국제기구대표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련환무대에는 경애하는 수령님을 여러 차례 만나뵙고 크나큰 은정을 받아 안은 영광을 지닌 접견자들과 그 자녀들,조선인민들과 친숙해 진 여러 나라 인사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우리 예술인들이 출연하였다.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가 환영연설을 하였다.
 세계평화리사회 명예위원장 로메쉬 챤드라와 에꽈도르 <볼룬따드>출판사 사장 움베르또 오르띠스 플로레스는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던 영광의 나날들을 회고하면서 그이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평화와 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수리아인사 나임 함디는 자기가 작사작곡한 노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네>를 불러 참가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중국 길림육문중학교 교장 진지암,일본 에히메현대조선문제연구소 대표 나다 다까시,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 부위원장 더모트 하드쓴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계승해 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받드는 길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가 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작가동맹 제1비서 이고리 랴삔은 시 <김정일동지께서 오신 날>을 읊어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
 우리 예술인들과 학생소년들이 여러 종목의 노래와 춤을 무대에 올리였다.(끝)


평양미술축전참가자들의 공동습작경연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기념 평양미술축전참가자들의 공동습작경연이 16일 만경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만수대창작사 창작가들,해외동포미술가들,캄보쟈로얄미술대학의 교수를 비롯하여 이름 있는 미술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미술가들이 화판에 혁명의 요람 만경대고향집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총련의 미술가들과 캄보쟈의 미술가도 고향집을 화판에 옮겨 나갔다.
 경연에 참가한 미술가들 모두가 지혜와 열정을 합쳐 창작하는 미술작품인 봄날의 만경대고향집이 훌륭히 완성되였다.
 경연에 참가한 서예가들은 공동으로 서예작품 <만민의 태양>을 창작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영생>,<태양민족>,<이민위천> 등 여러 점의 서예작품들을 내놓았다.(끝)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9차회의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9차회의가 1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대표들,조선사회과학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2001년 사업총화보고에서 지난해에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8차회의에서 토의채택한 사업계획과 특별결의를 원만히 집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주체사상세계대회준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신봉자들이 뜻 깊은 올해에 주체사상선전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 세계의 평화와 진보,자주화를 위한 투쟁에서 계속 앞장에 서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2002년도 사업계획을 토의하였다.
 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모하메드 디우에 포파나가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회의에서는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가 자주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결의를 랑독하였다.
 결의에는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끊임없이 연구체득하고 자주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투쟁하며 김정일총비서의 사상과 리론을 깊이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며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벌려 나갈것이라고 지적되여 있다.
 또한 반제자주력량과의 지지와 련대성을 부단히 강화하며 <세계화>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2003년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 25돐을 뜻 깊게 맞이할것이라고 결의에는 지적되여 있다.
 이어 결의에 대한 지지토론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또한 주체사상세계대회조직과 관련한 문제가 토의되였다.(끝)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의 토론회 진행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의 토론회가 16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여러 나라 당대표단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시대를 대표하는 위인으로서의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위대성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가 요구하는 시대적과제를 빛나게 해결하신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해방투쟁과 인류자주위업실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였으며 나라를 광복하신후 건당,건국,건군의 위업을 실현하신 비상히 풍부한 경험과 정치경력,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지니신 정치가이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는 모든 나라,모든 민족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는 문제,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하는 문제,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 건전한 국제관계를 수립하는 문제 등 자주화위업실현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을 밝혀 주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심으로써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함께 20세기를 빛내이고 이끌어 오신 탁월한 정치가,비범한 령도자이시며 21세기의 태양이시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여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에서 승리하시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고수하신것은 그이의 특출한 공적으로서 인류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의 축하연설과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 총비서,벌가리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몰도바공화국공산주의자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여러 나라 당대표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토론회 참가자들이 편지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평양에서 진행된 여러 나라 정당들의 토론회 참가자들이 16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김일성동지는 세계자주화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20세기의 세계정치원로,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의 사상과 리론들을 전면적으로 발전풍부화시키시여 현 시대가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위대한 자주정치,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켜 나가고 계신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김정일동지는 인류의 운명을 지켜 주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 주시는 21세기의 태양이시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며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선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활동과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에게 국기훈장 제1급 수여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훈장이 수여되였다.
 훈장을 수여하는 의식이 1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적극 벌려 온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하였다.
 서기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을 맞으며 훈장을 수여 받은것을 커다란 영광으로,자랑으로,긍지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높여 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외국인사들에게 훈장 및 메달 수여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외국인사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훈장 및 메달을 수여하는 의식이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피.쉬브 샨카르에게 친선훈장 제1급이 수여되였다.
 또한 2명에게 친선훈장 제2급이,2명에게 친선메달이 수여되였다.(끝)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장 기자들과 회견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장 울라지미르 아나똘리예비치 야꼬블레브가 조선방문을 마치고 평양을 출발하기에 앞서 비행장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금수산기념궁전과 만경대를 방문하였으며 제4차 김일성화전시회장과 3대혁명전시관,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한데 대해서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는 매우 현명하시고 덕망과 문화수준이 높으신 분이시라고 하면서 그이는 경험이 풍부하신 정치인으로서 인간관계에서는 매우 소박하시고 사업에서는 정열적이시며 갈라 진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많은 로고를 바치시고 계시는 훌륭한 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조로관계발전전망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의 조선방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로씨야련방방문은 로조관계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 놓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해 8월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수표하신 모스크바선언은 로조친선관계발전의 기초로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이에 따라 좋게 발전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의 이번 조선방문이 바로 이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끝)


중국선박 선원들의 기념집회

 (원산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14일 원산항에서 중국선박 선원들의 기념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중국선박 <료장어 6801>호,<료장어 6804>호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만민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주석동지께서는 쌓으신 업적과 불멸의 공헌으로 하여 오늘도 래일도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력,인품을 그대로 이어 받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동지의 정치를 그대로 이어 가고 계신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고 있는 행복한 인민이라고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신기한 자연현상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로운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온 나라 여러 곳들에서 신기한 자연현상이 나타났다.
 15일 아침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만경대에서는 불던 바람이 완전히 멎고 고향집과 그 주변일대의 기온은 16.2도로서 기상관측이래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였다.
 4월 9일 함경북도 경성군의 어느 한 공장에 모신 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상공에 크기와 생김이 백조와 비슷한 11마리의 새들이 날아 와 10여회이상 원을 그리며 날아 옜다.
 4월 10일 황해북도 황주군 신상리에서는 연분홍빛으로만 피는 진달래가 흰색으로,그것도 90송이가 피여 나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신기한 자연현상들을 목격한 사람들은 주석의 영생을 기원하여 자연도 조화를 부리는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끝)


여러 나라 대표단들 도착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총서기 아르.챤드라세카란을 단장으로 하는 말레이시아전국신문로조대표단,집행위원회 위원 크라새 차나웡을 단장으로 하는 타이락타이당대표단,서기장 꼰쓰딴찌 프랑꼬를 단장으로 하는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대표단,대표위원장 앙드레 오브리를 단장으로 하는 프랑스조선친선협회대표단과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 젊은 도이췰란드교향악단이 1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영원한 인민의 어버이/로동신문 정론(전문)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17일부는 <영원한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 강산에 주체의 태양이 솟아 올라 아흔번째의 봄이 왔다.
 가정과 일터마다에,거리와 마을마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생의 숨결이 차넘치고 있으며 민족의 만복의 고향인 만경대로 향한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오가 도도히 굽이치고 있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눈물의 아리랑으로 흐르던 민족사가 행복과 긍지의 아리랑 차넘치는 민족사로 바뀌였음을 노래하는 세계적대걸작,온 지구에 요란한 관람의 열망을 몰아 오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마침내 웅장화려하게 펼쳐 졌다.
 인류의 태양을 흠모하여 터치는 만민의 열화 같은 노래춤무대,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스무번째의 막을 올리였으며 대륙과 대륙의 곳곳에서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벗들이 다함 없는 경모와 추억의 정을 안고 평양으로 모여 들었다.
 이 벅차고 환희로운 나날속에 우리가 제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한 인민의 어버이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력사의 진리이다.
 하나의 소박한 부름으로 절세의 위인의 한평생을 칭송할수 있다.
 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모두의 가장 절절한 부름은 그이는 인민의 어버이이시라는 부름이다.
 수령님을 잃고 보니 그이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시였는가 하는것을 더욱 가슴 뜨겁게 느끼게 된다고,수령님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 주고 있다.
 우리 인민은 자기들을 예속의 나락에서 자주의 상상봉으로,가난과 치욕의 미궁속에서 행복과 존엄의 절정에로 이끌어 올려 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하여 인민의 어버이라고 한 없는 신뢰와 친근감에 넘쳐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위대한 령도자이시였을뿐아니라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인간이시였으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력사의 위인들에게는 거룩한 호칭들이 있었다.
 전설적영웅이나 백전로장,탁월한 전략가와 같은 호칭들과 함께 전해 져 온 위인들의 전기들도 있었다.
 인류사상 가장 걸출한 위인이신 우리 수령님께는 시대와 인민이 드린 호칭들이 많았다.
 절세의 애국자,빨찌산 김대장,불세출의 영웅으로 불리우고 칭송되시며 만고에 길이 빛날 불멸의 자욱과 업적을 새겨 오신 김일성동지,
 우리는 그 많은 호칭들가운데서 그이와 인민,그이와 시대,그이와 력사를 하나로 굳게 맺어 준 가장 위대하고도 숭고하고 아름다운 칭호가 바로 인민의 어버이라고 말한다.
 력사를 돌이켜 보자.
 위인들의 이름과 함께 시대가 엮어 지고 한 민족의 성패가 좌우되였다.파란 많은 인류흥망사의 갈피를 번져 보면 뛰여 나다고 하는 지도자,정치가들은 그 얼마였던가.
 자본주의암흑천지에 무산계급해방의 불길을 지핀 위인들도 있었고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몰아 오던 참혹한 세계대전을 정의의 승리로 결속한 명장들도 있었으며 장구한 무장항전으로 식민지조국에 독립의 서광을 안아 온 민족적영웅들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수령님처럼 력사가 낳은 모든 사상의 천재,군사의 대가,정치원로들도 지녀 보지 못한 숭고한 인민적호칭을 지닌 그런 수령은 없었다.
 인민의 어버이,
 세상에 이 말처럼 아름다운 말은 없다.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부름으로 칭송되는 수령은 없었다.
 생존해 계실 때에는 물론 떠나가신후에도 인민의 마음속에서 친근한 어버이로 그토록 뜨겁게 불리우시는 우리 수령님,
 인류사의 흐름에 휘황한 등대로 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인민에게 하늘 같은 은덕을 베풀어 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거룩하고도 빛나는 업적과 풍모가 인민의 어버이라는 이 부름속에 다 집약되여 있다.
 인민의 어버이,
 그 짧은 부름에 조선의 5천년민족사의 무게가 실려 있다.
 남달리 슬기롭고 근면한 인민으로 인류문화의 화원에 이채로운 꽃송이들을 피워 놓으며 력사의 줄기줄기를 기운차게도 넘어 온 우리 민족이였다.
 그 유구한 력사에는 약소민족의 처참한 비화들도 많아 백성의 피눈물이 강물처럼 흐르고 나라가 무서운 재난의 소용돌이속에 휘말려 들기도 하였다.이 땅에 봄이 와도 사람들의 마음속엔 차디찬 겨울뿐이였고 해빛은 따스히 내리비쳐도 겨레의 등은 몹시도 시렸다.
 하여 이 나라 인민들은 자기들의 생활을 보살펴 주고 운명을 빛내여 줄 위인을 기다려 가슴을 태웠고 그런 위인을 온넋을 다해 칭송하고 따를 날을 부르며 목을 태웠다.
 그전날 이 나라의 력사는 그대로 피바다,눈물의 대하였다.
 남들이 기계제산업의 거센 흐름을 타고 문명의 길로 달음치고 있을 때 대국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된 이 땅에서는 무수한 생명들이 속절없이 꺼져 버렸고 식민지노예의 무거운 멍에를 벗을 길 없는 인민들이 눈물과 한숨으로 세월을 흘러 보냈다.
 마침내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여 부모 잃은 고아의 설음,풍랑속의 쪽배와 같은 불행을 털어 버리게 되였을 때 인민이 쌓이고 쌓인 열원을 터쳐 부르게 된것이 바로 김일성동지는 인민의 어버이이시라는 부름이였다.
 수령이 인민에게 줄수 있는 최대의 사랑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행복과 번영의 요람을 마련해 주는것이다.
 식민지망국으로부터 자주독립국가에로의 극적인 전환을 안겨 주신 우리 수령님은 이 세상 제일 고맙고 은혜로운 어버이이시였다.
 노예였던 이 나라 겨레를 광복조국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내세워 주시고 태양의 한품에 안아 하나의 대식솔로 꾸려 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조선의 구세주,민족의 태양이시였다.
 인민의 어버이,
 이것은 수령님과 함께 혁명의 천만리,조국번영의 천만리를 헤쳐 오면서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 내린 다함 없는 신뢰와 뜨거운 신념의 분출이다.
 어버이라는 말은 결코 화려한 시어가 아니다.
 운명의 피줄기가 하나로 이어 져 있고 혈육보다 더 가까운 강렬한 사랑과 정이 진하게 넘쳐 흐르는 이 말은 일시적인 흥분이나 격동,인위적인 미사려구로는 도저히 울릴수 없다.
 력사의 진실한 체험에 뿌리를 둔 이 세상 가장 순결하고도 고결한 부름인 인민의 어버이,
 우리는 항일의 혈전만리,전화의 불길만리,천리마의 폭풍만리,사회주의건설의 창조만리를 헤쳐 오면서 인민의 어버이라는 이 말의 무게를 심장으로 새겨 안았다.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쉬임없이 달리시며 력사의 매 시기마다에 거창한 전변의 기념비들을 일떠세우시고 조선을 이끌어 20세기를 떨쳐 오신 어버이수령님,
 땅도 남의 땅,공장도 남의 공장이여서 제 마음껏 땀을 쏟지 못하고 제 마음껏 조국사랑의 시구를 터뜨리지 못했던 사람들이 비로소 나의 땅,나의 공장,우리의 제도,우리의 조국이라 긍지높이 웨치게 되였으며 이렇듯 극적인 운명전환의 대문을 열어 주신 자기의 령도자를 우러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스스럼없이 부르고 따르게 된것이다.
 우리에게 당을 주시고 공화국을 주시고 혁명무력을 주시였으며 김정일강성대국의 터전을 마련해 주신 거창하고 눈 부신 그이의 공적을 몇백만권의 책에 담은들 끝이 있겠는가.
 인민이 진정으로 나의것,우리의것이라고 부를만큼 생명과도 같고 생활과도 같은 소중한 그 모든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자랑,칭송과 격찬의 감정이 바로 인민의 어버이라는 하나의 부름에 다 비낀것이 아니랴.
 위대한 사상을 주시고 위대한 사랑을 펴시며 생애의 마지막기슭까지 무한한 헌신의 자욱을 찍어 가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결한 모습을 우리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불비 쏟아 지던 전화의 그 나날 전선에로 모든것이 집중되던 엄혹한 시각에도 인민생활때문에 잠 못 이루시던 우리 수령님께서 한 경제일군을 부르시여 주신 가르치심,가정주부들이 아침 일찍 일어 나 제일먼저 손에 잡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그것은 다름아닌 성냥이다,가뜩이나 전쟁으로 고생 많은 인민들이 성냥이 없어 안타까와 하지 않도록 성냥문제를 풀어 주어야 한다고 하시던 이 하나의 가르치심에만도 인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다심하고 뜨겁게 흐르고 있는것인가.
 지금도 어버이수령님을 몸가까이에 모시고 일해 온 한 일군이 눈물 젖은 목소리로 들려 준 이야기가 있다.
 80고령에 이르신 어느 한달동안에만도 나라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과 관련된 회의를 여러차례나 지도하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며 피로가 쌓이고 목이 갈릴 때마다 물을 마셔 가시면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그 모습,
 세계에는 인민의 고통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민족의 해방과 국가의 번영을 일생의 사명으로 간주하고 눈물도 흘리고 위험한 고비도 주저없이 넘은 완강하고 성실한 정치가들이 적지 않다.
 외교적활약으로 아무리 세상에 명성을 떨치고 고생 많은 모습으로 아무리 가는 곳마다에서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여도 그리고 장중한 추도곡의 울림과 함께 수많은 군중이 연도에서 쏟는 눈물의 격류속에 세상을 떠났다 하여도 인민의 어버이라는 심장의 호칭만은 지니기 힘들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같이 혁명의 개척기부터 승리와 번영의 시기에 이르기까지,유년기부터 로년기에 이르기까지 그렇듯 한생토록 변함없이 진실하고 순결하게,그렇듯 진함없이 열정적으로,헌신적으로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바쳐 오신 그런 령도자만이 인민의 어버이라는 부름으로 력사와 인민의 최상최대의 평가를 받을수 있었다.
 수령이 지닌 호칭에는 인민의 마음이 비끼고 사회의 참모습이 비낀다.
 인민의 어버이,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과 위대한 인민이 피로써 결합된 혼연일체의 심원한 진리가 담겨 져 있다.
 여기에서 자기의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의 신념이 빛발쳐 나오고 수령과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력사의 만난을 맞받아 헤쳐 나가는 영웅조선의 기상이 폭풍쳐 나온다.
 너와 나가 하나의 뜻과 정으로 결합되는데 한 나라가 한식솔로 되는 참다운 의미가 있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모두가 령도자를 어버이로 부르며 따르는데 일심단결의 숭고한 원리와 위력이 있다.
 참으로 신성하고도 숭고한 칭호는 피어린 체험속에 나온다.
 나라와 민족이라는 한지붕아래서 저마끔 제 잘 났다고 이리 치고 저리 맞으며 피운 소란으로 대들보와 기둥이 무너지고 지붕마저 벗겨 져 침략의 불소나기를 고스란히 들쓰면서 갖은 수난과 치욕을 맥없이 당하기만 해야 했던 우리 인민,참다운 단결의 중심이 없었던 탓에 서로의 당파적리익과 인기추구에 혈안이 된 가짜혁명가들에 의해 이국의 강기슭에 치욕의 류혈참극을 펼쳐야 했고 뭉칠데가 없어 제 뿔뿔이 갈라 지고 흩어 져 저 하나의 생존에 급급해야 했던 우리 인민이였다.
 민족을 지키고 이끌어 줄 수령이 없어 짓밟힐대로 짓밟혀 오던 우리 인민은 수령님을 태양으로 모심으로써 하나의 혁명대오,긍지 높은 김일성민족이 되였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눈물겨운 사랑이 우리 력사의 갈피에 너무도 진하게 새겨 져 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7월의 어느 날 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수도의 한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도의 어느 한 지하건늠길건설의 진척정형과 애로되는 문제를 상세히 물으시였다.그러시고 나서 옥류관,선교각,모란각 이렇게 평양시안에 있는 조선식건물로 된 식당이름들을 하나하나 꼽아 나가시던 우리 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각의 이름을 다른것으로 고쳐야 하겠다고 세심히 이르시였다.
 바로 이때 그 일군이 들고 있는 수화기에서 숟가락이 그릇에 부딪치는 소리가 얼핏 들려 왔다.분명 식사를 하시다말고 전화를 거신것이였다.
 인민들의 생활을 두고 머나먼 북방땅에서 식사시간까지 아끼시며 전화를 걸어 주실 때 우리가 따뜻한 방안에서 마주했던 식탁이 바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의 한순간한순간을 쪼개시며 마련해 주신 행복인줄 우리 알기나 했던가.인민들이 그토록 뜨겁게 안녕과 건강을 바라며 탁상시계에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라는 노래도 넣어 시간이 되면 간절히 울리도록 해드렸건만 오히려 그것을 인민의 고무,기대로 여기시며 더욱 높은 책임감과 왕성한 정력에 넘쳐 <인민행렬차>를 몰아 가신줄 알기나 했던가.
 장구하고도 시련에 찬 조선혁명사,수령과 인민이 사랑과 충성을 피처럼 나누며 승리와 번영의 길을 열어 온 조선혁명사의 거세찬 흐름에서 인민의 어버이라는 말이 수령칭송의 위대한 호칭으로 울려 나온것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기울이신 그이의 사랑의 이야기를 어찌 천이나 만으로 다 헤아릴수 있으랴.
 사색의 시작도 끝도 오직 인민이였고 활동의 시작도 끝도 오직 인민이였던 우리 수령님의 불 같은 한평생,
 언제인가 터갈라 진 금수산의사당구내를 다시 포장한다는것을 아시고 년로하신 우리 수령님께서 그처럼 대노하실줄 어찌 알았으랴.
 외국수반들이 나를 만나러 오지 포장도로를 보러 오지는 않는다,나의 기쁨은 인민의 행복속에 있다,인민이 불편을 느끼면 마음이 좋지 않고 승용차도 타고 싶지 않다,그래서 논두렁길도 걷는다,동무들이 나의 이런 마음을 안다면 어느 산간마을의 학교길이라도 포장할것이다.
 국가수반들이 여생의 호화로운 휴식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는것이 정치계에서는 너무도 례사로운 일로 되고 있다.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도 시간이 너무 귀중하시여 이른 새벽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였고 록음자료 같은것도 산책을 하시며 들으시고 리발을 하시며 들으시고 식사를 하시며 들으신 그런 일,금나락 설레이는 들판에서 인민의 행복이 커가는 소리를 들으실 때면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고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신 그런 모습은 오직 우리의 어버이수령님의 력사에서만 찾아 볼수 있는 더없이 숭고한 정치화폭이다.
 이 세상 많은 정치가들이 자기 조국과 인민을 두고 우리 조국이라고,우리 인민이라고 불러 왔고 제딴에는 혁명의 가시덤불길을 헤치느라,민족의 수난을 가시느라 고심도 많이 하고 투쟁도 많이 벌려 왔다.그러나 인민들로부터 어버이라는 말을 듣기는 결코 헐치 않으며 인민의 심장우에 떠받들려 인민대중의 뇌수로 되고 인민대중과 하나의 유기체로 융합되기는 더욱 힘들다.
 자기의 수령을 친부모를 부르듯이 어버이라는 말과 함께 부르고 우러르며 따르게 된 여기에 우리 인민이 도달한 행복과 영광의 고상함이 있고 신념과 의리의 고결함이 있으며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대함이 있는것이다.
 인민의 어버이,
 이는 가장 진실하고도 아름다운 수령영생의 노래이다.
 뜻 깊은 4월의 이 강산에 더더욱 절절하게 울리는 이 부름을 정 깊게 외워 보느라면 어버이수령님의 인자하고도 거룩한 영상이 생생히 어려 온다.
 우리 수령님의 생의 순간순간은 곧 전진하는 혁명의 한걸음한걸음이였고 높아 가는 인민의 행복의 한치한치였다.그 한초한초에 실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인류의 미래를 안으시고 잠도 휴식도 때식도 뒤로 미루시며 한생을 고스란히 바쳐 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어버이 그 사랑,
 그것은 죽음을 각오하고 선군혁명 천만리를 헤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해 이 땅우에 더더욱 줄기차게 흐르고 이 나라 인민들의 운명마다에 뜨겁게 스며 들고 있다.
 생존시에 그토록 존경스럽고 다정하던 위인도 세상을 떠나면 인민의 기억속에서 희미해 지고 세월의 흐름과 함께 친근감에 넘치던 호칭도 사라져 버리는것을 력사는 많이도 보아 왔다.
 인민의 어버이라는 이 위대한 칭호는 광란하는 피눈물의 바다도 삼켜 버릴수 없었고 세월의 폭풍도 앗아 갈수 없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숭고한 그 부름은 더욱 절절히,더욱 열렬히 인민의 심장에서 울려 나왔다.
 위대한 그 부름은 피눈물의 바다에서도,<고난의 행군>길에서도,주체의 강성대국건설진군길에서도 변함없이 높이 울렸다.
 어버이수령님,이 부름은 어버이장군님이라는 또 하나의 숭배와 신념의 부름과 함께 선군시대를 세차게 진감하고 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인민옹호의 사상과 인민사랑을 천백배로 꽃 피우고 빛내이시는 백두의 령장 김정일동지의 모습에서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모습을 보고 어버이수령님의 영생을 절감하고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우리 조국,우리 인민을 품에 안아 수령님 가리키신 강성대국의 령마루로 억세게 이끌어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그이께서 추켜 드신 선군혁명의 기치를 따라 시련의 가시덤불길을 헤치며 한자욱한자욱,강성번영의 길을 열며 한자욱한자욱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새긴것은 어버이수령님으로부터 받아 안은 사랑에 대한 한 없는 소중함이고 어버이장군님 계시여 수령님의 사랑 영원하다는것이다.
 제국주의원쑤들의 발악을 짓부시고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도 짓뭉개며 력사의 기적을 떨쳐 가는 혼연일체의 거세찬 흐름우에 어버이수령님께서 영원한 단결의 중심으로,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빛나고 계신다.
 금수산기념궁전에 계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모습도 영생의 모습이다.
 이 나라 곳곳에 솟아 빛나는 구호도 영생의 구호이며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깊이 체득하며 구현해 나가는 혁명사상도 영생불멸의 사상이다.
 선군시대와 더불어 강성하는 조국의 력사도 영생의 력사이다.
 이 모든것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 영생을 확증하는 징표의 하나가 바로 인민의 어버이라는 숭엄한 부름이다.
 오늘도 선군조선 꽃다발우에 랑랑히 울리는 인민의 어버이라는 그 부름은 력사와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수령영생찬가이다.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이라는 말을 어버이장군님이라는 말과 함께 심장으로 높이 부르며 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유구한 인류력사와 오늘의 세계에 한 나라 인민이 대를 이어,세기를 이어 자기의 령도자를 어버이라는 호칭으로 열렬히 흠모하고 신뢰하며 따르는것은 얼마나 크나큰 민족의 영광이고 행운인가.
 이토록 크나큰 긍지와 행복을 안고 오늘도 우리 인민은 다함 없는 그리움과 불 타는 충성의 맹세를 담아 뜨겁게 목 메여 부른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이시라고.(끝)


미국무성 부장관의 <미싸일수출 무력 제지>발언 비난/민주조선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조선> 17일부는 미국무성의 부장관 아미타지가 한 기자회견이라는데서 미싸일 등 대량파괴무기를 실은 북조선선박이 공해상에서 발견되는 경우 무기의 <압수와 선박격침도 미국이 취할수 있는 선택>으로 된다고 도발적인 망언을 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아미타지의 망언은 부쉬행정부의 북침핵공격계획과 결코 무관계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들이 우리를 테로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대량살륙무기위협>설을 류포시키고 있는것은 우리에 의한 <테로공격가능성>을 여론화하여 핵공격을 비롯한 저들의 범죄적인 무력공격시도를 정당화하고 힘으로 조선반도를 지배하며 나아가서 세계를 제패해 보려는 더러운 야망을 이루어 보려는 검은 속심의 발로외의 다른것이 아니다.
 이번에 아미타지가 북조선의 <미싸일수출>을 무력으로 제지하겠다고 고아 댄것도 우리 공화국의 <핵,미싸일위협>의 <심각성>을 세계에 납득시켜 저들의 범죄적인 대북조선핵선제타격,무력침공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허황한 여론공세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대화상대방인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털어 버리지 않고 여전히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매달리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이에 응당한 경계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평화를 바라지만 전쟁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구태여 피할 생각도 없다.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사소한 침해도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것이라는것을 미국에 다시한번 명백히 해두는바이다.(끝)


신문들 수리아독립 56돐을 기념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신문들은 수리아독립 56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의 론설의 필자는 독립후 수리아인민이 새사회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수리아는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중동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사업에 깊은 주의를 돌리고 있다.
 오늘 수리아아랍인민은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의 령도밑에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아랍사회부흥당의 두리에 뭉쳐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수리아를 건설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 있다.
 수리아아랍인민의 반제자주적립장과 정당한 위업,중동평화실현을 위한 노력은 아랍인민들을 비롯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받고 있다.조선인민은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수리아아랍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