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과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사이의 공동성명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와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욘 피터슨위원장이 서명한 두 당사이의 공동성명이 20일 평양에서 발표되였다.
 공동선언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에 따라 욘 피터슨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단이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체류기간 조선로동당대표단과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단사이의 회담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조선로동당은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이 제국주의자들의 <세계화>책동을 반대하기 위한 진보적력량들사이의 단결을 이룩하며 지역적,국제적협조와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최근에 진행된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단마르크공산당(맑스-레닌주의)은 조선로동당과 군대,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미국이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앞길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쌍방은 제국주의,지배주의를 반대하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공산당,로동당을 비롯한 세계 모든 진보적세력들이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네팔국회대표단을 위하여 연회 마련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네팔왕국 국회대표단을 위하여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은 연설에서 대표단의 이번 조선방문이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관계뿐아니라 전반적인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이 기회에 네팔왕국이 존경하는 갸넨드라 비르 비크람 샤흐 데브국왕각하를 중심으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며 민족화해의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에서 달성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최태복은 우리는 네팔정부와 인민이 국제무대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쁠럭불가담원칙을 고수해 나가고 있는데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에 굳은 지지를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대표단 단장인 따라나트 라나바트하원의장은 연설에서 이번 조선방문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모습에서 많은것을 보고 따라 배우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 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진보와 번영에로 현명하게 이끄시고 계신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네팔은 분렬된 조선이 하루빨리 통일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면서 이 기회에 다시한번 조선의 통일에 대한 지지를 표시한다고 말하였다.(끝)


세계 각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국제기구대표들이 편지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였던 세계 각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이 평양을 떠나면서 20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이번에 조선에 체류하면서 깊은 인상과 감동을 받은것은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오늘도 조선인민과 함께 계시며 조선이 그이께서 계시던 때와 조금도 다름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신심에 넘쳐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 이끄심으로 하여 위대한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제국주의세력의 그 어떤 위협과 압력도 용감하게 물리치고 가까운 앞날에 자기 조국을 모든것이 흥하고 통일된 강국으로 훌륭히 전변시킬것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끝)


혁명사적표식비 각지에 건립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뜻 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사적표식비가 각지에 건립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사적표식비가 8월23일목장,황해북도의 봉산군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과 황주군 구포협동농장에,김일성주석의 혁명사적표식비가 황주군 장천협동농장,함경북도 김책시 호통협동농장에,김정일령도자의 혁명사적표식비가 함경남도 영광군 후주협동농장,황해북도의 연산군 옥덕협동농장과 연탄군 월룡협동농장에 세워 졌다.
 혁명사적표식비제막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끝)


제5차 현 시대와 민족예술에 관한 미학토론회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제5차 현 시대와 민족예술에 관한 미학토론회가 2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여러 나라와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대표들,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고 있는 여러 나라 예술단 단장들과 예술인들,해외동포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조직위원회 장철 위원장이 <자주의 리념밑에 민족예술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켜 나아가자>라는 제목으로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현대적미감에 맞게 민족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민족적바탕에 발을 튼튼히 부이고 민족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는 한편 <현대화>의 바람을 타고 이색적이며 불건전한 요소들이 흘러 들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문화예술분야에서 단결과 협조,교류를 확대강화하고 자주적인 민족문화예술건설에 힘차게 떨쳐 나섬으로써 민족예술의 보다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 나가자고 말하였다.
 중국대표는 <새 시기 중국의 민간문학예술>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중국의 민간문학예술이 종류의 다양성,형식에서의 민족성,분포의 광활성 등의 특징과 민족정신을 반영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중국문예발전의 토양으로 되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내가 본 조선의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수리아대표는 조선은 명백한 예술발전방향과 그에 대한 강령적지침,탁월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아름다운 노래,아름다운 예술을 가진 미의 전형으로,세계인민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해외에 살면서도 주체예술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긍지와 보람>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재일조선인대표는 금강산가극단이 민족예술로 재일동포들에게 사회주의조국의 숨결을 안겨 주고 그들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애국사업을 힘 있게 벌리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에짚트대표는 <문학예술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비판>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을 부르짖는 사람들의 주장을 용납한다면 예술은 진보를 위한 투쟁의 실제적인 무기로 되지 못할것이며 예술인들이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앞길이 막혀 버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로씨야대표는 <조선은 나의 음악작품창작에 활력을 준다>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지금 로씨야에서 노래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축하합니다>,<장군님과 김정숙어머님>,<맑은 아침의 나라>를 비롯한 백두산3대장군의 노래들이 울려 퍼지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자기가 창작한 노래 <평양-모스크바친선은 영원하리>를 불렀다.
 또한 조선,마다가스까르,몰도바,네팔대표들도 토론하였다.(끝)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계속 진행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단독 및 조별공연이 20일에도 성황리에 계속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 예술인들은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를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받들어 모시려는 진보적인류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종목들을 무대들에 펼쳐 놓았으며 인류의 희망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따르는 만민의 열화 같은 마음을 뜨겁게 노래하였다.
 출연자들은 평양축전의 거대한 감화력과 생활력,견인력을 보여 주며 민족적색채가 짙은 예술종목들로 축전무대를 장식하였다.
 근 100명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로씨야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은 만수대예술극장에서,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가무단은 봉화예술극장에서 단독공연들을 하였다.
 로씨야무용수들은 <꼬빠크>,<우즈베끼스딴요리춤>,<군함에서의 하루> 등의 무용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중국예술인들은 이날 공연에서도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을 펼쳐 축전무대를 뜻 깊게 장식하였다.
 중앙로동자회관에서 한 공연에서 인도네시아 그루수카르노예술단,우즈베끼스딴예술단,싱가포르 타스예술단,베트남예술단,스웨리예독창가는 성의껏 준비한 곡목들마다에서 자기들의 기량을 남김없이 보여 주었다.
 평양대극장에서 재일조선인예술단,벌가리아예술단,벨지끄민속전통음악단,캄보쟈독창가,수리아독창가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출연자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절절하게 노래한 종목들을 많이 내놓았다.
 청년중앙회관에서 공연한 재중조선인예술단,우크라이나무용단,끼르기즈스딴예술단,일조음악예술교류회예술단,일본메이랑음악단은 <우리는 하나>,<달밤>,<봄향기>를 비롯한 노래와 무용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재미조선인예술단과 국립교향악단은 모란봉극장에서 진행한 합동공연에서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조선은 하나다> 등의 종목들을 내놓았다.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몽골예술단,네팔무용단,프랑스음악단,벨라루씨음악단,노르웨이예술단,로므니아음악가일행이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끝)


예술영화 <불빛>이 나왔다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불빛>을 새로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어느 한 중앙기관의 당일군으로 일하던 주인공 효일이 <고난의 행군>시기 경애하는 장군님의 의도를 받들고 농사문제를 풀기 위해 자진하여 협동농장에 나가 리당비서로 사업하면서 농업생산을 추켜 세워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영화는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창가의 불빛을 머나먼 전선길로,온 나라의 방방곡곡으로 끝없이 이으시며 우리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갖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우리 일군들이 어떻게 받들어 나가야 하는가를 감명깊게 보여 주고 있다.(끝)


베트남친선대표단 도착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친선조직들의 련합회 부위원장 팜 반 쯔엉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친선대표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범민련공동사무국과 해외동포단체대표단들이 떠나갔다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하였던 림민식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범민련공동사무국대표단이 20일 평양을 떠나갔다.
 한편 박용하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도 이날 평양을 떠나갔다.(끝)


백두산혁명강군/로동신문 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정론(전문)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1일부는 영웅적조선인민군 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백두산혁명강군>이라는 제목의 정론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무적의 총대와 함께 백전백승의 70년이 흘러 왔다.
 영광의 군기들이 빛나는 군공을 비껴 담고 선군시대의 하늘가에 힘차게 펄럭인다.
 우리의 영용한 륙해공군장병들이 주체의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백전로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를 우러러,우리 군대를 세계적인 강위력한 대오로 키워 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을 우러러 삼가 최대의 경례를 드린다.

(1)

 백두산혁명강군,
 이는 백전백승과 붉은기밖에 모르는 우리 군대에 성스러운 력사가 부여한 최상급의 호칭이다.
 한 나라 군대의 나이가 70년이면 그것은 대단한 관록과 력사를 가진것으로 된다.
 우리 군대는 70년의 력사를 가진것도 훌륭하지만 그 70년동안 백전백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해 온것으로 하여 그 자랑이 비길데 없다.
 강한 군대,승리하는 군대에게만이 추억의 권리가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과 그 직접적계승자인 인민군대가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불멸의 위훈은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찬란한 혁명투쟁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력사에 불패의 강군이라고 자랑하던 군대가 얼마나 많았던가.
 한때 요란한 말발굽소리 울리며 찬란한 군사적영광속에 대륙을 누비던 대군들도 어느 때인가는 반드시 군력의 쇠퇴와 함께 멸망하고야 말았다.
 하여 <백전백승의 군대란 없으며 또 있은적이 없다.>는 말은 공인된 격언처럼 되여 왔다.
 창건의 첫 걸음부터 70성상 걸음걸음 승리만을 기록하는 군사적기적을 조선인민군이 창조하였다.
 전쟁과 전투들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군대,자기 조국과 인민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수 없는 군대는 벌써 무장집단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없다.
 력사의 페지들을 펼쳐 보면 한 군대의 승리는 자기 인민에게 존엄과 영광을 주었고 한 군대의 패배는 자기 조국의 존엄과 권리를 잃게 하고 수치와 멸망을 가져 왔다.한 군대가 완전히 격파되여 한 인민이 완전히 정복되군 하였고 그렇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는데는 수십년,백년,지어 수백년이 걸려야 했다.
 한 민족의 비극은 결국은 군력이 약한 탓에 빚어 지는것이다.
 이 땅에서는 군대가 약해 제 나라 궁성파수도 침략자가 서는 웃지 못할 비극이 생겼고 남의 나라 군대에 의해 제 나라 군대가 강제해산되는 처참한 광경도 펼쳐 졌다.
 민족의 무장력이 보잘것 없다나니 마침내 조선인민이 통채로 왜적의 노예로 전락되고 삼천리강산이 피바다로 화하였다.
 조선의 현대력사는 군대가 약해서 잃었던 조국을 혁명군대의 강한 힘으로 다시 찾고 억세게 지켜 온 력사로 특출하다.
 우리 혁명무력은 세차례의 대전에서 승리한 강군이다.
 항일무장투쟁의 승리,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근 반세기에 달하는 총포성 없는 전쟁에서의 승리,
 이 승리들을 통하여 우리 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다 때려 부실수 있고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절대적으로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력사에 공인시켰다.
 1932년 4월 25일
 이날은 수난속에 흘러 가던 민족사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돌려 세울 위대한 힘이 탄생한 대사변의 날이였다.
 안도의 토기점골등판에 정렬해 선 유격대오앞에 서시여 한손을 높이 추켜 드시고 결사항전을 호소하시던 청년장군 김일성동지,
 아직은 작았던 이 하나의 대오로 하여 조선의 력사가 크게 달라 지게 되리라는것은 누구도 몰랐다.
 이 대오가 이제 천으로,만으로 불어 나 일제의 100만대군을 삼대 베듯 격멸하고 조국을 광복하게 될것이며 그 대오가 또다시 정규적혁명무력으로 장성강화되여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 놓게 되리라는것을 누가 다 알수 있었으랴.
 새 군복을 떨쳐 입고 무기를 휴대한 대원들이 정렬한 자랑스러운 모습을 오래오래 바라보시며 강반석어머님께서 눈물에 젖어 든 음성으로 조용히 하신 말씀은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 준다.
 <정말 장하구나.우리 군대가 생겼으니 이제는 됐다.>
 이제는 됐다.
 이 뜨거운 한마디말에 이 무장대오가 바로 위대한 수령님 걸으신 험한 길들과 무수히 넘으신 준령,수없이 가지신 모임들과 아까운 동지들의 희생 등 눈물겨운 로고와 간고한 투쟁과 희생의 대가로 이루어 진 우리 혁명의 참으로 고귀한 산아이라는 피어린 체험이 울리고 있다.
 이 소박한 말에 끌끌한 군사가 있으니 이제는 조국광복도 문제 없고 조선의 먼먼 미래도 문제 없으며 만사가 다 잘될것이라는 어머님의 심원한 총대철학이 웅심 깊게 울리고 있다.
 아시아의 걌맹주걎로 등장하여 동방천지에 대포와 비행기,무한궤도의 굉음을 울리며 <무적황군>의 위세를 뽐내던 포악무도한 일본제국주의가 항일유격대한테 된매를 맞기 시작했다.
 귀전에 들려 온다.
 소왕청과 라자구,보천보와 간삼봉,무산지구 등 항일의 전구들에서 울리던 멸적의 총성들이
 대부대활동과 소부대활동의 배합,집중된 적은 분산시키고 분산된 적은 각개격파하며 동쪽의 적을 치면서 서쪽의 적도 치며 동쪽에서 소리내고는 불의에 서쪽의 적을 치며 견고한 진지에 있는 적은 끌어 내여 치고 단숨에 천리길을 쭉 빠지며 적들끼리 싸우게 하고 새로운 지역을 선회하는 등 빨찌산들의 맹활약이 백두산전설과 더불어 눈에 선히 떠오른다.
 1945년 8월 15일 동무들 방금전에 일본제국주의자들은 무조건 항복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그처럼 기승을 부리던 일제는 드디여 저들의 완전한 패배를 자인하고 우리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웨치시던 우리 수령님의 음성 얼마나 격정에 넘쳐 있었던가.
 우리 혁명무력이 두번째로 맞다든 적이 미제국주의이다.
 첫번째 적수였던 일제는 아시아를 제패하려던 강적이였다면 두번째 적수 미제는 온 세계를 지배하려고 날뛰는 력사상의 가장 강대한 세력이였다.
 갓 정규무력으로 꾸려 진 조선인민군이 제국주의우두머리 미제와 맞서게 되였으니 이런 엄청난 력량대비는 세계전쟁사에 류례가 없는것이였다.
 그러나 과연 항복서에 도장을 찍은것은 누구이고 축포를 쏴올리고 전승열병식을 한것은 누구였던가.
 조선인민을 우습게 여기고 덤벼 들었던 미국놈들의 넋살이 떨어 져 나갔다.
 수많은 리수복이들이 청춘의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았고 수많은 조순옥이들이 반땅크수류탄을 품고 적의 땅크밑으로 들어 갔으며 수많은 한계렬이들이 <나의 고지>를 지켜 불사신처럼 싸웠다.
 어뢰정으로 적의 중순양함에로 돌입하여 격침시킨 세계해전사의 기적도 조선인민군이 창조하였다.우리의 용감한 <매>들은 <하늘의 요새>라고 뽐내던 공중비적 <B-29>전략폭격기들을 묵사발로 만들어 놓았다.
 세계군대사상 처음으로 조선인민군앞에 영웅적이라는 말이 붙었다.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오늘까지 근 반세기의 나날이 흘러 갔다.
 이 나날이 과연 평화였던가.
 원쑤들은 어느 하루 한시도 우리에 대한 침략기도를 포기해 본적이 없다.
 <푸에블로>호사건,판문점사건,핵사찰소동 등 전쟁의 불집이 당장 터질것 같은 정세가 그칠새 없었고 각이한 명칭을 띤 적들의 군사연습소동으로 화약내가 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이것은 총포성 없는 전쟁,끝 없는 장기전이였다.
 이 장기적인 힘겨루기에서 우리 군대가 조금이라도 해이되거나 약화되였더라면 이 땅에서는 백번도 더 전쟁이 일어 났을것이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는 세계에 없는 유일한 구호를 내건 조선인민군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도 원쑤들이 이 땅에 포탄 한발 날리지 못한것은 우리의 군사력이 강했기때문이다.
 세계를 둘러 보라.
 미제는 싸워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되는 나라에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폭탄세례를 들씌우고 먹어 치우군 하지 않았는가.
 이 땅에 근 반세기동안 평화가 흐른것은 그자체가 미제의 패배를 말해 주는것이며 우리가 매일,매 시각 승리하였다는것을 말해 주는것이다.
 오늘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수 있다.
 항일의 혈전만리도 헤쳐 왔고 전화의 불길속도 뚫고 나왔으며 근 반세기의 총포성 없는 대결에서도 승리한 조선인민군을 당할 자 이 세상에 더는 없다는것을.
 우리는 주체혁명위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우리의 모든 승리,우리의 모든 성공,우리의 모든 위훈의 주인공은 백두산혁명강군이라고 소리높이 웨친다.

(2)

 백두산혁명강군!
 이는 수령의 군대,위대한 백두산장군의 군대인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에 대한 성스러운 호칭이다.
 조선인민군의 백전백승의 비결,력사상의 모든 군대와 다른 우리 군대의 특출성을 알려면 백두산장군들의 군대로서의 우리 군대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우리 군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건군시조로 하고 백두산을 고향으로 한 군대,백두산장군혈통을 이어 가며 백두산장군들을 닮은 군대이다.
 우리 군대의 모습은 곧 김일성장군,김정숙장군,김정일장군의 모습이다.
 백두산장군들이 자신들의 피와 살을 가르고 숨결을 부어 탄생시키시였으며 애지중지 체모를 갖춰 주시고 힘을 키워 주시며 력사의 진두에 자랑높이 내세워 주신 우리 군대,
 백두산장군들의 사상이 우리 군대의 지도사상이고 백두산장군들의 위력이 우리 군대의 위력이며 백두산장군들의 력사가 곧 우리 군대의 승리의 력사이다.
 계급사회의 발생과 함께 세상에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이 생겨 난 때로부터 수천년이 흘러 왔다.인류의 건군사에서 로동계급의 혁명무력건설의 력사가 개척된 때로부터도 백수십년의 세월이 흘렀다.
 군사력에 의해 나라와 민족들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여 온 까닭에 그 어느 인민이나 힘 있는 군대,승리하는 군대를 갈망하여 왔다.
 그러나 자주적인민이 절대적으로 신뢰할만 한 리상적인 군대는 력사에 출현해 보지 못하였다.
 인류는 주체조선의 혁명무력을 통하여 군대가 갖출수 있는 가장 리상적인 면모를 보게 되였으며 군대가 지닐수 있는 가장 위력한 힘을 알게 되였다.
 조선인민군은 자기의 70년 승리사로써 혁명하는 나라의 군대가 가장 인민적인 군대로 되자고 해도 수령의 군대로 되여야 하고 가장 강한 군대가 되자고 해도 수령의 군대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 군대는 이른바 <엄정중립>의 군대도 아니고 <통일전선>의 군대도 아니며 <전 인민적군대.도 아니다.
 자본의 아성에 포화를 들씌우며 출현한 혁명적무장력들처럼 낡은 군대에서 갈라 져 나와 혁명적으로 조직된 군대이거나 폭동군중의 군사화로 형성된 그런 군대도 아니다.
 우리 혁명무력의 특색은 수령의 품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력량으로 력사무대에 태여났다는데 있다.
 우리 군대에는 애초에 다른 피가 섞이지 않았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생명체안에는 오직 수령의 사상과 정신만이 흘러 넘쳤다.
 항일유격대가 일제의 100만대군에게 전률의 대상이 되고 2천만 동포에게 광복의 희망으로 된것은 그것이 다름아닌 김일성빨찌산이였기때문이였다.
 소왕청유격구에 대한 <토벌>작전에 참가하였던 전 일본관동군의 소대장은 <일본군토벌대들은 김일성장군님께서 이끄시는 항일빨찌산과 맞다들리기만 하면 매번 참패를 당하여 큰 손실을 보군 하였다.그래서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하였으며 날이 갈수록 항일빨찌산에 대한 공포심이 커졌다.>고 회상하였다.
 혁명의 수령이 사령관으로 계시는 무장대오였기에 조선인민혁명군이 위신 있었고 군사적기적을 이룩할수 있었으며 바로 이 무장대오의 투쟁속에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고 밑뿌리인 혁명전통도 창조될수 있은것이다.
 빨찌산들이 과연 일제에 대한 적개심 하나만 가지고 싸웠던가.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보위하자>,이런 신념은 빨찌산들에게 초인간적의지를 분출시켰다.
 사령관동지에 대한 충실성으로 하여 그들은 15성상 기나긴 세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간난신고를 다 이겨 낼수 있었고 사령관동지의 령도를 따랐기에 걸음걸음 승리할수 있었던것이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의 승리,이것은 결코 우리 군대가 무장이 잘되고 전투경험이 풍부하여 이룩한것이던가.
 우리 전사들은 <김일성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수류탄묶음 안고 적진속으로 굴러 내렸다.
 1211고지용사들이 썼던 맹세문을 읽어 보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일성장군님이시여
 원쑤들은 악착스럽게 달려 들고 있습니다.
 허나 항일의 전통을 이은 우리는 비록 몸이 천쪼각,만쪼각나는 한이 있어도 한놈의 적도 올려 놓지 않겠습니다.
 우리에겐 죽어 묻힐 땅은 있어도 살아 물러 설 땅은 한치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전사들이 서 있는 한 1211고지는 영원히 조국의 고지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미군병사들속에 떠돌던 <북조선군의 신비적인 강대성>에 대한 신화의 비밀은 다름 아닌 수령의 군대라는데 있었다는것을 딸라에 팔려 온 미군병사들이 어찌 다 알수 있었겠는가.
 우리 군대의 력사는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와 더불어 끊임없이 자기 수령을 닮아 온 력사,수령의 령도와 인연 없는 잡동사니들을 대오밖으로 무자비하게 불어 내치며 전군이 수령숭배의 순결체로 나날이 완성되여 온 력사였다.
 내외의 적들이 인민군대를 우리 당으로부터 떼내려고 책동하고 있던 1950년대 후반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군 장병들앞에서 어떻게 말씀하시였던가.
 조선인민군은 오직 조선로동당앞에 충실하고 오직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혁명의 길로 전진하며 당이 쟁취한 혁명의 열매를 보위하며 혁명적방법으로 낡은 사회를 뒤집어 엎고 새 사회를 건설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이라는것을 뚜렷이 천명하시면서 여기에는 조그마한 동요도 있을수 없으며 이 길에서 한걸음도 물러 설수 없다고 단호히 선포하신 우리 수령님의 그 말씀,
 당이 군대를 틀어 쥐는것이야말로 조국의 운명에 대한 최대의 책임감이며 군대를 방임하는것은 인민에 대한 최대의 배신이며 무책임이라는 신념이 얼마나 억세게 울리고 있는것인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현실은 군대가 당과 분리되고 혁명을 외면하며 정치에 무관심하고 사상을 경시하는 길로 나갈 때에는 아무리 강대한 무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맥을 추지 못하게 된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자기의 근본을 지킬줄 아는 군대는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오직 백두산장군혈통만을 생명선으로 이어 온것은 우리 군대의 제일자랑이다.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이신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시여 조선인민군은 자기 발전의 최고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주체의 혁명무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물려 주신 유산중의 유산이다.
 혁명의 수령이 후세에 남기는 유산은 많다.
 당과 정권과 사회제도도 귀중한것이고 물질생산력도 고마운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것의 존재와 발전을 확고하게 담보하며 혁명위업의 생명선을 꿋꿋이 이어 갈수 있게 하는 강력한 혁명무력을 넘겨 주는것이야말로 최대의 애국유산으로 된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병사들이 다 자신의 아들딸이라고 하시였다고 하시며 그렇기때문에 수령님께서 넘겨 주신 병사들은 다 나의 아들딸들로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우리 장군님,
 우리 군력사상 처음으로 어버이수령님을 모시지 못하고 열병식을 거행했던 1995년 10월의 그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번 열병식때 군기가 지나갈 때마다 경의를 표하면서 군기앞에서 혁명을 끝까지 하리라고 굳게 맹세하였다고,자신께서 군기에 경례하는것은 그 부대에 영광을 드리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열병대오가 지나갈 때마다 수령님께서 넘겨 주신 군대이기때문에 한종대한종대 보면서 높은 책임감을 느끼시였다고 참으로 가슴 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군대를 수령의 군대로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것이야말로 혁명군대의 창건자께 드릴수 있는 가장 숭고한 경의인것이다.
 김정일혁명강군!
 위대한 김정일시대에 우리 군대가 지니게 된 세계적권위와 최강의 전투력이 이 하나의 부름속에 울리고 있다.
 자기의 최고사령관의 혁명위업을 무력으로 옹호보위하고 그 종국적승리를 보장하는것을 기본사명과 혁명적본분으로 내세운 혁명위업의 기둥군,
 고도로 정치화되고 주체사상화되여 대오안에 최고사령관의 혁명사상 이외에 그 어떤 사소한 이색적인 사상도 없으며 전군이 최고사령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사상적순결체,
 언제 어디서나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무조건 받아 들이고 결사관철하는 최고사령관정치의 가장 견결한 옹호자,적극적인 관철자,
 이것이 선군시대 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군대의 위력을 온 세상이 공인한다.
 세계는 김정일혁명강군의 불패성의 비결을 알고 싶어 한다.
 지금 적들속에서는 조선의 힘을 알기 위해서는 조선인민군의 실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론조가 터져 나오고 있다.
 미국의 <안보와 리익>에 가장 위협으로 되고 있는 조선의 군사적존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미국과 추종국들의 각종 정보와 연구진의 분석을 종합하여 도달한 조선인민군에 대한 기본인식은 무엇인가.
 <북조선군이 보기 드문 강경사회주의정치실체라는것이다.
 군대는 전쟁과 작전을 기본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는것이 군의 고유한 속성이라고 말할수 있다.
 김정일령도자가 최고사령관으로 있는 조선인민군에서만은 이 모든것이 례외로 되고 있다.때문에 북조선군과의 싸움은 사실상 북조선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들,그중에서도 가장 젊고 기백 있으며 사회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 핵심세력과의 정면대결이며 사실상 미국식가치관과 북조선의 사회주의가치관의 정면대결이라고 말할수 있다.오늘 북조선군처럼 사회주의사상을 강하게 내건 군대나 또 자기 령도자에 대한 결사적인 옹위를 표방하는 군대는 이 세상에 없을것이다.>
 <사실 미국에 있어서 북조선군이 가장 위험한 상대로 될수 있는것은 이 군대를 령도하는 세계의 유일한 사회주의고수론자인 김정일최고사령관이 있기때문이다.>
 적들이 잘못 보지 않았다.
 우리 군대는 보통군대가 아니라 백두산장군의 군대,김정일혁명강군이다.
 바로 그래서 우리 군대가 특별히 강하고 언제나 백전백승하는것이다.
 자기의 최고사령관이 얼마나 위대하고 자기의 목적과 사명이 얼마나 성스러우며 무엇때문에 싸우는줄을 알고 무엇때문에 목숨 바쳐야 하는가를 아는 군대를 타승할수 있는 적이란 있을수 없다.
 최고사령관이 앞으로 나가라고 하면 그 어떤 험산준령도 넘고 그 길에서 생명을 바친다 해도 그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는 군대,최고사령관과 군인들이 혼연일체가 된 군대를 당할 세력이 세상에 없으며 그런 군대가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그렇다.우리 군대는 어제도 백두산장군이 최고사령관이시였고 오늘도 백두산장군이 최고사령관이시기에 백두산혁명강군이다.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대에 이르러 완전무결한 수령의 군대를 만드는 력사적위업을 완성하였다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기에 우리는 조선인민군은 백두산혁명강군이라고 말한다.

(3)

 백두산혁명강군과 함께 전진하는 조선혁명은 필승불패이다.
 백두산장군이 계시는 조선인민군은 지난 70성상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 온것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
 70년세월 백두산장군들의 휘하에서 자라며 무적의 힘을 키워 온 우리 군대의 위력은 지구도 깨버릴만큼 크다.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은 김정일혁명강군만이 지니고 있는 기질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신념의 구호가 인민군장병들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되고 있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 바쳐 싸우려는 결사옹위정신이 전군에 꽉 차넘치고 있는것은 우리 인민군대의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자랑스러운 면모이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 자 이 세상에 없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배심은 그대로 우리 인민군대의 신념으로 되고 있다.
 물론 세계전쟁사에는 자폭공격을 하여 영웅으로 떠받들리운 병사들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인민군에서는 전체 병사들이 총폭탄용사들이다.
 전군의 자폭정신,이것이 동서고금의 그 어느 군대도 상상해 보지 못한 조선인민군의 특수한 위력이다.
 총포성이 울리지 않는 때에도 동지들을 위하여 터지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고 사회주의건설장들마다에서 생명까지 바쳐 일하는 병사들,이런 병사들이 이제 준엄한 시각이 오면 어떻게 싸우리라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당과 수령,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한목숨 기꺼이 바칠 각오 안고 원쑤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길 결전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는 무적필승의 군대에 딸라밖에 모르는 제국주의고용병들은 감히 맞설수 없다.
 제국주의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앞에 전률하라.
 적의 아성에서 울려 나오는 비명소리,
 <이제 미국의 심장부에 수천수만의 목숨을 묻어 버릴 무서운 유일한 적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그마한 반도의 북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하나일것이다.미국이 그것에 의해 그 어떤 된타격을 맞을지 모른다.>
 우리 군대는 사상도 강하고 전법도 우월할뿐아니라 무장장비도 그쯔ㄴ하다.
 우리 군대는 주체적으로,종합적으로 발전된 현대적무장과 전투기술기재들로 장비되였다.
 전략적무기와 작전전술적무기,현대적무기와 재래식무기 및 상용무기,공격용무기와 방어용무기,지상무력과 해상 및 공중무력,기동무력과 타격무력 등 현대전에 필요한 모든것을 종합적으로,우리 식으로 갖추고 있다.
 조선인민군의 전투적위력은 무한대하다.
 조선은 미제가 함부로 폭탄을 들씌우며 신형무기시험장처럼 여기던 그런 나라들과 다르다.
 미군이 행진간사격을 하는 식으로 머리를 쳐들고 걸어 갔으며 전사자는 겨우 100여명이였던 전쟁,인명피해는 격추된 전투기의 비행사 2명뿐이였던 전쟁,죽은 병사는 격추된 직승기에 탔던 병사들뿐이였던 그런 전쟁을 우리 병사들은 우습게 여긴다.
 우리 군대는 싸움을 해도 멋들어 지게 할것이다.
 위대한 령장께서 계시는 땅에 감히 범접하는 원쑤들은 살아서 돌아 갈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우리에게 총알과 대포가 부족하여 살아 돌아 간 자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뼈도 추려 가지 못할것이다.
 군사적폭력으로 남을 치기만 하고 징벌을 받지 않는다는 <유일초대국>의 오만한 <신화>가 마가을의 가랑잎처럼 흩날리게 될것이다.
 김정일혁명강군은 강성대국의 군대,강성대국조선의 대표자이다.
 이 땅에서는 백두산혁명강군이 강성대국건설을 주도한다.
 백두산혁명강군이 이 땅우에 백두산처럼 웅대한 나라-강성대국을 일떠세우는 위업에서 결정적역할을 놀고 있다.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조국과 혁명의 요구,인민의 념원과 의지로 아는 우리 군대,위대한 장군님께서 결심하시면 무조건 해내는 우리 군대가 있어 장군님께는 불가능이란 없고 우리 인민에겐 무서운것이란 없다.
 통일조국의 미래도 김정일혁명강군의 위력에 있고 부강번영하는 조국의 앞날도 김정일혁명강군이 있어 찬란하며 세계자주화위업의 붉은 노을도 김정일혁명강군이 앞장서 펼쳐 나간다.
 인류여,안심하라.
 광활한 지구를 무대로 하여 인류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온갖 력사의 반동들과 결사전을 벌리는 오늘의 백두산빨찌산인 조선인민군이 있는 한 력사의 수레바퀴는 절대로 거꾸로 돌아 가지 않을것이며 사회주의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조선인민군은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강철로 다져 진 영광의 대오라는 노래를 높이 부르며 백두산빨찌산의 순결성을 억세게 고수해 나갈것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조선인민군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백두산장군들만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 백전백승을 떨쳐 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이시여!
 혁명군대의 지위와 역할을 력사가 상상 못한 최고의 높이에 올려 세워 주시여 민족의 운명개척의 찬란한 길을 열어 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인민은 한 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군대,영원한 김정일동지의 군대인 영웅적조선인민군에 영광이 있으라.
 백두산혁명강군 만세!(끝)


위대한 동지애의 세계가 맥박치는 고전적로작/로동신문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1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강반석어머님탄생 100돐기념 오찬회참가자들과 하신 담화 <항일투사들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첫 세대들이다>발표 10돐에 즈음하여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진실한 동지는 제2의 <나>이며 이런 동지들이 뭉치면 하늘도 이길수 있다는것이 주석께서 지니신 투쟁신조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로작에는 무엇보다도 혁명동지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의리의 세계가 어려 있다.
 혁명동지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의리는 광복후 조국땅우에 혁명가유자녀학원을 세우시여 혁명렬사들의 자손들이 부모들의 대를 꿋꿋이 이어 가도록 하신 력사적사실들에도 어려 있고 생애의 말년에 먼저 간 선렬들의 령전에 비문을 쪼아 박는 심정으로 집필하신 회고록의 갈피마다에도 력력히 비껴 있다.중국의 혁명전우 장울화를 추억하시며 그의 아들딸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신 위대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로작에는 또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이어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동지사랑과 믿음의 세계가 어려 있다.
 당안에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당,군대,국가사업을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 나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열화와 같은 충성심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동지애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이어 지고 있다.사상과 뜻을 같이 하는 진정한 동지들이 있고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로 뭉친 단결의 힘만 있으면 천만대군도 두렵지 않고 사나운 광풍도 쳐몰아 낼수 있다는것이 장군님의 배짱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사생결단의 각오로 펼치신 선군정치도 혁명동지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서 나온것이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보여 주신 혁명적동지애의 숭고한 모범을 적극 따라 배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동지애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따라 주체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미국의 량면주의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로동신문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무성고위관리는 워싱톤에서 가진 한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의 <미싸일수출>을 무력으로 저지시키겠다,미국에서의 동시테로이후 국제적인 반테로련합이 이루어 지는 가운데 북조선이 <정보제공,원조물자수송,의료지원 등 모든 면에서 반응이 없었다>고 줴쳤다.
 <로동신문> 21일부는 그의 발언은 그자신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며 현 미행정부의 립장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이라는것은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무력침공의 구실을 찾으려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핵 및 미싸일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며 그것을 바다와 공중을 통해 세계 여러 지역에 제일 많이 운반하여 배비하고 있는것도 미국이다.미국대통령 부쉬자신이 미국에 2만여개의 핵탄두가 있다는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실토한바 있다.지난 1월 부쉬가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한데 이어 미국이 다른 여러 나라들과 함께 우리 나라를 핵무기사용대상으로 선포한것은 조선침략전쟁을 핵전쟁으로 전환시키려는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미국이 우리에게 한 대화재개제의가 저들의 침략적인 핵전쟁정책으로 하여 안팎으로 고립배격을 당하고 있는 처지에서 벗어 나기 위한 숨박곡질이 아닌가 하는데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원칙을 양보하면서까지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바라지 않으며 그러한 관계개선은 우리에게 백해무익하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량면주의에 격분하고 있으며 임의의 시각에도 전쟁에 대응할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끝)


일본의 력사교과서 검정 철회를 요구하여 집회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독도향우회 등 남조선의 17개 단체소속 회원 300여명은 일본이 독도가 저들의 땅임을 주장하는 력사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14일 서울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일본정부가 이러한 력사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킨것은 또다른 하나의 력사적침략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집회를 마친 다음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관까지 항의행진을 하였다.(끝)


우리 녀성들도 꽃으로 피여야 한다/녀성인권연구회 간사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녀성인권연구회 간사 정명숙이 <우리 녀성들도 꽃으로 피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녀성들을 보석처럼 아끼고 빛내주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사랑의 정치에 대하여 쓰면서 장군님이시야말로 모든 녀성들의 은혜로운 아버지이시며 민족의 따사로운 태양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글은 남조선녀성들이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무권리속에서 잡초처럼 짓밟히고 있지만 공화국에서는 녀성들이 <생활의 꽃>,<행복의 꽃>,<나라의 꽃>으로 떠받들리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남과 북에서 녀성들에 대하여 상반되는 노래가 불리워 지는 까닭은 서로 다른 사회제도에 있다고 하면서 글은 녀성의 존엄이 최고의 경지에 오르고 녀성의 온갖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행사되는 이북은 정녕 <녀성의 왕국>,녀성의 락원이라고 썼다.
 공화국이 리상적인 녀성복지사회로 된것은 녀성들을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워주시는 따사로운 해님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을 모셨기때문이라고 글은 지적하였다.
 남조선녀성들이 녀성행복의 찬가를 부르며 복된 삶을 누려 가는 길은 주체의 해님이시며 녀성해방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따르고 받드는데 있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


로작을 이딸리아에서 출판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자주성을 견지하자>를 이딸리아통일공산당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70(1981)년 9월 7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국제정세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여 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혁명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반제투쟁전략과 민족적독립을 쟁취한 나라들이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고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할데 대한 문제에 전면적해명을 주고있다.
 단행본은 머리글에서 김일성주석의 로작은 비록 20여년전에 발표되였으나 오늘의 세계가 제기하는 문제들에도 명확한 해답을 준다고 지적하였다.(끝)


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결성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결성식이 9일 브라자빌에서 진행되였다.
 대통령정치아따쉐 루이 안드레꼬마는 결성식에서 한 연설에서조선의 뜻 깊은 4월의 기념일들에 즈음하여 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를 결성하게 된다고 하면서 위원회는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들속에 주체사상에 대한 선전보급활동을 더욱 광범히 벌려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꽁고사회주의당 총비서가,위원장으로 대통령정치아따쉐가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말레이시아 전국말라이통일당 지도부성원들 조선대사관 방문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부위원장 딴스리 모하마드 모흐드 따임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전국말라이통일당 지도부성원들이 15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수록한 영화를 감상한 다음 전시된 사진 <인민을 위한 한평생>을 돌아 보며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 6.15선언지지,미군철수요구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 정당,단체들이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
 팔레스티나인민투쟁전선 대외관계책임자는 3월 20일에,기네통일진보당 전국녀성련합 위원장은 4월 4일에,수리아민족사회당 공보부비서는 8일에,수리아녀성총동맹 위원장과 스위스 로잔느평양문화교류쎈터 책임자는 15일에 각각 자기 조직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