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관람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10만명이 출연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26일 저녁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만세>의 폭풍 같은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축포가 터져 올랐다.
 배경대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글발이 새겨 지고 경기장바닥에서는 출연자들이 환희의 춤을 추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아리랑민족>,<선군아리랑>,<아리랑무지개>,<통일아리랑> 등 여러 장으로 구성되여 진행되였다.
 민족적색채가 짙은 음악과 무용,체조와 교예,립체화,률동화된 배경대 그리고 각종 전광장치 등으로 신비경을 이루는 공연은 출연자들의 세련된 기교와 예술적형상,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과 축포가 터져 올랐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군중들에게 답례를 보내시였다.(끝)


김정일최고사령관 로농적위대열병식 참가자들에게 감사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기념,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각 도(직할시) 로농적위대원들과 붉은청년근위대원들,혁명학원학생들,조선인민군 군사학교 학생들은 뜻 깊은 태양절과 건군절에 즈음한 성대한 열병식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력사적인 열병식을 통하여 그들은 우리 당의 혁명적민간무력의 불패의 위용과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튼튼히 보위하고 완성해 나갈 주체혁명대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힘 있게 과시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번 로농적위대열병식을 대단히 잘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전체 열병식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그이께서 보내신 감사를 전달하는 모임이 2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철인민무력부장이 감사전달사를 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탄자니아대통령에게 축전

   다르 에스 살람
   탄자니아련합공화국 대통령
   벤쟈민 윌리암 음카파각하

 나는 탄자니아련합공화국창건 38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1(2002)년 4월 19일
평 양

                                                  (끝)


김영남위원장이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총서기를 만났다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은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총서기 쎄라이 꼬쏠을 만났다.
 석상에서 부총서기는 캄보쟈푼씬뻬크당과 정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을 성대히 기념하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뜻 깊게 경축하고 있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방문기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위력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제국주의자들이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아무리 악랄하게 감행하여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의 힘을 꺾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캄보쟈인민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조창덕부총리와 로씨야 원동련방구주주재 대통령전권대표사이의 회담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창덕내각부총리와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꼰스딴찐 보리쏘비치 뿔리꼽스끼대통령전권대표사이의 회담이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와 경제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무역성 김영재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일행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로씨야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를 위한 연회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에서는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를 위하여 25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연형묵위원은 연설에서 최근 조로관계는 두 나라 수뇌분들의 깊은 관심과 쌍방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력 있게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전권대표동지가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는 조선과 원동지역과의 경제협조를 추진시키기 위한 사업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꼰스딴찐 보리쏘비치 뿔리꼽스끼전권대표는 연설에서 조선을 방문하도록 특별히 초청하여 주신 김정일령도자께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조선에서 국방력강화에 얼마나 큰 힘을 넣고 있는가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그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있기에 조선인민군은 공화국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고 자기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다고 말하였다.(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에게 감사문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에게 25일 감사문을 보내였다.
 감사문은 이번 예술축전은 20년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아로새기며 세계자주화위업과 인류문화발전에 적극 기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참가자들은 긴장한 축전의 나날을 이어 가는 속에서도 여러 기념행사들과 참관을 통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고 감사문은 지적하였다.
 감사문은 조선인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은 우리의 위업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축전참가자들의 기대에 맞게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것이며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캄보쟈푼씬뻬크당 위원장이 축하편지와 선물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캄보쟈푼씬뻬크당 위원장이며 캄보쟈왕국 국회의장인 노로돔 라나리드가 축하편지와 선물을 보내여 왔다.
 축하편지와 선물을 25일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총서기 쎄라이 꼬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이 편지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이 25일 편지를 드리였다.
 이번 축전은 우리 모두가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90돐을 조선의 친근한 벗들과 함께 가장 뜻 깊게 기념하고 인류문예사에 평양축전의 20년력사를 빛나게 아로새긴 인상 깊은 예술무대였다고 편지에는 지적되여 있다.
 편지는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귀중히 여기고 있는 우리들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통하여 자주,평화,친선의 노래를 더욱 힘차게 부를것이며 축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편지에는 강조되여 있다.(끝)


오익제선생이 편지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선생이 25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뜻 깊은 건군절 70돐을 맞이하고 있는 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만 계시면 공화국은 필승불패한다는 신념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며 민족존엄의 상징이시고 자주국의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다함 없는 경모의 정과 간절한 축원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이 글월을 올립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항일유격대를 창건하신것은 자기의 군대를 가지려는 우리 인민의 력사적숙원을 실현하신 특기할 민족적사변이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공화국의 혁명무력은 위대한 주석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일제와 미제를 타승한 두차례의 전쟁에 이어 세계제패를 꿈 꾸는 미제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승승장구하여  왔습니다.
 군사중시사상의 진리를 구현한 그 력사속에서 조선인민군은 이 세상에서 가장 투철한 정신력과 막강한 군사장비를 소유한 불퇴의 무장력으로,유격전과 현대전,공격전과 방어전,대치전과 지구전의 모든 경험을 다 쌓은 불패의 혁명군대로 자라났습니다.
 오늘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바로 이러한 전통과 력사를 가진 이름 높은 정치이며 그에 뿌리를 둔 필승의 정치입니다.
 력사가 힘이고 전통이 힘입니다.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전통이 있고 력사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시는 장군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민족의 장래를 락관을 가지고 바라볼수 있겠습니까.
 지금 세계의 이목은 위대한 장군님께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군정치가 위력한 승리의 기치로 되는것은 군사적천재이시고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시하시고 펼치시는 정치이기때문입니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지략을 천품으로 지니신 장군님께서는 주체적인 군사전략과 전법으로 인민군대를 튼튼히 무장시키고 강력한 국방공업을 세우시여 어떤 정황에도 대처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혁명적무장력을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인민군부대들을 찾아 갈 때마다 느낀바이지만 우리 인민군대처럼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으로 무장한 군대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국제법에도 정전은 전쟁상태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조선반도의 특수한 전쟁상황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침략자의 기도를 매번 단호히 저지파탄시키였습니다.
 특히 저는 총포소리 없이 이기는 장군님의 특출한 전법에 깊이 감복하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세계가 숨을 죽이고 주시하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서 성명전이나 담화전으로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을 일거에 물거품이 되게 만들어 놓으시는 신묘한 지략으로 세인을 경탄케 하시였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승리가 으뜸 가는 승리입니다.
 진리나 정의도 힘이 있어야 실현된다는 말처럼 공화국의 주장은 정정당당할뿐아니라 막강한 군사적힘에 의하여 안받침되고 있기때문에 언제나 폭탄과 같은 선언으로 침략자들을 혼비백산케 하는것입니다.
 미제가 조선에서 새 전쟁도발을 획책하면서도 그 도화선에 감히 불을 달지 못하고 있는것은 군사에 능통하신 탁월한 령장 장군님께서 계시고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선군정치가 있으며 세계적인 강군이 있기때문입니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속에서도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반도의 평화가 유지된다고 장군님을 칭송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아래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대걸작으로 창조되여 온 세상의 이목을 끌며 경하와 찬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우리 나라에 대해 감히 <악의 축>이라고 하는 부쉬의 망언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아리랑>과 같은 전무후무한 대기념비를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신이고 힘이며 예술이기때문입니다.
 저는 그 황홀경속에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힘이 있다는것을 세계는 똑똑히 깨닫게 될것이라고 믿어 마지 않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무적의 우리 군대가 있고 외세의 침략기도를 분쇄하는 우리 조선의 저력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은 자주와 통일,평화를 바라는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간절한 념원입니다.
 통일된 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이 편지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비전향장기수들이 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25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
 무한한 감격과 환희속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는 오늘 주체조선의 수호자이시고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비전향장기수들은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0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 깊게 기념한 감격이 온 강산에 메아리치고 있는 때에 건군절 70돐을 맞는 저희들은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로만 달리는 뜨거운 충성의 마음을 누를길 없습니다.
 남쪽의 감옥에 있을 때 해마다 건군절이 오면 혁명무력건설의 길에 쌓아 올리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 보던 저희들이 오늘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속에서 백두산3대장군의 숨결이 어려 있는 건군의 발자취 따라 걸출한 령장들의 거룩한 모습을 새겨 안으며 한 없는 감격에 가슴 적십니다.
 70년전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밑에 주체적인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혁명의 첫 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것은 세계전쟁사에 없는 항일대전의 장엄한 포성이였습니다.
 바로 그날은 일제의 식민지 발굽밑에서 민족의 존엄과 목숨을 유린 당하고 모든것을 다 빼앗기며 처절하게 사멸해 가던 우리 겨레가 비로소 혁명의 총대,애국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 쥐고 운명개척의 길에 들어 선 재생의 날이였으며 우리 인민이 자기를 구원해 주고 지켜 줄 참된 보호자,믿음직한 군대를 가지게 된 다시 없는 행운의 날이였습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건군위업을 이루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재적인 지략과 탁월한 령군술로 우리 혁명대오를 이끄시여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의 100만관동군을 때려 부시여 마침내 이 땅에 광복의 새봄을 안아 오시였습니다.
 광복이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의 끊임 없는 도발책동을 분쇄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달려 든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침략군을 쳐물리치는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로장이시고 백승의 령장이시였으며 민족의 구세주,위대한 태양이시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휘날리며 만방에 빛을 뿌리고 승승장구할수 있은것은 희세의 명장이신 경애하는 수령님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펼치신 덕분입니다.
 백두산의 총대가정에서 탄생하시여 백두의 혁명전통을 이어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류례없이 험난한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우리 조국과 민족이 생사존망의 갈림길에 놓여 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그 엄혹한 나날 총대에 의거하여 나라를 지키고 조국과 혁명을 구원하실 단호한 결심을 품으시고 전인미답의 길,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시였습니다.
 저희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시는 선군의 자욱마다에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겁고도 순결한 사랑과 혁명에 대한 고귀한 헌신,원쑤에 대한 불 타는 증오를 보았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인민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전쟁도발음모를 걸음마다 분쇄할수 있었으며 우리 민족은 전쟁의 재난과 위기에서 구원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은혜로운 우리 조국과 우리 제도의 오늘에 대해 생각할수 없으며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현실과 창창한 래일에 대해서도 상상할수 없을것입니다.
 하기에 저희들이 남쪽에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군사중시는 남의 동포들도 지켜 주고 조선반도 전체의 평화도 보장해 주며 민족의 자주통일도 실현할수 있게 한다고 경탄해 마지 않으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평화의 수호자,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였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온 민족과 전 조선을 위기에서 구원해 주고 지켜 주는 이 세상 가장 위력하고 우월한 사회주의의 정치방식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저희들도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조국의 품에 다시 안길수 있었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야말로 우리 민족의 운명이고 통일이며 우리 겨레의 무궁한 번영이고 행복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고 장군님께서 키우신 무적의 강군이 있는 한 우리 조국을 건드릴 자는 세상에 없으며 우리 인민의 행복한 보금자리에는 그 어떤 그늘도 지지 않을것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은 머리가 희여 졌지만 잠시도 마음의 군복을 벗지 않고 조국이 통일되는 그날까지 경애하는 장군님의 충직한 병사로 살겠습니다.
 위대한 선군정치의 해발아래 온 민족이 통일강성을 떨쳐 갈 그날을 위하여,존엄 높고 부강번영하는 김정일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우리의 운명이시고 민족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옵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끝)


조선대표부들에 꽃바구니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에 즈음하여 꾸바내각 제1부수상인 혁명무력상,수리아의 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인민회의 의장,군대 및 무장력 부총사령관인 부수상 겸 국방상,이란의 협동상과 국방 및 무력병참성 부상,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조정자(당수) 그리고 단마르크,프랑스,이딸리아,중국 홍콩의정당,단체,기관들과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들에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다.(끝)


평양시내 예술인들과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사이의 친선련환모임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내 예술인들과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사이의 친선련환모임이 2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련환모임에는 축전조직위원회 장철 위원장,강능수문화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시내 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축전에 참가하였던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모임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을 성대히 기념하고 스무번째의 봄축전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한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함께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 진행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이 2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 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가무단,재일조선인예술단,재중조선인예술단,몽골예술단,우크라이나무용단에 단체상이 수여되였다.
 또한 60명의 예술인들에게 개인상이,56명의 예술인들에게 예술상이,10명의 예술인들에게 공로상이,12명의 예술인들에게 창작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상들에 따르는 상장과 컵,상금,금,은,동상들이 수여되였다.(끝)


도서 <백두산의 아들>(1) 출판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적생애와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서술한 도서 <백두산의 아들>(1)을 출판하였다.
 도서는 6개장,82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여 있다.
 도서에는 김정일령도자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업적이 구체적인 사실과 목격자들의 회상담에 기초하여 감명깊게 서술되여 있다.(끝)


기록영화 <백승을 떨쳐 온 무적의 열병대오>가 나왔다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기록영화 <백승을 떨쳐 온 무적의 열병대오>를 새로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혁명의 년대들에서 진행된 우리 혁명무력의 열병식들을 통하여 인민군대가 걸어 온 영광의 70성상은 백두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을 무장으로 받들어 온 성스러운 력사라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영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언제나 군대를 앞세우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령도하여 오신 불멸의 업적에 대해 보여 주고 있다.
 영화는 또한 인민군대를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선군령도업적을 열병대오의 름름하고 자랑찬 모습들을 통하여 보여 주고 있다.(끝)


김일성동지는 절세의 위인,세계적인 수령/네팔하원의장 기자회견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네팔왕국 국회 하원의장 따라나트 라나바트는 2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한평생 인민대중의 성스러운 자주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바치시며 20세기 년대기에 가장 빛나는 혁명생애를 수 놓으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해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만나 뵈옵는 영광을 지닌것은 1991년 10월이였다.
 태양과도 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우리를 따뜻이 맞아 주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세월이 흐른대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
 그이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였을뿐아니라 우리 네팔인민의 친근한 벗이시였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이번에 조선을 다시 방문하여 나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눈부신 발전모습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세계 인민들이 뜨거운 지성을 담아 김일성동지께 올린 국제친선전람관에 진렬된 선물들을 보면서 그이는 정녕 절세의 위인,세계적인 수령이시라는것을 절감하였다.
 조선혁명과 세계 혁명앞에 쌓아 올리신 위대한 업적으로 하여 그이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끝)


여러 나라 당대표단,대표들 <한민전>평양대표부 방문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정치국 위원 스테픈 팔머 클라크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사회로동당대표단,총비서 끌라우디오 깜뽀스를 단장으로 하는 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대표단,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앤디 브룩스가 23일부터 25일사이에 <한민전>평양대표부를 각각 방문하였다.
 석상에서 박광기대표는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정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높아 가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그들이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 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고 <한민전>의 활동정형을 통보하였다.
 대표는 최근 미국이 공화국을 함부로 걸고 들면서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미국은 무분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중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손님들은 <한민전>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으며 이 과정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자기들은 동지적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한민전>의 투쟁에 대한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강화하는데서 자기 당들은 응당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세계군사가들의 다함 없는 흠모의 정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을 방문한 5대륙의 180개 군사대표단들로부터 350여점의 선물을 받으시였다.
 조선에 왔던 이전 쏘련의 군사대표단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군건설과 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여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신 원형동판작품과 수정꽃바구니,조쏘친선상징판 등을 그이께 선물로 올리였다.
 이전 쏘련무장력 총참모부일군대표단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위훈과 업적을 상징하는 원수단검을,군대 및 해군함대 총정치국대표단은 지구의를 마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드리였다.
 조선을 방문한 중국의 군사대표단들과 친선참관단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된 자기들의 심정을 담아 금도금권총을 비롯한 많은 선물들을 어버이수령님께 올리였다.
 수리아,이란,에짚트,탄자니아 등 여러 나라 군사대표단들도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형상한 미술작품들과 위대성을 칭송한 작품들,희귀한 금속공예품 등을 수령님께 선물로 삼가 드리였다.
 꾸바공화국 당,국가 및 무력대표단은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번역출판한 도서들을,이전 체스꼬슬로벤스꼬,로므니아,유고슬라비아 등 많은 나라 군사대표단들은 비행기,땅크를 비롯한 최신식무기모형들을 경애하는 수령님께 선물로 드리였다.(끝)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입니다/총련 서만술의장의 글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입니다
서 만 술

 뜻 깊은 4월의 태양절을 조국에서 맞고보니 느끼는바도 많고 감동도 컸습니다.
 해마다 태양절을 맞이하여 절세의 위인에 대한 축복과 환희로 온 세상이 끓어 번지군 하였지만 어버이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0돐이 되는 올해의 태양절이 갖는 의미는 영생이란 어떤것인가를 격동적으로 보여 주어 각별히 큰것이라 하겠습니다.
 경사스러운 대명절을 맞은 저는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가 영원히 흐르게 태양절을 제정해 주시고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시게 지구의 력사를 태양의 력사로 전환시켜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마음속으로 감사의 인사를 몇번이나 올렸는지 모릅니다.
 태양절을 맞으며 세계가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 온 동포사회가 명절분위기로 들끓은 태양절의 나날들을 돌이켜 보는 저는 수령님께서 우리 민족사에 남기신 고귀한 유산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릇 위인의 높이는 유산의 높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위인이 남긴 유산을 보면 그가 나라와 민족,인류를 위해 얼마만한 업적을 쌓았는가를 가늠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인류가 일찌기 소유해 본적이 없는 위대한 사상의 유산이나 빛나는 리상정치의 본보기유산을 비롯하여 실로 주체시대의 만년유산을 수많이 남겨 놓으시였습니다.
 그가운데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사에 남겨 놓으신 유산은 세계 그 어디를 둘러 보아도 찾아 볼수 없는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참으로 귀중한 유산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지난 2월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련은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이라고 뜻 깊은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우리 총련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면 언제나 그러하시지만 최근에 또다시 총련을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이라고 절절히 일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그 말씀에는 참으로 깊고깊은 뜻이 담겨 져 있다고 봅니다.
 저는 한생을 이국땅에서 해외교포운동에 몸 담아 온 사람으로서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이 유산이 얼마나 값 비싼 유산이며 후세에도 길이 전해 갈 고귀한 애국유산인가를 세상에 전하고 싶어 미력하게나마 또다시 붓을 들었습니다.

     1.주체로 태여난 유산

 예로부터 해외교포는 민족대하에서 튀여 나온 한방울의 물이라고 하였습니다.그래서 기복 많은 해외교포사는 언제나 민족의 수난사로 불리워 왔습니다.
 그러나 불우한 수난사에 종지부를 찍고 운명적인 전환의 력사,행운의 력사를 걸어 온 해외동포들이 바로 일본에 사는 우리 재일동포들입니다.
 우리 동포들이 그러한 행운을 지니게 된것은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저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고귀한 유산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반세기전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의 개척기를 감회깊이 더듬어 보게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사에 남기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유산중의 가장 큰 유산이 유명한 로선전환방침을 내놓으시고 총련을 무어 주신것이기때문입니다.
 주체적인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개척의 유산은 어버이수령님에 의하여 마련된것입니다.
 망국의 슬픔을 안고 이국의 산야에 뿔뿔이 흩어 진 우리 재일동포들의 운명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 아파 하시며 언제나 이역의 동포들을 늘 가슴속에 품어 오신분은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이시였습니다.
 가랑잎처럼 해외로 흩어 져 간 이역동포들을 남달리 생각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마음은 아마도 어리신 시절부터 조국광복의 큰 뜻을 품으시고 이국땅에 건너 가시여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살아 가는 동포들의 비참한 생활을 너무도 사무치게 체험하시였기에 그토록 각별해 지신것이 아니겠습니까.
 하기에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피어린 항일전의 나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조항을 한자두자 새겨 넣으실 때에도  우리 해외동포들을 마음속에 그려 보시였고 조국이 광복된 이듬해에는 건국사업으로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우리 재일동포들의 운명을 남 먼저 헤아리시고 <재일 100만 동포들에게>라는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우리 동포들에게 재생의 희망과 무한한 힘을 북돋아 주시였습니다.
 남달리 뜨거운 민족애를 지니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건국의 그 나날에도 우리 재일동포들을 가장 가까운 옆자리에 두고 싶어 하시였습니다.
 주체37(1948)년 9월 우리 조국에서는 공화국창건의 축포를 올리고 련이어 뜻 깊은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는데 그때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토록 그리워 하시던 우리 재일동포들과 그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을 두고 못내 괴로와 하시며 마음 쓰시였습니다.
 바로 이처럼 언제나 우리 재일동포들을 마음속에 품어 오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기에 재일동포들의 진정한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이 탄생할 때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였던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그때를 되새겨 볼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방황하던 재일조선인운동의 항로를 바로 잡아 주시지 않았더라면 우리 재일동포들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되였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후더워 지고 수령님에 대한 한 없는 고마움으로 눈굽이 뜨겁게 젖어 들군 합니다.
 잊을수 없는 주체41(1952)년 12월 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시 전쟁의 최후승리를 앞두고 전선과 후방의 모든 사업을 순간도 쉬임없이 돌보셔야 하는 긴박하고 준엄한 정황속에서도 당시 재일조선인운동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전의 지도층이 남의 장단에 춤을 추고 있기때문에 우리 동포들이 형언할수 없이 어려운 처지에 빠진데 대하여 못내 가슴 아파 하시면서 재일조선인운동이 남의 나라 혁명에 복무할것이 아니라 자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민족적애국운동으로 전환되여야 한다는 유명한 로선전환방침을 내놓으시였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궤도우에 올려 세우는데서 사변적인 의의를 가지는 이런 유명한 방침은 사실 누구나 선뜻 내놓을수 없는것이라고 봅니다.
 비록 남의 나라땅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해외동포들의 운명은 한피줄을 나눈 자기 민족의 운명,죽어도 그 품에 묻히고 싶은 자기 조국의 운명과 하나로 련결되여 있습니다.해외동포들이 자기 조국과 민족을 옹호하여 투쟁하는것은 지극히 응당한 일이지만 한때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서는 해외교포들의 운명을 거주국의 혁명과만 인위적으로 련결시키면서 해외교포들이 민족애국운동을 해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누구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기 나라,자기 민족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이 비록 남의 나라땅에서 벌어 지더라도 자기 조국,자기 민족을 위한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방침을 내놓으시였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투철한 애국애족의 립장을 지니시고 모든 문제를 주체의 관점에서 분석판단하시며 풀어 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가장 정당한 방침입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내놓으신 독창적인 해외교포운동방침이 어느모로 보나 천만번 정당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이 차넘친 유명한 로선이기에 인류를 그처럼 괴롭히며 세계를 집어 삼키려던 파쑈도이췰란드를 무자비하게 격멸한 쓰딸린대원수도,신생중국을 창건하여 수억에 달하는 중화민족에게 새 생활창조의 길을 열어 준 모택동주석도 위대한 수령님의 로선전환방침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면서 수령님의 세계적권위에 탄복하여 그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하였던것입니다.
 이렇게 되여 재일조선인운동은 존망의 위기에서 구원되고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방향전환을 하게 되였으며 마침내 주체44(1955)년 5월 25일에 총련이 탄생하고 오늘과 같이 자주적인 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될수 있었습니다.
 만일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여 생사존망의 갈림길에 놓여 있던 재일조선인운동을 건져 주시지 않았더라면 총련이 결성될수도 없었을것이며 재일동포들이 자기의 운명을 지켜 내지도 못하였을것입니다.
 총련의 탄생은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궤도우에 올려 세우고 재일동포들의 운명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 나게 한 일대 민족사적사변이였습니다.
 그때 우리 재일동포들의 환희와 격동이 얼마나 컸으면 당시 <해방신문>(<조선신보>의 전신)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는 드디여 해살도 한결 눈 부시며 신록이 춤 추는 5월 25일 름름히 새 출발을 했다.우리들은 이제야 진실로 전체 3천만 조선인민들이 걸어 가는 승리에 찬 거창한 총 로선우에 확고부동하게 올라 서게 되였다.이것은 오로지 영명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을 모신 우리들만이 능히 달성할수 있는 자랑이며 또 하나의 승리이다.우리는 이날을 얼마나 고대하고 주목했던가 또한 이 력사적인 전환을 저해하려고 내외의 적들의 음모와 도발책동은 얼마나 혹심했던가 재일 60만은 그를 물리치고 기어이 승리하고야 만것이다.>라고 대서특필하였겠습니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총련의 결성은 해외교포운동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의 발전과 재일동포들의 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 온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총련의 결성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은 비로소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는 민족적애국운동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으며 우리 재일동포들은 자기들의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는 참다운 조직을 가지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총련이 주체형의 애국조직으로 강화발전되게 한 결정적담보라고 하겠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성격과 사명으로부터 운동방향과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주체적해외교포운동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명백한 해답을 준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들과 가르치심들은 그대로 우리 총련의 백과전서이고 불멸의 총서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내외반동들의 압살기도와 모략책동으로 일시나마 마음이 약해 질 때면 무비의 담력과 투지를 주시고 우리 동포들의 신상에 자그마한 불행이라도 생길 때에는 밤잠을 잊으시며 친혈육의 인정을 주시는가 하면 1세일군들이 로환에 속수무책일 때에는 로당익장하라고 고무해 주시며 장생불로의 활력을 부어 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은 또 얼마나 뜨겁고 크나큰것이겠습니까.
 세계해외교포운동사에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위대한 가르치심들과 뜨거운 사랑은 우리 총련의 강화발전을 이룩하게 한 거대한 추동력이였고 활력소였습니다.
 참으로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위대한 개척의 유산인 유명한 로선전환방침과 총련의 결성,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으신 업적이야말로 민족사에 영원할 고귀한 재부이며 우리 동시대인들은 물론 3세,4세동포들을 비롯한 새 세대 재일동포들모두가 목숨처럼 간직하고 대를 두고 빛내가야 할 귀중한 애국유산입니다.

     2.빛나는 본보기유산

 주체77(1988)년 5월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모잠비끄대통령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 뵈온 석상에서 매우 인상적인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그는 수령님께 자기는 총련에서 에스빠냐어로 발행하는 신문을 보는데 총련이 참으로 훌륭하다,모잠비끄사람들도 다른 나라에 많이 나가 사는데 그들도 총련과 같은 조직을 뭇고 단결하여 자기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말씀 올렸다고 합니다.
 유고슬라비아의 찌또대통령은 살아 있을 때 자기네도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 해외동포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조직을 결성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총련에 대해 여러번 경탄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총련을 우리 조국의 자랑으로,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되게 하여 주신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한 없는 고마움에 목이 메여 오르고 가슴은 남 다른 긍지로 부풀어 오르군 합니다.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사에 남기신 또 하나의 고귀한 애국유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여러해전 우리 총련일군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습니다.
 <내가 늘 말하는것이지만 총련은 우리 조국의 자랑이며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입니다.오늘 세계에는 수많은 해외교포들이 살고 있으며 우리 동포들만 하여도 수백만명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기 조직을 뭇고 활동하고 있지만 총련과 같이 자기 수령,자기 조국,자기 민족에게 충실한 애국적인 해외교포조직은 없습니다.>
 그러면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총련이 무엇때문에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불리우는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먼저 총련이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끝 없는 충실성의 본보기조직으로 세계에 빛을 뿌리고 있기때문이라고 봅니다.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을 생명으로 하고 있는 이런 해외교포조직은 세상을 둘러 봐도 우리 총련밖에 없는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수령과 령도자에 대한 절대숭배는 우리 총련의 기본정신이고 주체사상은 우리 총련의 유일한 기치입니다.
 우리 총련은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워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을 따르는 해외교포조직으로 튼튼히 다져 졌습니다.
 우리 총련의 숨결이 높뛰는 곳을 찾으면 그 어디서나 두분의 위인들에 대한 고마움과 칭송의 목소리가 울리고 충성의 맹세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노래를 불러도 김일성민족의 한 성원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칭송의 노래를 부르고 뜻하지 않던 지진피해로 재난을 당하였을 때에도 무너지거나 마사진 자기 집을 일으켜 세우기전에 어버이장군님께서 걱정하실 총련사무소와 우리 학교부터 먼저 일떠세우려 밤낮으로 헌신분투하는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동포사회에 펼쳐 놓았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여기고 높이 받들어 모시는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숭배심과 흠모심,충성의 열도는 총련의 전진을 추동하는 거대한 힘이였습니다.
 우리 총련은 또한 이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기 민족을 지키고 민족성을 꽃 피워 나가는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받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적극 살려 나가는것은 우리 총련의 중요한 임무라고 봅니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영주권신청>과 <한국국적>을 강요하고 <참정권>놀음을 집요하게 벌리면서 신성한 공화국공민권을 비롯한 제반 민족권리들을 빼앗으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지만 그를 짓부시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린 결과 오늘 우리 재일동포들은 공화국의 존엄 높은 해외공민으로서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하면서 보란듯이 가슴 펴고 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적민족권리의 생명선이라고 할수 있는 우리 총련의 민족교육은 또 얼마나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서의 자랑찬 면모를 보이고 있는것이겠습니까.
 우리 총련의 민족교육은 조국과 멀리 떨어 진 이국땅에서 진행되지만 주체가 확고히 서고 민족적이고 애국적인 내용으로 일관된것으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을 떠메고 나갈 애국인재를 양성하는 원종장으로,동포사회에서 민족의 대를 이어 나가는 확고한 터전으로 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민족교육이 키워 낸 졸업생만 해도 10여만명에 달하며 그들은 각 분야에서 동포사회의 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나라의 통일을 위해 적극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 학생들은 3세,4세,5세들인데 우리 말과 글,우리의 력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조선민족의 넋을 귀중히 간직하고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련마하여 일본국내와 여러 국제무대들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거두고 있습니다.
 고마운 민족교육의 높고 밝은 지붕아래서 내 나라,내 민족을 알고 민족의 정기를 한껏 지닌 우리 새 세대 동포학생들은 오늘 일본전국의 관심을 모으는 체육경기들에 출전해서도 최우승의 기록을 세워 민족의 기개를 떨치고 유명한 콩클무대에 나서서도 뛰여 난 재능을 발휘하여 민족의 슬기를 자랑하며 외국어경연대회에 나가서도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여 온 동포사회를 기쁨과 환희로 설레게 하면서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기에 민족의 얼이 살아 숨쉬는 총련의 현실을 목격한 남조선국회의원들은 물론 재미교포인사들까지 탄복을 금치 못하면서 세계 그 어디를 봐도 총련과 같이 민족교육을 참신하게 벌려 새 세대들을 훌륭히 키워 내고 있는 곳은 찾아 볼수 없다고,세계해외교포사회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조선이 총련에서 보인다고 민족적긍지에 넘쳐 말하였던것입니다.
 지금 만사람의 사랑을 받는 홍창수선수도 우리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나 세계프로권투선수권보유자로 되였으며 민족교육이 낳은 새 세대의 상징으로,민족과 애국의 넋이 넘치는 <새 세기의 열혈선구자>로 온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고 있는것입니다.
 참으로 우리의 민족교육은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애국의 대,민족의 대를 튼튼히 담보한 총련의 재부중에서도 가장 귀중한 만년재부이며 해외교포교육의 본보기입니다.
 우리 총련은 또한 애국충정의 본보기조직으로 해외교포운동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애국충정의 꽃을 피우자면 애국대오부터 굳건해야 한다고 봅니다.우리 총련조직은 수령과 조국에 무한히 충실한 충신들로 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동포대중속에 깊이 뿌리 박은 공고한 대중적조직으로 강화발전되고 있습니다.광범한 동포군중을 튼튼히 묶어 세운 우리 총련조직의 위력에 대하여 한가지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총련결성 45돐때 일본 각지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성대한 모임들이 련일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그때 도꾜에서는 <이어 가자 애국애족의 대>,<력사적인 올해를 총련의 해로 빛내이자> 등의 구호밑에 3만 5,000여명의 우리 동포들이 참가한 재일동포대축전이 성대히 진행되였는데 참가자들은 총련의 두리에 굳게 뭉친 자기들의 단결된 힘을 내외에 크게 과시하였습니다.
 이처럼 단결의 대오,불패의 애국대오를 이룬 우리 동포들의 거대한 힘은 조국의 통일과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려는 애국충정의 길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였습니다.
 우리 총련은 민족적단합의 구호를 높이 들고 <민단>계 동포들을 비롯한 각계층 재일동포들을 조국통일의 한 대오에 묶어 세워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지 생활체험을 통하여 부강한 조국이 있어야 자기들의 참된 삶도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한 우리 재일동포들은 조국인민들과 숨결도 보조도 같이 하면서 사회주의조국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서도 물심량면의 애국지성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빛을 뿌리고 있는 우리 총련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다 말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하기에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뜻 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민족사와 세계해외교포운동사에 빛나는 본보기유산을 남겨 놓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끝 없는 감사의 정에 휩싸여 있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따라 이 애국유산을 새 세기에도 대를 이어 빛내여 갈 굳은 결의에 충만되여 있습니다.

     3.영원한 태양의 유산

 전통이 굳건하고 계승이 위대해야 력사가 빛나게 된다는것은 준엄한 현 시국에 우리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은 철의 진리입니다.
 21세기에는 진보와 반동간의 대결이 절정에 이르고 주체위업의 승리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사멸해 가는 제국주의세력의 발광이 극한점에 달하여 더더욱 준엄해 질것으로 보아 집니다.
 하지만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새 세기에 강성대국으로 번영할 우리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는것처럼 우리 총련의 밝은 미래에 대해서도 확신하게 됩니다.그것은 바로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있기때문입니다.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을 영원한 태양의 유산으로,수령님의 총련으로 빛내여 가시는 희세의 위인이십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새 세기에 우리 총련이 나아갈 진로를 환히 명시해 주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우리 총련을 영원한 태양의 유산으로 빛내여 가고 계십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애의 마지막 시기에 남기신 축전도 주체83(1994)년 7월 7일 총련지부일군대회에 보내주신 축전이라고 하시며 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의 뜻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그 이듬해 5월 총련결성 40돐을 맞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서한을 발표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진군로를 제시해 주실 때 총련의 모든 사업을 어버이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 분도 다름아닌 위대한 장군님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인민들이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하고 총련과 재일동포들도 내외반동들의 책동으로 엄혹한 시련을 겪고 있을 때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애국유산인 우리 총련을 먼저 생각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새기시던 잊지 못할 주체84(1995)년 정월초하루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커다란 감동속에서 장군님의 새해축전을 받아 안았습니다.
 그때 우리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하늘처럼 믿고 받들어 모시던 어버이수령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잠시나마 손맥을 놓고 주저 앉았던 우리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축전은 수령님의 사랑을 뜨겁게 이어 주는 재생의 생명수였고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태양의 유산인 총련을 더욱 강화해 나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지침이였습니다.
 어찌 그뿐이겠습니까.총련을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으로 빛내여 주시려고 언제나 깊이 마음 쓰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88(1999)년 4월 새 세기에 총련의 강성을 위한 명안을 제시해 주시던 나날을 저는 영원히 잊을수가 없습니다.
 환경이 변하고 세대가 바뀌여 실정이 달라 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사업방법을 대담하게 고치여 3세,4세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군중을 총련조직에 묶어 세울 현명한 방안을 제시해 주시였을 때 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들으며 놀라움과 탄복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안타까이 모색하면서도 찾아 쥐지 못하였던 문제,이를테면 새 세기에 총련이 동포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모습과 그 발전방향,수행방도를 일목료연하고 명확하게 밝히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이야말로 새 세기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21세기 애국운동강령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그때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며 저는 마음속으로 격정을 터놓았습니다.
(정말 우리 장군님은 보통인간의 상상으로서는 그 높이를 잴수 없는 위인이시다.장군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만 하면 새 세대를 주역으로 하는 21세기 총련애국위업은 활력 있게 전진할수 있겠구나)
 신심과 용기가 솟구칠수록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매혹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총련을 대를 이어 어버이수령님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고 그토록 정력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심장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또 올리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총련이 자기의 사업방법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더 많은 동포군중을 묶어 세울데 대하여 거듭 가르쳐 주시며 현명하게 이끌어 주시였습니다.
 지금 총련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의도를 구현하여 동포가 주인이 되고 동포들을 위해 복무하는 참다운 해외교포조직으로,광범한 재일동포들의 호감을 사고 신뢰를 받는 애국애족의 조직으로 그 면모를 일신해 가고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내외반동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끌어 가시는 거룩한 령도로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유산을 빛내여 주고 계십니다.
 사실 최근 일본반동들의 반총련광증은 얼마나 극도에 달하였습니까.만전쟁과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습전,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에서 오만해 질대로 오만해 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미쳐 날뛰자 이에 편승한 일본반동들도 때를 만난듯이 우리 총련을 해치려고 덤벼 들었습니다.
 이무렵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속에 사회주의조국이 있는 한 총련은 끄떡 없다는 필승의 신념도 심어 주시고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킬 방도도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였습니다.그러시면서 지금은 지난 날 일본반동들이 조련을 마음대로 탄압하던 때와는 다르다,사회주의조국이 있는 한 총련을 누구도 함부로 다치지 못할것이라고 하시며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자기 조직을 굳건히 수호해 내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표시하시였습니다.
 이에 고무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우리 공화국의 지지성원속에 내외반동들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거세찬 투쟁을 과감히 벌려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조은문제를 구실로 총련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총련중앙의 영상을 흐리게 만들어 재일동포들을 총련조직에서 떼여 내려고 악착하게 덤벼 들었던 내외반동들의 음흉한 기도는 수포로 돌아 가게 되였습니다.
 이 나날에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만 굳게 믿고 총련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싸운다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습니다.
 우리 총련을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유산으로 빛내여 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은 우리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돌려 주시는 크나큰 사랑속에 더욱 뜨겁게 빛나고 있다고 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받아 안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친어버이사랑과 은정은 얼마나 크고 뜨거운것이였습니까.총련의 로간부들을 애국운동의 선배로 내세워 주시고 그들의 건강을 념려 하시며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 주신 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고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그처럼 어려 웠던 시기에도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을 그대로 이으시여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변함없이 보내주신 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신상에 자그마한 불행이 닥쳐 와도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시며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도 다름아닌 우리 장군님이시였습니다.그가운데서도 우리 총련의 대를 이을 새 세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은 또 얼마나 극진한것이겠습니까.
 사실 새 세대문제는 현 시기 우리 총련의 운명,애국위업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 세대가 훌륭한 애국업적을 이룩했다고 해도 새 세대가 그것을 옳게 이어 받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한갖 력사기록으로 남게 됩니다.아무리 세대가 교체되고 세기가 바뀌여도 결코 교체되지 말아야 할것이 애국의 혈통,애국의 정신이 아니겠습니까.이런 의미에서 새 세대들이 애국유산을 빛내여 간다고 할 때 기본은 애국의 혈통,애국의 정신을 이어 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미전에 벌써 총련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앞으로 총련을 이끌고 나갈 새 세대의 핵심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 주시고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 주시였습니다.
 그 하많은 이야기를 다 전하자면 끝이 없습니다.다만 여기서 저는 아직 사람들에게 알려 지지 않은 한가지 사실만을 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2월 7일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대학교 앞마당에서는 1,000명의 학생들이 출연하는 대합창공연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노래>가 성대하게 진행되였습니다.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초상휘장을 정중히 모시고 교사앞 층층대를 빼곡이 메운 1,000명의 학생들이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러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를 부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공연을 보던 관객들속에서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출연자들은 <내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해치려고 제아무리 발악해도 고난의 행군시기 조국청년들처럼 총련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어버이장군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정치사상적으로,과학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청년핵심이 되여 내 나라,내 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는 총련의 역군이 되겠습니다.>라고 불 같은 결의를 다지였습니다.
 이들의 공연을 록화로 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못내 만족해 하시면서 분에 넘치는 평가의 말씀을 해주시였습니다.그러시면서 조국에서 공연활동을 하고 있던 금강산가극단에 2억 7,000만엔,조국과 합영하는 원산금강원동기공장의 현대화를 위해 총련에 100만딸라의 배려금을 보내주신것과 함께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1,000명 대합창공연과 관련하여 일본돈으로 1억 3,242만엔(100만딸라)의 배려금을 보내주시였습니다.
 이 사랑의 소식에 접한 우리 총련일군들과 동포학생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습니다.
 아직은 우리 조국이 간고한 투쟁을 계속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 고마우신 장군님께서 우리 새 세대 청년들을 위하여 그토록 귀중한 자금을 돌려 주시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배려금에 담겨 진 어버이장군님의 높으신 뜻과 뜨거운 사랑을 되새길수록 장군님의 의도에 맞게 새 세대들을 애국위업의 주력군으로 억세게 키워 갈 각오와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됩니다.
 지금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에 고무된 우리 새 세대들의 애국열의는 비상히 높아 지고 있습니다.
 배려금을 받아 안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물론 수많은 새 세대 청년들이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신념을 굳게 가지고 자기 조국,자기 민족을 위한 총련애국사업에 한생을 바치는 견결한 청년핵심으로 튼튼히 준비하자>는 불 타는 신념의 구호를 들고 애국 1세들의 넋을 굳건히 이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총련을 허물려는 내외반동들의 책동이 더 우심해 진다 해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애국위업을 빛나게 계승해 나갈 새 세대 핵심진지가 굳건한 이상 우리 총련은 21세기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으로,영원한 태양의 유산으로 길이 빛나게 되리라고 저는 굳게 확신합니다.
 저는 이 글을 마치면서 뜻 깊은 4월의 태양절이 영원하듯이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고 우리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길이 영생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주체91년 4월
평양에서

                                                   (끝)


총련의 대표단의 평양체류 소식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중앙상임위원회 배진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인상공련합회 김기차리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상공회일군대표단,황원규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대표단을 비롯한 총련의 대표단,방문단들이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해외동포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해외동포들은 또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 곳을 참관하였다.(끝)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 경축모임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21일 따슈껜뜨시에서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불패의 강군으로 위용 떨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런 무적필승의 강군을 가진 조국이 있음으로 하여 동포들은 커다란 긍지를 가지고 억세게 살아 가고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끝)


네팔에서 회고록 발행식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항일혁명편 제8권 발행식이 13일 네팔에서 진행되였다.
 네팔교육 및 체육상은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집필하신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우리 모두가 적극 탐독하고 실천에 반드시 구현해 나가야 할 귀중한 도서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각하에 대한 네팔의 정치인들,인민들의 흠모의 정은 곧 인류의 자주위업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번영에 쌓아 올리신 그이의 특출한 공적에 대한 칭송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