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무력 붉은기원동군관구협주단 평양에서 첫 공연 진행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련방무력 붉은기원동군관구협주단이 28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인민군군인들,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공연의 막을 올린 협주단예술인들은 <정의의 싸움>,<까쮸샤>,<모스크바교외의 밤>,<깔린까> 등의 노래들에서 로씨야인민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과 전통적인 생활풍습을 감명깊게 보여 주었다.
출연자들은 또한 원동군관구 병사들의 생활을 반영한 관현악과 합창 <붉은기원동군관구를 노래하네>와 <제1군관구>,발레무용 <병사는 언제나 병사>를 무대에 올렸다.
조로친선의 정이 뜨겁게 흐르는 속에서 진행된 공연은 노래와 춤 <우리 친선 영원하리>로 끝났다.(끝)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이 2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인 비전향장기수 김용수,신린수들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수십년세월 남조선의 감옥들에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육체적고통을 이겨 내며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켜 싸운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 자기들은 원쑤들의 온갖 회유와 기만,모진 악행을 꿋꿋이 이겨 내고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품에 승리자가 되여 돌아 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영기,최선옥학생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총련의 새 세대들을 크게 고무해 주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혁명정신을 적극 따라 배워 총련의 대,애국의 대를 튼튼히 이어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과 방문단성원들은 <우리는 하나>의 노래를 부르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따라 조국통일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 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끝)
형상수준이 독특한 나무공예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무력부선물관에 전시된 나무공예 <노래로 시작된 우리 혁명 노래로 승리하리라>가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400여년간 자란 피나무뿌리를 채취하여 만든 이 작품은 높이 3m,너비 2.16m이다.
작품에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음악정치에 대한 칭송과 김정일최고사령관에 대한 군인들의 절대적인 숭배심이 반영되여 있다.
작품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국광복의 큰 뜻을 품으시고 압록강을 건느시며 부르신 <압록강의 노래>와 그이의 친작가요들이 부각되여 있다.
<조선의 별>노래를 지어 부르며 주석을 단결의 중심으로 받들어 모신 청년공산주의자들과 <사향가>를 부르며 광복될 조국을 그려 보던 항일혁명투사들,전쟁시기 갱도안에서 탄피로 만든 악기를 가지고 화선오락회를 진행하는 인민군군인들,<복구건설의 노래> 높이 부르며 전후복구건설에 떨쳐 나선 인민들의 영웅적투쟁모습 등이 작품에 담겨 져 있다.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의 공연모습도 생동하게 형상되여 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상과 내용,형상수준이 독특한 이 작품을 보시고 조선의 명곡이 다 들어 있다고,아주 잘 만들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끝)
청천강반에 비낀 경개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청천강은 조선의 서북부에 위치한 랑림산에 시원을 두고 서해로 흘러 든다.
강의 이름은 물이 하도 맑은데로부터 유래되였다.
길이는 217키로메터, 류역면적은 9,552.6평방키로메터이다.
강변의 경개는 매우 아름답다.
류역에는 묘향산과 지하금강 백령대굴,<산중의 바다> 연풍호,안주백상루와 녕변의 약산동대 등 절승경개로 이름난 곳들이 많다.
5대명산중의 하나인 묘향산에는 위인칭송의 보물고로 되고 있는 국제친선전람관이 자리 잡고 있다.
연풍호는 청천강을 수원으로 한 인공저수지이다.
호수가에는 휴양소와 야영소들이 있다.
강류역에는 녕변철옹성과 남문,륙승정,천주사,서운사,향산갑문 등 오랜 문화유적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도 많다.
류역에 펼쳐 진 도시와 마을,공장,기업소,협동벌도 이채롭다.
각이한 모양의 고층건물들이 조화롭게 들어 앉은 안주시는 1970년대에 꾸려 진 청춘도시이다.
청천강일대는 나라의 주요 비단산지이기도 하다.
녕변의 약산단과 구룡단,박천의 다색단과 양단,안주의 공단은 국내외 인기가 대단하다.(끝)
만월대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만월대는 조선의 첫 통일국가인 고려의 왕궁터이다.
고려(918년-1392년)의 수도였던 개성에 자리 잡고 있다.
만월대라는 이름은 원래 궁성에서 달을 바라보는 <대>라는데로부터 유래되였다.
919년에 완공된 왕궁의 면적은 125만평방메터이다.
왕궁은 왕의 궁전들이 있던 궁성과 중앙관청들이 있던 황성으로 되여 있다.
궁성의 넓이는 약 39만평방메터이다.
왕궁의 중심건축군은 높은 축대우에 있었다.
여기에는 여러개의 궁전터들이 있다.
서쪽에는 왕이 일상적으로 정사도 보고 생활하던 궁전들이 자리 잡았으며 동쪽에는 왕태자가 생활하던 궁전이 있었다.
이 왕궁유적에서 주목되는것은 왕궁의 구성과 주요 궁전터의 짜임새가 고구려시기 왕궁유적과 같은것이다.
만월대유적은 고려시기 조선민족의 창조적재능을 보여 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끝)
리회창의 사죄와 은퇴를 요구/<한통련> 성명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한통련)은 리회창이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망언을 늘어 놓은것과 관련하여 24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오직 <대통령>이 되기 위해 미국정부의 전쟁정책에 추종하여 6.15공동선언을 백지화하고 정세를 대결과 전쟁의 랭전시대로 이끌어 가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는 리회창에게 국민의 운명을 맡길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리회창은 망언을 취소하고 민족앞에 사죄하며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에서 즉각 사퇴하고 은퇴할것을 성명은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민주조선 <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 철회를 주장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조선> 29일부는 남조선의 <검찰>이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몰아 10기 <한총련>의장과 대변인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부하고 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천만번 부당하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한총련>이 내세운 강령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벌린 활동은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탄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의 <공안>당국이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한총련>의 활동을 문제시하고 탄압소동을 일으키고 있는것은 결국 그들이 남조선을 외세의 지배밑에 그대로 두고 나라의 분렬을 지속시키려는 흉심을 품고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 100만 학우들의 전위조직인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규정하고 그 핵심성원들에 대한 폭압소동을 강화하며 민족의 자주통일선언인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에 훼방을 노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책동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한총련>은 그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을것이며 단합된 힘으로 자기의 정의로운 위업을 이룩하고야 말것이다.
남조선당국은 <한총련>에 대한 <리적단체>규정을 철회하고 그 활동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하며 애국적청년학생들에 대한 탄압을 그만 두어야 한다.(끝)
김일성주석회고위원회 오스트리아에서 결성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회고위원회가 22일 윈에서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위원장 막스 훼르웨르네르가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위원회에서는 중앙과 지방에서 진행할 각종 행사계획들이 토의되였다.(끝)
슬로벤스꼬대통령이 조선통일을 지지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슬로벤스꼬공화국대통령 루돌프 슈스떼르가 슬로벤스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고 말하였다.
이 나라 주재 조선신임특명전권대사 박현보가 23일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언급하면서 두 나라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도 서로 지지협력해 온 훌륭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