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모잠비끄대통령에게 위문전문/렬차충돌사고
마뿌또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
쥬아낌 알베르뚜 쉬싸누각하
나는 최근 귀국에서 렬차충돌사고로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을 슬픈 마음으로 접하였습니다.
나는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면서 사고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그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당신과 귀국정부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1(2002)년 5월 29일
평 양
(끝)
<조선대백과사전>편찬발행총화회의 진행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대백과사전>(전 30권)편찬발행총화회의가 2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정하철,<조선대백과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인 내각 부총리 조창덕과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기자,편집원,종업원들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대백과사전>편찬발행에 참가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기자,편집원들과 여러 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을 정하철이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감사문에서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기자,편집원들과 여러 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이 10여년동안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인민들의 사상문화생활과 나라의 경제,과학기술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조선대백과사전>을 훌륭히 편찬발행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회의에서 한 보고에서 조창덕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인류가 창조한 모든 성과와 경험들을 과학리론적으로 일반화하고 집대성한 정치사상 및 과학문화의 총서인 대백과사전을 편찬완성한것은 주체조선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한 민족사적경사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10만여개의 올림말,2만 5,000여점의 직관물과 사진 등 수많은 자료들을 담고 있는 <조선대백과사전>은 올림말구성이 다양하고 규모가 방대하며 내용과 자료가 풍부하고 과학적인것으로 하여 나라의 과학문화발전을 대표하는 본보기도서로 되고 있으며 광범한 인민대중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로 적극 추동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대백과사전>이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백과사전으로 완성되여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끝)
평양미술축전 페막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과 태양절을 맞으며 개막되였던 평양미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에는 우리 인민과 해외동포들,외국인들이 창작한 수만점에 달하는 미술작품들가운데서 5,240여점이 출품되였다.
축전페막식이 29일 평양극장에서 있었다.
페막식에서는 사상예술적으로 우수한 미술작품들을 창작하여 축전을 훌륭히 장식하는데 기여한 70여명의 미술창작가들과 애호가들,학생소년들에게 축전상과 상장,메달과 증서가 수여되였다.
조선화 <고난을 이겨 낸 봄>,<근거지의 아침>,조각 <위대한 생애를 회고하시며> 등의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끝)
로씨야련방무력 붉은기원동군관구협주단 초대공연 진행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무력 붉은기원동군관구협주단이 29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초대공연을 하였다.
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과 인민군군인들,시내 근로자들 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와 대사관성원들,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보았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공연의 막을 올린 출연자들은 남성중창 <베를린으로 가는 길>,무용 <승리자들의 춤>,노래와 춤 <드디여 승리하였다> 등에서 자기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침략자들과 맞서 싸워 승리한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자랑을 감명깊게 보여 주었다.
특히 무용수들은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감정을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률동으로 잘 형상한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우리 친선 영원하리>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펼쳐 진 조로친선을 상징하는 무용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끝)
리보익녀사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5월 31일은 리보익녀사의 탄생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할머님이신 녀사께서는 1876년 평양시 사동구역 오류리의 가난한 농가에서 탄생하시였다.
김보현선생님과 한가정을 이룬 후 만경대가문에 들어 오신 녀사께서는 모진 가난속에서도 자제분들을 대바르게 키우시였다.
맏아드님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을 때에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자면 마음을 굳게 먹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하시며 선생님의 사업을 적극 도와 주시였다.
그리고 셋째 아드님이신 김형권동지께서 혁명투쟁에 나서신 이후 만경대가문에 더해 지는 일제의 가혹한 탄압속에서도 애국적지조를 굽히지 않으시였다.
특히 항일무장투쟁을 조직령도하시던 김일성주석을 <귀순>시켜 보려고 일제가 녀사에게 갖은 유혹을 다하고 강제적인 방법으로 만주의 험한 산속까지 데리고 다니며 박해를 가할 때에도 굴복하지 않으시였다.
녀사께서는 광복(1945)후 만경대에서 농사를 하시면서 근면하게 생활하시다가 1959년 10월 83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나시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만경대에 있는 녀사의 묘소에는 그이의 반신상이 모셔 져 있다.(끝)
부전고원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부전고원은 조선의 동북부 남쪽 함경남도에 자리 잡고 있다.
예로부터 조선8경의 하나로 꼽히여 왔다.
면적은 1,770평방키로메터이며 평균해발고는 1,490메터이다.
고원의 두리에는 해발 2,000메터안팎의 산들이 있고 그 가운데에는 산중의 바다로 불리우는 부전호가 있다.
고원은 특이한 자연풍경,아름다운 계곡미,울창한 수림,부전호반의 풍경,아득히 멀리 보이는 조선동해의 해돋이로 하여 뛰여 난 자연경관을 펼친다.
이곳에는 이깔나무,분비나무,가문비나무 등 산림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있는 백암부채붓꽃군락(20여정보)을 비롯하여 높은 지대에서만 볼수 있는 진귀한 꽃들과 습지식물들,조선의 특산식물인 부전자작나무 그리고 여러가지 약용식물들이 많다.
또한 범,곰,노루,사향노루,수달 등 여러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7∼8월의 평균기온이 17도씨정도여서 여름철에 좋은 휴양지로 되고 있다.(끝)
천연기념물-룡림큰곰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천연기념물인 룡림큰곰이 살고 있다.
이 큰곰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물로서 국제보호대상으로 되고 있다.
큰곰의 몸길이는 보통 150∼180센치메터이고 큰것은 200센치메터이다.
몸질량은 150∼250키로그람이고 특별히 큰것은 500키로그람이다.
곰의 털은 어두운 밤색,검은색 등이며 그 색은 계절에 따라 변한다.
쌍붙는 시기는 6∼7월이고 새끼배는 기일은 180∼250일이다.
이 곰은 1∼3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40∼50년동안 산다.
곰의 열과 털가죽,고기,기름은 여러가지 약재로 쓰인다.
큰곰이 사는 지대는 나라의 북부내륙지대인 자강도 룡림군이다.
이 지대는 가문비나무,분비나무,사시나무를 비롯한 섞임숲을 이루고 있으며 떨기나무류와 약초 등 풀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1,800메터이상 되는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 이곳에는 사향노루,산돼지,여우,족제비,오소리 등 여러가지 동물들이 자라고 있다.(끝)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고문일행 도착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고문인 니시아라이병원 김만유리사장일행이 30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북조선이 대량파괴무기들을 테로분자들에게 공급>은 날조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방장관 람스펠드가 미국회상원의 한 위원회에서 <북조선이 대량파괴무기들을 테로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줴치였다.
이 도전적인 발언은 전혀 근거 없는 날조설로서 우리를 기어코 <악의 축>에 걸어 놓기 위한 어리석은 시도의 발로이다.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그 어떤 지원도 반대한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원칙적립장이며 따라서 우리가 테로분자들에게 대량파괴무기를 공급한다는것은 전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미국방장관의 망발이 새로운 <문제거리>를 만들어 우리를 <테로지원국>으로 지정한 미국무성의 <테로에 관한 년례보고서>발표와 때를 같이 하여 나왔다는데 있다.
이것은 미국이 각방으로 여론공세를 취하여 어떻게 하나 우리를 <미싸일전파국>,<테로지원국>으로 몰아 대려는 수작으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그 도수를 더욱 높이려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미국은 지난 기간에는 주로 우리 나라를 <미싸일을 파는 우려대상국>으로 지명하면서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여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술 더 떠서 우리가 마치도 테로분자들과 련계를 가지고 있는것처럼 황당하게 묘사하면서 그들에게 대량파괴무기들을 공급하고 있다고 떠들어 댔는데 이것은 미국이 한편으로는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대결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대화가 마련되자면 대결이 없어야 한다.대결이 계속되면 조선반도의 정세가 더욱 긴장격화될수 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4.5공동보도문에 따라 민족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긍적적움직임에 제동을 걸려는 미국의 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그것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강력한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대화에로 지향하는 조선반도의 현실을 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한다.(끝)
로동신문 리회창의 반통일적망발을 단죄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30일부는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 리회창이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두번째 조항을 페지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대하여 평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리회창의 망발은 북남공동선언의 이 조항에 대한 무지의 표현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공동선언의 두번째 조항은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점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는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이것은 북과 남이 통일방안에 대해 완전히 합의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서로의 통일방안의 공통점을 인식한데 기초하여 그것을 적극 살려 통일을 지향해 나가기로 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리회창이 북과 남의 통일방안에 공통점이 있을수 없다고 전면부정하면서 무턱대고 그를 페지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초보의 초보도 모르는 무지의 표현이 아니고 무엇인가.
론평은 리회창의 망발은 련방제통일의 의미조차 모르는 몰상식과 랭전적사고방식을 그대로 드러 낸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나 고려민주련방제의 핵은 다 같이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그대로 두고 민족이 공존,공영하면서 화해와 단합을 이루어 통일국가를 수립하자는것이다.우리의 련방제통일방안에 담겨 진 이러한 기본사상도 모르고 낮은 단계의 련방제가 높은 단계로 가기전 단계의 통일방안이므로 반대하며 련합제와도 공통점이 있을수 없다는것은 령방제에 대한 초보적인 리해조차없는 몰상식의 표현인 동시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공존,공영하면서 평화통일을 하자는 그 자체를 반대하는것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6.15공동선언에 대한 전면부정이라는데 리회창의 망발이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되는 또 하나의 근거가 있다.
그의 망발은 민족의 공존,공영과 평화적통일을 한사코 부정하고 대결과 전쟁을 몰아 오기 위한것이다.(끝)
김일성주석회고 우간다위원회 결성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회고 우간다위원회가 결성되였다.
23일 캄팔라에서 결성식이 있었다.
결성식에서는 김일성주석회고 우간다위원회 위원장으로 물,토지 및 환경성 국무상이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는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를 김일성주석회고월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회고모임,토론회,강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 등 행사들을 진행할데 대하여 토의결정하였다.(끝)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이란에서 진행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조선친선주간에 즈음한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테헤란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보여 주는 도서와 사진들,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한편 이 기간에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등 우리 나라 기록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