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 개막

 (고성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 14일 금강산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축전에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민족화해협의회,범민련 북측본부,조선직업총동맹,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조선민주녀성동맹,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선천도교회를 비롯한 공화국의 각 단체 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남조선 새천년민주당,민주로동당,6.15남북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련대,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7대종단,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동조합총련맹,기독청년협의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 단체 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축전에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범민련 공동사무국대표단과 중국,일본,미국,카나다,독립국가협동체,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해외의 여러 지역에서 온 해외동포대표단들의 대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윤재철상임의장,재미동포전국련합회 류태영부회장의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개막식에 이어 민족단합대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은 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북남 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으로 마련된 6.15공동선언은 오랜 세월 계속되여 온 분렬과 대결의 민족사를 화해와 단합,통일에로 돌려 세우고 21세기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밝혀 준 자주통일의 휘황한 리정표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라는 대명제를 높이 들고 나감으로써 지난 2년간 민족의 통일운동사에서 반세기이상에 걸쳐 있어 보지 못한 거대한 전진이 이룩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남조선천도교중앙총부 김철 교령은 지금 우리는 대결의 시대를 청산하고 화해와 단합의 시대로 진입하는 대전기를 맞이했다고 말하였다.
 그는 한마음이 되려면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뛰여 넘어야 한다고 하면서 리념과 제도의 차이를 극복하여 단합을 이루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범민련 일본지역본부 양동민의장은 민족의 출로는 오직 공동선언에 밝혀 진대로 우리 민족내부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풀어 나가는데 있다고 말하였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리영희부위원장은 북과 남,해외의 동포녀성들이 조국통일의 당당한 주인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이 투쟁에 과감히 떨쳐 나설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남측의 6.15남북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련대 한상렬상임대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통일하는것이 바로 6.15공동선언의 근본정신이라고 하면서 진정으로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사람이라면 외세의 군사적긴장조성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힘을 합쳐 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대축전에서는 6.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북,남,해외 공동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악수를 나누시는 사진을 비롯하여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관련한 사진자료들,6.15공동선언발표이후 진행된 북남사이의 공동통일행사들과 여러 갈래의 접촉과 대화와 관련한 사진자료들,공동선언관철을 위한 겨레의 통일운동을 보여 주는 170여점의 북과 남,해외 사진자료들이 전시되였다.
 대축전에서는 통일단오민속행사가 열려 더욱 이채를 띠였다.
 북,남,해외대표들이 혼합된 <련대>팀과 <련합>팀을 구성하고 다채로운 유희오락 및 민족체육경기들을 진행하였다.
 이날 6.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에서는 축전축하연회를 마련하였다.
 대축전은 계속된다.(끝)


민족공동행사참가 <선별제한>을 규탄/6.15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 대변인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 대변인은 14일 금강산에서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온 겨레의 이목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행사가 성대히 진행되는 금강산축전장으로 쏠리고 있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기념일을 맞으며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게 되는 6.15민족통일대축전은 온 민족의 기쁨이며 자랑이다.
 그런데 민족사적의의를 가지는 이번 통일대축전을 달가와 하지 않는 세력들이 있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은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할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대표들의 금강산행을 가로 막아 나서는 반통일적인 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들의 이러한 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반민족적처사로서 온 민족의 격분과 규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북과 남이 함께 마련한 6.15북남공동선언관철을 위한 통일운동에 나서는것은 민족성원 모두의 의무이며 그 길에서는 그 누구의 배제란 있을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낡은 구시대적사고방식에서 벗어 나지 못한채 6.15공동선언발표일을 기념하는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하려는 사람들마저 <선별제한>하는것은 명백히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통일애국운동을 말살하려는 분렬주의적흉심을 그대로 드러 내 보이고 있다.
 6.15민족통일대축전 북측준비위원회는 해내외 온 겨레의 뜨거운 통일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며 6.15민족통일대축전의 분위기를 흐려 놓고 있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6.15북남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범민련과 <한총련>을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의 의로운 통일애국을 거세말살하려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행위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는 확고하다.
 그들이 남측 대표들의 축전참가길을 막는다고 하여 우리 민족의 도도한 통일운동흐름을 멈춰 세울수는 없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대표들이 비록 이번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들의 뜨거운 통일애국의 뜻과 마음은 이미 민족통일대축전장에 닿아 있다.
 우리는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지 못한 남측 대표들과 마음속의 뜨거운 통일대화를 함께 나누며 통일대축전을 더 성대히 떳떳이 진행하여 6.15북남공동선언의 민족사적의의를 더욱 빛내여 나갈것이다.(끝)


범민련 남측본부,<한총련>대표들의 통일대축전참가 <불허>를 비난/해외동포대표단 성명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대표단은 14일 금강산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2돐을 맞으며 우리 해외동포대표단은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크나큰 기쁨을 안고 금강산에 왔다.
 그러나 이번의 통일행사와 관련하여 남측에서는 민족통일대축전을 막아 나서는 엄중한 행위들이 빚어 졌다.
 알려 진바와 같이 남측 당국은 통일애국운동에 열렬하고 6.15공동선언리행에 견결한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대표들의 금강산통일대축전참가를 <불허>하는 행위를 감행하였다.6.15공동선언이 나온지 2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리적>을 운운하고 <선별>이니,<제한>이니 하면서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하는것까지 막아 나서고 있는 남측 당국의 반통일적행위는 6.15공동선언정신에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폭거이다.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우리 해외동포대표단은 남측당국의 졸렬하고 천만부당한 조치를 통일로 향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며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남측 당국은 그 어떤 탄압으로써도 통일애국의 길을 가로 막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가고 있는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통일애국의 뜻은 반드시 파쑈를 타승할것이다.
 우리 해외동포들은 이번 민족통일대축전에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대표들이 참가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들의 뜨거운 통일애국의 마음까지 합쳐 통일대축전행사를 빛내일것이며 앞으로도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합법화를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다.(끝)


리회창의 반민족적,반통일적죄행/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고발장

리회창의 반민족적,반통일적죄행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고발장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나라와 민족앞에 엄청난 죄를 지은 리회창이 자기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 내고 있다.
 리회창과 같은 역적이 <한나라당>의 이른바 <대통령후보>로 자처하며 권력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것은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도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외세에 추종하여 북남대결과 전쟁,민족분렬을 추구하는 극악한 특등친미사대매국노이며 반통일분자인 리회창의 죄악을 이에 고발한다.

1

 리회창은 극악한 살인교형리이다.
 그의 행적을 추적해 보면 피비린내가 진하게 풍겨 온다.
 남조선의 어지러운 <법조계>에 발을 들여 놓은 때로부터 지난 30여년동안 그는 파쑈통치의 일선에서 정의와 민주를 악랄하게 교살하며 파쑈살인광으로서의 악명을 떨쳐 왔다.
 그 시절 리회창은 자기의 포악성과 간악성을 그 무슨 <법대로>라는 허울 좋은 보자기로 감싸 왔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리회창은 1957년 <공군본부 법무관>으로부터 <서울형사지방법원 인천지원 판사>로,<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등 자리를 부단히 옮겨 가며 파쑈적기질을 키워 왔다.
 그의 사람잡이 솜씨를 간파한 군부독재세력은 철부지에 불과한 리회창을 흡수하여 저들의 사냥개로 내 세웠다.
 이에 대해 남조선 언론들은 <1961년 5.16군사쿠테타직후 혁명재판소가 구성되면서 1960년에 제대되여 곧바로 서울형사지방법원 인천지원 판사에 임명되였던 리회창이 1961년 7월 12일 혁명재판소 인사명령 제1호로 혁명재판소 2부 심판관에 임명.당년 25살,당시 수많은 법관중에서 25살의 초임법관인 리회창의 경우 어떻게 되여 군사정권의 혁명재판소에 참여하게 된것인지 알려 진바 없다.>고 까밝히고 있다.(남조선잡지 <말> 1997년 10월호)
 일제통치시기 <검찰서기>로 수많은 독립운동자들을 잡아 가두고 처형하는데 앞장 섰던 친일역적인 애비 리홍규의 피를 이어 받은 리회창은 <법관>초년기부터 파쑈통치의 손발이 되여 무고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재판처형하였다.
 남조선에서 최대의 언론말살사건으로 력사에 기록된 <민족일보>사장사형사건은 그 대표적실례의 하나이다.
 남조선언론이 <쿠테타세력이 만들어 낸 이 최대의 필화사건으로 당시 32세의 청년사장 조용수는 사형선거를 받았는데 리회창후보는 배석판사로 참여한것으로 알려 져 있다.>(남조선잡지 <말> 1997년 8월호)고 폭로한바와 같이 당시 이른바 <혁명재판소> 심판관이던 리회창은 이 사건재판에 판사로 참가하여 사회의 민주화와 나라의 평화통일을 주장해 나섰던 <민족일보> 사장 조용수에 대해 <북정권의 평화통일론을 보도,선동하여 반국가적행위를 했다.>(남조선잡지 <말> 1997년 10월호)는 모략과 날조로 일관된 <판결>을 내리여 그를 1961년 12월 21일 교수형에 처하게 하였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민족일보>관계자들과 <4월혁명회>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1998년 <민족일보사건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하고 학술토론회와 서명운동 등을 통해 진상규명을 요구해 나섰으며 2001년 12월 11일 학계,언론계의 주최로 열린 <민족일보 조용수사장 40주기 추념학술회의>에서 <사형판결에 참가한 리회창이 립장표명을 할것>을 공식 제기하였다.여기에서 남조선동국대학교의 한 교수는 <조용수발행인의 사형판결과 집행은 사법살인임이 명백한데도 재판부의 한 사람이였던 리회창이 어물쩍 넘어 가려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일>이라고 단죄하였다.
 군사파쑈<정권>에 기생하여 그의 적극적인 하수인,시녀노릇을 하던 리회창은 남조선에서 <유신>체제가 종말을 고하고 <12.12숙군쿠테타>가 일어 나자 재빨리 새 상전의 품으로 기여 들었다.
 광주인민봉기직후 <대법원 판사>자리에 기여 오른 리회창은 새 사회,새 제도,조국통일을 열망하며 투쟁에 일떠선 광주시민들을 땅크의 무한궤도로 짓뭉개버리고 피바다우에 솟아 난 군사독재<정권>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법>이라는 몽둥이로 가차없이 후려 갈겼다.
 광주학살에 분노하고 파쑈<정권>을 비판한것 밖에 없는 <한울회>성원들에게 강제로 <죄>를 들씌워 처형한것도 다름 아닌 리회창이였다.
 <5공정치범협의회>(1997년 당시) 공동대표 박재순은 <1차 대법원판결에서 강우영을 비롯한 4명의 대법관들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무죄취지의 판결을 내리고 파기환송한 한울회사건에 대해 2차 대법원판결에서 유죄판결>을 내린 리회창에 대해 이렇게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남조선잡지 <말> 1997년 8월호)
 <리회창씨,당신의 량심과 지성에 걸고 말해 보시오.그때 당신은 정말 한울회나 아람회가 반국가단체라고 생각하고 유죄판결을 내렸습니까.아니면 전두환정권의 권력에 눌리워 자신의 출세와 안전을 위해 민주정신과 민족량심에 투철한 사람들을 희생시켰습니까.정말 당신은 법대로 재판을 했습니까.나는 오늘 력사와 민족앞에서 당신에게 묻습니다.그때 누가 반국가적이고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이였던가,우리인가,우리를 반국가단체로 처단한 당신인가.나는 우리가 아니라 우리를 고문하고 사실을 외곡하면서 우리를 반국가사범으로 처단한 당신이 반국가적이고 반민족적인 범죄를 저질렀다고 력사와 민족앞에 고발합니다.>
 남조선의 정의와 량심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미국의 명령에 따라 광주시민들에게 총을 쏜 공정대원들보다 군사불한당들의 편에 서서 그를 지지옹호한 자들의 죄가 몇백배로 더 크고 엄중하다고 성토하고 있다.
 광주학살에 동원된 살인자들가운데는 그래도 량심의 가책을 받고 심한 정신적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그러나 <법>을 악용하여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요구하여 일떠선 무고한 사람들을 <범죄자>로 몰아 가혹하게 처형한 리회창은 량심의 가책과 괴로움을 받기는커녕 뻔뻔스럽게 머리를 쳐들고 <국무총리>니,<신한국당 대표>니,<한나라당 총재>니 하다가 나중에는 <대통령>감투까지 써 보려고 발광하고 있다.
 남조선에서 반미열풍이 세차게 몰아 치고 있던 1982년 3월 18일 애국적청년학생들과 민주인사들은 미국의 현지침략도구이며 사상문화적 침투거점의 하나인 부산 <미국문화원>을 불살라 버리는 과감한 투쟁을 벌리였다.
 이것은 오랜 세월 미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억눌리고 짓밟혀 온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 맺힌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며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자들에게 가한 응당한 징벌이였다.
 그러나 당시 <대법원 판사>랍시고 거들먹거리던 리회창은 이 사건을 자기의 사람잡이 솜씨를 보이고 미국에 환심을 살수 있는 더없는 기회로 여기며 미친듯이 기승을 부리였다.
 그는 미제와 군부독재 <정권>의 손발이 되여 문부식과 김은숙을 이 방화사건의 <주동인물>로,김현장을 <배후조종자>로,남강원도 원주교구 교육원 원장 최기식신부를 이들을 숨겨 주었다는 <혐의>로 체포구속한것을 비롯하여 량심적인 종교인들과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잡아 들이고 그들에게 악명 높은 <보안법>을 적용하여 사형을 비롯한 극형을 선고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리회창의 사람잡이 솜씨는 그가 이른바 <대법관>으로 행세하던 때에 더욱 여실히 드러 났다.
 그 시기 리회창은 <민족통일민주주의 로동자련맹사건>(1990년 4월),<혁명적로동자계급투쟁동맹사건>(1990년 8월),<조국통일촉진그룹사건>(1991년 3월),<민족해방활동가그룹사건>(1991년 6월),<사로맹인천위원회사건>(1991년 6월),<사회주의 로동자련맹사건>(1991년 9월) 등 수많은 <사건>들을 조작하고 죄 없는 애국자들과 민주인사들을 무자비하게 재판처형하는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이처럼 리회창은 지난 수십년동안 남조선에서 <법관>의 탈을 쓰고 정의와 애국을 짓밟고 민주를 교살해 온 살인광이다.
 이런 놈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남조선은 피비린내 풍기던 지난 군사파쑈통치시기를 릉가하는 파쑈의 란무장으로,민주의 동토대로 되리라는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2

 리회창은 미국의 충견이며 부쉬의 북침전쟁마차를 끄는 마부이다.
 1987년 9월 당시 <민정당>의 <대통령후보>가 미국을 찾아 갔다가 외신기자들로부터 <당신은 남조선대통령후보이고 유권자도 남조선에 있는데 왜 미국에 왔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크게 망신한적이 있다.이 교훈에도 불구하고 리회창은 그 전철을 따라 강추위로 땅이 떵떵 얼어 드는 지난 1월 태평양을 건너 미국상전을 찾아 갔다.
 미국의 힘을 빌어 <대통령꿈>을 실현해 보려는 어리석은 야망에서였다.
 그때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에 기어이 전쟁의 불소나기를 쏟아 부으려는 부쉬행정부의 북침전쟁광증이 절정에 이르고 있던 시기였다.
 그는 미국땅에 들어 서기 바쁘게 <북의 병력을 비무장지대에서 후퇴>시키고 <북의 핵개발에 대비해야 한다.>는 악담을 늘어 놓으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는 미국호전광들의 장단에 춤을 추며 돌아 쳤다.
 뿐만아니라 리회창은 제가 집권하면 우선적으로 비무장지대에서의 <북의 병력을 후퇴배치>시키고 <재래식무기감축>과 <대량살상무기 개발중단>을 요구하겠다고 주제 넘게 떠벌이였다.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가증되고 있는 원인이 마치도 우리에게 있는듯이 사실을 오도해 보려는 서푼짜리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리회창이 미국에 기여 가 동족을 중상모독하는 이따위 망발을 마구 줴친것은 상전으로부터 <대통령>자리를 담보받기 위해서였다.
 권력의 자리에 앉을수만 있다면 무슨 짓인들 못하랴.
 이것이 바로 리회창의 속심이였다.하기에 그는 미국행각시 미제침략군을 <전쟁억제력>으로 춰 올리면서 통일된 후에도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세력균형의 조정자>로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주둔은 계속 <필요하다>고 지껄여 대기까지 하였던것이다.
 <미군 나가라!>는 반미열풍이 온 남녘땅을 휩쓸고 있는 때에 제땅을 계속 강점해 달라고 침략자의 발목을 그러안는것은 리성을 잃은 매국노들이나 할수 있는 짓이다.
 부쉬패거리들은 제 나라,제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남의 나라,미합중국의 리익만을 대변해 나서는 부실한 리회창이였으나 저들의 북침전쟁마차의 멍에를 메우기 위해 그의 몸값을 올려 주려고 애썼던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인민들이 그의 미국행각과 관련하여 리회창을 나라와 민족을 팔아 <청와대입주권>을 구걸하는 <대통령증 중환자>로 락인하면서 <우리는 리회창의 로골적인 사대굴욕적외교행위를 보면서 그가 도대체 한국의 정치인인지,미국의 정치인인지 구분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였다.>,<이로써 리회창의 행각은 부쉬의 비위를 맞추면서 자신이 미국의 리익을 가장 잘 대변할수 있는 정치인임을 부각시켜 청와대 입주권을 따내기 위한데 목적이 있었다는것이 증명되였다.>고 단죄했겠는가.
 리회창은 지난 2월 21일 상전인 부쉬가 남조선행각을 마치고 떠나기 바쁘게 그 무슨 총재단회의라는것을 열어 놓고 <북의 대량살상무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역스러운 나발을 불어 대기도 했다.
 부쉬의 졸개로서의 리회창의 매국행위는 미군의 민간인학살만행을 대하는데서도 명백히 나타나고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은 당장 천백번 머리 숙여 우리 국민에게 사죄하고 배상하라.학살자인 미군과 단 1분 1초도 같은 땅우에서 살수 없다.>면서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즉시 물러 갈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그런데 리회창은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사건을 비롯한 미군의 민간인학살만행과 관련하여 겨레의 편에 서서 미국에 사죄와 피해배상을 요구해 나설대신 도리여 <미국과의 우의적관계를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느니,<미국의 신경>을 돋구지 말아야 한다느니 하는 얼빠진 소리를 하면서 미국을 두둔해 나서고 있다.
 한 재미교포언론인은 남조선잡지에 낸 글에서 리회창과 <한나라당>은 남북문제를 민족적관점에서 풀려는 의지도 안목도 없는 <정치인>,<정당>이라고 폭로하면서 리회창의 진짜 속심은 부쉬정권의 지원을 얻어 다음기 <대통령>자리를 노리는것이라고 신랄히 단죄하였다.
 내외에서 일치하게 평하고 있는것처럼 리회창과 같은 매국역적이 <청와대>를 차지하게 된다면 남조선인민들은 자주권을 완전히 말살 당하고 미국의 노예로 더욱더 전락되고 말것이다.

3

 리회창은 극악한 반통일분렬주의자이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는 온 겨레와 전 세계를 격동시킨 일대 사변이였다.
 민족분렬 55년동안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력사의 순간이였고 그야말로 중대하고 의의 있는 일이였기때문이였다.
 우리 겨레는 분렬이래 처음으로 되는 북남수뇌분들의 상봉에 대환성을 올리며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쏟았었다.
 그러나 민족적감정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리회창은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달가와 하지 않고 공동선언을 부정해 나섬으로써 반통일분자,역적으로서의 본색을 스스로 드러내 놓았다.
 세계 수십억 인류가 북남수뇌분들의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는 력사적인 장면을 지켜 보며 환성을 터치고 있을 때 리회창은 보던 텔레비죤까지 꺼 버리고 돌아 앉는 망동을 부렸다.
 얼마나 속이 뒤틀렸으면 이런 비렬한 추태까지 부렸겠는가.
 원래 심술이 많고 속통이 바르지 않은 그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일정에 오른 첫날부터 <시기상조>요,북의 <통일전선전술>에 말려 드는것이요 하는 당치 않은 나발을 불어 대며 반대해 나섰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되였을 때에는 누구에게 <굴복>하고 <리용>당하는것이라는 터무니 없는 망발까지 마구 늘어 놓았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앞둔 2000년 5월 3일 리회창은 대표단에 야당측 인사들을 망라 시키지 말아 달라고 하면서 북남최고위급회담에 <정당대표가 참가하게 되면 북이 주장해 온 제 정당,사회단체 련석회의 등 통일전선정책의 일환으로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평양상봉 자체를 반대해 나섰다.(<제1라지오> 2000년 6월 1일)
 그는 온 겨레의 최대의 관심과 기대속에 채택되고 민족의 대절찬을 받고 있는 6.15공동선언에 대해서까지 시비해 나서는 망동을 부리였다.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기본핵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민족자주이다.그런데 리회창은 공동선언의 첫번째 조항에 대하여 <미군철수에로 이어 질수 있다.>느니,<미국과의 동맹관계를 허물수 있다.>느니 하면서 걸고 들었다.
 이것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 나가려는 겨레의 열망과 의지,민족의 리익보다 미국과의 관계를 더 중시하는 사대매국행위로서 용납할수 없는것이다.
 그는 또한 <공동선언에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언급이 한줄도 없는 점에 대해 많은 국민들의 의아해 하고 있다.>면서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도 마치 공동선언을 부정하고 그에 불만이라도 있는듯이 사실을 외곡해 나섰다.(<제1라지오> 2000년 6월 19일)
 리회창은 공동선언의 두번째 조항도 부정해 나섰다.내외에서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에서 이룩한 중요한 성과가 북과 남이 분렬사상 처음으로 통일방도에 대해 합의를 이룩한것이라고 일치하게 평하고 있다.
 그런데 리회창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통일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줴치면서 이를 정면에서 반대해 나섰다.(<제2라지오> 2000년 12월 12일)
 그는 지난 5월 22일 <관훈클럽초청토론회>라는데 나타나 6.15공동선언의 두번째 조항을 또다시 시비해 나서면서 이 조항을 페기해야 한다고 지껄여 댔다.
 다 아는바와 같이 6.15공동선언의 두번째 조항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의 공존공영과 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통일방도로 된다.
 이 조항을 페기하자는것은 결국 6.15공동선언자체를 부정하고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공동번영과 평화적발전을 가로 막으려는 반통일적범죄가 아닐수 없다.
 리회창과 그 패거리들은 우리의 초청에 의해 남조선의 정당,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이 조선로동당창건 55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되자 그에 대해 별의별 험담을 다 늘어 놓았다.
 2001년 민족통일대축전때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 지고 있다.>면서 축전개페막행사에 남측 대표들이 참가한데 대해 무슨 큰 변이라도 난것처럼 소란을 피웠을뿐아니라 남조선 동국대학교의 한 교수가 만경대를 방문하여 방문록에 자기의 평소의 뜻과 통일의지를 글로 남긴데 대해 <돌출행동>이니 뭐니 하고 걸고 들면서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야단을 쳤다.
 남조선 각지에서 부쉬행각을 반대하는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 지고 있던 지난 2월 리회창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기 위하여 금강산에서 하기로 된 북남민간단체들의 새해맞이 공동행사가 <부쉬맞이비난행사로 변질될것>이라고 부산을 피우면서 이를 파탄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해 나섰다.
 리회창은 북남사이의 협력사업에 대해서도 <퍼주기>라고 하면서 극구 반대해 왔다.
 그는 지난 1월 그 무슨 <년두기자회견>이라는데서 미국상전의 말을 앵무새처럼 되받아 외우면서 <한나라당>과 자기는 <전략적상호주의,국민적합의와 투명성,검증>의 <3가지 원칙>을 지킬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지난 3월에는 <한나라당>의 그 무슨 <대북기본로선>이라는데서 <평화보장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북남사이의 <협력사업은 절대로 할수 없다.>는 이른바 <선평화,후교류협력의 원칙>이라는 얼 빠진 주장을 들고 나와 마치도 나라의 평화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가장해 나섰다.
 그러나 리회창패당이 아무리 발악해도 북과 남의 공존을 전면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주장하면서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추구하는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리회창의 반통일행위는 우리를 함부로 걸고 들면서 북남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고 있는데서 여실히 드러 나고 있다.
 리회창은 기회만 있으면 미친개처럼 동족을 물어 뜯으며 북남대결을 선동해 나서고 있다.
 전쟁광 부쉬가 남조선을 행각하기 직전인 지난 1월 17일 리회창은 외신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부쉬행정부의 대북강경정책은 잘하는것이라고 추어 올리고 동족인 북을 터무니없이 헐뜯었다.
 오죽하였으면 리회창의 이런 태도를 두고 <한나라당>내에서까지 <부쉬행정부의 대북강경정책이 남북관계침체의 주요 원인이라는 국제사회의 정설을 굳이 외면하고 미국에서조차 비판 받는 대북강경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대주의적자세>라고 비난하였다.
 리회창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 막는 <주적>론과 <보안법>의 페기도 극력 반대해 나서고 있다.
 리회창은 지난 5월 23일 어느 한 모임에 나타나 북과 남은 <상호대치관계와 평화교섭상대라는 2중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상대방에 대한 주적개념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떠벌이였으며 전쟁론인 <주적>론을 계속 주장하면서 시대착오적인 <보안법>마저 페기하면 안된다고 발버둥 치고 있다.
 온 민족이 그토록 바라는 화합과 통일의 앞길에 빗장을 지르려고 이처럼 피를 물고 날뛰는 리회창의 죄악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결코 용서 받을수 없는것이다.

4

 리회창은 부정부패의 능수이며 인간추물이다.
 우리 민족사에 치욕의 자욱을 남긴 력대 매국노들은 하나같이 륜리도 도덕도 모르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온갖 치사한 짓을 다해 온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였다.
 리회창도 바로 그런 놈이다.
 리회창은 <법관>의 감투를 쓰고 이른바 <원칙>과 <청렴결백>을 운운해 왔다.그러나 그가 늘 입버릇처럼 외우던 <법대로>라는 면사포를 벗겨 보면 썩은 오물들이 가득 쌓여 구린내 나고 있다.그에게 <법>이라는 칼을 쥐여 준것은 도적고양이에게 고기창고를 맡긴 격이였다.
 리회창은 돈이라면 오금을 못 쓰는 돈벌레이다.
 이미 세상에 <안풍>사건으로 널리 알려 진 부정축재사건의 주동인물은 바로 리회창이였다.
 <안기부총선자금모금사건>(일명 <안풍사건>)은 남조선에서 1996년 <국회의원선거>때 <안기부>가 <정부예산>을 전용하는 방법으로 조성한 비밀자금을 <신한국당선거자금>으로 탕진한 대형부정사건이다.
 당시 <신한국당선거대책위원회> 의장으로 있던 리회창은 <안기부>가 불법적으로 조성하여 넘겨 준 <안기부자금> 900억원중에서 500억원을 <선거자금>이라는 명목으로 186명의 자기 패당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기는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거액의 돈을 꿀꺽 삼켜 버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회창은 자기는 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생억지를 부리였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이번 사건의 수사로 당시 신한국당선거대책위원회 부의장직을 맡았던 황명수씨에게 구속령장이 청구되고 선거대책본부장이였던 강삼재의원이 검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의장이였던 리총재만 몰랐다고 하는것은 부반장과 줄반장이 교무실에서 벌을 서고 있는데 반장은 나는 몰라 하는 격이다.>고 조소하였다.(<한국문화방송> 2001년 1월 6일)
 지난 4월 남조선에서는 리회창이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부정뢰물사건이 터져 나와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이 뢰물수수사건은 한때 여야를 제 집처럼 드나 들며 활개치던 최규선이 지난해 12월 이른바 <방미활동>에 써달라고 리회창에게 2억 5천만원에 달하는 현금을 찔러 준 사건이다.
 이에 대해 관련자들은 <최규선씨가 리회창의 방미일정에 도움을 주었으며 윤여준의원을 통해 2억 5천만원을 주었다>고 진술함으로써 이 뢰물사건이 사실임을 정확히 립증했다.(<기독교방송> 2002년 5월 7일)
 그러나 리회창은 파렴치하게도 관련자들의 증언진술을 모두 부정해 나서면서 자기는 그런 일이 없다고 뻗치는 방법으로 범죄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꾀하였다.
 오물장에서는 악취가 나기 마련이듯이 인간오물인 리회창이 제 아무리 청백한체 해도 썩을대로 썩은 몸에서 풍기는 역한 냄새는 막을수 없다.
 지난 3월에 발표한 재산공개시 리회창은 자기 재산이 8,600만원이 더 늘어 났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지난해 최고급자동차를 사고도 그 많은 돈을 어떻게 저축할수 있었느냐고 반문하면서 <후원금과 국고보조금으로 정치를 하고 세비를 저축하는 리회창의 정치는 부정협잡정치>라고 야유했다.(<제1라지오> 2002년 3월 13일)
 탐욕과 부정축재에 눈이 어두운 리회창의 더러운 정체는 주택문제에서도 드러 났다.
 리회창은 년간 집세가 1억원이상되는 105평짜리 최고급 호화주택 2채를 지난 4년동안 공짜로 리용해 왔다.이것이 폭로되자 리회창은 친척이 빌려 준 집이라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 놓았지만 사실은 그의 녀편네가 <15억원의 엄청난 돈을 주고 직접 구입한것>이라는것이 공개되였다.(<한국문화방송> 2002년 4월 16일)이를 두고 남조선의 정계에서는 <리회창이 105평짜리 호화주택 2채를 임대해 장남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일정한 소득원이 없는 아들의 생활비 일체를 어느 돈으로 지불하고 있는지 밝혀야 한다.리총재가 1997년 불법적으로 모은 대선자금 236억 7천만원 가운데 검찰수사에서 규명되지 않은 110여억원을 쓰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한국문화방송> 2002년 3월 5일)
 주택문제로 사회여론이 분분해 지자 하는수없이 리회창은 <송구스럽다>느니,<죄송스럽다>느니 하고 속에 없는 <사과>놀음을 벌렸고 지난 5월에는 집을 이사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그의 녀편네는 기자들에게 직접 집을 보여 주는 추태까지 부렸다.
 리회창을 본따서 그의 족속들도 모두 날고 뛰는 부정협잡군들이다.
 지난 1997년 <대선>을 앞두고 <국세청>을 동원해 여러 기업체들로부터 모두 166억 3천만원의 <대통령선거>자금을 강제모금한 일명 <세풍>사건으로 불리우는 대형부정사건도 리회창의 동생 리회성이 깊숙이 개입하여 감행한 <한나라당세금도적질사건>이다.
 리회창의 아들 리정연은 제 애비를 닮아 부정협잡과 도적질에 이골이 난 전형적인 사기군이다.
 남조선의 <민주당>이 <리회창총재의 아들이 부실기업을 유망기업으로 위장해 60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한국문화방송> 2002년 2월 18일)고 비난한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리회창족속들은 등쳐 먹고 빼앗아 먹고 속여 먹고 잘라 먹는데 <특출한 솜씨>를 가진 도적경력자,족벌사기집단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리회창이 지금까지 도적족속들을 거느리고 그 괴수가 되여 감행한 부정부패행위는 엄청난것이지만 세상에 드러 난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리회창과 그 족속들은 현대판 강도들이며 사기협잡군들이며 도적놈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오늘 리회창이 남조선에서 피대를 돋구어 가며 그 무슨 <부정부패정권타도>를 부르짖는것은 참으로 뻔뻔스러운짓이 아닐수 없다.
 리회창과 같은 사기협잡군은 권력의 자리를 탐낼것이 아니라 마땅히 남조선인민들의 심판을 받고 감옥으로 가야 한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 남조선 각계에서는 리회창이 <대통령후보>는 커녕 <정치인>의 초보적인 자격도 없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정계에서 물러 날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친일가계의 후손이자 통일론의를 저해하는 리회창을 정계에서 제거하고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일시대 자격미달정치인>,<속좁은 심술정치인>,<대통령증 중환자>,이것이 리회창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평가이다.
 우리는 온 겨레와 함께 남조선에서 리회창과 같은 역적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려 하면서 민족앞에 엄중한 재난을 가져 오려 하는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리회창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 같은 요구대로 스스로 정계에서 물러 나야 한다.
 만약 리회창이 계속 민심을 거역하는 길로 나간다면 분노에 찬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91(2002)년 6월 13일
평 양

                                               (끝)


벨지끄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선물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벨지끄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선물을 보내여 왔다.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벨지끄로동당대표단 단장인 벨지끄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보두앵 데께르쓰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직업동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사상사업을 앞세울데 대한 로작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 대한 직업동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가 1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84(1995)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사회주의사회에서의 사상사업의 본질과 기본임무,그 내용과 원칙 등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토론자들은 자본주의사회에 비한 사회주의사회의 우월성은 바로 사상의 우월성이며 사회주의위력은 다름아닌 사상의 위력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고난의 행군>,강행군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히신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증시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원산시민들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원산농업대학 교직원,학생들과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종업원들이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하였다.
 상봉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수십년 세월 남조선의 철창속에서 적들의 갖은 악행과 회유기만책동을 불굴의 의지로 꿋꿋이 이겨 내며 혁명적지조를 지켜 싸운데 대하여 말하였다.
 교직원,학생들과 종업원들은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한 통일애국투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따라 배워 교수교양사업과 학과학습,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강성대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 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신념으로 빛내인 삶/비전향장기수 김창원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꽃은 심산속에 홀로 피여도 태양을 우러러 향기를 뿜는다.
 비전향장기수 김창원은 남조선의 감옥에서 오직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만을 그리며 자기의 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켜 싸웠다.
 서울 영등포구 흑성동에서 살던 그는 광복후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을 경모하며 그분의 뜻을 받들어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그런 사람으로 되리라 마음 먹었으며 서울이 해방되자 인민군대에 입대하였다.그후 전략적 일시적후퇴시기 자강도 만포에서 만나뵈은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그의 가슴속에 마음의 기둥,숭배의 상징으로 깊이 간직되였다.
 1953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에 입당한 그는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로동당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당원답게 살며 싸우리라 굳은 맹세를 다졌다.
 이 맹세를 지켜 그는 남조선의 감옥에서도 교활한 전향공작을 물리치고 끝까지 신념을 고수하였다.
 그는 감옥에서 놈들의 눈을 피해 가며 주체사상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학습을 진행하여 자신의 주체의 세계관,혁명관을 세워 나갔다.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대국상비보가 전해 졌을때에 그는 감방속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준비한 까만 댕기를 왼쪽 가슴에 달고 수령님의 초상사진을 우러러 삼가 경의를 표시했다.그는 언제나 <동지애의 노래>를 부르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며 더욱 억세게 싸워 가리라 마음 다졌다.
 1999년 2월 25일 그는 30여년의 삶을 감옥속에 묻고 65살의 로인이 되여 출옥하였다.
 그는 깨끗한 흰 천에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정중히 모시고 그 아래에는 붉은 색갈의 조선지도와 함께 강성대국이라는 글발을 새긴 콤퓨터인쇄물 <김정일태양을 따라>를 마련해 가지고 조국의 품에 안기였다.(끝)


생일 백돐을 맞이한 정음전할머니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 연안군 자양리에 사는 정음전할머니가 생일 백돐을 맞이하였다.
 할머니는 백살이 된 오늘까지도 정정하다.
 식생활에서 할머니는 편식을 모르고 있으며 도라지를 비롯한 산나물과 메주장,김치 등을 특별히 좋아 하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2일 생일 백돐을 맞이한 정음전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내시였다.(끝)


단오명절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6월 15일(음력 5월 5일)은 단오이다.
 5월 단오는 조선인민이 오래전부터 쇠기 시작한 가장 큰 명절중의 하나이다.
 력사기록에 의하면 고대국가들에서 음력 5월에 씨붙임이 끝나면 한곳에 모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춤과 노래로 즐겼다.
 이날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는 쑥떡,수리취떡,앵두화채 등이였다.쑥떡은 단오를 상징하는 독특한 음식이다.
 또한 이날 씨름과 그네뛰기,탈놀이 등 대중적인 민속놀이들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그 가운데서 씨름과 그네뛰기는 빼놓을수 없는 중요종목으로 되여 왔다.
 단오날에 녀성들은 창포잎을 삶은 물에 머리를 감고 그 뿌리로 만든 비녀를 꽂기도 하였다.
 단오놀이는 사람들의 체력을 단련하고 호상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
 이 전통적인 단오풍습은 오늘도 계속 장려되고 있다.(끝)


삭주식료공장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삭주식료공장은 조선에서 지방식료가공기지의 본보기단위이다.
 지금 이곳에서는 각종 어린이건강식품,기름류,산열매가공품 등 150여종의 식료품이 생산되고 있다.
 일부 제품들은 다른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평안북도 삭주군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공장은 주체40(1951)년 5월에 창설되였다.
 당시 공장의 설비는 가마(200리터)와 탕크,수동식착유기가 전부였다.
 1960년대 초에 이르러 공장은 기계화에서 획기적전변을 가져 왔다.
 2만 4,000여평방메터의 연건축면적에 크고작은 10여개의 건물들로 꾸려 진 공장의 모든 생산공정은 자동흐름식으로 되여 있다.
 공장은 포도원(100정보)과 1만평방의 온실,수백톤능력의 오리공장도 가지고 있다.(끝)


북남공동선언은 통일의 리정표/총련중앙 김경호부국장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김경호부국장은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릴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공동선언은 조선민족의 앞길에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밝힌 등대이며 조국통일3대원칙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통일의 리정표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 선언의 발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대용단과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후 우리 민족은 자주통일의 시대를 맞이한 환희에 넘쳐 통일운동의 큰 걸음을 내짚었다.
 이 나날에 북남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되였다.
 조국통일은 본질에 있어서 자주통일이며 주체적인 통일운동의 길에 그 승리가 있다.
 북남공동선언이 철저히 고수되고 리행되면 통일은 문제없이 실현될수 있다.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북과 남,해외동포들과 굳게 련대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적극 합류해 나설것이다.
 우리모두 21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통일아리랑>의 노래 높이 부르며 통일을 위하여 신심드높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끝)


해외동포들 북남공동선언발표 2돐을 기념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2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고통련이 8일 따슈껜뜨에서 기념강연회를 진행하였다.
 강연회에서 우즈베끼스딴고통련 백영진위원장은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고 지난 2년동안 통일운동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한편 연해변강고통련 박평원위원장은 6일 담화를 발표하여 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의존정책에서 벗어나 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는 길로 나가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


김일성주석과 일화(37)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몸소 맛 보신 곽밥

 주체66(1977)년 여름 어느날이였다.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렬차가 어느한 역에 이르자 수행원들에게 려객들에서 봉사하는 곽밥을 보고 가자고 말씀하시였다.
 수원이 가져 온 여러개의 곽밥을 차례로 살펴 보시던 주석께서는 문득 곽에 있는 저가락을 드시였다.
 당황한 수원은 자기가 맛을 보겠다고 말씀 드렸다.
 주석께서는 음식맛은 대신 볼수 있지만 려행하는 인민들을 생각하는 내 마음이야 어떻게 대신할수 있겠는가고 하시며 밥곽의 음식을 하나하나 맛 보시였다.
 그리고 일군들에게 반찬의 가지수를 늘이고 그 질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새롭게 계산된 건설비

 1962년 1월 초 김일성주석께서 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광복전에 건설된 공장은 매우 불비하였다.
 주석께서는 안색을 흐리시며 일군들에게 로동자들에 대한 관점이 바로 서지 않은 표현이라고 하시며 당장 새 공장을 건설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몸소 그 부지를 잡아 주시며 건설비에 관계없이 로동조건과 문화휴식조건을 최대한으로 보장해 주는 방향에서 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 주시였다.
 그리하여 평양제사공장건설비는 완공후 실비로 계산되였다.

점심식사도 미루시고

 주체63(1974)년 11월이였다.
 자강도의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지도하시던 주석께서는 어느날 도내 일군들의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회의는 오후 3시가 되여서야 끝났다.일군들은 주석을 숙소로 모시려고 했다.
 주석께서는 회의가 끝난 다음 표창식이 있다고 했는데 일을 많이 한 로동계급을 표창하는 행사에 참가하겠다고 하시며 행사장으로 가시였다.
 일군들은 점심식사도 못하신 주석께서 너무 시간이 지체되는것이 송구스러워 시간을 앞당기려고 표창자들의 이름만 불러 나갔다.
 그러자 주석께서는 직장과 직위를 밝혀 부르라고 말씀하시였다.
 표창식은 오후 5시에 끝났다.다음 현지지도 일정이 맞물려 있어 주석께서는 끝내 점심식사를 못하시였다.
 그러나 주석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오늘은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말씀하시였다.(끝)


조선화를 발전시킬데 대한 로작발표 30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고전적로작 <조선화를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발표하신지 30돐이 되는 날이다.
 주체61(1972)년 6월 13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미술혁명의 필연성과 조선화화법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조선화창작력량을 늘이고 창작과 보급에서 조선화의 비중을 높이는 문제 등 조선화를 기본으로 하여 우리의 미술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 져 있다.
 조선인민의 고상한 감정과 고유한 민족적특성을 전형적으로 체현하고 있는 조선화는 선과 색,명암과 같은 조형적형상수단과 간결하고 선명하며 섬세한 화법을 가진 우리의 회화이다.
 13일부 <로동신문>은 로작발표 30돐에 즈음하여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 로작은 조선화를 앞세워 발전시키고 조선화를 기본으로 하여 미술의 모든 종류와 형태를 발전시킬수 있는 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라고 지적하였다.
 지난 30년간의 주체미술발전력사는 조선화를 기본으로 하여 우리의 미술을 조선인민의 감정과 정서에 맞게 가장 인민적인 미술로,주체혁명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가장 혁명적인 미술로 발전시켜 온 영광의 년대기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화는 인민대중의 투쟁을 조형적화폭으로 펼쳐 보임으로써 가장 혁명적인 미술로 되고 있다.
 조선화분야에서는 지난 기간 조선화 <항일의 혈전만리>,<피눈물의 해 1994년>,<백두산천지에 오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강선의 저녁노을>,<칠보산의 가을> 등 명화들이 수많이 창조되였다.(끝)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 나갈것이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2년이 된다.
 그동안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며 민족공동의 행동강령인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하여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하였다.
 주체89(2000)년 8월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며 그 실천을 위한 공화국정부,정당,단체련합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이어 지난해에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2001년대회와 정당,단체합동회의를 조직하였다.그리고 올해 1월에 진행한 공화국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한 애국애족적인 3대호소와 3대제의를 내놓았다.
 우리는 이밖에도 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각종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우리의 이러한 성의 있는 노력에 의하여 그동안 공동선언리행에서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의 공화국에로의 송환과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상봉,언론사대표단을 비롯한 남측대표단과 인사들의 평양방문,경제 문화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과시되였다.이 모든것은 6.15북남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확증으로 된다.
 6.15북남공동선언 리행과정에는 우여곡절도 있었다.그것은 공동선언의 리행을 달가와하지 않는 불순세력들의 방해책동과 관련된다.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북남대화의 분위기를 흐리게 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테로지원국>으로 지정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켰다.
 자주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바라지 않는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외세에 추종하면서 공동선언의 리행을 각방으로 방해해 나섰다.
 공동선언이 발표된 처음부터 <북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느니,<얻을것이 없다>느니하면서 공동선언을 반대해 나섰던 <한나라당>대통령후보 리회창은 최근에 <대선후보토론회>에서 북남공동선언의 핵심조항인 제2조를 페기하여야 한다고까지 주장하였다.이것은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정면도전으로,그 진수를 유린하는 엄중한 도발로서 도저히 허용될수 없다.
 지난 2년의 과정은 누가 진정으로 자주통일과 민족의 대단결을 바라고 누가 북남관계를 대결관계로 끌고 나가려 하는가를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민족자주통일의 위대한 기치인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하여 모든 성의와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것이다.(끝)


새롭게 밝혀 진 현대일본인의 형성에 대한 력사적자료/로동신문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새롭게 밝혀 진 현대일본인의 형성에 대한 력사적자료>라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력사학계에서는 현대일본인의 형성을 놓고 오래동안 론의들을 벌려 왔다.여러 가설들도 제기되였다.
 이전 총리였던 나까소네를 비롯한 일본의 반동집권계층들은 <황국사관>을 정설처럼 내세웠다.
 제2차세계대전을 전후하여 헝성된 <황국사관>은 일본인은 <천황>의 통치아래 이루어 진 단일민족이라고 보는 그릇된 력사관이다.
 일본반동들은 <황국사관>을 통하여 <야마도민족>의 <우월성>과 다른 민족들에 대한 배타주의를 설교하면서 군국주의를 일본사람들 특히 새 세대들에게 심어 주려고 책동하여 왔다.
 하지만 최근시기에 와서 <황국사관>이 밑뿌리채 뒤흔들리고 있다.현대일본인의 형성에 조선민족이 결정적기여를 하였다는것이다.이 사실은 유전학적검증을 통하여 확증되였다고 한다.일본의 인류유전학교수 오모또가 이를 밝혀 냈다.
 일본인과 일본문화의 기원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밝혀 낼 목적으로 100명의 학자들을 망라하여 조직한 한 연구그루빠의 책임자로 여러해 동안 사업해 온 오모또는 이름 있는 여러 유전학자들과 유전자정보를 교환하면서 일본인의 형성관계를 연구해 왔다.
 그는 한 잡지와의 회견에서 <유전자분석비교결과가 나오면서 사실상 황국사관은 사멸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오모또는 일본인은 조선반도,중국,일본이 륙지로 련결되여 있던 빙하시대(2만년전)에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에 건너 와 살기 시작한 주민집단과 약 2000년전에 조선반도와 대륙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섞여 형성되였다는 사실이 유전자분석을 통하여 밝혀 졌다고 말하였다.
 오모또를 비롯하여 여러 학자들이 일본과 조선,중국 등 아시아민족의 단백질과 세포의 구조물,와이물들체의 디엔에이(데핵산)를 분석해 보았다고 한다.
 결과 일본으로 건너 온 사람,특히 대륙보다도 조선반도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 전체 일본인의 80프로를 차지할만큼 일본인의 형성에 결정적기여를 하였다는것이 밝혀 졌던것이다.오모또는 현대일본인은 아이누인,류뀨인 등 본토로 넘어 와 이미전부터 살아 온 사람들보다 조선사람들과 유전적거리가 더 가까운 경우들이 많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현대일본인의 형성과 일본문화의 발전에 조선사람들이 어떻게 되여 참가하게 되였는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혹가이도의 아이누인,오끼나와의 류뀨인 등 이미전에 일본본토에 넘어 와 살던 사람들은 채취수렵생활을 하여 왔다.그런데 죠몬시대(B.C.300년까지) 말에 화산활동이 심해 지면서 날씨가 나빠 져 인구가 줄어 들었다.이때 조선반도와 대륙에서 전쟁을 피하여 수많은 피난민들이 건너 왔다.바다를 건너 온 사람들과 이전 주민들사이에 약간의 전쟁이 있었지만 평화로운 융합이 이루어 졌다.
 바다를 건너 온 사람들은 논농사기술과 철기를 가지고 와서 일본의 최초농업시대인 야요이시대(B.C.300년-A.D.300년)를 열어 놓았고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그 근거로는 A.D.1년 말 사람들의 묘지가 있는 야마구찌현 도이가하마인류학박물관에 가면 당시 땅에 묻힌 사람들의 머리가 모두 조선쪽을 향하고 있는것을 통해서 알수 있다.또한 야요이시대에 이어 정치권력이 탄생한 고분문화시대(300-700년)에는 백제 등 조선반도에서 발견된것과 같은 고분들이 일본에서 많이 생겨 났다.
 현대일본인의 형성에 대한 이 새로운 자료는 우리 나라와 일본과의 관계문제와 고대일본의 력사와 문화발전과정을 새롭게 해명해 주는것으로서 세계에 큰 파문을 던지고 있다.
 력사적사실은 현대일본인의 형성과 일본의 과거 경제,문화의 발전 등은 조선과 떼여 놓고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말해 주고 있다.
 그런데 일본은 과거 조선민족의 은혜와 덕을 오래동안 원쑤로 갚아 오고 있다.중세시기에 일으킨 임진전쟁과 20세기 전반기 우리 나라를 불법강점,식민지화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주고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사실,제2차세계대전후에도 <종군위안부>범죄를 비롯한 일제의 모든 범죄행위들을 감추고 과거청산을 계속 회피해 온 사실,군국주의를 계속 퍼뜨리고 군사력을 강화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놓고 있는 사실 등은 일본이 덕도,은혜도 모르는 그지없이 저렬하고 비렬하며 파렴치한 나라이라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예로부터 덕은 덕으로 갚으라고 했다.이것은 사람들사이의 관계에서나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나 하나의 관례로,도덕으로 되고 있다.
 일본은 이제라도 어지러운 량심을 깨끗이 씻고 과거죄행을 솔직히 인정하고 성근히 청산하여야 한다.(끝)


에짚트에서 로작토론회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8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에 대한 토론회가 5일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고 계시는 탁월한 수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자기 나라,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인민대중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이 구현된 독특한 사회주의조선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한 고립압살책동과 자연재해로 인하여 조성된 어려운 난국을 독특한 선군혁명령도로 과감히 타개하시고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말하였다.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과 무적필승의 강철의 군대를 가진 자주적인 조선은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독특한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 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끝)


조선의 통일에 대한 국제적지지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집행위원회가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북과 남의 내정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간섭을 반대하였다.
 조선의 통일은 북남공동선언에 부합되게 조선민족자체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자주적으로 실현되여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저들의 범죄를 인정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함으로써 조선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조선전쟁기간의 군사적범죄행위와 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폭로규탄하는 운동을 계속 벌려 나갈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한편 조국통일3대원칙제시 30돐에 즈음하여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미로슬라브 슈쩨빤이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정력적으로 구현해 나가고 계시는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에 따라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실현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


세계사회주의 승리를 확신/여러 나라 인사들 담화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8돐에 즈음하여 인디아혁명적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비서 아바니 로이가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세계정치원로이신 김정일동지께서 20세기 말엽의 복잡한 세계정세속에서 사회주의를 수호하신 업적은 인류의 자주위업년대기의 영광스러운 페지에 아로 새겨 졌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그이께서 계시는 한 세계사회주의는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꽁고사회주의당 총비서와 꽁고단결과 재건운동 총비서,꽁고로동당 상임비서도 각각 담화를 발표하여 천출위인이신 김정일각하께서 쌓아 올리신 당건설업적은 아프리카 집권당들의 교과서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위업과 세계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21세기의 태양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확고히 담보되고 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계시는 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전진과 승리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