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중국 강택민주석에게 위문전문/큰물피해

   베이징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강택민동지

 나는 귀국의 많은 지역들에서 큰물로 막대한 인적 및 물적손실을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보냅니다.
 나는 당신을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와 인민이 큰물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나라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1(2002)년 7월 15일
평 양

                                            (끝)


김영남위원장과 리비아 9월1일혁명의 력사적지도부 성원사이의 회담 진행

 (타라불스 7월 15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위대한 9월1일혁명의 력사적지도부 성원 무쓰타파 무함마드 알 하루비소장각하사이의 회담이 7월 15일 타라불스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백남순외무상,리광근무역상 기타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전국인민위원회 비서 임바라크 아브둘라 앗 샤미흐,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 아브둘라흐만 무함마드 샬깜,재정비서 알 오좌일리 아브둘쌀람 바리니,우리 나라 주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인민사무소 비서 아흐메드 아미르 알 무아카프 기타 관계부문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과 리비아사이의 부문별회담 진행

 (타라불스 7월 15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사이의 부문별회담들이 14일과 15일 타라불스에서 진행되였다.
 회담들은 우리측 백남순외무상,리광근무역상,리광호과학원장,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보건성 최창식부상과 상대측 총인민대회 대외사업비서 쑬레이만 싸씨 앗 샤후미,전국인민위원회 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 아브둘라흐만 무함마드 샬깜,재정비서 알 오좌일리 아브둘쌀람 바리니,과학연구총국인민위원회 비서 마으뚜끄 무함마드 마으뚜끄,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국 공보 및 문화담당 부비서 하쑤나 알라피 앗샤위쉬,의료봉사총국장 쌀람 쌀라흐 아웨나트사이에 각각 진행되였다.
 회담들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세기를 이어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상정된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회담들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과 리비아사이에 협조와 교류를 강화할데 대한 협정들과 집행계획서 조인

 (타라불스 7월 1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사이의 투자장려 및 보호협정과 과학기술협조에 관한 협정,주체91-93(2002-2004)년도 공보 및 문화협정 집행계획서가 16일 타라불스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들에는 우리측에서 백남순외무상,리광근무역상,리광호과학원장,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주재 우리 나라 최인섭특명전권대사 기타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전국인민위원회 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 아브둘라흐만 무함마드 샬깜,재정비서 알 오좌일리 아브둘쌀람 바리니,우리 나라 주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인민사무소 비서 아흐메드 아미르 알 무아카프 기타 관계부문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협정서들과 계획서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위임에 의하여 리광근무역상,리광호과학원장,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가,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의 위임에 의하여 전국인민위원회 경제 및 무역비서를 대리하여 재정비서 알 오좌일리 아브둘쌀람 바리니,과학연구총국인민위원회 비서 마으뚜끄 무함마드 마으뚜끄,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국 공보 및 문화담당 부비서 하쑤나 알라피 앗 샤위쉬가 각각 수표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리비아방문 끝마치고 타라불스 출발

 (타라불스 7월 1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16일 특별비행기로 타라불스를 출발하였다.
 비행장국기게양대들에는 조선과 리비아 두 나라 기발들이 나붓기고 있었다.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위대한 9월1일혁명의 력사적지도부 성원 무쓰타파 무함마드 알 하루비소장각하가 김영남위원장일행을 전송하였다.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사회인민지도부 총조정관 가이스 이브라힘,총인민대회 대외사업비서 쑬레이만 싸씨 앗 샤후미,전국인민위원회 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 아브둘라흐만 무함마드 샬깜,우리 나라 주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인민사무소 비서 아흐메드 아미르 알 무아카프,군대,경찰고위간부들,사회단체 책임일군들 기타 관계부문 성원들이 비행장에 나와 있었다.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주재 우리 나라 최인섭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비행장에 나와 있었다.
 비행장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을 환송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국가가 주악되였다.
 김영남위원장은 무쓰타파 무함마드 알 하루비소장각하와 함께 <무장한 인민>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김영남위원장과 그 일행은 환송 나온 리비아간부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김영남위원장과 그 일행이 탄 특별비행기는 낮 12시 타라불스를 출발하였다.(끝)


로씨야외무상이 조선을 방문한다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의하여 로씨야련방 외무상 이고리 쎄르게예비치 이와노브가 가까운 시기에 조선을 방문하게 된다.(끝)


<아리랑>공연 기일 연장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공연기일이 또 연장되였다.
 <아리랑>에 대한 인기는 공연이 계속될수록 높아 져 평양으로 달려 오는 우리 인민과 해외동포들,외국인들의 수는 날을 따라 더욱 늘어 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부터는 관람자수가 하루에 평균 예정보다 1만명씩 더 늘어 났으며 공연 기일을 더 연장해 줄데 대한 요청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준비위원회에 끊임없이 들어 오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 공연을 꼭 보고 싶어 하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의 간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공연기일을 늘이도록 하시는 크나큰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 주시였다.
 국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지난 4월 말 첫 막을 올린 때로부터 7월 10일까지 270여만명의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과 50여개 나라에서 온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이 선물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싸쥐 우말라또바위원장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국제녀자송구초청경기대회 진행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국제녀자송구초청경기대회가 10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의 청춘거리 송구경기관에서 련맹전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대회에는 중국,에스빠냐,중국홍콩,조선(1,2조)선수단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대회에서는 조선(1조),조선(2조),중국선수단들이 각각 1위와 2위,3위를 차지하였다.(끝)


꿀생산을 늘이고 있는 조선명심무역회사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명심무역회사에서 최근 장수식품인 각종 꿀을 많이 생산하고 있다.
 사장 리동호는 회사가 나라의 특이한 자연환경과 각 지역에서 자라는 천연식물들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려 만든 약효능이 높은 꿀은 소화흡수가 좋고 인체내에 부작용이 없어 내외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였다.
 회사에서는 천연식물꽃들에서 나오는 꿀을 채집하여 토봉꿀,아카시아꽃꿀,메밀꽃꿀,오가산피나무꽃꿀과 벌풀팅크 등으로 가공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꿀들은 자기의 고유한 특성으로 하여 간경변,동맥경화증,페염,결핵,전위선비대 등 각종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다.
 회사에서는 자강도,량강도를 비롯한 북부내륙지대와 평양시 주변에 있는 꿀생산기지들에서 한해에 수백톤의 꿀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평양시 서성구역 서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TEL:+850-2-3818115
 FAX:+850-2-3814564(끝)


전통적인 건축장식-단청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단청은 오랜 력사를 가진 조선의 고유한 건축장식이다.
 여러가지 색갈의 그림과 무늬로 건축물을 장식하는 단청은 옛 선조들이 나무로 지은 건물이 비바람에 썩거나 좀이 나는것을 막기 위해 광물성칠감을 바른데로부터 시원 되였다.
 단청에서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조화를 기본으로 <상록하단>의 원칙을 적용하여 왔다.
 세나라(7세기이전)시기부터 장식 구성과 무늬 조직,색조화에서 정연한 체계를 갖추었으며 그후 더욱 다양하고 세련된 장식기법으로 발전하였다.
 단청은 무늬와 구성상 특성에 따라 금단청,모루단청,범단청으로 구분한다.
 금단청은 장식구성과 무늬조직이 복잡하고 정교하며 화려한것이 특징이다.주로 궁전이나 절간의 중심적인 건물들에 입혔다.박천의 심원사 보광전,고원의 량천사 대웅전 단청이 이에 속한다.
 모루단청은 지나치게 단조롭지도 사치하지도 않은 가장 널리 쓰인 장식이다.평양의 련광정,함흥의 제월루,사리원의 경암루 단청을 들수 있다.
 범단청은 무늬와 색조가 간단하고 소박한것이 특징인데 당시 <검소>를 표명하던 봉건유교의 교리에 따라 그와 관련한 건축물들에 많이 장식하였다.
 조선에서는 민족의 우수한 유산인 단청 미술을 영구보존하며 현실 미감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묘향산에 자리 잡고 있는 위인칭송의 대전당-국제친선전람관의 지붕 처마 단청이 그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끝)


개성민속려관

 (평양 7월 16 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첫 통일국가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시에는 특색 있게 꾸려 진 민속려관이 있다.
 12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이 려관에 들면 모든 숙식을 고유한 조선풍습대로 하게 된다.
 부지면적은 1만 2,000여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은 5,000여평방메터이다.
 흐르는 개울을 가운데 두고 동쪽에는 침실호동들이 있고 서쪽에는 식당,연회장,상점,책방 등 봉사건물들이 있다.
 침실호동들은 23칸의 온돌방과 퇴마루로 되여 있다.문칸채와 사랑채,안채는 서로 격리되여 있다.
 려관에서는 고려인삼닭곰,설렁탕,약과를 비롯한 개성특산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봉사하고 있다.(끝)


케도대표단 도착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 (케도)사이의 경수로대상제공협정 리행을 위한 전문가협상에 참가할 케도대표단이 16일 비행기로 도착하였다.(끝)


일본에 가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대표단 출발 등 왕래소식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 가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강영섭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대표단이 16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중앙감사위원회 홍인흠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감사위원회일군대표단이 16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
 한편 이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이며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인 브르노 아모로쏘일행과 서기처 서기 리존후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전국신문공작자협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일본정부각료들의 <민간기금>에 대한 <기증>은 기만극/로동신문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도덕적저렬성을 드러낸 기만극>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지배층이 죄 많은 과거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려는 오그랑수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얼마전에 일본총리를 비롯한 정부각료들이 <종군위안부>보상을 위한 <민간기금>에 돈을 <기증>하는 놀음을 벌린것도 그 하나로 된다.
 한사람당 1,500딸라의 돈을 <기증>한 정부각료들은 마치 그것으로 <종군위안부>피해자들에게 동정의 선심을 베푼듯이 자처하고 있다.하지만 그러한 <기증>놀음은 연극치고는 졸렬하고 유치하기 그지없는 기만극이다.왜냐하면 그 <기증>놀음은 <종군위안부>범죄의 본질을 가리우고 그에 대한 국가적사죄,보상의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정부의 그릇된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비렬한 연극이기때문이다.
 <종군위안부>범죄는 일제가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서 20여만명의 녀성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일본<황군>의 성노예로 만든 국가적범죄이다.그 대부분이 조선녀성들이였다.일제침략군은 조선과 중국,동남아시아나라들은 물론 멀리 남서태평양의 섬들에까지 <종군위안부>들을 끌어다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였다.인류력사에 수많은 전쟁이 기록되여 있지만 동서고금에 전쟁터에까지 녀성들을 성노예로 끌고 다닌것은 오직 일제침략군뿐이다.
 일제의 <종군위안부>범죄는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 본적이 없는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이다.
 일본침략군의 성노예범죄는 일제가 국가권력을 발동하여 조직적으로 감행한 국가적범죄이다.따라서 그에 대한 사죄,보상은 국제법상으로 보나 인륜도덕적견지에서 보나 도저히 회피할수 없는 일본의 국가적책임이고 정치도덕적의무이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패망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그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인정하는것조차 거부하며 사죄,보상의 책임을 회피해 보려고 이러저러한 오그랑수를 쓰고 있다.일본정부가 1995년에 창설한 <민간기금>놀음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민간기금>놀음은 일반시민들로부터 기부금을 모집하여 그것을 <위자료>의 명목밑에 <종군위안부>피해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법으로 일본의 과거성노예범죄의 책임을 어물쩍해 넘기려는 음흉한 책동이다.다시말하여 <민간기금>놀음은 민간인들이 기증하는 몇푼의 돈으로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국가적책임을 모면해 보려는 너절한 계략이다.
 이러한 오그랑수는 국제사회앞에 일본의 도덕적저렬성을 드러내 보일뿐이다.
 1995년 1월 일본변호사련합회 회장 쯔찌야 고겡은 한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종군위안부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국제공동체에서 영예로운 립장에 설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죄 많은 과거에 대하여 일본정부가 성근하게 사죄,보상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 가고 있다.지난 5월 평양에서 진행된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아시아지역 토론회>에서도 이러한 목소리가 높이 울려 나왔다.
 이번 일본정부각료들의 <민간기금>에 대한 <기증>놀음은 세계여론에 대한 대답으로서는 시대적요구에 대한 정치감각이 무딘 옹졸한 처사이다.이것은 과거죄행에 대한 국가적사죄와 보상을 한사코 회피해 보려는 파렴치한 기만행위일 따름이다.
 일본정부각료들의 <기증>놀음은 지난 날 일제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피해를 당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인류량심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
 일본은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보상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일본이 과거청산을 계속 회피한다면 세계인민들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 질것이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떳떳하게 살아 가려면 과거침략범죄에 대한 사죄,보상의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


<미싸일우등생>의 모범시험지/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년례적으로 벌어 지고 있는 미국주도하의 <림팩-2002>다국적합동군사연습이 올해에는 일본의 돌출행동으로 국제사회의 각별한 주목을 끌고 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 전쟁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이지스>구축함 <기리시마마루>를 비롯한 여러척의 구축함들을 동원하여 전례없이 요격미싸일까지 발사하면서 광기를 부린것이다.<미싸일우등생>이 세계앞에 모범시험지를 제출한 셈이다.
 일장기 날리는 함선들에서 발사되는 미싸일들을 보면서 아시아와 세계인민들은 깊은 우려를 가지지 않을수 없다.
 청일전쟁과 로일전쟁,조선과 만주강점,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그리고 략탈과 대학살,<종군위안부>,히로시마의 비극과 패망이것이 지난 세기에 일본이 걸었던 침략과 파멸의 행로이다.
 일본이 바로 력사의 전철을 다시 밟으며 재침의 궤도를 따라 질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평화국가>,<전수방위>를 표방해 온 일본이 아시아최대의 다국적해상합동군사연습인 <림팩>에 12번째나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엄청난 모순이지만 일본이 내세우고 있는 참가명분은 더욱 파렴치한 론거이다.일본의 전쟁연습참가가 <아시아의 안보에 이바지>한다는것이다.
 일본이 <백인들의 통치에서 아시아나라들을 해방한다>고 떠들면서 군사적침략을 감행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에 사로잡혀 착취와 략탈을 일삼던 저들의 지난 날의 죄행을 아시아와 세계인민들이 이제는 영영 잊었다고 착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어리석음과 오산은 없다.
 묻어 버릴수도 없고 지워 버릴수도 없는것이 력사이다.
 일본의 침략의 력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세월과 더불어 더욱 큰 응어리로 굳어 지고 있다.
 일본의 아시아지배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특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재침열기는 더욱 로골화되고 있다.
 <미싸일우등생>이 우리의 평화적인 첫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놓고 그 무슨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던 일이 불과 몇년전이다.
 최근 일본의 자민당외교조사회가 조선서해상에서 무장충돌사건이 일어나자 사건의 진상이 밝혀 지기도전에 다짜고짜 <북조선측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행동>이니 뭐니하면서 우리를 걸고 든것이나 방위청 장관이 조선반도에 대한 감시강화를 위해 정찰기까지 파견하도록 한것은 대조선재침야망의 뚜렷한 표현이다.
 제반 사실은 일본 <자위대>무력의 해외출동이 결코 아시아의 <안보>를 위한것이 아니라 저들의 침략과 전쟁정책수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일본의 해외파병책동은 반드시 저지되여야 한다.(끝)


일본반동들의 분별 없는 군사적움직임/민주조선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이 미국주도하의 <림팩-2002>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여 요격미싸일까지 발사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으며 방위청장관은 조선반도에 대한 그 무슨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저들의 정찰기를 파견할것을 지시하였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반동들이 지금껏 극성스레 추진시켜 온 <자위대>의 해외파병책동이 <평화유지>나 <반테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의 군사행동반경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고 임의의 지역에서 <자위대>가 침략전쟁을 위한 군사작전에 뛰여 들수 있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었음을 명백히 보여 주는것이라고 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이 이번에 저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을 코에 걸고 <조선반도에 대한 감시>강화를 운운한것은 그들의 무모한 조선재침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일본반동들이 허황한 재침야망에 들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길에 나선다면 일본이 다시는 솟아 나지 못하게 짓뭉개버릴 의지로 가슴 불 태우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해외팽창야망이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허황한 꿈이라는것을 알아야 하며 무분별한 군사행동들을 걷어 치워야 한다.(끝)


리회창패거리의 <전쟁불사론> 규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에서는 지난 6월 29일에 있은 서해해상사건을 놓고 미호전세력들의 사촉하에 리회창역도를 선두로 한 극우보수세력들과 군부호전분자들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하자 때를 기다리던 미행정부의 강경매파들이 사건의 진상이 밝혀 지기도전인 2일 <북의 도발>과 <정전협정위반>을 운운하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또다시 긴장격화에로 되돌려 세우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 냈다는것은 이미 알려 진 사실이다.
 미국의 이러한 신호에 호응한 남조선군부는 7일 <서해교전 조사발표>라는것을 통하여 이 사건을 우리의 <의도적인 공격>으로 규정하였으며 리회창패거리는 이것을 정치적주도권장악의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민족공동의 자주평화통일강령인 6.15북남공동선언을 맹렬히 비난하는 한편 <국회>에서 <전쟁불사론>까지 부르짖는 망동을 부리고 있다.
 서해해상사건 이후에 벌어 지고 있는 이 모든 광기어린 소동은 이 사건이 과연 무엇을 위하여 그리고 누구에게 필요했겠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게 하고 있다.
 결과를 놓고 보면 이번 서해해상사건이 조미사이의 관계개선을 달가와 하지 않고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도 바라지 않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 계획적으로 도발한 사건임이 스스로 명백해 진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에게는 애당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통일조국건설이라는 력사적과제가 안중에도 없었다.
 미호전세력들에게 필요한것은 오직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략적요충지인 조선반도에 대한 정치군사적지배권확립이였으며 리회창패거리에게는 미국의 패권적세계전략의 하수인으로서 남조선의 정치적주도권을 장악하여 <대통령>자리를 타고 앉자는 야심이 전부였다.
 그러나 그들의 욕망과는 달리 최근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반미감정이 폭발적으로 고조되고 자주평화통일기운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었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사태발전은 눈에 든 가시,<뜨거운 감자>가 아닐수 없었다.
 이로부터 그들이 고안해 낸것이 바로 충격료법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감정과 자주평화통일기운을 억누를수 있는 새로운 사건을 조작하는것이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 그 장소로 이른바 <북방한계선>이라고 우겨대는 해상을 선택한것만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치밀한 준비를 해왔는가를 명백히 알수 있다.
 우리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보도와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를 통하여 이미 밝힌바와 같이 <북방한계선>이란 미국과 남조선군부계층이 우리와의 아무런 합의도 없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에 일방적으로 그어 놓은 비법적인 유령선이다.
 이것은 군사정전위원회 <유엔군>측에서 오래동안 일해 온 미국인들도 인정하고 있는 움직일수 없는 사실이다.
 <북방한계선>이 이렇게 조선군사정전협정에도 없고 국제법의 초보적인 요구마저 무시한 유령선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은 마침내 정상적인 해상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우리측 함선에 기습적인 선제사격을 가하여 교전사태를 빚어 내고는 즉시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해 나선것이다.
 제반 사실들은 이번 서해해상사건의 도발자가 누구인가를 적라라하게 보여 주고 있는 동시에 우리 민족을 미국의 패권적세계전략의 제물로 바치려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가를 다시한번 실증해 주고 있다.
 미호전세력의 정치적시녀노릇을 스스로 맡아 나선 리회창패거리는 <전쟁불사론>까지 들고 나오며 말세기적추태를 부리고 있는데 전쟁이란 아이들의 장난이 아니다.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불사론>자들부터 그 불길에 타 죽게 될것이라는것을 리회창일당은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끝)


국제적서명운동 확대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2일에는 부룬디자유당 위원장 가에땅 니꼬바미에가 3만 2,000여명의 당원들을 대표하여,벨리제인민통일당 총비서 마크 아셔가 3만명의 당원들을 대표하여,인도네시아다양성통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누르딘 뿌르노모와 총서기가 서명문에 각각 수표하였다.
 이 서명운동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의 호소에 따라 국제적판도에서 벌어지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