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종식되여야 한다/조선외무성대변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근 반세기가 되여 오는것과 관련하여 2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근 반세기가 되여 온다.
 그러나 조선반도에는 아직까지 공고한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떠돌고 있다.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것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하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기인된다.
 돌이켜 보면 정전협정체결이래 미국은 줄곧 이 협정을 체계적으로 위반하고 파괴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켜 왔다.
 정전협정에 따라 소집된 조선으로부터 모든 외국군대의 철거 및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에 관한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한 제네바회의를 일방적으로 파탄시킨 장본인도 바로 미국이였다.
 그뿐아니라 미국은 정전협정에 어긋나게 남조선에 현대적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반입하면서 새 전쟁 준비를 다그쳤다.
 미국은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정전협정의 리행감독기구들마저 조락시킴으로써 사실상 이 협정을 완전히 유명무실한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미국은 남조선과 함께 악명 높은 <팀 스피리트>를 비롯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년례행사처럼 벌려 놓고 우리를 부단히 위협공갈하였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는 항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팽배하게 지배하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화하게 되였다.
 특히 현 부쉬행정부가 집권한 후 미국은 로골적인 대조선강경적대시정책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사태로 몰아 가고 있다.
 현 미행정부는 우리 체제에 대한 극단한 거부감과 적대감을 가지고 <악의 축>,<핵공격대상>을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에 대하여서까지 공공연히 떠들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이전 행정부시기 일정하게 진전되였던 조미관계는 다시 대결에로 전면 역전되게 되였다.
 미국이 북남관계문제를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복종시키려고 집요하게 기도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북남관계도 엄중한 곡절을 겪고 있다.
 1999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서해해상에서 불미스러운 무장충돌사건이 발생하고 앞으로 보다 엄중한 사태가 발생할수 있는 위험이 잠재하고 있는것도 미국이 정전협정에도 없는 유령선인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을 비법적으로 조작하고 그것을 한사코 철회하지 않는데 있다.
 미국이 이번 서해해상사건을 조작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려고 집요하게 나오는것은 반공화국여론을 확대시켜 최근 남조선에서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반미기운을 무마시켜 보려는데 진의도가 있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통일을 이룩하자면 무엇보다 먼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종식되여야 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서는 미군주둔의 비법성을 가리우는데 리용되고 있는 <유엔군사령부>가 지체없이 해체되여야 한다.
 미국이 진심으로 조선반도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바란다면 자기가 할바를 먼저 해야 할것이다.(끝)


서울 8.15민족통일대회에 북측대표단 파견/북남통일운동단체들 합의서 채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의 초청으로 남조선 2002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대표단이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쌍방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하고 관철해 나가는데서 통일운동단체들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협의하고 해당한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합의서는 다음과 같다.

합의서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남측 2002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사이의 실무회담이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북과 남의 대표들은 6.15공동선언이 어떤 정세속에서도 반드시 고수되고 리행되여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라는데 대하여 인식을 같이 하면서 그 관철에서 나서는 당면한 대책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북과 남의 대표들은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그 리행을 추동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전반적인 북남관계가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화해와 협력의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민족통일운동을 적극 추진시켜 나갈 일념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합의하였다.
 1.쌍방은 오는 8.15광복절에 즈음하여 서울에서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로 8.15민족통일대회를 성대히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여기에 북측은 각계각층을 망라한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2.쌍방은 8.15통일행사를 8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하되 민족단합대회,북남예술공연,북남미술전시회와 사진전시회 등을 하기로 하였다.
 3.8.15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할 북측대표단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을 방문하며 래왕경로는 직항로로 하기로 하였다.
 4.8.15민족통일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남측은 서울을 방문하는 북측대표단을 따뜻이 마중하고 모든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5.쌍방은 8.15민족공동행사의 성과와 경험을 살려 금강산에서 9월 초순에 북남청년학생통일대회가,9월 중순에 북남녀성통일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 도와 주기로 하였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를 대표하여   남측 2002민족공동행사추진 본부를 대표하여
허 혁 필                   김 종 수
                        한 상 렬
                        조 성 우
2002년 7월 23일
평 양

                                          (끝)


백남순외무상이 작별방문하여 온 유엔상주조정자를 만났다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24일 작별방문하여 온 조선주재 유엔인도주의사업조정자이며 유엔개발계획상주대표 겸 세계식량계획대표인 유엔상주조정자 데이비드 모톤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이 참가하였다.(끝)


인민무력부에서 영화감상회 마련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9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에서는 23일 영화감상회를 마련하였다.
 영화감상회에는 조선주재 무관단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인민군 군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인민군전사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 주신 력사적화폭들을 수록한 조선기록영화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를 감상하였다.(끝)


조선주재 에짚트대사 연회 마련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 아흐메드 라미가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였다.
 대사는 에짚트인민의 7월23일혁명 50돐에 즈음하여 23일에 마련한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진보와 번영,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한다고 하면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원수와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대통령의 현명한 령도와 관심속에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에짚트친선협회 위원장인 변영립교육상은 연설에서 7월23일혁명후 에짚트정부와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용감히 물리치면서 정의와 평등이 구현된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고 아랍민족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려 왔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에짚트인민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끝)


상업성 정무원들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상업성 정무원들이 23일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인 김동기,박완규,전창기동지들은 자기들의 옥중투쟁과정에 대하여 이야기한 다음 남조선의 감방에서 혁명가의 신념과 지조를 꿋꿋이 지킬수 있은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조국과 인민,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간직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수령의 전사로서,혁명가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을 불굴의 동지,통일애국투사들로,공화국영웅들로까지 내세워 주시였을뿐아니라 끝 없는 행복만을 누리도록 거듭되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통일애국투사들처럼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 따라 억세게 싸워 나감으로써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위업에 참답게 이바지할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


조선선수들 제4차 아시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쟁취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선수들이 타이에서 진행된 제4차 아시아청소년(16살아래)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7개,은메달 6개,동메달 2개를 쟁취하였다.
 장성월,오정애선수들은 녀자 63키로그람급과 58키로그람급경기 끌어올리기와 추겨올리기종목에서 각각 아시아청소년새기록을 세우고 종합 1등을 하였다.
 녀자 48키로그람급경기에 출전한 리현옥선수는 추겨올리기종목에서 95키로그람을 추겨 올려 아시아청소년새기록을 세우고 1등을,끌어올리기종목에서는 2등을 하여 종합 2등을 하였다.
 한편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장성월선수는 2002년 아시아최우수소녀력기선수상을 수여 받았다.(끝)


강철의 령장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군업적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7월 27일은 전승절이다.
 이날을 맞으며 전체 조선인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군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 보고 있다.
 미제침략군 40만 5,000여명을 포함하여 156만 7,000여명의 적유생력량을 살상,포로하고 1만 2,200여대의 비행기와 560여척의 각종 함선 및 선박,3,200여대의 땅크 및 장갑차,1만 3,350여대의 자동차,7,690여문의 각종 포를 비롯한 막대한 량의 전투기술기재들과 군수물자 로획,파괴
 이것은 조선전쟁 3년간에 미제가 당한 참패의 일단이다.
 미국은 조선전쟁에 최신장비로 무장한 륙해공군과 15개 추종국가군대,남조선괴뢰군,일본군국주의 침략무력 등 무려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량의 최신전투기술기재를 들이 밀었으며 화학무기와 세균무기까지 투하하면서 전쟁사에 류례 없는 가장 야수적이고 잔인무도한 방법과 수단을 다 썼다.
 그러나 미국대통령 트루맨과 아이젠하워,유엔군 사령관들인 맥아더,릿치웨이,클라크 그리고 워커,밴플리트,띤 등 군사거두들은 쓰디쓴 참패를 거듭하였다.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려던 미제는 태평양전쟁때의 2.3배의 손실을 당하고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일제의 100만대군을 타승하신 전설적영웅 김일성주석께서 이 전쟁을 이끄시였다.
 그이는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지략으로 력사에 류례 없는 독창적인 전략전술과 전법들로 제국주의 련합세력을 타승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시였다.(끝)


3대혁명전시관에 전시품과 자료들을 보충 전시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3대혁명전시관에 1,400여종에 9,000여점의 전시품과 자료들이 새로 개작,보충 전시되였다.
 평양시 서성구역 련못동지구에 위치한 이 전시관에는 조선인민이 사상,기술,문화 혁명수행에서 이룩한 성과들이 집대성되여 있다.
 중공업관에는 석탄지하가스화,새로 생산되는 공작기계,륜전기재,각종 중소형발전설비들을 비롯하여 전력,채취,건재,화학,림업,도시경영,철도운수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자료들이 전시되였다.
 특히 전자공업관에는 프로그람응용장이 새로 꾸려 지고 여러 과학연구기관들에서 개발한 40여건의 우수한 프로그람들이 전시되였다.
 경공업관,농업관에도 조선인민이 <고난의 행군>시기에 이룩한 성과들을 전시하였다.
 전시품들은 실물과 도판,형판,사판,도표,모형,록화물 등으로 되여 있다.(끝)


아동영화연출가-손종권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아이,어른 할것없이 누구나 즐겨 보는 아동영화 <소년장수>(50부작)는 조선아동영화의 걸작이다.
 영화는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슬기와 용맹을 떨쳐 가는 고구려소년들의 애국주의와 희생정신을 높은 형상수준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특히 영화에 나오는 쇠메와 호비의 인물선은 시청자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이 영화는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의 인민예술가인 손종권이 연출하였다.그는 인기 있는 이 영화를 연출하여 국내외 아동영화계에서 실력 있고 관록 있는 연출가로 인정받게 되였다.
 올해 60살인 그는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청년시절부터 근 40년간 아동영화연출에 전심을 바쳐 온 불 타는 노력가이다.
 전쟁물을 주제로 한 인형영화 <꾀동이와 용감이>를 첫 작품으로 내놓은 그는 현재까지 100여편의 작품들을 연출하여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만화영화 <호랑이를 이긴 고슴도치>,<돌부처이야기>,<다시 돌아 온 곰>과 <토끼전>,<령리한 너구리>는 그의 창작적재능을 보여 주는 대표작들이다.
 그는 오늘도 청춘의 기백에 넘쳐 동심에 맞는 아동영화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심혼을 바쳐 가고 있다.(끝)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한 최선의 통일방안/민주조선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조선> 24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은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하고 있는 철저한 민족자주통일방안이고 합리적인 평화통일방안이며 공명정대한 민족대단결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
 련방제통일방안은 조선민족이 하나의 민족이라는 민족적공통성에 기초하여 민족적통일을 실현하며 두개의 제도우에 민족통일정부의 지도밑에서 두개의 지역정부가 자치제를 실시하는 통일국가를 세우자는것이다.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반만년의 오랜 세월 하나의 강토우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어 오면서 고유한 민족언어를 발전시켜 왔으며 독특한 문화와 력사를 창조하여 온 민족적공통성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풀어 나갈수 있는 요인이다.
 조선민족이 통일문제해결에서 미제의 간섭을 배격하고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길은 민족적공통성에 기초하여 민족적통일을 실현하는데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북과 남의 어느 일방도 자기의 제도를 포기하거나 양보하려 하지 않고 있다.만일 어느 일방이 상대방의 제도를 없애려 한다면 북남사이의 대결과 충돌을 초래할수밖에 없다.
 조선민족이 서로 싸우지 않고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방법으로 통일하는 길은 서로 다른 두개의 제도를 그대로 두고 그우에 통일국가를 일떠세우는데 있다.
 지금 북과 남의 각계층 인민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물질적재부들의 소유권은 해당 정부들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북과 남의 두 지역정부가 각기 자치제를 실시하여야 인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정신적,물질적재부들이 침해 당하지 않게 되며 따라서 누구나 그 어떤 우려나 동요도 없이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떨쳐 나설수 있다.(끝)


<국방부 장관>의 <북의 재도발 단호대응>발언은 전쟁폭언/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 <국방부 장관> 리준이 22일 서해교전시 침몰된 저들의 함선 인양과 관련하여 <북이 다시 도발하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걸고 들었다.
 이것은 함선인양과 관련하여 발표한 우리측의 원칙적립장에 대한 정면도전으로서 쌍방간의 군사적충돌을 다시금 야기시킬수 있는 위험천만한 전쟁폭언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측은 이미 남조선측이 침몰된 함선을 인양하는 경우 그 구체적상황을 우리에게 사전 통보할데 대한 립장을 밝힌바 있다.
 이것은 침몰함선의 인양현장이 철저히 우리의 군사통제수역이라는데로부터 출발한 정당한 립장이다.
 그러나 남조선군부가 이것을 한사코 부정하며 <북방한계선>만을 고집하는 조건에서 우리는 그 비법성을 다시금 론하지 않을수 없다.
 <북방한계선>이란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계층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에 일방적으로 그어 놓은 유령선으로서 그 누구의 인정도 받을수 없는것이다.
 1953년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이 우리와의 아무런 합의도 없이 제멋대로 그어 놓은 <북방한계선>은 정전협정에도 규정되여 있지 않다.
 <북방한계선>의 비법성에 대하여서는 지난 기간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와 정계의 공식인사들도 인정한바 있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서해에서 해상군사분계선을 명백히 협의확정할데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하여 왔으며 이번 서해사건이 발생한 다음에도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남조선호전세력들은 새로운 충돌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을뿐아니라 오히려 보다 큰 충돌을 야기시킬수 있는 전쟁폭언까지 서슴없이 내 뱉고 있는것이다.
 리준이 이번에 <주적개념을 일관성 있게 유지해 왔다>느니,<북의 군사력이 가장 중요한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든것은 그들이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긴장과 대결만을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잘 보여 준다.
 남조선호전분자들의 이 무분별한 행위는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백지화하고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다시금 전쟁접경에로 몰아 가려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최근 <취임사>라는데서부터 우리에 대고 <도발>이니 <강력한 응징>이니 하는 자극적인 망발들을 늘어 놓은 리준은 이번에 그 도수를 넘어 <전쟁불사론>까지 꺼리낌없이 떠벌임으로써 력대 그 어느 호전분자들에 비길수 없는 가장 악질적인 전쟁광신자로서의 더러운 정체를 백일하에 드러 내 보이고 있다.
 도발에는 강력한 보복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의 드팀 없는 의지이다.
 남조선호전세력들은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투철한 의지,단호한 결심을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꽁고대통령 조선인민의 위업 지지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꽁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온갖 난관을 이겨 내면서 나라의 경제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대하여 경탄하며 이에 지지를 표시한다.
 꽁고공화국 대통령 데니 싸쑤 느게쏘가 18일 조선대사의 신임장봉정식 석상에서 이와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아프리카나라들의 해방과 독립의 공고화를 위하여 커다란 로고를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맺어 온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련대성 표시/꽁고사회주의당,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꽁고사회주의당 비서국,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가 17일과 15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의 통일이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기초하여 하루빨리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조선의 통일을 이룩하자면 반드시 전쟁위험이 제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남조선에서 자기 무력을 당장 철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뷸레찐특간호 발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가 17일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령도자의 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발표 5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의 채택,조국통일3대헌장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를 웅변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오늘 미국과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은 북남화해과정을 파탄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말살하기 위해 온갖 비렬한짓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 시기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 나갈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