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로씨야외무상을 접견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8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이고리 쎄르게예비치 이와노브를 접견하시였다.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외무상은 김정일동지께 보내온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의 친서를 정중히 전해 드리고 자신이 마련한 선물을 올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외무상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신 다음 그와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저녁 외무상을 위하여 만찬을 마련하시였다.
 만찬에는 외무상과 그 일행,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의 공식외교관들이 초대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용순,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외무성 부상 김계관이 참가하였다.
 만찬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로씨야외무상 평양에서 국내외기자들과 회견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로씨야련방 외무상 이고리 쎄르게예비치 이와노브가 29일 평양에서 국내외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외무상은 자기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돌려 주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그는 어제 김정일위원장의 접견을 받고 만찬회에 참가하였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한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접견석상에서 우리는 김정일동지께 뿌찐대통령의 친서를 전해 드리였다.
 이 친서에는 2000년,2001년에 평양과 모스크바에서 있은 최고위급회담들에서 이룩된 모든 합의들을 관철하려는 로씨야측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져 있다.
 이번 회담과 담화들에서 쌍방은 두 나라간의 관계가 두 나라의 최고지도자들이신 뿌찐대통령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서 성과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대해서 만족스럽게 평가하였다.
 정치,경제,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평가와 그 전망에 대한 량측의 립장은 일치하거나 류사하다.
 또한 국제무대에서의 호상협조에 대해서 만족한 립장을 밝혔고 조선반도의 정세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선반도정세를 토의하면서 조선측은 북남대화를 계속할데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조선의 통일문제가 6.15공동선언에 철저히 립각하여 해결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외무상은 이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평양방문기간 김정일위원장께서는 우리와 매우 진지하고 구체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두 나라 사이의 쌍무관계문제와 국제문제들을 비롯한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잘 알고 계시며 그에 대한 명철한 평가를 하시였다.
 우리는 국제무대에서 두 나라간의 협조를 훨씬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공동보조를 많이 취하고 있다.
 문화적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두 나라는 경제협조를 위한 법적기초를 마련한데 토대하여 그것을 진행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지금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인민이 자기의 목적을 빛나게 이룩할것을 축원한다.(끝)


로씨야외무상 귀국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련방 이고리 쎄르게예비치 이와노브외무상이 29일 귀국하였다.
 외무성 부상 알렉싼드르 쁘로호로비치 로쓔꼬브를 비롯한 일행이 함께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궁석웅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손님들을 전송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마로끄국왕에게 축전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9일 마로끄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국왕 모하메드 6세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마로끄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페하와 그리고 페하를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고 령토완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을 축원합니다.(끝)


당과 국가간부들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과 대홍단군내 여러 곳 참관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당과 국가간부들과 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국영5호농장창설 50돐에 즈음하여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과 대홍단군내 여러 곳을 참관하였다.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찾은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으며 기념탑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탑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홍암농장 제대군인마을,홍암돼지목장과 홍암농장 제6작업반 감자포전,농업과학원 감자연구소를 비롯한 대홍단군내 여러 곳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주체의 강성대국은 반드시 일떠서게 되리라는것을 더욱 굳게 확신하였다.(끝)


꽃으로 떠 받들리우는 조선의 녀성들/조선민주녀성동맹 박순희위원장 기자회견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녀성들은 남자들과 꼭 같은 사회적지위와 권리를 가지고 존엄 있는 삶을 누려 가고 있으며 나라의 꽃,행복의 꽃,생활의 꽃으로 떠 받들리우고 있다.
 남녀평등권법령발포일을 맞으며 기자와 만난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박순희위원장이 이렇게 말하였다.
 <주체35(1946)년 7월 30일에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됨으로써 조선녀성들이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생활에 자유롭게 참가할수 있게 되였다.>고 그는 덧붙였다.
 9개 조항으로 된 이 법령은 조선녀성들의 사회적지위와 운명에서 결정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 놓은 녀성해방강령이다.
 나라에서는 남녀평등권을 실질적으로,전면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도처에 훌륭한 보건 및 편의봉사시설과 탁아소,유치원들을 일떠세웠다.
 하여 온 나라 녀성들은 사회생활의 모든 조건을 국가로부터 보장 받으며 혁명의 꽃,나라의 꽃으로 떠 받들리고 있다.
 그는 계속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녀성들은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의 어려운 고비들을 꿋꿋이 이겨 내고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 있다.
 특히 합금재료를 만들어 나라의 전자공업을 최첨단수준에로 끌어 올리는데 기여한 현영라박사와 북방의 산골에서 세벌농사에 성공한 애국농민 박옥희,우리 민족의 정신과 불굴의 기개를 온 세상에 과시한 조선의 훌륭한 딸 마라손녀왕 정성옥영웅은 우리 인민을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차게 고무한 시대의 영웅들로서 온 나라 녀성들의 자랑으로 되고 있다.
 선군시대에 혁명적군인가정의 본보기를 창조한 녀성들과 영예군인의 안해,로병의 딸이 되고 후대들을 영웅감들로 억세게 키워 가는 녀성들도 아낌 없는 사회적존경을 받고 있다.
 오늘 조선녀성들은 다심한 어머니,살뜰한 안해,정다운 누나로 불리우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 있게 떠밀고 있다.>(끝)


새 우표들 발행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우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과 묶음전지 <룡문대굴>을 새로 발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1972.5.3)하신 때로부터 30돐이 되는 날에 즈음하여 발행된 우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은 두 팔을 힘껏 뻗쳐 3대헌장마크를 높이 받들어 올리는 조선옷차림의 두 녀인의 열정적이고 환희에 넘친 모습을 형상한 기념탑을 반영하고 있다.
 우표의 크기는 56미리×37미리,발행부수는 10,000(천공),500(비천공)이다.
 묶음전지 <룡문대굴>은 오랜 세월 지하수의 용해,용식작용에 의하여 기묘하게 형성된 석회암들로 황홀경과 신비경을 이루는 동굴의 천태만상을 보여 주는 우표들인 <풍년동 낙지>,<풍년동 풍년탑>,<광명동 대형무리등>,<백두밀영동 정일봉>과 부표 <만물동 돌폭포>로 이루어 져 있다.
 전지의 크기는 160미리×105미리,액면은 1원,발행부수는 10,000(천공),500(비천공)이다.(끝)


영생불멸의 주체사상(1)-현 시대의 기본사조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세계진보적인류의 한결 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위대한 사상이 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다.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고 있는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에게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겨 주고 자기 운명을 자기 손으로 개척해 나가는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 주고 있다.
 주체사상은 반세기가 넘는 조선혁명의 실천과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의 실생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였다.
 이것으로 하여 주체사상은 현시대의 공인된 기본사조로 되고 있다.
 세계 수억만 인민들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지도리념으로 하여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 나서고 있다.
 자주시대의 전진운동을 힘 있게 추동하는 주체사상은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더욱 심화발전되고 있다.(끝)


미국은 악의 본산지/로동신문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미국이 <테로>로부터 <본토방위대책>을 운운하면서 우리를 주되는 <위협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포웰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또다시 우리를 걸고 들면서 <악의 축>으로 불리우는 북조선은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대해야 할 <특정국가>,여러 지역에서 군비경쟁을 조장하는 <세계최대의 미싸일 및 미싸일기술수출국>이라고 떠들어 댔다.
 29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미국이 세계최대의 핵 및 미싸일생산국으로서 그것을 세계에 전파시켜 핵군비경쟁을 조장시키는 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범죄행위를 감싸보려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방대한 량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미싸일요격시험발사를 다그치고 있는데 언급하고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히 위협 당하고 있으며 국제무대에서는 새로운 군비경쟁바람이 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핵위협과 대량살륙무기의 생산과 전파의 장본인,각종 악의 본산지로서의 검은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기네대통령 조선농업전문가들의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 기네대통령 란사나 꽁떼가 농업상과 함께 조선농업전문가들이 협조하고 있는 꼬바농장을 참관하면서 농장의 훌륭한 작황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친근한 김정일장군께서 파견해 주신 조선전문가들에 의해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이 농장의 올해 논벼작황은 볼수록 흐뭇하다고 하면서 이런 작황은 기네의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수 없다고 대통령은 지적하였다.
 대통령은 자기 나라의 농업발전을 성심성의로 도와 주고 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끝)


민주꽁고정당들 조선인민의 위업에 련대성 표시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과 사회주의인민련합이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미국이 저들의 침략야망을 가리우기 위하여 <미조대화>의 막뒤에서 새 전쟁도발의 광기를 부리고 있는데 대해 주시하며 미국과 남조선,일본의 3각동맹이 아시아의 나토와 같은 군사동맹이라는것,이 동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나아가서 전 아시아의 자주적나라들을 목표로 한다는것을 폭로규탄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군은 남조선에서 무조건 철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평양선언에 서명한 세계의 모든 정당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김일성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며 외세를 철거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고 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에게 물심량면의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를 지지고무하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