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마께도니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일 마께도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보리스 뜨라이꼽스끼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마께도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당신의 숭고한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이 타이국회상원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국회상원 제1부의장 피체체 파트나초초을 단장으로 하는 타이왕국 국회상원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고 있는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타이는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장철 부의장 등이 참가하였다.(끝)


타이국회상원에서 선물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타이왕국 국회상원에서 선물을 보내여 왔다.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타이왕국 국회상원 제1부의장 피체체 파트나초초이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홍성남총리와 백남순외무상 마께도니아수상,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이 마께도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정부 수상 류브쵸 게오르기엡스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리라는것과 나라의 경제적부흥을 위한 수상과 마께도니아정부의 사업에서 더 큰 성과가 있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백남순외무상도 마께도니아공화국 외무상 일린까 미뜨레바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백남순외무상 동북아시아지역안보를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언급/아세안지역연단상급회의에서 연설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브루네이 다루쌀람에서 진행된 제9차 아세안지역연단상급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아는 랭전시기에는 물론 지금도 세계적으로 정세가 가장 첨예한 지역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지역안보에 기여할수 있는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우선 6.15북남공동선언에서 확약한 대로 조선의 북과 남이 외세의 간섭을 배제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북과 남에 오래동안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해 온 실정에서 서로 상대방의 제도와 사상을 그대로 인정하는 기초우에서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해 나가는것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유일하게 현실적인 방도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외무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조미정전관계를 끝장내는것이다.
 조미사이에 이미 이룩된 합의들을 성실하게 리행하는것이 조선반도의 긴장을 해소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하게 되리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반테로>의 미명하에 우리를 <악의 축>,<테로지원국>,<핵타격대상국>이라고 지명하면서 자극해 나서는것은 비정상적이며 조선반도정세와 조미관계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근본요인으로 되고 있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미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없애고 항구적인 평화보장을 위한 실천적인 행동조치로써 자기의 신의를 보여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미국이 우리와 동등한 지위에서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희망한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게 호응할것이며 이렇게 되면 조미사이의 신뢰가 구축되고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들을 공정하게 해결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될것이다.(끝)


브루네이추장 백남순외무상의 자기 나라 방문에 언급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브루네이 다루쌀람 추장 하지 하싸날 볼키아흐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브루네이를 방문하고 제9차 아세안지역연단상급회의에도 참가한것은 두 나라와 아시아나라들과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추장은 7월 31일 왕궁에서 제9차 아세안지역연단상급회의에 참가한 우리 나라 백남순외무상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추장은 석상에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일행과 유럽동맹대표단사이의 회담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일행과 유럽동맹대표단사이의 회담이 1일 브루네이 다루쌀람의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유럽동맹사이의 관계가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백남순외무상과 일행이,상대측에서 유럽동맹대표단 단장인 유럽동맹공동의 대외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 하비에르 쏠라나와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제7차 북남상급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대표접촉이 진행된다/3일부터 금강산에서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측의 제의에 의하여 제7차 북남상급회담준비를 위한 실무대표접촉이 3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되게 된다.
 이번 실무대표접촉에서는 제7차 북남상급회담의 시일과 의제를 비롯한 실무적문제들에 대하여 토의하게 된다.(끝)


<북방한계선>의 허황성을 폭로단죄하는 조평통서기국 백서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일 지난 6월 29일에 있은 서해사건과 관련하여 미제와 남조선호전계층이 우리 인민군해군함정들이 <침범>하였다고 떠벌이고 있는 <북방한계선>의 허황성을 폭로단죄하는 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는 다음과 같다.

<북방한계선>의 허황성을 폭로단죄하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백서

 이미 알려 진 바와 같이 지난 6월 29일 우리 나라 서해해상에서는 정상적인 해상경계근무를 수행하고 있던 조선인민군 해군함정들과 남조선해군함선들사이에 뜻 밖의 교전이 벌어 졌다.
[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은 이번 서해사건이 마치도 우리 해군함정들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가 선제사격을 가했기때문에 일어 난듯이 사태의 본질을 완전히 외곡해 나서고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미제와 남조선호전계층이 우리 인민군해군함정들이 <침범>하였다고 떠벌이고 있는 <북방한계선>의 정체를 다시금 명백히 밝히고 그 허황성을 단죄하여 이 백서를 낸다.

1

 <북방한계선>은 서해해상경계선이 아니다.
 원래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은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미군이 1950년대에 정전협정체약일방인 조선인민군측과 아무런 합의도 없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에 제멋대로 그어 놓은 강도적인 선이다.
 일반적으로 서로 린접한 수역을 가진 주권국가들사이의 해상경계선은 평등과 공정성의 원칙에서 쌍방이 충분히 협의하고 합의한데 기초하여 설정되는것이 통례이다.
 남조선신문 <대한매일> 1999년 9월 18일부는 <정전협정체결전 북측은 유엔군측과의 협의에서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경계선을 기준으로 서해상에 군사경계선을 긋자고 주장했지만 유엔군측은 이에 동의할 경우 정전협정 제13항 항목에 따라 유엔군관할하에 있는 서해 5개 섬을 북측 관할수역에 두게 되기 때문에 이 제의를 거부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에 의해 북과 남의 서해해상경계선이 설정되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반도는 공고한 평화가 아니라 정전상태에 있는 지역이며 따라서 북남사이의 해상경계선을 설정하는것은 매우 첨예하고도 심각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더우기 미국과 우리는 교전쌍방이다.
 그러므로 서해해상에 경계선을 확정하자면 응당 우리와 미국이 서로 마주앉아 구체적인 토론을 하고 합의를 보아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와 아무런 사전합의나 통보도 없이 그것도 우리 령해에 제 마음대로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을 그어 놓았다.
 서로 합의하지도 않고 교전일방이 인정하지도 않는 계선을 제멋대로 그어 놓고 그 준수를 요구한다면 그것은 상대방에 접수될수도 없거니와 그 자체가 충돌과 전쟁재발의 시한탄으로 될뿐이다.
 남조선언론들도 <북방한계선이 남북사이에 경계선이 되려면 쌍방이 합의하고 인정해야 하는데 유엔군사령부가 내부작전규칙으로 설정한 북방한계선을 해군에만 시달하고 북측에는 통고조차 하지 않았다.>(<대한매일> 2001.6.6),<북방한계선은 지난 53년 정전직후 클라크 당시 유엔군사령관이 북과의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비상경계선이다.>(<한겨레> 1999.6.12)라고 폭로하였다.
 1999년 7월 21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조미군부장령급회담에서 미군측은 <북방한계선>이 쌍방의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는것을 인정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이 미국이 저들의 군사적목적과 리익으로부터 강도적으로 그어 놓은 선으로서 북과 남의 해상분계선으로 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말해 주고 있다.
 남의 령해에 주인도 모르게 경계선을 설정해 놓고 거기까지 저들의 관할수역이라고 무작정 우겨대는 바로 이것이 침략과 략탈로 살쪄 온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미국식사고이다.
 <북방한계선>의 비법성은 무엇보다도 조선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있는데 있다.
 서해해상경계선설정문제는 철저히 조선정전협정에 기초하여 해결되여야 한다.
 그것은 서해해상경계선설정문제가 지난 1950년대에 벌어 진 조선전쟁의 후과로 산생된 문제로서 오직 조선정전협정에 의해서만 해결될수 있는 특수한 문제이기때문이다.
 쌍방경계선문제가 조선정전담판을 통해 협의되고 정전협정으로 명문화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전협정 제13항 항목에는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경계선 연장선 북쪽과 서쪽의 모든 해역은 조선인민군측의 관할구역에 속한다고 되여 있으며 <유엔군>측은 우리측 군사통제하의 수역에서 5개 섬들인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만을 관할한다고 명백히 규정되여 있다.
 이것은 미군측의 통제하에 있는 5개 섬이 모두 우리측 령해에 있다는것을 법적으로 규정한것이다.
 현실적으로 정전협정체결이후 미군측 함선들은 우리측 수역에 있는 서해 5개 섬에 드나들 때에는 우리 령해로가 아니라 공해로 에돌아 다녔다.
 이 사실은 미군측이 정전협정에 따른 우리의 해상경비권을 인정하였다는것을 말해 주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어선들은 매해 고기잡이철에는 이 수역에서 정상적인 어로작업을 하여 왔다.
 1996년 당시 남조선 <국방부 장관>이였던 리양호는 <국회>에서 <북방한계선은 어선보호를 위해 우리측이 그어 놓은것이므로 북측이 넘어 와도 정전협정위반은 아니>라고 말하였다.이 발언에 대해 <국회의원>들속에서 소동이 일어 나자 그는 <해상의 북방한계선은 정전협정상에 규정된 지상의 군사분계선과는 다르다는 뜻이다.>(<통일뉴스> 2002.7.3)고 맞받아 소리치면서 <북방한계선>에 대해 정확하고도 단호하게 말하였다.
 군사정전위원회 <유엔군사령부>측 수석대표 특별고문으로도 있었고 지금은 미국무성 외교연구원 강사인 제임스 리(리문항)는 <북방한계선>의 비법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유엔군사령부는 군사정전위원회 제1차 본회의가 있은 1953년 7월 28일부터 마지막 회의인 제459차 본회의가 있은 1991년 2월 13일까지의 수십년간 판문점에서 있었던 본회의,비서장회의,직통전화메쎄지,서한 등에서 수많은 해상위반사건들을 취급하였지만 단 한번도 북방한계선침범이니,북방한계선위반이니 한적이 없었다.군사정전위원회의 모든 문건을 찾아 보아도 북방한계선에 대한 기록이 없어서 주한미해군사령부를 찾아 가 기록을 들여다 보고서야 북방한계선은 해군의 작전통제선이라는것과 한국해군선박뿐아니라 어선들도 통제하는 한계선이라는것을 알았다.>(<통일뉴스> 2002.7.3)
 남조선언론이 <북방한계선을 넘은 측이 정전협정을 위반한것이 아니라 북방한계선을 합법적인것처럼 주장하는 측이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있다.>(<통일뉴스> 2002.7.3)고 지적한것은 너무도 정당하다.
 <북방한계선>의 비법성은 또한 그것이 국제법에도 심히 배치된다는데 있다.
 유엔해양협약에는 령해가 12마일로 규정되여 있다.
 남조선의 이른바 <령해법>에도 그렇게 밝혀 져 있다.
 국제해양법이나 남조선<령해법>에 비추어 보아도 <북방한계선>은 엄연히 우리의 령해에 들어 있다.
 우리측 령해에서 우리 해군함정들이 경계근무를 수행하고 어선들이 고기잡이를 하는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령해침범>으로 될수 없다.
 더우기 국제법은 우리 나라와 같이 정전상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상대국령해안에 들어 가 있는 섬의 수역문제를 규정하는 경우 이미 체결한 정전협정에 기초하여 합의할것을 요구하고 있다.따라서 미군측이 정전협정을 무시하고 우리와 아무런 사전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우리 령해안에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을 설정한것은 국제법에 대한 엄중한 위반으로 된다.
 미국정부가 1980년 미국에서 진행된 유엔해양법회의 참가자들에게 배포한 문건에 서해해상의 <북남가상등거리선>을 <북방한계선> 훨씬 남쪽에 그은것은 <북방한계선>의 비법성을 인정한 증거로 된다.
 이처럼 <북방한계선>이라는것은 초보적인 국제법적요구마저 무시하고 있는 불법비법의 유령선이다.

2

 <북방한계선>은 무장충돌과 전쟁발발의 화근이다.
 1999년에 이어 지난 6월에 있은 서해류혈사태는 그것을 명백히 실증해 주고 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아무러한 타당성도 없는 <북방한계선>을 계속 고집해 나서면서 이번에도 의도적으로 우리의 령해에 전투함선들과 어선들을 불법침입시켰다.
 지어 남조선군은 정상적인 해상경계근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해군함정들에 불질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호전계층은 우리가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침>하였으며 선제사격을 가했기때문에 이번 서해무장충돌사건이 일어 난듯이 사태를 외곡해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새빨간 거짓이다.
 문제의 수역에 나갔던 남조선 연평도의 한 어민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해군들은 어민들에게 이 새끼들 어제 너무 많이 나갔다.오늘 너희들을 북에 또 보내겠는데 8시까지 기다리라고 무선통신을 했다.그후 60여척의 어선은 북측제한선을 통과하였다.
 해군은 매우 긴장해 졌다.그 지역은 북조선해안지역에서부터 11키로메터 떨어진 가까운 지역이였다.10척의 배들은 7마일지점까지 갔는데 그 곳은 북조선령토로부터 4마일지역이였다.나는 모든 사건을 직접 목격하고 그 여부를 나의 동료들에게만 말하지만 그 진실성에 대해서는 세계가 아는것을 원한다.>(<문화방송> 2002.7.2)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북방한계선>까지 넘어 우리측 령해에 깊숙이 침입하였다는것을 진술하였다.
 남조선언론은 <서해 연평도 앞바다에서는 산란기인 7월 1일부터 꽃게잡이가 금지된다.이때문에 6월에는 연평도어민들이 북방한계선근처까지 배를 몰고 나가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 꽃게잡이 어선들의 이 같은 월선행위는 선주들의 사전 집단모의에 따라서 이루어 졌고 해군당국도 이를 묵인했었다는 어민들의 추가증언이 나왔다.>(<문화방송> 2002.7.1)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남조선군부가 의도적으로 우리측 령해에 어선들을 들이밀고 <어선들을 보호>한다는 구실밑에 전투함선들을 정상적으로 투입하여 정세를 긴장시켜 왔다는것을 말해 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호전계층은 우리 령해안에 그어 놓은 <북방한계선>을 구실로 저들의 북침을 합리화해 나서면서 우리 수역에서 정상적인 해상경계근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해군함정들이 <남침>한다고 생떼를 쓰고 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우리 령해에 비법적으로 그어 놓은 <북방한계선>을 계속 고집해 나서는것은 유령적인 <북방한계선>을 북남간의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고 전면전쟁을 일으킬 발화점으로 써먹으려 한다는것을 보여 주는것이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광범한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북방한계선>을 <미국이 한반도에 그물망처럼 펼쳐 놓은 전쟁위험의 한 요소>,<분단의 불씨>,<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중대한 장애>라고 명백히 지적하면서 <서해해상사건의 실질적인 지휘자는 미국>이라고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내외가 공인하고 있는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이 <북방한계선>을 계속 주장해 나서는 한 동족사이에 류혈사태가 계속되고 나아가서 그것이 온 민족을 무서운 참화속에 몰아 넣는 전면전쟁으로 확대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무장충돌과 전쟁의 화근은 제때에 들어 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북방한계선>의 허황성을 까밝히면서 그의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여 왔다.
 1973년 12월에 진행된 군사정전위원회 제346차회의와 1989년 7월에 있은 제449차회의,1999년 8월과 9월에 진행된 판문점군부 장령급회담들에서 우리는 서해해상에 명백한 군사분계선이 확정되지 않는 한 앞으로 충돌사건들을 막을수 없다는것을 지적하면서 시급히 대책을 취할것을 미국측에 거듭 요구하였다.
 특히 우리는 3년전 서해해상사건이 있은 직후 문제의 수역에서 무장충돌의 재발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하여 수차례 조미군부장령급회담을 주동적으로 소집하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
 지어 정전협정체결당사자는 아니지만 서해해상군사분계선문제토의에 관여하였으면 하는 남조선측의 의향을 고려하여 그들도 실무접촉에 참가할수 있다는 아량을 보여 주었다.
 이것은 서해해상에서의 무력충돌의 근본원인이 적대쌍방이 서로 다른 해상군사분계선을 주장하는데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인정하고 쌍방의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대화와 접촉을 통하여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을 확정하자는 지극히 현실적인 조치였다.
 그러나 미국은 매번 문제토의를 외면하고 접촉을 거부하였으며 저들이 우리의 령해에 일방적으로 그어 놓은 <북방한계선>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책동하였다.
 조선정전협정체결당사자이고 남조선의 군사통수권을 쥐고 있는 미국이 해상군사분계선설정과 관련하여 우리와의 접촉을 거부하면서 가동되지도 않는 북남군사공동위원회에 문제토의를 떠넘기려 한것이야말로 조선의 평화와 통일문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이고 정전협정체약일방인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겠다는것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것이다.
 우리는 서해해상군사분계선문제를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미국측이 끝내 문제토의를 외면하고 비법적이고 강도적인 <북방한계선>유지를 계속 고집하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의 당당한 해상군사통제수역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로서 1999년 9월 2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특별보도를 통하여 조선서해해상군사분계선을 설정한다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조치로서 내외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 일으켰다.
 남조선의 <제1라지오>와 일본의 엔에취케이방송을 비롯한 세계의 신문,통신,방송들도 우리가 <북방한계선>을 무효화하고 새로운 서해해상경계선을 선포한데 대하여 <이를 반박할 대응책이 남조선정부와 군부에는 없다.>고 평하였다.
 우리측은 서해해상경계선을 철저히 정전협정과 국제법에 립각하여 설정하였다.
 때문에 다른 나라의 언론은 물론 남조선언론까지 우리가 설정한 서해해상경계선과 관련하여 <등거리선원칙에 립각한 국제법으로만 따질 경우>에도 타당성이 있다고 내놓고 지적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가 서해해상경계선을 선포하자 <인정할수 없다>느니,<정전협정과 남북기본합의서를 위반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북방한계선>을 고집해 나섰다.
 우리가 인정하지도 않는 비법적인 <북방한계선>에 대하여 계속 운운하면서 우리 령해에 전투함선들과 어선들을 불법적으로 침투시키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이번 서해해상에서 발생한 무장충돌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따라 남조선호전계층이 계획적으로 감행한 도발사건이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을 달가와 하지 않는 현 미행정부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전부터 조선반도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할 목적밑에 <서해교전당시 2002년 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 대비해 KH-9와 KH-11 등 첩보위성과 U-2정찰기 그리고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한반도상공에 배치해 놓고 24시간 감시체계를 갖추고 있었>으며 남조선군당국이 <이미 미군측과 관련정보를 공유>할 정도로 남조선호전계층을 은밀히 조종해 왔다.(<제2라지오> 2002.7.4)
 미국은 사건이 터지자 때를 만난듯이 환성을 올리면서 <미군의 정찰기와 군사위성의 정보를 통해 북의 도발이 선제공격임을 립증하는 결정적증거를 제공할수 있다>느니,미국방장관 람스펠드까지 나서서 <서해교전에서 북 함정이 국경을 넘어 먼저 도발했다는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느니 하면서 남조선호전계층을 부추기고 동족대결을 더욱 고취해 나섰다.(<제1라지오> 2002.7.1,<제2라지오> 2002.7.4)
 그러나 미국은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한달이 지난 오늘까지도 <CIA 등 정보기관 등과 충분한 검토중>(<제2라지오> 2002.7.4)이라느니,<일반에 전혀 공개할수 없는 극도의 군사기밀>이라느니 하면서 아직까지 그 증거를 내놓지 않고 있다.(<련합뉴스> 2002.7.8)
 제반 사실은 이번 사건이야말로 남조선에서 반미기운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 가고 있는데 당황망조한 미국이 그것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돌려 세워 보려는 불순한 기도에서 조작한것이라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최근 남조선의 군부호전계층은 얼마전에 발생한 서해해상에서의 무장충돌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그 무슨 <침몰한 고속정의 인양작업>에 빗대고 이달초에 또다시 <북방한계선>을 무력으로 침범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 내놓고 있다.(<제1라지오>,<기독교방송> 2002.7.22)
 우리는 남조선호전계층이 미국의 사촉밑에 우리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교란하려는데 대해 단호히 규탄한다.

 오늘 우리 겨레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자주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북방한계선>으로 하여 북남사이에 군사적충돌이 일어 나고 이것을 기화로 남조선에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것은 화해와 단합,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민족의 대행진에 역행하는 반민족,반통일적행위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화합과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느냐 못나가느냐 하는 중대한 시점에 서 있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이러한 대결책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가져 오게 될 위험천만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아무러한 타당성도 없는 <북방한계선>을 계속 고집해 나설것이 아니라 무조건 철회하여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남조선과 세계의 평화애호인민들이 군사적대결과 새 전쟁위험을 조성하는 강도적인 <북방한계선>을 철회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의의 투쟁에 계속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91(2002)년 8월 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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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인민체력검정월간> 개막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8,9월인민체력검정월간> 개막식이 1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내각총리 홍성남,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에서 인민체력검정사업은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적극 참가시켜 그들을 로동과 국방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는 건장한 체력의 소유자로 키우며 온 사회에 대중적체육분위기를 세우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대중률동체조,건강태권도모범출연이 있었다.(끝)


8월1일청년제염소 조업식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8월1일청년제염소건설이 성과적으로 끝났다.
 동해안의 어랑천 하구기슭으로부터 어대진지구바다기슭에 펼쳐 진 이 제염소는 계단식으로 된 증발지와 결정지,소금적치장,운영도로,바다물공급수로,외부배수로 등으로 이루어 진 우리 식의 새롭고 독특한 소금생산기지이다.
 어대진지구에 큰 규모의 소금생산기지가 일떠섬으로써 북부지대의 식료공업,화학공업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요구되는 소금을 더 많이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제염소 조업식이 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끝)


사향쥐 인공사양방법 개발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원 동물학연구소에서 야생하던 사향쥐를 인공적으로 사양하는데 성공하였다.
 지금 세계적으로 사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데다가 야생하는 사향짐승들을 잡는것이 엄격히 금지되여 있는 조건에서 이 짐승들을 인공적으로 기르는것이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되고 있다.이번에 사향쥐를 인공적으로 사양하는 방법이 연구완성됨으로써 사향에 대한 높아 지는 수요를 다소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고 연구사들은 말하였다.
 연구소에서는 사향쥐를 인공사육하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인 파라티브스,출혈성패혈증을 비롯한 전염병들을 예방하기 위한 왁찐을 개발하였다.
 연구소에서는 산 사향쥐 상태에서 사향을 채취하는 방법을 연구완성하고 사향서주사약도 개발도입하였다.
 뇌혈전,지각장애,류마치스성관절염 등에 특효가 있는 이 주사약은 사용자들로부터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끝)


양봉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중단체-조선양봉가협회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양봉가협회는 양봉부문의 최신과학기술을 보급하고 선진경험을 일반화하여 양봉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중단체이다.
 지난 기간 협회는 밀원통보사업,수의방역사업 등 꿀생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문제들을 해결하고 그에 대한 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조선양봉가협회 한태원위원장은 나라에는 25만여정보의 면적에 260여종의 밀원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조건에서 양봉업발전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선진기술에 대한 보급사업을 잘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말하였다.
 협회는 각도에 산하기구들을 두고 있으며 석암제약국,선봉지도국 등 여러 기관들과의 련계밑에 과학기술보급과 꿀가공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자강도,량강도를 비롯한 여러 곳에 시험양봉장을 두고 벌풀,벌독,밀랍 등 꿀벌 산물들을 채집하고 있으며 왕벌젖꿀,오미자꿀,찔광이꿀을 비롯한 각종 꿀을 생산하고 있다.
 주체49(1960)년 중엽에 조직된 협회는 평양시 중구역에 자리 잡고 있다.
 협회는 1965년에 국제양봉가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FAX:850-2-3814416(끝)


강하천이 많은 나라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은 강하천이 많은 나라이다.
 국토면적이 22만여평방키로메터에 불과하지만 길이가 5키로메터이상 되는 강하천은 6,590여개나 된다.
 그중 압록강,두만강,대동강,락동강,한강은 길이가 450키로메터 이상으로 나라의 5대 강을 이룬다.
 길이가 50키로메터 이상되는 하천만도 130여개나 된다.
 두만강을 제외한 큰 강하천들은 모두 조선서해와 조선남해로 흘러 든다.
 하천류역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으며 년강수량이 1,000∼1,200미리메터로서 물량이 많고 수질이 좋은것이 특징이다.
 국가는 이 풍부한 강하천자원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유익하게 리용하고 있다.
 수력자원개발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도처에 언제를 쌓고 발전소를 건설하여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어 나가고 있다.
 또한 저수지들과 갑문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공업용수,농업용수,생활용수를 원만히 보장하며 강하천운수를 발전시키고 있다.
 주민지역을 낀 강하천류역은 공원,유원지로 꾸려 져 주변풍치를 돋군다.
 국토건설로 강하천과 그 류역의 변화된 생태환경은 양어에도 유리한 조건을 지어 주고 있다.
 강하천의 리용범위는 더욱 커 지고 있다.(끝)


총련일군대표단 만경대 방문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배진구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 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과 그이의 일가분들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 있는 사적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소박한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부모님들의 애국적인 교양을 받으시면서 혁명의 큰 뜻을 키우시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항일의 피바다,불바다를 헤치시여 잃었던 나라를 찾아 주시고 착취와 억압,예속에서 신음하던 우리 인민을 구원하여 주시였다.
 이때부터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긍지 높은 인민으로 될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
 정녕 그이는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여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 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여 주신 민족의 은인이시다.
 그이는 그 어느 위인도 지녀 보지 못한 한없이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이곳을 끝없이 찾아 오는 사람들의 물결을 보면서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원히 인민들과 함께 계시는 인민의 수령이시라는것을 더욱 절감하게 되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세워 주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것이다.(끝)


주체의 벗 일본대표단 도착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주체사상연구회 전국련락회 회장 사꾸가와 세이이찌를 단장으로 하는 주체의 벗 일본대표단이 1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에 쌓아 올린 위대한 업적/로동신문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류례없이 복잡다단한 정치풍파속에서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주체형의 당으로,선군시대를 향도하는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킨것은 하나의 당창건위업과 맞먹는 거창한 사변으로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우리 당건설위업에 쌓아 올리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2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다그칠데 대한 불멸의 로작을 발표하신 28돐에 즈음한 론설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주체63(1974)년 8월 2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전당 주체사상화의 본질과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문제,사회주의경제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와 당사업체계와 사업방법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활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 져 있다.
 론설의 필자는 오늘 조선로동당안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만이 꽉 들어 차고 일군들과 당원들이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진행해 나가고 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가져다 준 고귀한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한 전당의 통일단결이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게 되였으며 자기 령도자를 끝까지 따르려는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신념이 더욱 억척같이 다져 지게 되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작에서 밝혀 주신 사상과 리론을 강령적지침으로 튼튼히 틀어 쥐고 우리 당을 선군시대를 향도하는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우리의 유감표명은 정치적제스츄어가 아니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조선서해해상에서의 무력충돌사건과 관련한 우리의 전화통지문내용을 놓고 지금 일부 불순세력들속에서 괴이한 소리들이 튀여 나오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유감표명을 <진정한 사과로 볼수 없다>느니,<미흡한 점이 있다>느니,<진의를 지켜 봐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허튼 소리를 내돌리고 있다.
 이것은 전화통지문에 대한 악의에 찬 비방중상이며 우리의 선의와 아량에 대한 용허할수 없는 모독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얼마전에 우리는 남측에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그어 놓은 <북방한계선>이 근본요인으로 된 이번 무력충돌사건을 우발적인 사건으로 인정하고 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였으며 북남상급회담을 재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리의 이 립장은 이번 서해무력충돌사건으로 하여 교착상태에 빠진 북남관계를 다시금 회복시키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는데로부터 출발한 솔직하고도 진지한 태도의 반영이다.
 이에 대해서는 그 어떤 다른 목적을 추구하지 않는 한 추호의 의심도 가질 필요가 없다.
 지금 남조선과 국제사회계는 한결같이 최대한의 선의와 아량에 기초한 이번 우리의 전화통지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하면서 그것을 북남대화 나아가서 조미,조일대화의 문을 열어 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점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일부 불순세력들이 이러한 긍정적여론에 도전하면서 우리의 전화통지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을 하고 있는것은 그것을 무시하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차단시키며 제2,제3의 충돌사건을 야기시켜 조선반도의 군사정세를 다시금 전쟁접경으로 몰아 가기 위한 범죄적시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불순세력들이 우리의 유감표명을 그 어떤 <위기의식>에서 벗어 나기 위한 출로로,정치적제스츄어로 그릇되게 해석하고 있다는것이다.
 만일 일부 세력들이 우리의 유감표시를 <약점>으로 보고 잡소리를 계속 줴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하여 다시 계산해 볼수도 있다.
 불순세력들은 우리의 선의와 아량을 똑바로 보고 옳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남조선강점미군의 철수를 요구/네팔조선친선의원단 조정관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조선친선의원단 조정관 이스워르 뽀쿠렐은 조국해방전쟁승리 49돐에 즈음하여 7월 26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은 조선인민에 대한 강경정책을 버리고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의 통일과 안정은 이 지역뿐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전에도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고 어떠한 외세의 간섭도 없이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