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감사문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감사문을 보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감사문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과 당의 웅대한 자연개조구상을 높이 받들고 헌신적인 투쟁을 벌려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건설을 성과적으로 끝낸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낸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정평군의 일군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인민들은 수력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 자체의 힘으로 방대한 규모의 금진강언제와 발전소를 일떠세울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우고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나가면서 하나의 큰 발전소건설과 맞먹는 공사를 몇해사이에 끝내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헛되이 흐르던 금진강을 가로 막아 방대한 규모의 언제를 쌓는 영웅적위훈을 세웠으며 설계원,기술자들은 공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훌륭히 해결함으로써 발전소건설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를 비롯하여 함경남도안의 여러 기관,기업소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발전소건설을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 들고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발전기와 수많은 설비자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고 공사를 로력적으로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발전소건설이 완공됨으로써 지난 날 재난만을 가져 오던 금진강이 락원의 강으로 전변되여 신상지구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수천정보의 농경지를 가물과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할수 있게 되였으며 군내 지방산업공장들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습니다.
 발전소건설자들은 실천투쟁을 통하여 결사의 각오와 견인불발의 의지를 지니고 영웅적으로 투쟁할 때 점령 못할 요새,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었으며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와 신심을 안겨 주었습니다.
 나는 정평군 일군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뜨거운 충성심과 애국적헌신성을 지니고 금진강언제와 제6호청년발전소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전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은 발전소건설에서 발휘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당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는 참다운 혁명전사가 되여야 합니다.
 정평군의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를 완공한 기세를 늦추지 말고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실천하는 혁명적기풍으로 계단식발전소건설을 계속 힘 있게 밀고 나가는 한편 이미 건설한 언제와 발전소들에 대한 관리운영을 잘하고 전력생산을 높여 인민들이 실지 전기덕을 보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군에서는 당의 농업제일주의방침을 틀어 쥐고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지방산업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려 기초식품을 비롯한 인민소비품들을 더 많이,더 좋게 생산하고 군을 살기 좋은 락원으로 꾸려 나가야 합니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선군시대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모든 사업을 새 맛이 나게 참신하게 벌려 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심장깊이 새기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기풍을 높이 발양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감사문에서 정평군의 일군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전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이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맡은 혁명임무수행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해 나감으로써 당의 기대와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시였다.(끝)


조미군부장령급회담 진행정형에 대한 보도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6일에 판문점에서 진행된 조미군부사이 장령급회담과 관련한 보도가 7일 발표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조미군부장령급회담 진행정형에 대한 보도

 6일 판문점에서 조미군부사이 장령급회담이 진행되였다.
 이번 장령급회담에서 우리측은 <유엔군>측이 지난 서해해상사건때 침몰된 남조선군함선 인양과 관련한 문제를 사전에 알려 온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회담에서는 당면한 남조선군함선인양과정에 쌍방사이 불필요한 긴장이 조성되지 않도록 할데 대한 구체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으며 앞으로 서해해상에 명백한 해상경계선을 합의설정할데 대하여 협의되였다.
 회담은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주체91(2002)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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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적십자단체들사이의 회담에 관한 보도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적십자단체들사이의 회담에 관한 보도가 발표되였다.
 보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와 일본적십자사는 오는 8월 18일과 19일 평양에서 회담을 가지기로 하였다.
 회담에서는 행방불명자조사문제,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문제 등 인도주의적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끝)


경수로발전소 원자로기초콩크리트타입 시작

 (금호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미국이 조선에 제공하는 경수로발전소 원자로기초콩크리트타입이 시작되였다.
 원자로기초콩크리트타입을 시작하는 의식이 7일 금호지구건설현장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케도) 집행국장 챨스 카트맨과 케도집행리사국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의식에서는 케도집행국장과 케도집행리사국 대표들의 연설이 있은 다음 원자로기초콩크리트타입이 진행되였다.(끝)


금진강언제와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 준공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금진강언제와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건설이 완공되였다.
 이 언제와 발전소가 건설됨으로써 가물과 큰물피해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농경지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수 있게 되였으며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게 되였다.
 건설자들은 공사를 시작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수백만립방메터의 성토와 장석공사,연 1만여립방메터 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여 무넘이언제와 취수구조물,발전기실과 물길굴들을 성과적으로 완성하였다.
 또한 10여키로메터의 도로건설과 물길공사 등을 진행하였으며 저수지에 유람선 <금진강-1>호까지 띄워 놓았다.
 준공식이 5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준공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보내신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한봉춘전기석탄공업상,함경남도당위원회 리태남책임비서,함경남도인민위원회 김풍기위원장 등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끝)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4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4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51(1962)년 8월 초 나라의 서북부에 있는 평안북도의 창성에서 몸소 조직지도하신 이 회의는 조선에서 지방공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한층 높이며 전반적인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회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새롭게 제시하신 사회주의건설에서 지역적거점에 관한 사상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창성련석회의의 거대한 생활력을 해설론증하는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주석께서는 군들이 농촌에 대한 당과 국가의 지도와 정책적과업들을 직접 조직하고 집행하는 말단단위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게 하심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성과적으로 극복해 나가는데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에서 군의 위치와 역할>을 비롯한 여러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에 관한 사상을 새로운 명제들로 더욱 풍부히 하고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는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군의 위치와 역할에 관한 위대한 사상의 빛발아래 군의 위력이 더욱 강화되고 점차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그 면모가 달라짐으로써 조선에서 군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승리적으로 다그쳐 나갈수 있는 믿음직한 진지로 자기 위력을 과시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정하철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


로씨야림시대리대사 연회 마련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방문 1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올레그 다븨도브가 6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방문은 로조간의 정치적대화를 강화하는 추동력으로 되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경제,문화,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련계와 교류를 확대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평양과 모스크바에서 이룩된 합의들과 공동선언들이 성과적으로 실현되고 있는데 언급하고 이것은 뿌찐대통령과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이룩되고 있는 결실로 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인민은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민족의 숙원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 연형묵은 연설에서 지난해 8월에 있은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련방방문은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친분관계를 더욱 두터이 하고 전통적인 조로관계를 가일층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로관계의 활력 있는 발전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근본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될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연형묵은 앞으로도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연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방문과정을 수록한 조선기록영화를 감상하였다.
 연회에는 내각 부총리 조창덕,과학원장 리광호,외무성제1부상 강석주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으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련방방문 1돐에 즈음하여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 아르까지 라브로브가 5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끝)


한경보미술전람회 개막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한경보미술전람회가 6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연필화 <백두산을 바라보며>,<노을 비낀 항구>,<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 기관차조립전투장>,<비선폭포> 등 당과 수령에 대한 높은 충성심과 뜨거운 조국애를 지니고 그가 창작한 국보적인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또한 나날이 아름답게 변모되고 있는 조국의 산천경개를 연필화의 독특한 기법으로 훌륭히 형상한 많은 작품들도 전시되여 있다.
 한경보는 지난 25년간 평양미술대학 교원으로 후대교육사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왔다.
 그는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 있는 전국각지의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를 답사하면서 근 1만점의 미술작품을 창작하였다.그가 창작한 200여점의 미술작품들은 국가미술전람회들에 출품되였으며 2,000여점의 속사작품들은 <혁명전적지 및 사적지속사집>(1-6권)으로 출판되였다.
 그는 조선화의 전통적인 화법을 창조적으로 구현하여 연필화를 독자적인 회화형식으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끝)


전망성 있는 평양메기공장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 평양의 남쪽 지구에 현대적인 메기공장이 새로 건설되였다.
 근 10만평방메터의 부지면적에 전개된 공장에는 1만 2,200여평방메터의 연건평을 가진 생산 및 보조건물들이 있다.
 100여개의 야외양어못과 4개호동에 전개된 30여개의 실내원형못이 꾸려 져 있는 이곳에서는 알받이로부터 새끼메기,엄지메기,종자메기기르기 등 메기생산을 과학화,집약화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 져 있다.
 양어못들에는 언제나 신선한 공기와 더운물이 흘러 들수 있게 순환체계가 되여 있다.
 공장에는 동물성단백먹이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배합먹이가공설비들과 서식장들도 있다.
 년간 수천톤의 물고기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의 전망은 좋다.(끝)


풍부하고 다양한 조선의 식물구성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은 식물구성이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나라이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류형의 식물이 다 자라고 있다.
 총 식물종수는 약 9,600종이다.
 식물구성이 다양하고 풍부한것은 제4기 빙하기 영향을 적게 받아 산림형성력사가 오래고 자연지리적환경이 식물의 생육에 유리한것과 관련된다.
 특히 용재,섬유,약용,기름,향료,산나물,집짐승먹이,밀원,원림식물 등 경제식물자원이 풍부한데 그 종수는 2,000여종에 달한다.
 감나무,배나무,복숭아나무,살구나무,추리나무,대추나무,밤나무,뽕나무,닥나무,구기자나무,콩,조,팥,마늘 인삼,참당귀 등은 세계적기원중심지로 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너도밤나무,은행나무,소귀나무를 비롯한 유류식물들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 져 있다.
 그 변종까지 800여종에 달하는 특산식물도 나라의 식물구성을 다양하게 한다.
 조선에서는 이풍부한 산림자원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리롭게 개조하고 있다.
 호두나무,감나무,수유나무,쪽가래나무,잣나무를 비롯한 경제식물과 풀판,약초밭면적이 급속히 늘어 나고 있으며 산림의 자연보호적기능도 끊임없이 높아 지고 있다.(끝)


말레이시아 정부과학기술대표단 도착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기술 및 환경상 다뚝 로 헹딩을 단장으로 하는 말레이시아 정부과학기술대표단이 7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과학원 박승채부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꾸바대사관 성원들 과일군 참관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비올레따 구드리쥐 꿀싸끄와 대사관성원들이 6일 과일군을 참관하였다.
 조선 서해안의 황해남도에 있는 과일군은 나라의 믿음직한 과일생산기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자욱이 어리여 있는 북창농장과 송곡농장을 찾은 손님들은 끝없이 펼쳐 진 과수원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과일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여러차례 찾아 주신 뜻 깊은 곳이라고 하면서 이것만 보아도 그분들께서 인민생활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과일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과일생산에서 풍작을 거두기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끝)


김일성주석과 일화(43)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함흥동물원에 깃든 사연

 주체51(1962)년 9월 12일 함흥시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동흥산에 오르시여 이 지구에 동물원을 건설해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석께서는 귀주사골짜기에 동물원을 꾸리면 좋겠다는 일군들에게 동물원이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 져 있으면 시민들이 잘 찾아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동흥산을 끼고 있는 함흥시에서야 무엇때문에 동물원을 먼 곳에 건설하겠는가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동흥산을 끼고 있는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동물원을 여기에 건설하는것이 여러모로 좋겠다고 하시며 그 건설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였다.
 그후 주석께서는 진귀한 가죽거부기를 비롯한 많은 동물들까지 보내주시였다.
 이렇듯 함흥동물원은 주석의 발기와 그이께서 몸소 잡아 주신 터전에 건설된 인민의 문화휴식터이다.

포화속에 세워 진 학교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해 여름날 평안남도 강동군(당시)의 한 마을을 찾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이곳에 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산골의 교실에서 공부한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로력,자재,운수수단을 잘 타산해서 학교를 지어 주되 해빛이 잘 들고 안전한 곳에 학교터전을 잡으며 학생들이 겨울에 춥지 않도록 온돌도 놓아 주자고 말씀하시였다.
 하여 가렬처절한 전선에서는 한명의 전투원도 더없이 귀중한 때에 수많은 인민군군인들이 학교건설에 동원되게 되였고 전선으로 달리던 군용자동차들이 건설자재를 실어 나르게 되였다.
 이렇듯 주석의 사랑속에 밤나무숲 우거진 산기슭에 학교가 일떠서게 되였고 마을학생들은 해빛 밝은 교실에서 마음껏 공부하게 되였다.(끝)


민족자주는 침략과 분렬책동을 짓부시는 위력한 무기/로동신문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7일부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 때에만 우리 민족은 분렬주의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승리의 상상봉에 오를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 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현실적요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은 미국이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을 추구하는 한 조국통일운동에서 어떠한 전진도 기대할수 없으며 이 땅에 대결과 전쟁밖에 가져 올것이 없다는것을 시사해 준다.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 때에만 우리 민족끼리 손 잡고 통일의 시대를 빛내일수 있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
 미제호전광들은 무모하게도 <핵선제타격>을 정책화하고 그 대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지정하고 있으며 북침전쟁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미제의 대조선침략책동이 방치될 때 어떤 결과가 빚어 지겠는가는 명백하다.
 온 민족이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으로 한덩어리가 되여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에 단호히 대처하며 반미,반전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갈 때에만 새 전쟁을 막고 조국통일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할수 있다.(끝)


남조선강점 미군이 산림을 파괴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이 장갑차훈련도로를 닦는다고 하면서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야산중턱을 너비 10메터,길이 5키로메터 파헤치고 30여년 자란 수천그루의 나무를 베여 내여 그 주변을 벌거숭이로 만들어 놓았다.
 이 같은 공사를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미군측은 오히려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구실로 <통보할 의무조차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