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싱가포르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9일 싱가포르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에쓰.아르.나싼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싱가포르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몽골대통령 백남순외무상을 접견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대통령 나짜긴 바가반디가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조선민족끼리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를 표시한다고 말하였다.
 대통령은 8일 몽골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외무상 백남순을 접견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몽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발전시킬것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끝)


조선 몽골 외무상회담 진행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과 몽골 롭싼긴 에르데네론외무상사이의 회담이 8일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자기 나라 정세를 통보하고 쌍무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상일행이,상대측에서 몽골외무성 국무비서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몽골대사 등 관계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조선과 몽골사이의 조약,의정서 체결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몽골사이의 친선관계 및 협조에 관한 조약>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몽골사이의 관계에서 쌍무적협정들의 효력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몽골정부사이의 의정서> 조인식이 8일 울란바따르에서 있었다.
 조선외무상과 몽골외무상이 조약과 의정서에 각각 수표하였다.(끝)


조중 규격화 및 계량,품질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협정 조인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품질감독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사이의 규격화 및 계량,품질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협정이 6일 베이징에서 조인되였다.
 우리 나라 국가품질감독국 부국장과 중국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 부총국장이 협정문에 수표하였다 (끝)


당과 국가의 간부들 창성군내 여러 곳 참관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당과 국가의 간부들과 중앙과 각도,시,군당,정권기관,경제기관 책임일군들이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40돐에 즈음하여 8일 나라의 서북부 평안북도에 있는 창성군내 여러 곳을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창성혁명사적관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에로 이끌어 주신 불멸의 력사가 깃들어 있는 창골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식료공장,직물공장을 비롯한 군내 여러 지방산업공장들과 축산기지,발전소,살림집들을 돌아 보았다.
 이날 그들은 삭주식료공장도 참관하였다.(끝)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일본주체사상연구회 전국련락회 회장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주체의 벗 일본대표단 단장인 일본주체사상연구회 전국련락회 회장 사꾸가와 세이이찌는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조선에 펼쳐 진 자랑찬 현실은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증해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나 온 20세기는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개척되고 력사가 전진해 온 자주의 세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은 그 진리성과 정당성,불패의 생활력으로 하여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심장을 틀어 잡고 있으며 자주시대의 유일무이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나고 있다.
 인류가 온갖 침략과 전쟁이 없는 세계,모든 나라,모든 민족의 자주권이 완전히 실현된 세계를 건설하자면 주체사상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 들고 나가야 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만 보아도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을 알수 있다.
 나는 주체사상이 훌륭히 구현되고 있는 조선의 현실에서 인류의 미래를 보았으며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받았다.
 나는 우리 일본땅,나아가서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해 나갈것이다.
 그는 조선이 북과 남으로 갈라 지게 된데는 미국의 아시아정책에 추종한 우리 일본에도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본은 조선침략의 길에 나선 때로부터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을 강제로 련행하고 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고 가 갖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은 응당 자기의 죄과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
 사죄와 보상을 떠난 일조관계정상화란 있을수 없다.
 일본은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한다.(끝)


새로운 륵막염치료방법 개발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학대학 흉부외과강좌의 연구사들이 흉강경에 의한 륵막염치료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에 의하면 단 한번의 수술로 륵막에 들어 찬 액체를 깨끗이 제거할수 있다.
 그리고 여러차례 세척을 진행하여 염증을 완전히 없앨수 있다.
 새로운 치료방법은 내과적인 방법에 비하여 비용을 훨씬 줄이면서도 치료일수를 4∼5분의 1로 단축하게 한다.
 이 방법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에게서는 장기적으로 륵막염을 앓고 난 사람들속에서 흔히 볼수 있는 흉곽위축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새로운 륵막염치료방법은 원사,교수,박사인 김진수가 이끄는 연구집단이 개발하였다.
 이 집단은 이미 1990년대에 흉강경에 의한 치료방법으로 다한증,액취증,외상성페파렬,특발성기흉 등 흉부에 생긴 질환들을 치료하여 많은 환자들을 완치시켰다.(끝)


천연건강식품 <솔꽃영양알>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에서 천연건강식품 <솔꽃영양알>을 만들어 내놓았다.
 솔꽃가루와 솔잎의 유효성분을 추출분리하여 만든 이 영양알에는 비타민 C,E,B,B군,A,P,PP,K와 필수아미노산들,40여종의 미량원소 등이 들어 있다.
 이 영양알은 산화환원촉진작용이 있으므로 물질대사과정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체내에서 단백질합성을 강화시키고 대장균의 증식을 억제하여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어 준다.
 기본적응증은 약물해독작용,알콜 및 니코틴중독을 즉시 해제하는것으로서 소화장애,간기능장애에 특효가 있다.
 이 천연건강식품의 한 치료주기는 1∼3개월이며 금기증과 부작용이 없다.(끝)


<아리랑>이 자랑하는 체조연출가-최숙명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체조부문은 관람자들의 아낌 없는 찬탄을 불러 일으켰다.
 잘 째인 안삼불과 씩씩하고 박력 있는 집단체조의 률동으로 관중들을 황홀경에로 이끈 이 작품의 체조부문을 맡은 창작가들중에는 이름 있는 연출가 최숙명도 들어 있다.
 올해 56살인 그는 어린시절부터 예술체조에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1972년에 집단체조창작단 창작가로 된 그는 여러 작품창작에 참가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조선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여 주는 행복장과 어린이장 등의 창작지도에서 자기의 예술적기량과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특히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경축하여 진행된 집단체조 <오늘의 조선>의 체조대를 지도하면서 처음으로 조립체조를 창작형상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나라의 집단체조발전에 크게 공헌한것으로 하여 1986년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 받았으며 1995년부터 체조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금까지 <김일성상>계관작품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들에서 연 80여개장의 체조부문을 창작지도하고 연출하였다.(끝)


국제고통련이 신문 <통일> 발행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국제고통련)가 신문 <통일>을 발행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방문 1돐에 즈음하여 쓴 글과 사진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둘이 되면 못살 하나>라는 표제를 달고 노래 <우리는 하나>를 해설한 글과 <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뜻과 힘을 합치자>라는 제목으로 우리 민족끼리 단합하여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해내외청년학생들의 결의대회가 평양,서울,도꾜에서 진행된 소식을 실었다.(끝)


통일유훈관철은 김정일총비서의 철석의 의지/로동신문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9일부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생전의 뜻을 이으시여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론설에서 그이의 철석의 통일의지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와 끝 없는 충실성의 최고표현이며 그것은 가장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에 기초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과 유훈대로 만난을 무릅쓰고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력사,치욕의 력사를 끝장냄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더욱 빛내이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의 주체적로선과 방침들을 철저히 고수하고 관철해 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계신다.
 그이께서는 겨레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사상과 제도,계급과 계층에 관계없이 민족성원모두를 다 포섭하고 통일애국의 길로 이끄시는 로선과 정책을 펴 나가신다.
 론설의 필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의 통일의지는 거대한 실천을 낳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는 이 땅에 민족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불러 오는 장엄한 포성이였다.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통일을 이룩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꽃 피우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의 통일의지가 현실로 꽃 필 날은 멀지 않았다.(끝)


남조선군당국자들 군사분계선에 무장인원들과 장갑차 등을 끌어 들이는 군사적도발 감행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군당국자들이 9일 군사분계선대밑에 무장인원들과 장갑차,군용차들을 끌어 들이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오늘 13시 55분경 남조선군은 전선중부 군사분계선표식물 제0590호부근에 찦차 2대,100여명의 무장인원을 실은 군용차 4대를 끌어 들였다.
 한편 15시 5분경에는 전선서부 군사분계선표식물 제0060호부근에 장갑차 1대,20여명의 무장인원들을 끌어 들였다.
 북과 남사이에 대화의 막이 열리고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높아 가고 있는 때에 감행된 이와 같은 도발행위들은 좋게 진전되고 있는 정세의 흐름에 제동을 걸기 위한 남조선군부 호전계층의 고의적인 책동이라고 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우리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감행되는 이러한 군사적도발책동이 북남사이의 관계개선에 엄중한 후과를 가져 올수 있다는데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킨다.(끝)


세계직업련맹 성원들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요구하여 7월 15일 국제기구인 세계직업련맹에서 2억 4,000만명의 련맹성원들을 대표하여 정치고문이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한편 지역기구인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의 집행서기도 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