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챠드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0일 챠드독립 42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인 이드리스 데비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챠드독립 42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백남순외무상일행 귀국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브루네이 다루쌀람에서 진행된 제9차 아세안지역연단 상급회의에 참가하고 몽골을 방문하였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일행이 10일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김영일부상과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전보진,몽골 림시대리대사 드.쑤흐 오치르가 외무상일행을 마중하였다.(끝)


민족통일대회의 서울개최는 통일운동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8.15를 계기로 서울에서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내외에 널리 알려 진 바와 같이 오는 8.15에 서울에서는 민족분렬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북과 남이 공동으로 민족통일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8.15에 즈음한 민족통일공동행사는 지금까지 외세와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에 의하여 서울에서는 한번도 열리지 못하였다.
 력사적으로 전민족적인 통일행사들은 평양에서 진행하는것이 전통화되다싶이 되여 왔다.
 일찌기 주체37(1948)년에 있은 4월남북련석회의를 첫 시발점으로 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모든 민족통일행사들에 남조선대표들이 소수이든 다수이든 매번 빠짐없이 참가하여 왔다.
 특히 6.15북남공동선언 발표이후 지난해 8.15에는 남조선에서 각당,각파,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수백명이나 평양에 와서 2001년 민족통일대축전을 성대히 치르었다.
 그리고 조선로동당창건 55돐 때에도 남조선에서 수십명의 정계,사회계,언론계 인사들이 참관단형식으로 비행기로 평양에 와서 우리의 경축행사들을 보고 갔다.
 지난해에는 금강산에서 북남로동자 5.1절통일대회,북남농민통일대회,6.15공동선언발표 1돐기념 민족통일대토론회가 성대히 진행되였으며 이제 오는 9월에는 북남청년학생통일대회와 북남녀성통일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이번 8.15민족통일대회는 서울에서 처음 진행되는 민족공동의 행사로서 통일운동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8.15에 서울에 나가는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남조선통일운동단체들의 거듭되는 요청을 헤아리시여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우리의 평양행사에 다녀 간데 대한 답례로서 친히 보내시는 통일사절들의 방문이다.
 이로써 지난해 8.15에 평양에서 진행한 2001년 민족통일대축전때 북남통일운동단체들이 올해 8.15통일행사를 서울에서 하기로 하였던 약속이 훌륭히 리행되게 되였다.
 이번 8.15민족통일공동행사는 외세와 반통일세력에게 타격을 주고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려는 의지를 힘 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끝)


조평통서기국 남조선강점 미군의 범죄행위를 단죄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8일 보도 제820호를 발표하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삶의 터전인 우리 강토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보도는 지난 6월 남조선녀학생들을 장갑차로 깔아 죽인후 일반주민지역의 산을 제 마음대로 도벌하여 산림환경을 파괴하는 등 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한 각종 범죄행위들이 련발되고 있는 사실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인민들을 얼마나 깔보고 업신여기며 치외법권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가를 명백히 말해 주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이 티끌만한 가책이나 반성도 없이 도리여 불평등한 <행정협정>을 내걸고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는것은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라고 보도는 락인하였다.
 보도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추켜 들고 살인과 략탈,파괴의 무리들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당장 몰아 내기 위한 반미항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릴것을 호소하였다.(끝)


혁명사적표식비 각지에 건립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적표식비가 각지에 건립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적표식비가 평양시제2인민병원에,김일성주석의 혁명사적표식비가 봉산군 청계협동농장에,김정일동지의 혁명사적표식비가 울림폭포앞에 세워 졌다.
 주석께서는 주체48(1959)년 8월 22일 새로 개원된 평양시제2인민병원에 나가시여 훌륭히 꾸려 진 병원의 내부와 외부를 일일이 돌아 보시며 의료봉사와 병원관리운영을 잘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였다.
 이날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병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모든 의사,간호원들이 의료설비에 정통하고 환자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 줄데 대하여 가르쳐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주체62(1973)년 5월 21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봉산군 청계협동농장을 찾으시고 토지를 정리하여 농촌경리의 기계화를 다그치며 논밭에 질 좋은 거름을 많이 내는것과 함께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고 살림집을 잘 꾸릴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0(2001)년 8월 26일 인민군군인들이 새로 발굴한 울림폭포를 돌아 보시면서 이 훌륭한 명소에서 인민들이 마음껏 문화휴식을 즐기게 할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혁명사적표식비 제막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끝)


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들 새로 건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전적지답사숙영소들이 함경남도 함흥시와 신흥군,부전군,영광군,장진군에 새로 건설되였다.
 4층,2층,단층건물들로 지대적특성과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특색 있게 일떠선 답사숙영소들은 답사자들의 편의를 보장하게 된다.
 신흥군,부전군에는 분숙영소들까지 건설되였다.
 답사자들은 이 숙영소들을 10여일간 리용하면서 백역산밀영,옥련산밀영,고대산밀영을 비롯한 신흥지구혁명전적지들 그리고 함흥시,흥남시내의 여러 공장,기업소들과 마전혁명전적지를 돌아 보게 된다.(끝)


제16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 진행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16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가 5일부터 9일까지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중국,일본,타이,조선(1,2조)선수단들이 참가하였다.
 남녀단체경기에서는 중국선수단이 각각 1위를,조선 1조와 2조선수단이 각각 2위와 3위를 쟁취하였다.
 남자단식경기에서는 중국의 양효부선수가 1위를,녀자단식경기에서는 중국의 왕산선수가 1위를 하였다.
 남자복식경기 1위는 조선의 박원철,김성철선수들이,녀자복식경기 1위는 조선의 김현희,김향미선수들이 차지하였다.
 혼성복식경기에서는 조선의 박원철,김향미선수들이 1위를 쟁취하였다.(끝)


김일성대원수님은 조국광복의 은인,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총련 허종만책임부의장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조국광복 57돐이 다가올수록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한 없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더욱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지금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책임부의장은 지난 날 일제의 군사적통치하에서 나라 잃은 민족의 설음을 안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 당하였던 우리 인민에게 광복의 새봄을 안겨 주시고 긍지 높고 보람찬 새 생활을 마련해 주신 분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장백산 줄기줄기,압록강 굽이굽이마다에 피어린 자욱을 새기시며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헤매이던 우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대를 이어 번영해 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 주신 경애하는 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다 해도 우리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우리 민족이 억만년 무궁번영해 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 주시였다.
 단군조선이래 그 어느 시대에도 이룰수 없었던 거창한 위업이 실현되고 주체의 빛발아래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가 온 누리에 떨쳐 지게 된 모든 경이적인 전변은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이룩하신 기적이다.
 력사는 아직 우리 수령님처럼 탁월한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로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 올리시고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
 진정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은 조국광복의 은인이시고 건국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더없는 영광이며 행복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희망찬 21세기를 조선의 세기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혁명과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 나가시는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우리 민족은 김일성조국,김일성민족으로 존엄 떨치고 있으며 이 땅우에 태양의 력사는 끝없이 흐르게 될것이다.
 우리 민족이 대를 이어 누리고 있는 수령복을 두고 세상사람들은 모두가 부러움을 금치 못해 하고 있다.
 우리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 따라 총련애국사업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갈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씨야방문 1돐 기념글/로씨야신문 <쁘라우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조선문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로서 마땅히 자기가 서명한 공약과 의무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한다.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하며 더이상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방해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우리는 미국을 백년숙적으로 보려 하지 않으며 조미관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이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령도자의 명백한 립장이라고 로씨야신문 <쁘라우다>가 강조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령도자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신 1돐에 즈음하여 실은 기념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조모스크바선언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싸일계획이 평화적성격을 띠고 있으며 따라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그 어느 나라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는데 대하여 지적되여 있다.
 또한 선언에는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된다는데 대하여 강조되여 있다.
 미국은 모스크바에서 울려 퍼진 조선반도와 전반적아시아지역에 관한 평화애호적발기들에 대해 부정적반응을 보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자기의 호전적인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의 축>에 포함시켰다.
 부쉬의 이러한 무분별한 발언은 많은 정치가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조선인민의 격분을 불러 일으켰다.
 조선전쟁후 근 반세기동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에 기초한 조국통일을 기본목표로 내세워 왔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북과 남사이의 군사적대결상태는 동족사이에 불신과 오해를 가져 오며 서로 신뢰하고 화해할수 없게 할뿐아니라 긴장을 격화시키고 민족적참화를 빚어 내게 할수 있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앞으로 남조선당국자들이 온 민족의 기대에 맞게 오늘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에서 벗어 나 실지행동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다면 우리는 그들과 아무때나 만나 민족의 운명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협상할것이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또한 유관국가들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통일의지를 존중하여야 하며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적극 협조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