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와 김영남위원장에게 중국 강택민주석이 위문전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강택민동지가 10일 위문전문을 보내여 왔다.
 위문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일부 지역에서 폭우와 홍수로 엄중한 생명 및 재산손실을 입었다는 놀라운 소식에 접하고 당신들과 그리고 당신들을 통하여 조선정부와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특별히 깊은 위문을 표시합니다.
 나는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의 령도밑에 자연재해를 이겨 내고 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믿습니다.(끝)


미국은 조기핵사찰을 떠들기 전에 전력손실을 보상해야 한다/조선외무성대변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13일 얼마전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가 경수로기초콩크리트타입을 시작한것과 관련하여 미행정부가 무슨 조기핵사찰에 대해 떠들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얼마전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가 경수로기초콩크리트타입을 시작한것과 관련하여 미행정부는 이제는 우리가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받아 들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경수로지원을 할수 없다는 주장을 들고 나오면서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
 현 시기 조미쌍방이 최대로 관심을 돌려야 할 문제는 핵사찰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기본합의문을 어떻게 유지하겠는가 하는것이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조미기본합의문에서 핵심사항은 우리의 핵동결 대 미국측의 2003년 경수로제공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핵시설들에 대한 동결을 원만히 유지하고 페연료보관작업도 완료하면서 합의문에서 우리가 해야 할바를 100프로이상 충실히 리행하여 왔다.
 그러나 미국은 합의문에서 약속한대로 2003년에 경수로를 완공하기는 고사하고 이제야 겨우 기초콩크리트타입에 착수한데 불과하며 따라서 2008년에 가서도 경수로건설이 완공될수 있겠는지 확신할수 없는 형편이다.
 경수로건설지연으로 미국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막대한 전력손실을 주고 경제전반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였으며 그것은 우리의 생존권까지 심히 위협하고 있다.
 지금 조미기본합의문은 그 핵심사항인 경수로 제공이 대폭 늦어 진것으로 하여 파기되느냐 마느냐 하는 심각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
 이러한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게 된 책임은 전적으로 경수로건설을 엄청나게 지연시켜 온 미국측에 있다.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식대로 나아갈 최종적인 결단을 내리는데로 떠밀고 있다.
 조미기본합의문을 유지하는데서 급선무는 미국측의 경수로제공 지연으로 인한 우리의 전력손실보상문제이며 이것은 미국이 싫든 좋든 반드시 우리와 우선적으로 론의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핵사찰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조미기본합의문이 리행되여 경수로건설이 진척되면 그에 맞게 자연히 해결되게 되여 있는 문제이며 그 시기는 기본합의문과 특별문건인 비공개량해록에 명기되여 있으므로 더 론의할 여지가 없다.
 조미관계가 신뢰에 기초한 관계가 아니라 적대관계인것으로 하여 기본합의문에서 쌍방의 의무사항은 동시행동조치로 맞물려 져 있으며 따라서 미국이 움직이면 우리도 움직이게 될것이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미기본합의문을 유지하고 우리와의 관계를 개선하려 한다면 현실을 외곡하고 여론을 오도하면서 그 무슨 조기핵사찰에 대해 떠들기 전에 기본합의문의 요구대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해소하고 경수로제공지연으로 인한 전력손실을 보상할 의지를 실천적으로 보여 주어야 할것이다.

주체91(2002)년 8월 13일
평 양

                                          (끝)


제7차 북남상급회담 제2일회의 진행

 (서울 8월 13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북남상급회담 제2일회의가 13일에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우리측대표단 김령성단장은 먼저 북남관계에서 신의를 지키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강조한 다음 기본발언에서 제기한 제7차 북남상급회담의제들에 대한 우리의 기본립장과 북남사이의 현안문제들을 리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일정들,우리측 제안들의 정당성과 현실성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회의에서 쌍방은 제기된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쌍방의 합의에 따라 실무자들이 공동보도문 문안정리를 하기로 하였다.
 회담은 계속된다.(끝)


일제를 타승하신 20대의 청년장군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15일은 조선이 일제의 군사적강점으로부터 광복된 날이다.
 57년전 이날 조선인민은 일제의 100만 관동군을 격파하고 위대한 승리의 개가를 올리였다.
 항일대전은 20대의 청년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조직전개하신 력사에 류례 없는 간고한 전쟁이였다.
 14살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고 대일 전쟁을 선포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전쟁기간 독창적인 유격전법과 전술로 도처에서 적들을 전률케 하시였다.
 신출귀몰하는 주석의 일행천리전술과 망원전술,유인전,습격전,매복전에 녹아 난 적들은 주석의 존함만 들어도 공포에 떨었다.
 주석께서는 전 민족을 광복성전에 불러 일으키는 사업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주석께서는 1936년 5월 5일 전민족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체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였다.
 조선국내는 물론 해외의 넓은 지역에 뻗어 간 이 조직은 광범한 군중을 전 인민적인 반일항전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켰다.조선혁명의 정치군사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하신 주석께서는 1945년 8월 9일 전체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에 조국광복을 위한 최후공격명령을 내리시였다.
 8월 15일 일제는 무조건 항복하였다.(끝)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1년간에 10만여명 참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의 날을 앞두고 각계층 군중들이 평양의 남쪽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
 이곳에는 기념탑의 교양마당에 세워 진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명제비와 탑신의 량쪽기단에 형상된 부주제군상들,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과 진보적인사들 그리고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들이 기증한 기념돌이 전시된 방들이 있다.
 주체90(2001)년 8월 14일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이 준공된후 지난 1년간 10만여명에 달하는 각계층 인민들과 해외동포들,외국인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다.(끝)


황해남도의 장수자들 800여명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조선의 황해남도에서 장수자들이 계속 늘어 나고 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도적으로 90-100살이상 장수자가 800명 계선을 넘어 섰다.
 이것은 최근 10년동안에 기록적인 수자로 된다.
 올해에만 해도 도에서는 여러명의 로인들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은정어린 100돐 생일상을 받았다.그들속에는 강령군 등암리의 박태선,태탄군 지촌리의 현장녀,안악군 읍의 유수건,연안군 자양리의 정음전이 있다.
 광복전 토질병으로 도에서도 수명이 제일 짧은 고장으로 알려 진 안악군에서도 100살 장수자가 나왔다.
 광복전 도에서 100살이상 산 사람이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 진것은 없다.
 황해남도에서 최근 90살,100살이 넘는 장수자들이 늘어 나고 있는것은 조선에 마련된 고마운 보건제도,사람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돌보아 주는 인간사랑의 정치의 결실이다.(끝)


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 총서기,체히-모라바공산당친선참관단 도착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 총서기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가 13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송호경부부장이 총서기를 맞이하였다.
 한편 이날 체히-모라바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와쯜라브 엑쓰네르를 단장으로 하는 체히-모라바공산당친선참관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총련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떠나갔다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이 13일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김용순동지와 해외동포영접국 김유호국장이 책임부의장을 전송하였다.(끝)


선군정치의 기초를 마련한 위대한 업적/로동신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의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의 기초를 마련하여 주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발전과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이룩하신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인류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무적의 군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의 종국적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혁명이 선군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해 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전통을 창시하고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하시였으며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선군혁명령도의 대를 굳건히 이어 놓으신것이라고 썼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무장한 적을 때려 부시고 조국을 광복하는 유일한 길은 무장투쟁을 벌리는데 있다는 사상을 내놓으시고 그에 의거하여 조국을 광복하고 건당,건국의 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언제나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여기시며 총대중시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여 오시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이야말로 총대를 틀어 쥐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 오신 선군혁명령도의 력사이며 이 영광찬란한 력사가 있기에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창조되게 된것이다.
 오늘 조선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의 원천으로 되고 있는 관병일치,군민일치,군정배합의 시원도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창조되였다.특히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내놓으시고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자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의 나라로 전변시키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오늘 조선혁명이 선군의 기치밑에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있는것은 조선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있기때문이다.(끝)


군사력이 강해야 승리를 지키고 혁명을 전진시킬수 있다/로동신문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이미 이룩한 승리를 보위하며 혁명을 계속 전진시키기 위한 가장 옳은 길은 군사력강화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여야 할 중요성에 대해 지적하였다.
 론설은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는것은 이미 이룩한 승리를 보위하기 위하여서와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자기의 탉욕적인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권국가들을 반대하여 서슴없이 무력을 행사한다고 하면서 론설은 미제가 페르샤만전쟁,유고슬라비아전쟁,아프가니스탄전쟁을 도발한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이 군사력강화에 있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찾은 심각한 교훈이기도 하다.
 미제는 <핵문제>를 구실로 조선반도에서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려고 하면서 우리에게 <양보와 군사적대결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까지 하였다.그러나 우리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을 0.001미리메터라도 침범한다면 그들이 지구상의 그 어디에 있건 무자비한 타격을 가할것이며 조선반도에서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없애 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고야 말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우리가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군사적공세에 배심 든든히 대응할수 있은것은 군사력이 강했기때문이였다.(끝)


조일공동보도문의 사항들이 회담들에로 이어 져야 한다/민주조선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민주조선>은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쌍방의 접촉과 대화들이 공동보도문에 명기된대로 진행된다면 이것은 조일관계개선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회담이 실적 있는 회담으로 되게 하자면 기본문제해결에 중심을 두고 협의가 진지하게 진행되여야 하며 지엽적인 문제들을 기본문제와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회담은 두 나라사이의 회담이며 따라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할것도 아니다.공동보도문에서도 지적하고 있는것처럼 국교정상화를 빨리 실현시키기 위하여서는 쌍방이 진지한 립장과 의지를 가지고 회담에 림해야 한다.관계개선을 위한 문제해결을 잘 진척시키자면 안팎의 분위기도 좋아야 한다.한쪽에서는 관계개선문제를 토의하는데 다른쪽에서는 상대방을 걸고 들며 감정을 자극하는 일들이 벌어 져서는 안된다.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정상화하는것은 조일 쌍방사이의 력사적과제이며 세계는 조일관계를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
 조일 두 나라가 공동으로 모처럼 마련한 합의문이 빈 종이장으로 되여서는 안되며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며 대세의 흐름에 따르는 실천적인것으로 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이번의 공동보도문의 사항들이 조일 두 나라 인민들의 기대에 맞게 결실 있는 회담들에로 이어 지기를 바란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씨야방문을 1년간에 180여개 나라에서 보도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 세기 첫해에 진행하신 로씨야련방방문에 대하여 지난해 8월부터 오늘까지 1년간 180여개 나라의 근 2,000개 출판보도물들이 광범히 보도하였다.
 이따르-따쓰,신화,로이터,교도,에이피,에이에프피 등 세계의 이름 있는 통신들이 앞을 다투어 그이의 로씨야방문소식을 전하였으며 150여개 나라의 텔레비죤방송들은 시청률이 제일 높은 시간에 련일 특별방영하였다.
 라오스,이란,탄자니아,에짚트,뽀르뚜갈,도이췰란드,뻬루 등 수많은 나라의 관록 있는 신문들은 그이의 로씨야방문을 대대적으로 특집하였으며 로씨야의 출판보도물들은 연 1,200여회에 걸쳐 보도하였다.
 한편 그이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칭송하며 로씨야방문성과를 축하하는 행사들이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의의 있게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을 통하여 세계자주화위업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 성과는 김정일각하의 높은 국제적권위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 뿌찐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국가,정당,사회단체지도자들과 저명한 각계 인사들이 그이의 로씨야방문과 그 성과를 축하하여 그이께 축전과 축하편지,선물을 드리였으며 여러 나라의 저명한 인사들과 창작가들은 그이께 드리는 헌시와 노래,회상록 등을 창작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