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아리랑>의 결속공연을 보시고 창작가,출연자들을 축하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광복 57돐에 즈음하여 15일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결속공연을 보시고 창작가,출연자들을 축하하시였다.
4개월간 련일 <아리랑>열풍이 휘몰아 치던 5월1일경기장은 이날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하여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만세!>의 환호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축포가 터져 올라 평양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인 김영남동지,김영춘동지,김일철동지,리을설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김국태동지,정하철동지,김용순동지,한성룡동지,김중린동지,김기남동지,리용무동지,최영림동지,조창덕동지,신일남동지,김윤혁동지와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당,무력기관,근로단체의 책임일군들이 주석단관람석에 나왔다.
당,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인민군군인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된 다음 대성황리에 진행되여 온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장엄한 화폭이 다시금 펼쳐 졌다.
새 세기의 대걸작인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온 나라 인민들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지난 4월 14일 공연의 첫막을 올린 때로부터 오늘까지 9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으며 이 기간에 400여만명의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해외동포들,5대륙의 수많은 외국인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 따라 충천한 기세로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워 나가는 김일성민족의 영웅적기상과 불굴의 의지,일심단결의 위력을 힘 있게 과시하였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동하고 수도의 밤하늘을 수 놓으며 축포의 꽃보라가 터져 올랐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창작가,출연자들이 주체조선의 국위를 만방에 떨쳐 갈 숭고한 애국의 일념을 안고 긴장한 전투를 벌려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조선의 정신,조선의 기상을 생동하게 반영한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작품을 훌륭히 창작완성하였을뿐아니라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를 안고 공연활동을 성과적으로 벌려 온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력사적공적을 수 놓아 온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새 세기에 우리 민족이 세상에 높이 자랑 떨친 주체문화예술의 대성공작으로서 후세에 길이 전해 갈 귀중한 국보라고 하시면서 이처럼 훌륭한 문화재보를 가지게 된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문화예술은 혁명과 건설을 힘 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주체적인 문화예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끝)
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공연을 관람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15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용순,정하철,김기남과 당,무력기관,교육,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의 책임일군들,교원,예술인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훈합창단은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밀림이 설레인다>,<우리는 하나>,<장군님과 붉은기>를 비롯한 합창곡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전투적기백이 나래치는 공연을 통하여 혁명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 말 군대와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공연이 끝나자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고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공훈합창단 예술인들이 조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공훈합창단의 전체 예술인들이 혁명적인 예술활동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전투적인 예술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
8.15민족통일대회 페막/독도령유권수호와 일본의 과거청산을 위한 북남학술토론회 등 진행
(서울 8월 1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속에 서울에서 개막된 8.15민족통일대회가 16일 페막되였다.
대회의 일환으로 이날에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이날 오전 북과 남의 각계층 대표들의 상봉이 있었다.
상봉들에는 우리측에서 민족화해협의회,조선직업총동맹,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조선민주녀성동맹,종교단체들 등 사회단체대표들과 남측에서 통일련대,민화협,7대종단,민주로총,로동조합총련맹,청년단체협의회,농민회총련맹,녀성단체련합을 비롯한 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상봉들에서 대표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채택후 조국통일운동에서 전환적국면이 열리고 온 민족의 통일열의가 더욱 높아 가고 있는데 언급하고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끼리 화합과 단결로 통일위업을 앞당겨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상봉들에서는 북과 남의 각계층이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뜻과 행동을 같이해 나갈데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으며 자주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북남단체들의 련대와 단합,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갈데 대하여 론의되였다.
한편 독도령유권수호와 일본의 과거청산을 위한 북남학술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우리 력사학학회 회장 원사,교수,박사 허종호,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연구사 학사 황명철,력사학학회 회원 리학수,남조선의 상지대학교 총장 강만길,외국어대학교 교수 리장희,동국대학교 교수 한상범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견지에서나 독도가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라는데 대하여 구체적인 자료들을 들어 론증하였다.
그들은 독도가 우리의 섬이라는데 대해서는 과거 일본정부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고 전후 일본의 령토처리를 위한 국제협약들에도 명백히 확인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들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것은 령토팽창야망의 집중적발현이며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을 노리는 로골적인 표현이라고 락인하였다.
그들은 고유한 남의 령토를 제것이라고 우기는 일본당국자들이 지난 기간 우리 인민에게 끼친 죄악을 외면하면서 력사교과서개악놀음까지 벌리고 있는데 대하여 준렬히 규탄하고 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보상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특별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특별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삼천리강산이 감격과 환희로 들끓던 그날로부터 57년의 력사가 흘렀다.
장장 반세기이상의 기나긴 세월은 흘렀어도 우리 민족은 일제에 의하여 강요 당한 40여년간의 망국노의 력사를 언제나 잊지 않고 있으며 사무친 원한은 민족의 가슴속에 아물수 없는 상처로 력력히 남아 있다.
민족분단 57번째 해의 8.15광복의 날을 맞으며 우리 북과 남의 대표들은 오늘까지도 과거의 범죄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고 도리여 과거 침략의 력사를 외곡하고 신성한 우리의 령토인 독도까지 시비를 거는것에 울분을 터뜨리며 7천만 온 겨레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일본은 식민지통치기간 우리 민족에게 강요한 불행과 고통을 그 무엇으로써도 다 보상할수 없으며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잘못을 씻을수 없다.
일본은 우리 조국의 아름다운 삼천리강토를 황페화시키고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재와 재산들을 앗아 갔으며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중세기적고역을 강요하였고 근 20만명의 녀성들의 청춘을 무참히 짓밟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오늘날 일본은 력사외곡날조와 신사참배,<자위대>의 해외파견과 군비증강,<유사시법제정>을 통해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일본은 반만년의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우리 민족의 기질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 민족은 일본의 통치하에서 불행과 고통을 숙명으로 감수하던 지난 날의 약소민족이 아니다.
우리는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7천만 온 겨레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첫째,일본의 력사외곡,독도령유권주장,군사대국화를 반대하는 전 민족적인 운동을 강력히 벌려 나가자.
력사의 흔적은 지워 질수도 외곡할수도 없다.
일본의 력사외곡은 우리 민족과 아시아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다.
온 민족의 힘을 모아 일본의 력사외곡을 강력히 반대하자.
독도는 우리의 땅,우리 조국의 한부분이다.
일본의 령토확장야망에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우리의 령토를 지켜 나가자!
일본의 해외파병은 <대동아공영권>의 변종이다.
우리의 단결과 련대를 강화하여 일본의 야망에 맞서는 공동투쟁을 적극 벌려 나가자.
둘째,우리 민족에게 끼친 일본의 잘못을 반드시 심판하고 그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반드시 받아 내자.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굳게 련대,단합하여 일본의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기 위한 거족적인 공동투쟁을 과감히 벌려 나가자!
우리는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민족의 래일을 사랑하는 7천만 겨레가 우리들의 이 절절한 호소에 적극 호응해 나서리라고 확신한다.
북과 남의 대표들은 이날 예정된 모든 행사들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8.15민족통일대회 페막식을 진행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종교인협의회 장재언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같은 겨레로서의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이어 지고 있음을 뜨겁게 확인할수 있었으며 우리의 마음속에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의 정신이 깊이 뿌리 내리고 이 공동문건들이 밝혀 준 길을 따라 나아간다면 나라의 통일을 위한 훌륭한 열매를 무르익혀 낼수 있음을 깊이 체험할수 있었다고 지적하고 이번 대회는 민족의 통일대행진을 힘차게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 어떤 경우에도 7.4공동성명에 명기된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따라 나라의 통일이 이룩되여야 하며 북남관계일정들도 이러한 방향에서 적극 진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측의 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총무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모두는 뜨거운 통일열망을 보여 주었다고 하면서 6.15공동선언의 기치,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하였다.
<아리랑>노래가 주악되는 가운데 대형통일기가 내리워 졌다.
8.15민족통일대회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정신대로 우리 민족끼리 주체적힘으로 자주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뚜렷이 보여 주었다.
한편 이날 우리 예술인들은 남조선의 각계층인사들로 초만원을 이룬 가운데 단독공연을 진행하였으며 대표단성원들은 창덕궁을 참관하였다.
남측에서는 이날 저녁 우리측대표단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끝)
북측예술인들 서울에서 단독공연
(서울 8월 1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8.15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한 우리 예술인들이 15일과 16일 서울에서 단독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장소들은 찬란히 개화발전하는 주체예술의 일단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기쁨으로 하여 설레이고 있었다.
이미 진행된 공연을 통하여 남녘동포들속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우리 예술인들은 특색 있는 종목들을 펼쳐 보여 관중들을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남조선의 새천년민주당 대표 한화갑,민주로동당 대표 권영길,대법관 배기원,대통령비서실장 박지원,전 총리 리수성 등 청와대관계자들과 국회의원들,각계층인사들,서울시민들 1,000여명이 15일 공연을 관람하였다.
16일에도 수많은 인사들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들에는 <방울춤>,<양산도>,<사냥군춤>,<손북춤>,<쟁강춤>,<장고춤> 등 민족적색채가 짙은 무용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우리 민족의 고상한 감정세계와 고유한 풍습을 참신하고도 섬세한 률동과 독특한 춤가락에 담아 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연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출연자들은 <내 사랑하는 꽃>,<쌍채북춤>,<달빛아래서>,<물동이춤>,<두레놀이북춤> 등 이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려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관람자들은 공연종목들이 바뀔 때마다 환호를 올리고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해 하였다.
출연자들은 <우리는 하나>합창으로 공연마감을 장식하였다.
관람자들은 출연자들과 함께 힘차게 노래부르면서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해 갈 결의로 가슴 불 태웠다.
동포애의 정이 흘러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공연들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출연자들의 세련된 기교로 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공연이 끝난 다음 관람자들은 <훌륭한 북의 예술공연을 본것은 커다란 영광>,<북의 예술은 최고의 경지에 오른 참다운 민족예술>,<민족성이 짙고 황홀한 예술>,<세상에서 제일 멋 있는 춤들을 본것은 커다란 행운>이라고 하면서 공연성과를 열렬히 축하하였다.(끝)
조국전선 려원구의장 아버지 려운형선생의 묘소를 찾아 화환 진정
(서울 8월 1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8.15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려원구의장은 14일 서울에 있는 아버지 려운형선생의 묘소를 찾아 화환을 진정하였다.
의장은 가족의 명의로 된 화환을 아버지의 묘에 진정하고 큰절을 하였다.
그는 묘앞에서 어버이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숙어머님께서 자기를 나라의 훌륭한 일군으로 키워 주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뜨거운 사랑을 돌려 주시고 오늘은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볼수 있게 은정을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지금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기 위하여 마음과 발걸음을 맞추고 있다고 하면서 통일의 날을 기어이 앞당기고 다시 찾아 와 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하였다.
의장은 15일 남녘에 있는 여러 친척들과 상봉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인도네시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6일 인도네시아독립 57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인도네시아독립 57돐에 즈음하여 각하와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지난 7월에 있은 우리들의 쟈까르따상봉에서 합의된대로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각하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가봉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3일 가봉독립 42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엘 하지 오마르 봉고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가봉공화국 독립 42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공고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57돐에 즈음하여 15일 아침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리광근무역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와 대표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과 인민무력부,외무성,무역성,철도성,림업성의 명의로 된 화환들,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로씨야친선협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주재 외교단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각계각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이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끝)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 진정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57돐에 즈음하여 15일 해방탑과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리광근무역상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올레그 다븨도브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이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각각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외무성,무역성의 명의로 된 화환들,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로씨야친선협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이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각각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평양시 사동구역위원회와 평양시 사동구역 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진정되였다.
시내 근로자들이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이날 청진주재 로씨야련방총령사관 성원들은 청진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에 앞서 지방들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추모탐,쏘련군동상,쏘련군렬사들의 묘들에도 도,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의 꽃다발과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끝)
만수대동상에 팔레스티나대통령이 꽃바구니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조국광복 57돐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가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다.
꽃바구니를 15일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진정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끝)
조선 무역성대표단과 로씨야 아무르주행정부대표단사이의 회담록 조인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역성대표단과 로씨야련방 아무르주행정부대표단사이의 회담록이 15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무역성 김영재부상과 로씨야련방 아무르주행정부 부장관 니꼴라이 싸빈단장이 회담록에 수표하였다.(끝)
새로 건설된 8월1일청년제염소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동해안 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함경북도의 어랑군 어대진 바다가에 대규모 8월1일청년제염소가 새로 건설되였다.
이 제염소에서 생산된 첫 소금이 북부 내륙지대의 량강도내 인민들에게 전해 졌다.
원래 동해안은 바다 물밑 경사가 심하고 일조률이 낮은것 등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으로 예로부터 염전을 건설할수 없는 지역으로 일러 왔다.
이 지역에서는 수천년동안 소금수요를 서해안 염전들에 의존하여 왔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에 의해 동해안에 제염공업의 새 력사가 펼쳐 졌다.
주체88(1999)년 10월 함경남도 금야군에 년간 수만톤능력의 광명성제염소가 완공되였다.
올해에만도 원산만제염소에 이어 8월1일청년제염소가 완공됨으로써 동해안에 위치한 모든 도들이 제염소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 일대에서 소금수요를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동해안의 소금밭면적은 계속 늘어 나고 있다.(끝)
수요자들의 인기를 끄는 과학원공업기술회사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원공업기술회사에서 요즘 기술무역봉사활동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에서는 경제적효과성이 높으면서도 세계 선진수준에 이른 새 기술과 기술제품들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봉사분야와 기술품종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지문열쇠,콤퓨터자물쇠,은행카드 등 여러가지 생체식별장치와 콤퓨터인쇄기용 분사잉크(3원색)를 비롯한 정보기술제품들의 수요가 높다.
기계제품열처리로에 쓰이는 니크롬선,플라즈마기술을 리용하여 만든 나노분말과 고전압전동기용절연그리스 및 절연지,산소측정기,특수용접봉 등은 금속기계공업부문 과학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고성능콩크리트경화촉진제,방수제,보온재 등 건설부문의 자재들과 화학,경공업부문의 기계제품들이 많이 수출봉사되고 있다.
회사에서는 수입설비들에 대한 기술봉사와 조종용콤퓨터,프로그람조절기를 비롯하여 련속,불련속공정 조종을 위한 장치기구,프로그람개발에 대한 주문봉사도 하고 있다.(끝)
농업과학원 작물재배연구소 연구사 신용길에게 생일 70돐상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과학원 작물재배연구소 연구사인 원사,교수,박사 신용길이 생일 70돐상을 받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상이 13일 그에게 전달되였다.
1932년 일본 오사까시에서 출생한 신용길은 주체56(1967)년 1월 사회주의 조국의 품에 안기였다.
그는 지난 35년간 농업과학원의 작물재배연구소 실장,농업생물학연구소 과학부소장 등으로 사업하면서 새로운 논벼품종육성과 함께 박막을 쓰지 않는 벼모기르기와 재배방법 등을 연구하여 나라의 벼농법과 재배기술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신용길은 논벼의 무균재배방법과 아미노산의 흡수 및 그 대사를 세계적으로 처음 해명하여 작물영양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연구성과등록증을 비롯하여 근 30건의 국가증서를 받았으며 <농업전서> 등 많은 도서들을 집필하였다.
그의 가치 있는 과학론문들은 국내외잡지들에 소개되였다.
많은 박사,학사 학위소유자들이 그에 의하여 양성되였다.
주체62(1973)년 5월,주체66(1977)년 8월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았다.(끝)
평범한 선반공이 나라의 재사로/서사시 <백두산용암이 끓는다>를 쓴 류동호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에 창작발표된 서사시 <백두산용암이 끓는다>는 시대의 명작으로서 사람들속에서 절찬을 받고 있다.
서사시는 백두산의 총대와 더불어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과 함께 영생하신다는것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를 쓴 류동호는 위인의 손길아래 존엄 있는 삶을 누려 가는 조선의 재사이다.
어제날 평범한 선반공이였던 그가 김형직사범대학 작가양성반을 거쳐 오늘은 조선작가동맹의 현역작가로 활동하면서 좋은 시,좋은 가사를 많이 써서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서정서사시 <최고사령관과 근위병사들>,서사시 <조국이여,청년들을 자랑하라>와 가사 <병사들은 대답했네>를 비롯하여 인민들이 좋아 하고 선군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훌륭한 시와 가사들을 수많이 써 냈다.
작가는 자기의 특출한 창작적재능에 탄복하는 사람들에게 늘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나를 성공한 시인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나는 위인의 사랑을 받은 행운아일뿐이다.>
시대의 명시,명가사로 인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250여편의 작품들은 김정일동지께서 하나하나 보아 주시고 지도해 주신것들이다.
장군님께서는 시인뿐아니라 형제들에 대해서도 알아 보시고 11명의 자식들을 끌끌하게 키운 어머니가 바로 영웅이라고 하시며 세상을 떠난지 20여년이나 되는 그의 어머니에게 로력영웅칭호까지 안겨 주시였다.
<백두산용암이 끓는다>는 위인의 사랑에 보답하려는 시인의 열정의 분출이다.
그는 지금도 선군시대정신이 약동하는 명작창작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바쳐 가고 있다.(끝)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를 칭송하는 사진우편물 배포/서울시 동대문구일대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5일 서울시 동대문구일대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칭송하는 사진우편물이 배포되여 사람들을 격동시켰다.
통일운동가 최륜의 이름으로 된 사진우편물 상단에는 력사적인 개선연설을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과 6.15공동선언에 서명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이 꽃다발을 바탕으로 모셔 져 있었다.
사진우편물 뒤면에는 <민족의 태양이시고 조국광복의 은인이신 김일성주석님은 오늘도 우리 민중의 마음속에 함께 계십니다.민족의 운명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셔 민족의 미래는 찬란합니다.각계 민중 모두가 서울에서 열리는 8.15민족통일대회를 7천만 겨레의 통일한마당으로 만들어 통일조국의 새 력사를 창출합시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