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로씨아에서의 직승기추락사고로 조전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1일 로씨아에서 직승기추락사고로 많은 인명손실이 있은것과 관련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에서 있은 직승기추락사고로 많은 인명손실이 있은데 대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희생자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끝)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과 관련한 국내 각계 반향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천출위인을 모신 민족적긍지 하늘땅에 차넘친다>라는 표제밑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 방문을 위하여 출발하신 소식에 접하고 온 나라가 격정으로 끓는다>라는 부표제를 달고 다음과 같은 각계의 반향을 편집하였다.

 특기할 력사적사변

 지금 온 나라는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번에 진행하시는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은 올해의 세계정치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으로 기록되게 될것이며 이를 계기로 우리 장군님의 명성과 국제적권위는 더욱더 높아 지게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 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위대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해에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였을 때 온 세계가 얼마나 들끓었던가를 나는 오늘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지난해 로씨야련방 공식방문소식을 세계를 들었다 놓는 력사적사변으로 150여개 나라의 텔레비죤방송들이 련일 보도하였고 일주일어간에만도 연 300여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시청한 하나의 사실만 가지고도 우리 장군님처럼 명성이 높으신 위인이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었다.
 그때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높으신 국제적권위를 가슴 뜨겁게 절감하면서 장군님을 모시고 혁명하는 끝 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가슴 뿌듯함을 금할수 없어 하였다.
 민족의 제일 가는 긍지와 자부심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민족만이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온 누리에 떨칠수 있다.
 우리 김일성민족은 위대한 수령님과 같으신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있기에 그 어느 민족도 따를수 없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번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세계는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주시하고 있다.
 세상사람들이 21세기의 태양으로,세계정치의 원로로 끝없이 흠모하고 신뢰하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살며 일하는 우리 인민은 정말 이 세상 특전중의 특전,행운중의 행운을 지닌 복 받은 인민이다.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들은 끝 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여 이번에 진행하시는 외국방문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번 방문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계를 들었다 놓는 력사적사변으로,세계의 평화와 안전,조로친선의 년대기우에 특기할 사변으로 되리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위대한 장군님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은 절대적인 수령숭배,수령결사옹위의 확고부동한 신념에 기초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그처럼 위력한것이다.
 우리 모든 당원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진행하시는 기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칠것이며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장군님의 대외활동성과를 더 빛나게 장식하기 위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 나갈것이다.
 하여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으로 돌아 오시는 그날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승리의 보고,영광의 보고를 올리며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만을 드릴것이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

 희세의 정치원로를 모신 끝 없는 영광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조국을 떠나시였다는 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 폭풍 같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주체조선의 상징이며 미래입니다.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앞으로 주체혁명위업은 승승장구할것입니다.>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기룡동무는 어버이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위하여 조국을 출발하신 소식은 자강도안의 전체 인민들의 가슴을 불도가니마냥 끓어 번지게 하였다고 하면서 <지난해에도 무더운 삼복철에 20여일간에 걸쳐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는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눈굽을 적시였는데 이번에 또다시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는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젖어 듭니다.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장군님께서 겪으시는 온갖 고생과 로고를 눈물겹게 체험한 우리 자강도인민들입니다.정말 어버이장군님의 로고를 대신할수 없는것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라고 절절히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외국방문출발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에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북 돋아 주고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학부장 교수,박사 정치건동무는 우리 조국의 반만년력사에서 오늘처럼 우리 인민의 존엄과 긍지가 하늘에 닿은적은 없었다,지금도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지난해에 있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을 두고 <2001년의 제1국제적사변>이라고 격찬하던 세상사람들의 목소리와 장군님을 <세계적인 정치원로>라고 높이 칭송하여 마지않던 진보적인민들의 경탄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것 같다,경애하는 장군님의 외국방문에 대한 소식을 들으니 막 힘이 솟구치고 가슴은 긍지와 자부심으로 부풀어 오른다고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에는 이 대학교원,연구사들과 학생들의 심정이 그대로 담겨 져 있다.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로정을 마음속으로 따라 걸으며 충성의 열정으로 가슴을 세차게 불 태우고 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비서 리명원동무는 <우리 청춘들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끝 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치고 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생각하면 정말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가 꽃주단을 펼쳐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온 나라 청년들의 심정을 뜨겁게 말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 윤순병동무는 지난해 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 오시는 길로 우리 라남의 로동계급을 만나주시던 장군님의 모습이 더욱 그리워 진다,우리 인민은 먼길을 떠난 아버지의 안녕을 바라듯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외국방문길을 마음속으로 따라 걸으며 장군님의 안녕을 바라고 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 오실 때 커다란 기쁨을 드리려는것이 도안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 같은 심정이라고 뜨겁게 말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대동강맥주를 들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정에 고마움을 금치 못하는 수도시민들은 뙤약볕속에서 외국방문의 길을 이어 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고를 생각하며 가슴을 뜨겁게 적시고 있다.
 대동강맥주공장 지배인 변영호동무는 <인민들은 행복의 꽃방석우에 앉혀 주시고 자신께서는 머나먼 로고의 길을 떠나시니 세상에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사랑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우리 장군님 걸으시는 헌신의 길은 그대로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랑의 길입니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절세의 애국자,희세의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 자랑과 영광으로 세차게 끓어 넘치고 있다.

 토지정리한 땅에 알찬 열매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을 방문하기 위하여 떠나셨다는 소식에 접한 나는 지금 감격과 격정을 금할수 없다.
 지난해 여름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농장을 비롯하여 황해남도의 토지정리전투장들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련이어 로씨야련방에 대한 5만여리 장정의 길에 오르시였다.1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선군혁명령도의 겹쌓인 피로도 푸시지 못한채 우리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먼길을 떠나신 우리 장군님을 생각하니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동지가 내놓은 로선과 방침들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 들이고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서도 그것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어버이로 모신 이 나라 사람들모두가 그러하지만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어린 영광의 땅에서 살며 일하는 우리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충성의 열정으로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변모된 우리 삼국동벌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농장을 잘 꾸렸다고 감사를 주시고 토지정리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더욱 다그치며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주시였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장일군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을 떠나 계시는동안 농사일을 더 알심 있게 하여 그이께 기쁨을 드리겠다는것을 결의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은덕에 의하여 사회주의맛이 나게 정리된 드넓은 기계화포전들에서 지금껏 품 들여 가꾸어 온 곡식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가꾸기와 병해충피해막이대책을 더욱 짜고 들겠다.
 한알의 낟알도 허실함이 없이 거두어 들일수 있게 농기계들도 잘 정비하고 가을걷이 준비도 착실하게 하겠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을 방문하시는동안 우리 농장의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한결같이 떨쳐 나 삼국동벌을 더 잘 가꾸어 토지정리로 번듯하게 된 영광의 땅에 알찬 열매가 실리게 하겠다.
(재령군 재천협동농장 관리위원장 홍경산)(끝)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원동지역방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001년의 제1국제사변>,<훌륭한 결실을 맺은 방문> 등 대서특필,세계 180여개 나라에서 근 2,000개의 출판보도물이 보도,60여개 나라에서 축하행사진행. 
 이것은 새 세기 첫해 세계를 격동시킨 위인칭송의 일단을 보여 주는 수자와 사실이다.
 지난해 8월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은 위인의 견인력과 정치외교적수완,숭고한 풍모를 온 세상에 보여 준 충격적인 사변이였다.
 150여개 나라 텔레비죤방송이 그이의 모스크바도착과 뿌찐대통령과의 회담,조로모스크바선언채택,여러 단위들에 대한 참관소식을 련일 특별방영하였다.
 로씨야의 출판보도물은 당시 그이의 방문소식을 연 1,200여회나 보도하였다.
 김정일동지를 뿌찐대통령은 온갖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으며 로씨야인민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그이께서 레닌묘를 찾으시는 모습을 본 수십억의 시청자들은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위인상에 매혹된 진보적인류는 그이의 로씨야방문을 조로관계발전뿐아니라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력사적사변으로 격찬하였다.
 세계를 진감시킨 이 위인칭송의 열풍이 지금 새 세기 두번째해 8월로 이어 지고 있다.
 김정일동지의 이번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방문은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 전환적계기로서 또다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끝)


<상상을 초월하는 김정일령도자의 정력과 헌신>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칠줄 모르는 정력과 무비의 헌신으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시며 세계의 평화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 계신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새 세기의 첫해와 올해의 무더운 삼복철들에 진행하신 불면불휴의 혁명활동은 만민의 끝 없는 경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삼복이 끼운 7-8월이면 국가지도자들이 피서지를 찾아 가거나 휴양을 떠나기가 일쑤이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의 찌는듯한 삼복철에 렬차로 로씨야의 5만여리 대장정을 단행하시여 세계를 놀래우시였다.
 흔히 렬차려행 때에는 누구나 어떻게 하면 지루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휴식을 보장하겠는가 하는데 신경을 쓰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사색은 기나긴 렬차행군시간에 어떻게 하면 조국과 민족,인류를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가 하는데로 집중되였다.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에게 오랜 시간 렬차행군이 진행된다고 하여 잠시라도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식사시간도 대폭 줄여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하시고는 서둘러 사업에 착수하군 하시였다.
 그이께서 로씨야련방의 국경도시 하싼에 도착하신 날은 7월 26일 아침 6시경이였다.
 이날 이 지방의 제일 높은 기온은 33도씨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통령의 위임에 의하여 우리 대표단을 반갑게 맞아 준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뿔리꼽스끼와 여러 고위인물들을 접견하시고 오전시간이 다 되도록 담화를 하시였다.점심식사를 끝내시자 그이께서는 곧 동행한 일군을 부르시여 자강도의 식량형편을 료해하시며 오랜 시간 담화를 하시였다.
 씨비리의 저녁해가 지평선너머로 사라 질 무렵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서둘러 식사를 끝내시고 또 사업에 전념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하싼에서 싼크뜨-뻬쩨르부르그까지의 머나먼 로정을 렬차로 가고 오시는 전기간 그야말로 불철주야로 사업하시였으며 그이의 렬차집무실에서는 밤에도 자연의 백야와도 같은 불빛이 꺼지지 않는 <낮>시간이 계속되였다.
 이에 대하여 로씨야신문 <자브뜨라>는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태평양연안으로부터 모스크바에 이르는 기간 쉬임없이 사업을 계속하시였다.로씨야의 공업부문일군들도 만나시였고 기업가들과 경제학자들도 만나시였다.
 그이께서는 렬차려행의 전기간 침식도 잊고 대화를 하시였다.
 그리하여 해당 지역의 유능한 사람들과 분석가들,회사대표들이 그이의 렬차에 올랐다 내리군 하였다.
 그이께서는 각계층인사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모스크바상봉준비와 로조관계의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실 준비를 갖추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방문의 나날 렬차에서 낮과 밤을 이어 집무를 보신 시간은 무려 400여시간이나 된다.
 시간은 금이라는 격언도 있듯이 명인들은 례외없이 손안에 든 보석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귀중히 여겼다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처럼 1시간을 5시간,10시간 맞잡이로 초긴장속에서 립체적으로 리용하신 열정가는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모스크바에 도착하신 날은 8월 4일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머나먼 려행의 피로도 푸실 사이 없이 정력적인 대외활동에 착수하심으로써 단 하루동안에 우리 조국과 인류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데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세계사적공적을 쌓으시였다.
 바로 이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두차례의 회담을 진행하시고 력사적인 조로모스크바선언조인식에 참석하시였으며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있는 레닌묘와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시였다.
 세계는 이날의 조로수뇌자상봉과 회담,조로모스크바선언의 발표를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력사적사변>으로,경애하는 장군님의 레닌묘방문을 <사회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전세계혁명가들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겨 준 사변>으로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와 옴스크시,노보씨비르스크시에 들리시여서도 끊임 없는 참관과 의례행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시였다.
 그이께서 8월 17일 하바롭스크에 체류하신 6시간은 30도씨에 가까운 무더위속에서 긴장하게 흘러 간 순간순간들이였다.
 원래 방문일정에는 없었지만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의 소청에 따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하바롭스크시를 방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슬라바광장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시고 로병회관을 찾으시여 로병들의 건강을 축하하시였으며 어린이식품종합공장과 백화점을 참관하시면서 많은 시간을 들여 상품의 가지수와 가격도 알아 보시고 생산기업소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이어 변강의 지도일군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아무르강일대의 동물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 보시고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부와 향토박물관을 돌아 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하바롭스크에 체류하신 시간은 360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짧은 시간에 그이께서는 이렇듯 보통 같으면 며칠이 걸려야 할 대외활동을 진행하시였다.
 하기에 세계 180여개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하루 한차례의 대외활동도 힘 겨운데 김정일각하께서는 20여일간에 걸치는 로씨야방문의 나날 하루에도 수차례씩 대외활동을 벌리시였으니 그이는 정녕 정력의 화신이시고 령도의 거장이시다>,<김정일령도자의 정력과 헌신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여 인류를 탄복시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간의 경이적인 집약,바로 여기에 김정일령도자의 위인적풍모가 있다>고 평하였다.
 세계 각국의 정계,사회계인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끝 없는 헌신과 로고의 장정인 로씨야련방방문을 <2001년의 제1국제사변>,<새 세기 정치구조형성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뜻 깊은 방문>,<온 세계를 들었다 놓은 세계사적사변>,<국제관계의 강화발전뿐아니라 지역적,세계적평화를 이룩하는데서 커다란 공헌을 한 방문>,<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는데서 불멸의 공적을 남긴 향도의 방문>,<세계국가수반들의 방문중에서 시간이 제일 길고 로정이 제일 먼 특별방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따르-따쓰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는가 하는 질문에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조국을 통일하기전에는 시간을 랑비할수 없는것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가슴 뜨겁게 대답하시였다.
 우리의 장군님은 바로 이런 분이시기에 그이께서는 로씨야의 5만여리장정에서 쌓이고 쌓인 피로를 그대로 안으신채 조국에 도착하신 그 길로 조선인민군 한 부대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부터 찾으시였던것이다.
 이에 대해 가이아나국가라지오방송과 기네라지오,텔레비죤방송,일본의 <아사히신붕>,<마이니찌신붕>,<도꾜신붕>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김정일총비서 로씨야련방방문에서 돌아 오시는 길로 군부대를 시찰>,<김정일령도자 북조선의 탄광기계련합기업소 등을 현지지도>라는 제목으로 널리 보도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로씨야방문을 통하여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고도 떠나실 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귀국하시여 평범한 군인들과 인민들부터 찾으시고 그들과 뜻 깊은 상봉을 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국과 인민,혁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지난해에 이어 2002년 정초의 맵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을 찾으시여 새해전투에 돌입한 로동계급을 고무격려해 주시는것으로부터 시작된 위대한 장군님의 올해 혁명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계속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월에만도 <오중흡 7련대>칭호를 수여 받은 조선인민군 부대와 고사포병군관학교를 시찰하시였으며 구성시 남산협동농장에서 새로 건설한 종합축산분장과 평안북도 삭주식료공장,희천시내 공장,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로씨야와 이란,캄보쟈,체스꼬 등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들이 먹는 간장,된장에 이르기까지 심려하시며 삼복의 무더위에 머나먼 북방의 산간벽지에까지 찾아 가시여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축산분장의 평범한 제대군인의 가정에도 들리시여 그들의 사업과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보살펴 주시였다고 하면서 인민을 위한 그이의 헌신과 로고를 상세히 전하였다.
 외신들은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청년전기련합기업소와 희천공작기계공장,2월 26일공장을 비롯한 희천시내 여러 공장,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으며 평범한 기술자의 자그마한 공로도 높이 평가하시고 로동자들을 새로운 위훈에로 고무해 주신데 대하여 널리 보도하였다.
 7월 26일 머나 먼 자강도의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8일에는 평양에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시고 그와 담화를 나누시였으며 저녁에는 외무상일행과 함께 5월1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시고 그들을 위해 만찬을 차리시였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4.5도씨 높은 34.2도씨로서 올해 삼복기간 기온중에서 가장 높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고온이 계속되는 날씨에도 쉬임없이 진행하신 혁명활동에 대하여 세계 정계와 사회계,언론계는 경탄을 표시하면서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수호전의 진두에 서시여 군부대 현지시찰과 경제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 가시며 국력강화에 기울이시는 끝 없는 정력과 헌신은 사회주의와 인민의 운명에 대한 고도의 책임감의 발현>이라고 칭송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일군 야꾸쉐븐은 조선방문기간 김정일동지께서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소식들에 접하고 크나큰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이처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온갖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으며 인도네시아신문 <수아라 까르야>는 세상에는 지도자들이 많아도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정치가는 이민위천을 정치리념으로 삼으시고 빛나게 구현해 나가시는 조선의 김정일령도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이런 위인칭송의 메아리가 5대륙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가운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민족번영과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또다시 8월의 무더운 날씨에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을 방문하시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세계인민들은 지금 그이의 끝 없는 정력과 헌신에 다시금 탄복하면서 우리 장군님의 안녕과 방문성과를 열렬히 축원하고 있다.(끝)


평양 하늘에 신기한 현상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을 방문하신다는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끝 없는 격정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평양 하늘에 신기한 현상이 펼쳐 졌다.
 20일 저녁 7시 15분경 주체사상탐방향에서 500여마리의 기러기가 50여마리씩 10개의 <편대>를 지어 문수봉혁명사적지 상공으로 날아가 크게 원을 지어 감돈 다음 동북쪽으로 날아 갔다.
 수도의 각계층 인민들은 늦가을에만 보게 되는 신기한 이 광경을 목격하면서 저 기러기들도 력사적인 외국방문의 길을 이어 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한없이 그리며 흠모하는 조선인민의 뜨거운 마음을 안고 가는것만 같다고 말하였다.(끝)


합동군사연습은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 가는 범죄행위/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1일 보도 제821호를 발표하여 미국과 남조선이 벌리고 있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으로,동족사이에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며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 가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 규탄하였다.
 보도는 북남사이의 랭전과 대결의 기류가 화해와 단합의 방향으로 급전환되고 있는 중대한 시기에 북침을 노린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 있는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대화와 협력을 위한 모든 긍정적인 사태발전을 전면부정하고 되돌려 세우려는 계획적인 도발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보도는 미국이 남조선까지 꺼들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해 나선것은 미국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의 최대장애라는것을 다시 한번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고 통일문제해결을 원한다면 이제라도 민족적립장에 서서 대화와 북남관계진전을 가로 막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보도는 강조하였다.
 보도는 만약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 내외의 한결 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계속 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어은동군사야영훈련 지도 40돐기념 보고회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은동군사야영훈련을 지도하신 40돐기념 보고회가 20일 어은혁명사적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연고자들,어은혁명사적지 일군들과 종업원들,시내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평양시 룡성구역당위원회 로정남책임비서는 기념보고에서 주체51(1962)년 8월 20일 어은동에 나오신 김정일동지께서 탁월한 군사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며 우리 당과 혁명무력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전법을 깊이 연구하시고 그 기본내용과 본질적특징,구성체계,독창성과 위대성에 대하여 밝혀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몸소 군사훈련에 참가하시여 전투행동에서 나서는 전법들도 밝혀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당생활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시였다.
 보고자는 그이께서 어은동군사야영훈련을 지도하시는 나날에 우리 당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쌓아 올리신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전국청년정보기술성과전시회 개막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기념 전국청년정보기술성과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전국의 청년과학자,기술자들과 청년들이 이룩한 정보과학기술성과자료들가운데서 420여건의 가치 있는 프로그람들과 550여건의 정보기술제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전시품들중에는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공장,기업소경영관리프로그람들과 생산성정보해석프로그람들,설계지원체계들,첨단정보기술성과자료들이 있다.
 또한 여러가지 조선어입력프로그람들과 다양한 다매체편집물들 그리고 콤퓨터학습프로그람들이 있다.
 20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리광호과학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청년과학자,기술자들,평양시내 청년들이 참가하였다.(끝)


초정밀미크로려과막봉사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첨단기술봉사소에서 초정밀미크로려과막(membrane filter)이 봉사되고 있다.
 이 려과막은 여러가지 물질의 정제,분리,농축과 유효성분의 회수 등에 쓰인다.
 식료공업에서는 사이다와 단물을 비롯한 음료제품의 균려과와 정제,발효용무균공기생산에 리용되며 의학부문에서는 항암물질,주사약,왁찐,혈청,눈약 등의 무균화와 각종 의료기구들의 세척균수제조에 쓰인다.
 화학공업과 반도체 및 집적회로생산분야에서는 특수순의 시약제조,콤퓨터잉크의 무립자화와 그리고 고순도재료생산에 쓰이는 용액과 공기의 려과에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다.
 려과막의 특징은 기공직경분포가 조밀하고 리타현상과 액흡수현상이 없으며 산에 비교적 안정하다.
 지금 초정밀미크로려과막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품질개선과 원가저하,새 재료개발 등에 널리 리용되고 있다.(끝)


지구온난화와 조선에 미치는 그 후과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지구온난화는 국제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지구의 자원을 개발하고 리용하는 과정에 산생되는 방대한 온실가스는 오늘 지구의 인간생활환경을 파괴하며 인류의 생존과 활동에 엄중한 위협을 주고 있다.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간회의(ipcc) 3차보고서에는 지구온난화에 의하여 기후가 변동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의 지나친 방출에 있다고 지적되여 있다.
 지구온난화의 기본요인으로 되는 이산화탄소(co2)는 거의 대부분 발전된 공업국가들에서 방출되고 있다.
 20세기초엽 지구의 co2의 농도는 300ppm까지 증가되였다.
 지금의 증가속도로 나가면 2050년에는 6000ppm에 도달하며 지구의 평균기온은 4-6도씨 높아 지게 될것이다.
 그렇게 되면 극지방의 빙하와 얼음산들이 녹아 내려 바다물의 수위가 높아 져 그 후과는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동은 조선에서도 엄중한 후과를 가져 오고 있다.
 조선에서는 1970년대초부터 기후가 서서히 변화되기 시작하여 1990년대부터는 온도와 강수량의 관계가 급격히 파괴되면서 이상기후현상이 수시로 나타났다.
 온도가 올라 가면 강수량이 증가하던 이전의 기후법칙은 이미 사라졌다.
 현재 조선의 온난화속도는 세계평균온난화속도에 비해 3배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조선이 위치한 중위도(북위 30도-40도)지역의 강수량이 급격히 적어 지고 동북아시아지역에 내려야 할 비가 저위도,고위도지역에 떨어 져 큰물이 나고 있다.
 지난해 1월 100년래의 강추위가 나타났고 봄철에 기상관측이래 최고기온이 련이어 기록되였으며 1,000년래의 왕가물이 들이 닥쳐 농업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
 무더기비에 의한 알곡수확의 감소,수력자원의 고갈로 인한 에네르기부족 등 기후변동으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입고 있는 피해는 실로 크다.
 조선에서 련이어 계속되는 자연재해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이상기후현상의 후과이다.
 지구온난화문제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로서 인류가 공동으로 해결하여야 할 세계적인 사업으로 되고 있다.(끝)


팔레스티나대사 연회 마련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57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 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20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금범체신상,외무성 궁석웅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미대화재개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로동신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1일부는 지금 남조선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대규모의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이 벌어 지고 있는것을 평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끝끝내 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침략자들에게 천백배의 복수를 안겨 다시는 범접하지 못하게 만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랭전의 산물이며 그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행동을 놓고 그들이 들고 나오는 조미대화재개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
 대화를 하자면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일체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미국은 대화를 제창하면서도 뒤에서는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준비를 발광적으로 벌리고 있다.<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그 한 고리이다.
 전쟁연습과 대화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미국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립장에 있지 않으며 오직 힘의 방법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생각만을 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키면서 전쟁의 길로 나가는것은 미국자체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을것이다.우리는 언제까지 미국의 군사적위협과 전쟁위험속에서 살아 갈수 없다.
 우리는 전쟁에도 대화에도 다같이 대처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 있다.(끝)


미군철수는 조선민족의 일치한 요구/로동신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오늘날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 있을 리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미군철수는 조선민족의 일치한 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개인필명의 글은 북과 남의 조선민족이 6.15공동선언에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언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런데 미국은 남조선에서 물러 가지 않고 계속 북남관계와 통일문제에 간섭해 나서면서 훼방을 놀고 있다.
   미국과 남조선친미보수세력은 미군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헌>한다고 떠들고 있다.그것은 완전한 거짓이며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미국의 호전집단은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안보>에 위협으로 된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것 역시 남조선에 대한 미군의 계속적인 강점과 반공화국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생억지이다.
 미국은 랭전시기 <쏘련의 남하>를 막기 위해 미군이 남조선에 주둔해 있어야 한다고 떠들었었다.그러나 랭전이 종식되고 쏘련이 해체된지도 오래된 지금에 와서까지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 있을 명분은 더우기 없다.
 미국은 더이상 여론을 기만하면서 침략적인 남조선강점정책과 대조선압살정책을 추구하지 말고 전체 조선민족의 요구대로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대를 끌어 내가야 한다.(끝)


우리 당경제정책은 강성대국건설의 귀중한 지침/로동신문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1일부는 우리의 경제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속에서도 자기의 잠재력을 힘 있게 과시하고 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이 내놓은 경제정책이 가장 정확하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경제정책의 정당성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경제를 관리운영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경제정책,경제발전의 합법칙성과 경제적원리들에 맞게 경제를 관리운영할수 있게 하는 가장 과학적인 경제정책,변화된 환경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경제사업을 진취적으로 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신적인 경제정책이라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이 제시한 감자농사혁명방침,양어와 축산을 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비롯하여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수많은 방침들에는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의지가 비끼여 있다.우리 당이 내놓은 사회주의원칙을 지키면서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할데 대한 방침,현실적인 조건과 가능성을 타산하여 계획을 세울데 대한 방침 등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모든 경제정책들이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는것은 그것이 경제발전의 합법칙성을 정확히 구현하고 있기때문이다.
 경영활동의 독립채산제에도 국가의 중앙집권적,통일적지도를 확고히 보장하면서 아래단위의 책임성과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관리원칙이 구현되여 있다.제품의 가격에도 사회적필요로동에 기초하여 생산과 류통이 이루어 질것을 요구하는 일반경제법칙을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에 맞게 잘 리용할데 대한 원칙적요구가 담겨 져 있다.
 경제사업에서 종자를 틀어 쥐고 나갈데 대한 방침에도 생산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핵을 틀어 쥐고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우리 당의 혁신적인 안목이 비끼여 있다.
 경제와 과학기술을 하나로 결합시키고 과학기술성과에 기초하여 생산과 관리를 진행하는 경제관리체계와 질서를 세울데 대한 방침에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인 립장이 구현되여 있다.(끝)


조선의 자주적대외정책은 평화와 안정의 기초/민주조선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민주조선> 20일부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방지되고 불안전하게나마 안정이 유지되고 있는것은 자주적대외정책에 기초한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평화애호노력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7월 브루네이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급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에서 조선반도와 우리 공화국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된것은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정으로 된다고 론설의 필자는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화국정부는 조선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로골적인 시도들이 계속되고 우리의 생존권에 대한 위협이 체계적으로,계획적으로 가해 지는 엄혹한 대외적환경속에서도 자주,평화의 근본리념을 고수하고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의 재발을 막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 왔다.
 유럽동맹성원국의 거의 대다수 나라들이 조선과 관계정상화를 실현하고 아세안성원국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고위급래왕과 교류가 잦아 지고 경제와 문화 등 각방면에 걸치는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자주적대외정책의 응당한 결실이다.
 론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유지공고화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는데서 조선반도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랭전시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주권국가를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고립압살하려는 행위들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대결과 긴장상태로 몰아 가는 결과밖에 가져 올것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관계없이 주체적립장에 서서 자기의 대외정책리념을 확고히 고수해 나갈것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한총련>의 투쟁에 련대성 표시/<한민전> 청년학생국장담화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한총련>은 오늘의 격변하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이번 8.15서울민족통일대회를 통해 과시한 민족자주통일의지를 드높여 6.15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반미자주와 반전평화,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가야 할것이다.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청년학생국장은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이 결성된 때로부터 1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19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는 1987년 8월 19일 100만학우의 합법적인 대표조직체로 결성된 <전대협>은 결성 첫날부터 당국의 야만적탄압과 교활한 분렬리간책동을 과감히 이겨 내며 자주민주통일의 선봉에서 반파쑈투쟁의 돌파구를 열어 제꼈고 대중속에 반미자주의식을 심어 주어 이 땅을 반미열풍지대로 전환시키는데 선구자적역할을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전대협>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보다 강력한 대중적토대를 갖춘 <한총련>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한총련>은 이 땅에서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종식시키기 위한 반미자주화투쟁과 국토분렬을 끝장 내기 위한 조국통일투쟁에 피끓는 청춘을 바쳐 가며 변혁운동의 주력부대로서의 역할을 다 해 오고 있다.
 특히 력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이후 <한총련>은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며 그 관철투쟁에 과감히 나서고 있다.
 <한총련>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