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에 대한 상보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02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을 방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김영춘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 연형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용순동지,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동지,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남기동지,철도상 김용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장성택동지,주규창동지가 수행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와 원동지역의 인민들은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시기 위하여 1년만에 또다시 로씨야를 방문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극진히 환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와 울라지보스또크에서 뜨거운 상봉을 하시고 회담을 하시였으며 대통령전권대표와 변강장관들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많은 지도일군들과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였다.
 친선적이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두 나라 령도자들의 상봉과 회담들에서는 국내정세에 대하여 호상 통보되고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진지하게 토의되였으며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두 나라 령도자들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는것이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근본리익에 부합될뿐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기여를 한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상봉과 회담들에서는 조로친선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일치한 념원이라고 하면서 2000년 평양에서 조인된 조로공동선언과 2001년 모스크바에서 조인된 조로모스크바선언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기초하여 동북아시아와 전 세계에서의 평화와 안정,두 나라의 번영과 평등한 호혜적협조를 이룩하기 위한 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갈 결의를 다시금 표명하였다.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은 김정일동지의 원동지역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폭 넓고 심도 있게 진행된 이번 방문은 두 나라의 호상리해와 신뢰,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고 로조친선관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상봉과 회담들에서는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호상지지와 련대성이 표시되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은 여러 분야에 걸치는 쌍무적협조를 일층 강화발전시키며 특히 조선반도의 철도와 씨비리횡단철도를 련결하는 문제를 비롯한 일련의 경제협조와 관련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고 훌륭한 결실을 보았다.
 상봉과 회담들에서는 국제문제들에 대한 폭 넓은 의견교환을 진행하고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세계평화와 안정,정의로운 새 세계구조를 형성하는데 적극 기여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번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있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의 력사적인 상봉을 통하여 친분관계를 더욱 두터이하였으며 조로친선의 뉴대를 일층 강화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5일간에 걸쳐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시였으며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로씨야인민들의 진심어린 열렬한 환영을 받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원동지역을 방문하시는 전 기간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꼰스딴찐 보리쏘비치 뿔리꼽스끼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북방에 자리 잡고 있는 청춘도시 꼼쏘몰스크-나-아무레시를 방문하시였다.
 시의 지도일군들과 시민들은 머나먼 자기들의 시에 찾아 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온갖 지성을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시의 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가가린명칭 꼼쏘몰스크-나-아무레항공생산련합체,아무르조선소,샤르골어린이야영소를 참관하시였으며 시에서 성의껏 마련한 오찬회와 연회에 참석하시고 특별히 준비한 어린이들의 이채로운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2일 하바롭스크시를 방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여러차례 모시였고 지난해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던 잊을수 없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하바롭스크시민들은 각별한 친근감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뜨겁게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시의 책임일군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시며 화학제약공장,유한주식회사 <아무르 까벨>,로씨야정교사원을 참관하시고 월로챠예브사단을 방문하시였으며 하바롭스크변강행정부와 원동군관구사령관이 차린 성대한 오찬회와 연회에 초대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3일과 24일 량일간에 걸쳐 태평양연안의 항구도시 울라지보스또크시를 방문하시였다.
 연해변강과 시의 책임일군들,울라지보스또크시민들은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울라지보스또크의 무역항과 상업쎈터 <이그나뜨>,<울라드 흘레브>빵공장을 참관하시고 태평양함대 군함 <아드미랄 빤쩨레예브>호를 방문하시였으며 변강행정부와 시에서 마련한 오찬과 조찬회에 초대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광활한 원동지역의 여러곳을 오가시며 용감하고 근면한 로씨야인민의 사상감정과 풍습 그리고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부문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료해하시였으며 불철주야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심으로써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방문은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의 관심과 환대,친근한 원동지역 인민의 열렬한 환영속에 성과적으로 끝났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결과에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진행하신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은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으로서 조로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기록될것이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말디브제도 보건상일행을 만났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말디브제도공화국 보건상 아흐메드 아브둘라흐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여기에는 김수학보건상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보건상은 방문기간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위하여 쌓으신 거대한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인민보건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한데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온갖 사랑을 다 돌려 주고 계신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를 모시여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끝)


최태복비서가 마쟈르로동당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는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위원장 튜르매르 쥴라를 단장으로 하는 마쟈르로동당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은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사변이고 의의 있는 방문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적권위는 날로 높아 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자기 당에 있어서 커다란 고무로 되고 있으며 조선로동당의 경험은 매우 귀중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마쟈르로동당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강석주외무성제1부상이 일본외무성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 강석주제1부상은 26일 조일외무성국장급회담에 참가한 외무성 아시아오세안주국 국장 다나까 히또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외무성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일외무성 국장급 회담에 관한 공동보도문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외무성 국장급 회담에 관한 공동보도문이 26일 발표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일외무성 국장급 회담에 관한 공동보도문

 조일사이의 외무성국장급회담이 8월 25일과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마철수 아시아국장과 일본측에서 다나까 히또시 아시아오세안주국장이 참가하였다.
 1.쌍방은 브루네이 다루쌀람에서 진행된 조일외무상회담이 앞으로 조일관계를 진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는데 대하여 인식을 같이 하였다.
 2.쌍방은 조일관계를 개선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국교정상화를 실현시켜 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며 과거청산문제를 포함한 국교정상화와 관련한 제반 문제들과 인도주의문제를 포함한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도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이러한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정치적의지를 가지고 대처하는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3.쌍방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긴장완화를 위해 노력하며 이와 관련하여 유관측들과의 대화를 추진시켜 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데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필요한 노력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4.쌍방은 인도주의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쌍방 적십자단체들사이에 회담이 진행된것을 환영하였다.
 앞으로 정부가 이 현안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하여 성의를 가지고 대처하며 적십자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5.쌍방은 조선인원자탄피해자지원문제를 협의하였으며 재외원자탄피해자전반에 대한 일본측의 지원방식에 류의하면서 앞으로 실무급에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6.쌍방은 국교정상화와 관련한 제반 문제 및 조일간의 현안문제해결을 포괄적으로 촉진하는 방식으로 국교정상화회담을 조기재개하기 위한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한달을 목표로 이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쌍방은 필요에 따라 수시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2002년 8월 26일
평 양(끝)


조선인민 더 높은 성과를 이룩할것을 결의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조국에 돌아 오신 지금 조선인민은 한 없는 기쁨과 환희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 결의에 충만되여 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에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을 높은 사업실적으로 빛내여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과학원원장 리광호는 과학자들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를 심장 깊이 간직하고 더욱 분발하여 인민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중요연구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겠다고 말하였다.
 전자공업상 오수용은 여러 중소형발전소들의 전력생산공정에 대한 콤퓨터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정보기술설비들을 더 많이,더 질좋게 만들어 낼수 있는 생산기지들을 훌륭히 꾸리는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정보산업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성과에 크게 고무된 자기들은 온 나라의 모든 청년들을 수령에 대한 의리와 절개를 지키며 수령을 앞장에서 받들어 가는 2000년대의 <ㅌ.ㄷ>열혈투사들로 준비시키기 위해 더욱 분발해 나서겠다고 말하였다.(끝)


남측은 북남합의리행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야 한다/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북남사이에 합의들을 이룩하는것만으로 문제가 다 해결되는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보다 더 중요한것은 하나라도 합의된 사항들을 실천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서기국은 제7차 북남상급회담에서 일련의 합의들을 이룩하였으나 남측이 그 리행의지를 보이지 않는것과 관련하여 25일에 발표한 보도 제823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지난 북남대화의 력사는 북과 남사이에 아무리 좋은 문제들이 합의되여도 실천에 옮기지 못한다면 그런 합의는 열번,백번 해도 소용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 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남측이 남조선전역에서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이 말해 주는 바와 같이 대화상대방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 <대화>요,<협력교류>요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번 상급회담에서 합의된 우리의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참가문제와 관련하여서도 남측당국이 일련의 문제들에서 당치 않은 구실을 들고 나와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남측당국은 7월중에 금강산에서 진행하기로 되였던 북남청년학생통일대회와 녀성통일대회가 예정대로 열릴수 없게하였으며 이번 8.15민족통일대회에서 북과 남의 민간단체들이 날자까지 정하여 합의하고 세상에 공개한 이 대회들에 부당한 구실을 붙여 가며 개최시일을 끌고 있다.
 남측이 내외여론에 못이겨 우리와 마주 앉기도 하고 합의도 하였으나 사실들은 그들에게 북남합의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가 하는데 대해 우리는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보도는 남측이 진실로 6.15공동선언을 리행하려 한다면 북남사이의 합의들에 대해 신의 있게 대하고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 주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독도는 조선의 신성한 령토/조선력사학회 회장 기자회견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독도는 력사적으로 조선의 불가분리의 령토이며 그 누구도 침범할수 없는 조선의 신성한 령토이라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회 회장인 원사,교수,박사 허종호가 본사기자와의 회견에서 다시금 강조하였다.
 지난 16일 남조선 서울에서 진행된 독도령유권수호와 일본의 과거청산을 위한 북남학술토론회에서도 그는 독도에 대한 조선의 령유권의 합법성과 정당성을 론증하고 공화국의 립장을 명백히 천명한바 있다.
 독도는 동경 131도 52분 40초,북위 37도 14분 18초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동해상의 작은 두개의 섬(동도와 서도)과 그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30여개의 바위섬,암초로 되여 있다.
 박사의 론증에 의하면 독도는 울릉도와 함께 조선사람들에 의해 개척(근 1,500년전)된후 조선반도에 존재한 신라에 이어 고려와 리조시기에도 계속 조선의 령토로서 행정적으로는 당시 강원도의 울진현에 소속되여 있었다.
 독도가 조선의 령토라는것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에 완성)를 비롯한 우리 나라의 력사자료들에는 물론 일본측 사료들에도 엄연히 기록되여 있다.
 박사는 특히 1696년 1월 일본의 에도정부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일본인들의 울릉도수역에로의 출입을 금지시키는 명령을 내린것,1877년 3월 20일 일본정부의 최고기관인 태정관 이와꾸라 도모미태정대신대리가 내무성에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과 관계 없는것으로 알것>이라는 지령을 내린것 등을 상기시키면서 이러한 사실들은 독도가 론박할 여지없이 조선령토임을 보여 준다고 말하였다.
 일본의 옛 지도들을 들추어 보아도 그렇고 국제법적견지에서 보아도 독도는 조선령토라고 주장하면서 박사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도 밝혔다.
 조선침략(1592년)을 위해 구끼 요시다까 등이 도요또미의 명령에 따라 작성한 지도로부터 일본해군 수로부에서 1883년에 발간한 <환영수로지>,1945년 6월에 발간된 <간이수로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독도를 조선령토의 구성부분으로 기록하고 있다.
 리조정부는 1900년 10월 25일에 칙령 제41호를 선포하여독도가 조선고유령토임을 세계에 정식 공포하였다.이것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독도령유권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 독도편입에 관한 <각의결정>과 날조품인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라는것 보다도 5년이나 앞서는것이다.
 또한 일본령토를 4개의 기본섬과 련합국이 결정하게 될 며개의 섬에 국한하고 전쟁전 일본의 모든 섬들의 소유권을 박타한다고 지적한 포츠담선언과 까히라선언에 의해서도 독도는 명백히 조선령토에 소속되였다.
 허종호는 이처럼 독도가 철저히 조선의 령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문제>를 그토록 집요하게 들고 나오는것은 그 수역의 풍부한 천연자원만을 노린것이 아니라 령토적팽창,조선재침을 위한 발판을 더 든든히 마련하려는 흉심에서 시작된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영원히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로마기업가동맹과 조선국제무역촉진위원회사이의 합의서 채택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국제관계연구소 총서기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가 조선방문기간 자기가 위원장으로 일하는 로마기업가동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사이에 합의서가 채택되였는데 이것은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딸리아와 조선사이의 경제,무역,과학기술교류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25일 평양고려호텔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
 그는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방문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돌아 오신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진행하신 원동지역방문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방문기간 로씨야의 뿌찐대통령과의 상봉에서 조선반도철도를 씨비리횡단철도와 련결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조로사이의 쌍무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시였다.
 이것은 의심할바 없이 아시아와 유럽을 련결시키는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신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 오시였다는 보도에 접하고 조선의 남녀로소 모두가 떨쳐 나서 나라의 대경사로 경축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것이야말로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조선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그는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끝)


영생불멸의 주체사상(5) 주체의 세계관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세계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밝혔다.
 세계에 대한 견해란 세계를 어떻게 보고 해석하는가 하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세계란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발전하는가 하는것에 대한 견해이다.
 주체사상은 세계의 주인이 누구이며 세계를 개조하는 힘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고 사람이 세계의 주인이며 세계를 개조하는 결정적요인이라는것을 해명한데 기초하여 세계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고 있다.
 바로 여기에 주체사상이 밝힌 세계에 대한 견해가 물질과 의식의 관계문제를 해명한데 기초하여 나온 세계에 대한 종래의 견해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견해로 되는 리유가 있다.
 주체사상이 밝힌 세계에 대한 견해는 세계가 사람에 의하여 지배되고 개조발전된다는것이다.
 세계에 대한 사람중심의 주체적견해는 사람이 세계의 주인이며 세계가 사람에 의하여 지배된다는것이지 결코 물질세계자체가 사람을 중심으로 이루어 져 있다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또 그것은 사람이 세계의 개조자이며 사람에 의하여 세계가 개조발전된다는것이지 세계의 모든 변화가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는것이 아니다.
 주체사상은 세계의 본질에 대한 주체적견해에 기초하여 사람에 의한 세계의 지배와 개조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혔다.
   주체사상이 세계에 대한 사람중심의 철학적견해를 밝힘으로써 인민대중은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 나가게 되였다.(끝)


은을 내기 시작한 금진강언제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함경남도 정평군에 금진강언제가 새로 건설되여 은을 내고 있다.
 랑림산줄기에 시원을 두고 함주군과 정평군을 거쳐 조선동해로 흐르는 금진강은 류속이 빠르고 조금만 비가 와도 인차 물량이 많아 져 하류지역에 피해를 주군 하였다.
 그러나 오늘은 언제가 건설되여 금진강이 <락원의 강>으로 전변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정평군에서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하면서도 금진강을 통채로 가로 막는 대규모의 언제공사를 벌렸다.
 군인민위원회 위원장 최금순은 수백만립방메터의 성토를 하고 1만여립방메터의 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여 수력구조물들을 형성하여야 하는 공사를 군자체의 힘으로 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공사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금진강상류에 언제를 막아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 주시고 주체89(2000)년 11월 몸소 언제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여러가지 조치들도 취해 주시여 공사를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었다.
 금진강언제가 일떠섬으로써 가물과 큰물로 인한 피해로부터 인민들의 생명재산이 보호되고 농민들은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수 있게 되였으며 새로 생겨 난 대인공호수인 정평청년호의 물은 공업용수,관개용수,생활용수로 적극 리용되고 있다.
 또한 언제를 중심으로 수개의 계단식발전소들이 건설되여 긴장한 전기문제가 해결되였는데 새로 조업한 금진강제6호청년발전소만 하여도 군내 지방산업공장들과 생활용전력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끝)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튜르매르 쥴라위원장이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에게 전달하였다.(끝)


<한민전>평양대표부 성원들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창립 33돐을 맞으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한민전>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와 성원들이 25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대표부성원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의 광복과 부강번영,인민의 행복을 위하여,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 뜨겁게 되새겨 보며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한민전>평양대표부 성원들은 이날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그들은 또한 애국렬사릉에 꽃다발을 진정하였다.(끝)


화교들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건설장에 지원물자 기증

 (해주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에 대한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황해남도의 화교들이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건설을 지원하였다.
 화교들이 24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지원물자를 넘겨 주었다.
 그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거룩한 발자취가 깃들어 있는 백두산지구를 혁명의 성지로 더 잘 꾸리는데 기여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해 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인민은 영광을 드립니다/로동신문 정론(전문)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26일부는 <인민은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대륙을 진동하며 위대한 력사의 5일이 흘러 갔다.
 우리 장군님께서 너무도 조용히 떠나셨던 8월 20일의 그 고요한 새벽으로부터 온 나라 인민을 그리움에 젖게 하고 선군의 진지를 금성철벽의 성새로 더 억세게 다지며,저 멀리 광활한 원동에 백두산장군환호의 물결이 격파치게 하며 닷새가 지났다.
 잊지 못할 5일과 더불어 수 놓아 진 머나먼 7천여리의 이번 원동지역방문은 백두산장군의 절세의 위인상과 높은 국제적권위에 대한 일대 과시였으며 우리 민족의 존엄을 세상에 떨치고 조선혁명과 자주위업앞에 불멸의 공헌을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주체조선의 상징이며 미래입니다.>
 원동의 드넓은 땅우에 선군자주화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불면불휴의 활동을 벌리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동지역방문으로 조로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단 며칠사이에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반제자주위업의 힘찬 전진을 위하여 실로 큰 일을 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사와 인류력사발전에서 불멸의 의의를 가지는 거룩한 자욱을 남기신 우리 장군님이시다.
 북두칠성 빛나는 저 멀리 하늘가를 바라 보며 이 나라의 천만식솔들이 그렇게도 사무치게 그리며 기다리던 우리의 위대한 어버이께서 사랑하는 조국으로 돌아 오시였다.
 조국과 세계앞에 크나큰 공적을 쌓으신 거룩한 헌신의 장정을 마치시고도 환영곡의 울림이나 축하의 연도도 없이 전선시찰에서 돌아 오시듯 소문없이 들어 서신 우리 장군님을 경건히 우러르며 병사들과 인민들은 뜨거움에 목 메인다.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한 조국강산에 일대 경사의 분위기가 차넘치고 인민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한다.
 이른 아침부터 손에손에 꽃다발을 들고 북과 꽹과리를 울리며 거리와 광장들로 물 밀듯이 모여 든 각계각층의 수많은 군중들,낮 12시,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으로 돌아 오시였다는 특별보도가 울려 나오자 쌓이고쌓였던 그리움의 눈물을 터치며 <만세>의 환호를 부르고 또 부른 환희와 격정의 바다,한껏 달아 오른 흥분과 감격을 억제할수 없어 밤이 새도록 축하의 노래춤판을 벌리고 7천여리의 방문이야기로 꽃을 피운 인민들
 결사옹위의 총검을 더욱 으스러지게 틀어 쥐고 조국의 방선을 금성철벽으로 지켜 낸 백두산대식솔의 맏자식인 일당백의 근위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축하의 경례를 드리고 있다.
 용암처럼 끓어 번진 그리움을 천백배의 지혜와 열정으로 폭발시키며 혁신에로 내달린 영웅적로동계급과 주체의 과학자들,수많은 근로자들이 방문기간의 높은 생산실적과 뚜렷한 생의 흔적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하였다.
 오늘의 유명무명의 <태성할머니>들이 밤마다,아침마다 수도의 거리거리를 깨끗이 쓸고 닦아 온 그 지극한 마음을 안고 상봉의 이날을 맞이하였다.
 8월은 조로친선의 뉴대가 각별히 두터워 지는 류다른 달로 되고 있다.
 유라시아의 한복판에 김정일열풍이 불어 쳐 세상이 들썩했던 지난해 여름의 력사적인 5만여리 대장정에 이어 올해 다시금 이어 진 충격적인 5일간의 원동장정은 인류정치사와 백두산민족의 선군혁명력사에 중대한 한페지를 기록한 특별한 장거였다.
 지구의 북동에 백두산바람을 일으키며 이채롭게 장식된 이번 방문의 격동과 여운은 실로 크다.
 전 세계가 또 한번 격세의 파동을 일으키며 조선이 낳은 한없이 위대하고 친근한 절세의 령장,걸출한 령도자를 크나큰 관심과 흥분속에 우러러 보았다.
 백두산장군에 대한 경모와 인간적매혹으로 달아 오른 8월의 열풍이 8월의 대륙을 휩쓸며 지나갔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으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21세기 강성대국의 성스러운 애국의 기치를 높이 드신 필승령장의 모습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친선과 우의를 위한 력사적장정에 오르신 우리 장군님,
 전쟁과 류혈의 악순환이 그칠새 없고 발전과 번영의 경쟁열이 무섭게 범람하는 오늘의 복잡다단한 때에 원동에 펼쳐 진 조로친선의 이채로운 화폭은 이 세계의 힘 있는 정의의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이신 김정일선군명장의 비범한 위인상을 감동 깊게 보여 주었다.
 평양에서 원동으로 렬차가 달리고 모스크바에서 원동으로 비행기가 날아 와 이루어 진 두 나라 국가수뇌부들의 각별한 신뢰와 우정에 넘친 류다른 상봉,조국의 거리와 공장들을 돌아 보시듯 격식과 관례에 구애됨이 없이 항공생산련합체며 조선소,야영소와 화학제약공장 등 여러 곳을 정력적으로 돌아 보시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자랑하는 월로챠예브사단과 태평양함대의 함선 <아드미랄 빤쩨레예브>호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
 전 세계언론계의 이목이 원동에로 모아 지고 이름 있는 신문,통신,방송들이 앞을 다투어 우리 장군님의 원동방문일정을 특별소식으로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어느 한 나라의 저명한 국가수반은 김정일동지는 뛰여 난 자질과 능력을 겸비하신 령도자,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라고 언명하였다.
 또다시 무게 있는 정치파장을 일으키며 떠오른 김정일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특별렬차 다시금 로씨야에로 하바롭스크시 최상급의 수준에서 국빈 맞이 등 열기띤 보도전이 8월의 5일을 뒤흔들었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친선의 벗들과 뜨겁게 상봉하시며 각별한 정을 나누시는 우리 장군님의 태양같이 환한 미소로 하여 온 원동이 더 밝아 지고 방문지마다에 백두산무게를 담아 일필휘지로 남긴 장군님의 친필로 하여 매혹과 경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 나왔다.
 우리 장군님은 한 없는 위대함으로 하여 세계무대에 한번 나서시면 그 진동이 비상히 크다.
 천출위인의 장엄한 첫 공식로씨야련방방문으로 하여 온 지구가 우리 장군님의 높으신 권위와 업적,특출한 인품에 대하여 감동과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환영하여 <동지>라고 경건히 호칭한 정치인사들이며 장군님의 방문을 <2001년의 제1국제사변>으로 명명한 언론들,<위인을 모셔야 대국이다.조선은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강국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라고 한 벗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생생하다.
 그 열기가 한해를 넘어 원동의 광야에서 세상을 향하여 제2의 김정일충격파를 일으켰다.
 만민을 한품에 안는 대양 같은 포옹력과 도량을 지니고 우주적인 안목과 로련한 령도예술을 겸비한 위인만이 사상과 정견,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세계적인 존경과 흠모를 받을수 있다.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준엄한 혁명의 단계들을 승리로 헤쳐 오는 나날에 그이를 모신 민족의 긍지를 수없이 체험해 온 우리 군대와 인민이지만 오늘과 같이 장군님의 위대성을 세계적판도에서 벅차게 절감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민족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에 달려 있다는것을 피로써 체험해 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오늘과 같은 사변은 우리 수령제일주의의 사상감정이 활화산같이 터져 나오게 하고 있다.
 장군님 위대하시여 내나라 조선은 백두산높이와 같이 동방에 우뚝 솟은 주체의 강성대국이며 장군님 위대하시여 인민의 존엄 하늘에 닿고 민족의 기상 누리에 떨쳐 진다는 자부와 배심이 8월의 이 강산에 차넘친다.
 <고난의 행군>의 나날속에 우러러 본 경애하는 장군님도 한없이 위대하셨지만 21세기 세계정치무대에 나서신 그이를 더욱더 하늘처럼 우러르게 되는것이 우리 인민의 체험이다.
 두만강 푸른 물도 소리쳐 노래할 이번의 원동장정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얼마나 크나큰 수령복,령장복을 지닌 위대하고 강대하고 영광스러운 민족인가를 온몸으로 다시금 절감케 한 민족사적화폭이였다.
 사변은 백두산선군위업의 필승의 진리를 힘 있게 새겨 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였던 <고난의 행군>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주체혁명의 앞날을 내다보시며 천재적예지와 일생일대의 대용단으로 높이 드신 선군의 기치는 우리의 모든 승리와 번영의 뿌리이며 생명수이다.
 붉은기를 수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력사적승리도 선군의 위력으로 안아 온것이고 세상을 격동시킨 오늘의 8월 충격도 그것으로 이루어 진것이다.
 우리가 선군의 장검을 높이 들고 싸웠기에 제국주의자들의 압살과 봉쇄를 쳐물리치고 민족의 운명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 낼수 있었으며 장군님민족의 긍지가 대륙만리에 찬연히 빛발치는 오늘의 기쁨을 안아 볼수 있었다.
 백두령장의 선군로선은 결코 민족의 운명만을 지키기 위한 기치가 아니였다.
 조선바람이 드세게 이는 오늘의 격동을 보면서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틀어 쥐신 선군이야말로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번영을 위한 진로임을 가슴 뿌듯이 확신하고 있다.
 수많은 벗들의 심장을 울리는 우리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가장 큰 업적도 다름아닌 선군,선군에 있으며 주체조선에 대한 광범한 지지와 동경도 다름아닌 선군에 있음을 력사의 8월은 소리높이 말하고 있다.
 유별한 사연을 속삭이며 아무르강의 물결이 우리의 가슴속에 출렁인다.
 백두산의 아들,21세기 선군령장을 맞이한 뜻 깊은 력사의 강,위대한 수령님께서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 타향에서 봄을 맞으시며 조국광복의 최후의 공격전을 준비하시던 그날의 빨찌산이야기가 그대로 생생히 어려 있는 이 푸른 강물우에 우리 장군님께서 얼마나 뜨거운 만단의 추억을 실어 보시였으랴.
 지난해에도 아무르강을 유람하시며 자신께서는 수령님의 령도밑에 어머님을 비롯한 항일혁명투사들이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앞두고 군사정치훈련을 맹렬히 벌린 모습을 그려 보았다고 말씀하신 우리 장군님.
 이번에도 아무르강을 항행하시며 감회 깊은 추억의 정에 가슴 적시시였을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를 때 우리 인민의 심중에 회오리친것은 무엇인가.
 어제날의 빨찌산전구에 의미 깊은 자욱을 찍으시며 이어 가신 위대한 령장의 장정은 시대의 흐름을 힘 있게 이끌어 가는 우리의 줄기찬 총대력사를 상징해 주었다.
 우리 수령님께서 무장을 높이 들고 조국광복의 최후작전을 준비하신 곳을 지나 오늘은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압살공격을 물리치고 조국의 안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 절세의 명장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적인 방문의 길을 이어 가신것은 얼마나 깊은 의미를 새겨 주는 력사적일치인가.
 방문의 나날이 그렇게 흘러 갔다.
 인류를 침략과 전횡,강타과 예속으로부터 구원하며 동방의 자주성새를 굳건히 다져 나가려는 선군강국의 확고한 의지가 그이의 걸음걸음에서 빛발쳐 나왔으며 친선적인 장병들이 조선의 위대한 최고사령관께 전투적경의를 드리였다.
 온 조국이 이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금성철벽의 요새로 일떠섰다.
 멀리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천만의 군대와 인민이 심장으로 터친것은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 잡고 장군님 열어 주신 선군의 한길로 드팀없이,신심높이 가고 가리라는 비상한 각성이였다.
 이 땅에서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혁명군가가 군단포의 일제사격과 같이 더욱 우람차게 울려 나왔고 천리방선초소마다에서 터져 나오는 <장군님,조국은 금성철벽입니다>라는 총폭탄병사들의 웨침소리가 원동의 하늘가로 메아리쳐 갔다.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군대와 인민이 사상도 하나,투쟁정신과 풍모도 하나를 이루며 백두산대식솔의 위력을 떨치는 군민일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발휘되였다.
 다시한번 우리는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고난의 행군>의 승리를 통하여 피로써 깨달은 선군의 진리성을 오늘의 세계사적사변속에서 더욱 확고부동하게 심장에 아로새긴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우리 손으로 기어이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진정으로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서는 오직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들어야 한다는 바로 이것이 우리의 총화이며 결론이다.
 선군강국 조선은 자기의 전진에 힘있는 박차를 가하게 되였으며 광활한 미래에로의 승리의 길은 더 넓게 열리게 되였다.
 철통 같은 일심단결
 이것은 력사의 8월을 진감시킨 조선의 장엄한 힘의 과시,선군혁명대오의 불패성의 폭발이였다.
 단결은 조선의 모습이며 승리의 비결이다.
 자기의 력사를 일심단결의 특출한 서사시로 수 놓아 온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의 힘이 이번의 사변을 맞아 천백배로 발휘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고난을 헤치는 투쟁속에서 다져 지고 시위된 일심단결이 오늘의 외국방문나날과 더불어 용암처럼 분출하였다.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수령의 외국방문은 수령과 인민이 혼연일체의 밑뿌리를 파헤쳐 보이는 일대 정치적사변으로 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 혁명의 류다른 모습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지난 세기 80년대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진행하신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 대한 공식방문은 온 나라를 일심단결의 도가니로 얼마나 세차게 끓어 번지게 했던가.
 6만여리의 불멸의 장정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며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일어 나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켰으며 그것을 계기로 하여 수령님과 인민의 혈연의 정이 전례없이 두터워 지고 뜨거워 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진행된 우리 장군님의 로씨야련방방문은 고난의 해들에서 피로써 맺어 진 장군님과 군민의 혼연일체가 얼마나 고귀하고 진하고 힘 있는것인가를 온 세계앞에 뚜렷이 확증하였다.
 이 세상 그 어느 인민도 보여 주지 못한 그리움의 눈물겨운 화폭이 끝없이 펼쳐 졌다.
 멀리에 계시는 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이께서는 병사들과 인민들을 그리시며 머나먼 7천여리의 낮과 밤을 이어 가시였다.
 원동의 무연한 초원과 밀림을 달리실 때에도 조국을 생각하시고 공장과 거리들,상업망과 문화시설들을 돌아 보실 때에도 인민을 하루빨리 잘 살게 하시려는 생각으로 가슴을 불 태우시였으며 깊은 밤 달리는 렬차안에서 두고 온 동지들이 보고 싶으시여 젖어드는 마음을 금치 못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조국,인민,동지에 대한 생각이 밀물처럼 차올라 더 힘과 열정을 내여 일하시였다.
 무릇 국가수반이나 정치지도자들의 외국방문이라고 하면 휴식과 사업이 동반되는것이 관례이다.
 어버이장군님처럼 외국방문길에서도 조국땅에서의 현지지도와 같이 비상한 사업열을 폭발하시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더 바삐 일정을 짜시고 더 많이 보시며 더 깊이 사색하고 구상하시는 그런 례는 찾아 볼수 없는것이다.
 흔히 <화려한 려행>으로 표현되는 외국방문도 야전식으로 엮으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로 조국륭성의 활로를 열어 가시는 여기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그이의 위대한 책임감이 있고 인민에 대한 크나큰 사랑이 있는것이 아니랴.
 원동은 멀어도 우리 장군님과 인민은 언제나 함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병사들의 그리움은 방선천리에 무적필승의 용맹을 벼려 주고 금성철벽의 성새를 쌓아 올렸으며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은 인민의 천만심장에 불을 달아 주고 창조와 변혁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해 주었다.
 최고사령관의 맏아들인 우리의 충직한 인민군병사들은 수령결사옹위의 총검을 그 어느 때보다 억세게 틀어 잡고 사회주의 우리 집의 대문을 굳건히 지켜 섰으며 돌아 오시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릴 수많은 일을 해놓았다.
 수천수만의 <강연옥>이들이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며 충성과 위훈의 로력적성과를 이룩하였고 수천수만의 <태성할머니>들이 장군님을 기쁨속에 모실 일념을 안고 가지가지의 감동깊은 일화들을 꽃 피웠다.
 시련의 나날에는 생사운명을 같이 하고 서로 떨어 져 있을 때에는 그리움과 숨결을 함께 하는 이런 혼연일체,이런 일심통일체가 이 세상 그 어느 시대에 있은적 있었던가.
 우리는 또 한번 위대한 장군님과 운명의 피줄기를 뜨겁게 이었으며 장군님에 대한 무한한 숭배와 절대적인 신뢰를 천만심장의 격정으로 높이높이 쌓았다.
 일심의 대지우에 선군강국의 거목이 더 깊이 뿌리 내리고 더 높이 줄기를 뻗치게 되였다.
 조국출발의 그 날과 같이 뜻 깊은 귀국의 그 시간도 조용히 왔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떠나실 때에도 인민들이 드리는 꽃다발이나 환송인사도 받으심이 없으시였고 돌아 오실 때에도 소문없이 오시였으니 그 숭엄한 모습앞에 하늘도 머리를 숙이고 만민도 감복을 금치 못한다.
 그저 혁명만 하면 그만이라는 하나의 신조로 오로지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완성하는 길에,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자신을 묵묵히 바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며 수천만전사들은 절대적인 의탁심과 숭배심을 안고 이 세상 끝까지 그이를 따라 나갈 충성의 결의를 가다듬는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맞이한 조국땅에 새로운 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고 있다.
 절세의 위인을 모신 민족의 긍지를 천백배의 혁명적열정으로 불 태우며 김정일선군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쳐 나가자.이것이 위대한 사변을 맞이하여 이 땅에 굽이치는 전 인민적인 전투적기상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이 깃든 방문성과를 새로운 창조의 앙양으로 빛내이며 21세기 주체사상인 선군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나가는 길에 우리의 보다 큰 승리와 번영이 있다.
 우리 장군님은 동지들과 인민을 믿고 우리 구대와 인민은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결사옹위하면서 영원히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일심의 대오의 진군을 막을 자 이 세상에 없다.
 우리 당과 인민은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따라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반드시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며 통일조국과 세계자주화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 오고야 말것이다.(끝)


<한민전>의 애국위업은 승리할것이다/로동신문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반미자주화투쟁은 6.15북남공동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의 투쟁에서 기본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한민전>의 애국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한민전>창립 33돐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한민전>의 창립은 실패와 좌절만을 거듭하던 남조선의 사회변혁운동에 종지부를 찍고 주체의 기치밑에 력사의 새 출발을 선언한 위대한 포성이였다고 지적하였다.
 <한민전>은 오늘 조직안에 하나의 사상,주체사상의 일색화를 실현하고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사상의지적,조직적통일단결을 이룩하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오늘 <한민전>은 남조선의 광범한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을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에 자기의 대표부를 내오고 수많은 나라 정당,단체,인민들로부터 아낌 없는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원동지역방문은 남조선인민들을 격동시키고 있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 방문소식은 지금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을 격동시키고 있다.
 대구에 사는 력사학교수 신영민은 24일 동료교수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원동지역으로 말하면 백두산 3대장군의 거룩한 발자취가 력력히 스며 있는 력사의 땅이다.
 현대사를 연구하면서 나는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하던 나날에 원동지역에 남기신 백두산 3대장군의 애국애족의 넋을 다시금 페부로 새길수 있었다.그 위대한 자욱이 있어 조국광복이라는 민족사적대사변이 이루어 진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김정일령도자님의 이번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은 민족의 현대사에 기적만을 수 놓아 오신 절세의 위인들의 위업을 이어 세계자주화와 통일조국이라는 또 하나의 새 력사를 창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였다.
 인천에 사는 김철호주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8월의 무더위가 채 가셔 지지 않은 때에 원동지역을 방문하신다니 정말 그 로고에 가슴이 뜨거워 진다.얼마전에는 남북장관급회담이 성사되도록 조처하시여 6.15공동선언 리행의 밝은 전망을 펼쳐 주시고 광복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통일행사에 큰 규모의 대표단도 보내 주신 장군님이시다.
 그런데 이번에는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위해 또다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셨으니 그분이시야말로 인류에 대한 헌신을 본령으로 간주하고 계시는 거룩하고 위대한 성인이시다.지난 해에 세계를 들었다 놓은 장군님의 로씨야련방 방문처럼 이번 원동지역방문도 국제적인 특대파문을 일으키고 세계외교사의 빛나는 장으로 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장군님께서 원동지역 방문나날에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절절히 기원한다.
 서울시 동대문구 일대에는 22일 <태양을 따르는 모임>의 명의로 된 소식지가 배포되였다.
 <김정일장군님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이라는 제목의 소식지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 져 있었다.
 김정일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 원동지역방문은 세계 정치흐름을 주도해 갈 세기적장정,민족의 존엄과 자긍심을 최상으로 드높여 준 력사적쾌거,령도자와 민중이 일심일체화된 이북의 참모습을 분명하게 보여 줄 장거,세계정치의 원로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장군님의 로씨야방문길에 이남민중의 마음과 걸음이 따라 섭니다.
 장군님 머나먼 방문길에 부디 안녕하십시오.(끝)


리회창의 <평화정책>을 규탄/<한민전>대변인 성명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리회창이 반통일적궤변을 늘어 놓은것과 관련하여 24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리회창이 21일 그 무슨 초청강연이라는데서 자기가 집권하면 <남북간의 군사적긴장과 대결완화>를 <대북정책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면서 이른바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평화정책 3대원칙>과 <평화체제 5대과제>라는것을 내놓은데 언급하고 이것은 반평화,반통일분자로서의 자기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가소로운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역도야말로 온 겨레의 념원과 지향에 역행하여 남북관계를 긴장격화와 대결에로 몰아 가고 있는 극악한 민족반역자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한반도 평화>의 허울 좋은 간판을 들고 국민을 기만하여 더러운 집권욕을 실현하는 한편 북을 걸고 정세를 격화시켜 남북대화와 화해분위기를 흐리게 하자는것이 바로 리회창의 속심이라고 까밝혔다.
 성명은 리회창역적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로 향한 대세의 흐름과 온 겨레의 6.15공동선언 실천의지를 똑바로 보고 국민기만의 반통일적야욕으로 가득 찬 <대권>기도를 버리고 정계에서 지체없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남조선종교인들의 반미투쟁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종교인들이 반미투쟁에 떨쳐 나서고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천주교인권위원회,서울대교구 경기북부지구사제단을 비롯한 39개 단체들은 7월 중순부터 명동성당에서 미군만행을 규탄하는 사진전시회와 서명운동을 벌렸으며 7월 29일에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불평등의 지속은 결코 평화일수 없다>고 하면서 이런 불행이 또다시 일어 나는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미군범죄자들을 남조선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30개 카톨릭교단체들은 시국미사에서 미군의 형사재판권이양과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 전면개정을 주장하였으며 미2사단 정문까지 항의행진을 벌렸다.
 한편 <천주교대책위원회>는 8월 7일 학살사건의 정당한 처리를 요구하는 1,000인 선언을 발표하여 미군의 오만한 태도를 규탄하였다.
 <기독교장로회> 목사들과 신도들은 18일 의정부에서 교인대회를 열고 두 녀학생살해사건과 관련한 부쉬의 사과를 받아 낼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와 불교인권위원회도 각각 선언과 성명을 발표하고 온 민족이 단결하여 남조선에서 미군을 몰아 내자고 호소하였다.(끝)


로씨아에서 기념화첩 <인민들과 함께>를 보내왔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탄생기념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빨레야-미쉰출판사 사장 니꼴라이 미쉰이 기념화첩 <인민들과 함께>를 집필편집하여 선물로 삼가 올리였다.
 화첩에는 백두산밀영에서 탄생하시여 조선의 기상을 한몸에 안으시고 성장하신 그이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절에 벌써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품격을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대를 이어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 나가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는 모습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편집되여 있다.
 또한 그이께서 당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수십성상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여 당사업은 물론 정치,경제,문화,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시고 선군혁명령도로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심으로써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펼쳐 주신 내용의 사진들이 있다.
 화첩에는 그이께서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마련하시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으시였으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인류의 자주위업에 쌓아 올리신 위대한 공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특히 로씨야를 방문하시여 조로친선과 세계평화를 수호하는데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도 있다.(끝)


나미비아대통령이 조선대표단과 만났다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 삼 누죠마가 가장 친근한 벗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나라의 독립과 새 생활창조를 위한 나미비아인민의 투쟁에 사심 없는 정신물질적지원을 주시고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과 나미비아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려 주신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협조가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대통령은 24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고 계신다고 하면서 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에서 19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시는 사진,남조선의 국회의원 박근혜녀사를 접견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시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뷸레찐은 서울에서 제7차 북남상급회담과 8.15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된 소식,평양에서 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대히 진행된 소식을 싣고 단마르크 정당,단체들이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단마르크정부와 국회,정당,단체들에 배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