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조선인민군 제762군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 관람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일 조선인민군 제29차 군무자예술축전에 참가한 제762군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을 비롯한 장령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정하철,김기남,김용순 등이 공연을 보았다.
 예술선전대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절한 흠모의 정을 담아 합창 <경례를 받으시라>,대화시 <백두의 넋을 안으시고>,남성독창 <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설화와 중창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합창 <백두산총대는 대답하리라>를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상이 도도히 맥박치는 공연을 통하여 위대한 선군령장의 사랑의 품속에서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필승불패의 위력과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기어이 완성하고야 말 인민군군인들의 철석 같은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예술선전대원들이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 물고 군인들의 생활과 사상감정을 생동하게 반영하여 전투성과 호소성이 높은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에서 감화력이 큰 예술선전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예술선전대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주석 주철농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린방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은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과 강택민동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방문기간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 있는 성과들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고 하면서 조선이 부강번영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조규일서기국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전보진이 참가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까타르국가추장에게 축전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일 까타르국가독립 31돐에 즈음하여 하마드 빈 할리파 알 타니추장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까타르국가독립 31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진보와 번영을 위한 전하와 귀국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참가자들에게 선물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시였다.
 창작가,출연자들과 보장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과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하여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고 짧은 기간에 <아리랑>을 21세기의 대걸작품,선군시대의 특출한 명작으로 훌륭히 창작완성하고 90여회에 걸치는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3차례에 걸쳐 <아리랑>을 보시고 이 작품은 주체문화예술의 대성공작,세계적인 대걸작,국보적인 작품,만점짜리 작품이라는 최상최대의 평가를 주시였으며 전체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주신데 이어 사랑의 선물을 안겨 주시였다.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2일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비서와 강능수문화상 등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아리랑>이 세계가 격찬하는 인류문화예술의 재보중의 재보로 창작완성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창조의 영재이시며 문학예술의 거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한결같이 강조하였다.(끝)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자면 미군을 하루 빨리 철수시켜야 한다/조선외무성대변인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북남관계를 진전시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자면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끝장내고 남조선주둔 미군을 하루 빨리 철수시켜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제2차세계대전직후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57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주장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미군의 남조선주둔 구실로 들고 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조선에서의 외국군대철수문제를 규제한 조선정전협정과 국제법적원칙에 완전히 배치되는것으로서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정전협정에는 조선경내로부터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문제가 명백히 밝혀 져 있으며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도 남조선에서 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결의가 이미 채택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타고 앉아 미군의 영구주둔을 꾀하고 있는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전략적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협력의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북남관계가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달가와 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북남관계가 급진전하여 조선반도에 평화와 통일이 도래하는 경우 우리를 <위협세력>으로 몰아 붙일수 없게 되고 결국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위한 구실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국은 겉으로는 북남대화를 환영하며 북남관계의 진전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북과 남이 일반교류나 하고 주요 문제들은 적극 추진시켜 나가지 못하도록 각방으로 훼방하며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
 미국이 <공조>를 구실로 남조선으로 하여금 북남관계문제에서 사사건건 저들의 승인을 받도록 만들어 놓고 이를 통해 북남사이의 협의들에 제동을 걸고 있는것이나 최근 모처럼 마련된 북남사이의 화해분위기에 역행하여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벌려 놓고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 있는것도 다 이와 련관된다.
 이러한 현실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이 지역의 안정의 <수호자>가 아니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파괴자,교란자이며 우리 민족분렬의 모든 고통과 불행의 기본 화근으로 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끝)


비전향장기수들 귀환 2돐을 맞으며 판문점에서 결의모임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은 공화국북반부에로의 귀환 2돐을 맞으며 2일 판문점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충성을 맹세하는 결의모임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친필비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모임에서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따르며 당과 조국과 인민이 불러 준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답게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자신의 모든 지혜와 힘을 다 바쳐 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군인들과 상봉한 비전향장기수들은 그들이 조국보위와 군사정치훈련에서 더 큰 위훈을 세워 줄것을 당부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군인들앞에서 예술소품공연무대도 펼쳐 놓았다.
 이에 앞서 비전향장기수들은 개성시내 각계층 인민들과 상봉하였다.(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선물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 리서환이 선물을 보내여 왔다.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주철농이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평양영화축전에 참가할 여러 나라 대표단,대표들 도착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제8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에 참가할 라오스,로씨야,말레이시아,벨지끄,스웨리예,오스트랄리아,인도네시아,윁남,중국홍콩,뽈스까,도이췰란드,일본의 대표단,대표들과 총련대표단이 3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또한 축전명예손님들인 유네스코 대표 노보루 노구찌,로씨야영화인동맹 부위원장 유리 꼴로쏘브가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문화성 조찬구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손님들을 맞이하였다.(끝)


외국대표단과 손님들 도착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부위원장 보싸이캄 웡다라를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직업련맹대표단,일본교직원조합 중앙집행위원회 부위원장 아사미 기요히데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교직원조합대표단,가쵸로뜨유한책임회사 총사장 르.친바뜨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친선대표단,총국장 라타깉 마나타타를 단장으로 하는 타이 외무성보도총국대표단이 3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고려성균관 창립 1010돐

 (개성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성균관이 창립 1010돐을 기념하였다.
 분계연선 개성시에 고려성균관이 있다.개성은 우리 나라 첫 통일국가인 고려(918-1392)의 수도였다.
 당시 성균관은 오늘의 대학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81(1992)년 5월 5일 고려성균관을 찾으시여 이곳은 세계적으로 력사가 제일 오랜 대학의 하나인것만큼 개성경공업단과대학을 경공업종합대학으로 하여 고려시기에 세운 성균관을 계승하는 고려성균관으로 명명하도록 하시고 몸소 대학이름을 친필로 써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대학명명식을 국가적인 행사로 성대히 진행하며 주석의 친필비문을 대학교정에 세우도록 하시고 수 많은 교육문화기재와 교육설비들을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창립보고회가 2일에 진행되였다.
 김효관총장은 기념보고에서 오랜 세월 고적으로만 남아 있던 성균관이 우리 시대에 와서 빛을 뿌릴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학에서는 지난 10년간 수 많은 경공업부문 전문가들과 기술인재들을 양성하였다.
 내각부총리 조창덕과 교육상 변영립 등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


평양화초전시회를 주최하는 조선원예쎈터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9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사이에 조선원예쎈터의 주최로 제3차 평양화초전시회가 진행되게 된다.
 전시회에는 화초애호가들과 재배단체들이 키운 갖가지 꽃들과 특산야생화초,분재,꺾은 꽃,박제품,원예공예품 등이 출품되게 된다.
 전시회의 주최단체인 조선원예쎈터는 전국에 새로운 형의 식물원들을 꾸리고 다른 나라들과의 원예기술교류,수출입 및 합영합작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조직된 원예업체이다.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쎈터는 주체88(1999)년 2월에 창립되였다.
 쎈터에는 원예식물연구실,원예식물보급실,원예산업정보실,원림공예품창작실 등이 있으며 각 도에 원예분소를 두고 있다.
 쎈터에서는 여러 나라들과 화초와 수목에서 꺾은 꽃,화분꽃,꽃씨,꽃관목,분재분경(bonsai),조직배양체의 재배기술과 경험 등을 합영합작하고 있다.
 쎈터에서는 좋은 화초들을 수집하여 퍼치며 앞선 재배경험과 기술을 소개선전하는 사업과 국내,국제화초전시회들을 정기적으로 조직진행하고 있다.(끝)


뇌혈전치료에 좋은 거마리혈전주사약 개발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고려의학종합병원 기초연구소에서 뇌혈전치료에 좋은 거마리 혈전주사약을 개발하였다.
 거마리 혈전주사약은 피응고성을 낮추고 피흐름을 좋게 하며 형성된 혈전을 녹여 뇌수신경세포의 기능회복을 빠르게 한다.
 이 주사약은 뇌진탓후유증,뇌동맥경화증,뇌허혈발작증 등 뇌혈관질병들에 특효가 있다.
 주사약은 걸어 진 피를 묽게 하는 항응혈작용,혈관확장작용,섬유소용해작용,각종 어혈증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뇌혈종흡수와 뇌부종소실을 촉진하여 뇌수의 미소순환장애와 산소결핍을 개선하며 신경기능회복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 준다.
 주사약은 뇌혈전의 급성기와 혈전이 오기 전단계의 환자에게 더 좋다.(끝)


조선보석화의 재능 있는 미술가-신봉화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 조선보석화단 단장 신봉화는 나라에서 재능 있는 미술가로 널리 알려 져 있다.
 그가 1980년대후반기에 조선화를 토대로 새롭게 만들어 낸 보석화는 고심어린 탉구와 열정의 산물이다.
 보석화의 기법은 조선화를 바탕으로 하면서 천연보석가루를 재료로 그림을 형상하는 새로운 형식의 회화기법이다.
 그는 지난 기간 <비둘기춤>,<청춘의 꿈을 안고>,<소백수의 겨울> 등 수 많은 국보적작품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주체77(1988)년 8월에 열린 <88베이징국제발명권전람회>에 출품된 그의 보석화 <호수가의 학>,<호랑이> 등은 금메달과 상장을 받았다.
 그는 성공한 미술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오직 위인의 손길 아래 재능을 꽃 피운 행운아일뿐이다.>라고 말하군 한다.
 박사,공훈예술가인 신봉화는 현재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국가심의위원회 분과심의위원으로 사업하고 있다.(끝)


총련의 대표단들이 떠나갔다

 (원산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김동주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김희영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문예일군대표단,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리주성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학생일군대표단이 2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미국이 찾아야 할 교훈/로동신문 론평(전문)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찾아야 할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시기에도 허세는 평양에 통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통하지 않고 있다.
 레간이래 미국대통령들은 외교적흥정을 훌륭히 구사해 왔다.부쉬대통령도 선임자들로부터 교훈을 찾고 그들처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미국 사회과학연구리사회 동북아시아협조안전계획담당 국장 레온 씨갈이 8월 13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의 타당성을 인정하여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에 낸 글의 한 부분이다.
 우리 외무성대변인은 담화에서 미행정부가 우리에게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받을것을 제기한것과 관련하여 그 주장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미국측에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해소와 경수로제공지연으로 인한 전력손실보상을 요구하였다.
 알려 진바와 같이 1994년에 채택된 조미기본합의문에서 핵심사항은 우리의 핵동결 대 미국측의 2003년 경수로제공이다.기본합의문은 조선과 미국이 각기 자기에게 지워 진 의무를 동시에 리행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조미기본합의문은 세계앞에 선포한 조미쌍방의 공동의 약속이다.
 기본합의문을 존중한다면 조미쌍방은 다같이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할것이였다.우리는 지금까지 합의문에서 우리가 해야 할바를 100%이상 충실히 리행하여 왔다.합의문리행에서 우리는 이미 종착점에 와 있다.
 그런데 미국은 합의문이 채택된지 8년이 되는 오늘까지 아직도 출발선에서 맴돌고 있다.
 미국은 2003년까지 완공하게 되여 있는 경수로건설을 질질 끌어 오다가 이제야 겨우 경수로기초콩크리트타입을 시작한데 불과하다.그런 처지에서 미국이 종착점에 가서 제기해야 할 핵사찰문제를 앞질러 들고 나온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경수로기초콩크리트타입을 시작한 지난 8월 7일 미행정부는 우리가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받아 들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경수로지원을 할수 없다고 을러 멨다.
 이것은 조미기본합의문의 정신을 짓밟는 오만한 일방주의적행동이며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리는 엄중한 위협이다.
 미행정부의 부당한 주장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미국안에서도 울려 나오고 있다.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채택한 조미협상 미국측 단장이였던 갈루치는 북조선은 경수로건설이 거의 완공될 때까지 핵사찰의무를 리행하지 않게 되여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부쉬행정부의 일방주의적인 핵합의문해석은 합의문의 문구와 협상의 력사기록을 놓고 보아도 타당성이 없다.>
 미국여론들이 지적하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에게는 미국의 위협이나 허세가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상대를 똑바로 알고 대해야 한다.조선은 이라크나 유고슬라비아가 아니며 아프가니스탄도 아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힘으로 조선을 제압하려고 군사적주먹을 휘두르던 미국호전계층에게 차례진것은 패배와 좌절,수치뿐이였다.군사적으로 우리를 압살하려는것은 백년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며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스스로 맥을 뽑는 우둔한 짓이다.력대 미국정부들의 실천행동이 이것을 증명하였다.
 조미기본합의문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하는것은 미국자신에게도 리로운것으로 될것이다.
 지금 조미기본합의문은 그 핵심사항인 경수로제공이 대폭 늦어 진것으로 하여 파기되느냐 마느냐 하는 심각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그것은 경수로건설을 고의적으로 지연시킨 미국의 신의 없는 행동이 우리에게 막대한 전력손실을 주고 경제전반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였기때문이다.
 우리의 인내성에도 한도가 있다.
 현 시기 조미쌍방이 최대로 관심을 돌려야 할 문제는 핵사찰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기본합의문을 어떻게 유지하겠는가 하는것이다.조미기본합의문을 유지하는데서 긴급하게 나서는것은 미국의 경수로제공지연으로 인한 우리의 전력손실보상문제이다.이것은 미국이 싫든 좋든 반드시 우리와 우선적으로 토의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핵사찰에 관한 문제는 조미기본합의문이 리행되여 경수로건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면 그에 맞게 자연히 해결되게 되여 있다.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유지하고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기본합의문의 요구대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해소하고 경수로제공지연으로 하여 우리가 입은 막대한 전력손실을 보상할 의지를 실천적으로 보여 주어야 할것이다.
 다시한번 말하건대 미국이 찾아야 할 교훈은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는 아무것도 얻을것이 없다는것이다.
 미국이 우리와 한 공약을 성실히 리행하며 조미관계개선의 길로 나간다면 그것은 미국인민의 리익에도 부합되며 먼 후날에 가서도 옳은 처사로 력사의 평가를 받게 될것이다.(끝)


비전향장기수 송환 2돐 담화/<한민전> 부위원장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한없이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불면불휴의 현명한 령도가 낸은 고귀한 결실이며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 있게 과시한 세계사적사변,일대 쾌거였다.
 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비전향장기수 송환 2돐과 관련하여 2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인민들은 동지사랑,인간사랑의 대서사시를 수 놓아 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은 인덕의 최고화신이시며 7천만 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살 민족의 태양,자애로운 어버이이심을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거족적인 자주통일대행진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조국통일의 념원을 성취하고 장군님의 은혜로운 품에서 복락을 누릴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 오고야 말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반통일분자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남조선에는 비전향장기수들이 남아 있다고 하면서 이들은 마땅히 6.15공동선언의 정신과 본인의 소망대로 하루빨리 북송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앙골라대통령이 조선대표단과 만났다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방침에 따라 조선의 통일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앙골라공화국 대통령 쥬제 에두아르두 두스 싼뚜스가 강조하였다.
 8월 30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과 담화를 하면서 대통령은 앙골라에서의 독립과 평화를 위한 투쟁에 여러가지 형태로 사심 없는 협조를 주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나라의 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신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끝)


여러 나라에서 9.9절을 기념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우간다,에티오피아,적도기네,기네에서 좌담회와 토론회,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8월 16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새 조선> 등이 상영되였다.(끝)


에스빠냐의 단체가 인터네트로 조선을 널리 소개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에스빠냐 조선과의 친선협회에서 인터네트에 조선에 대한 홈페지를 개설하고 그를 통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있다.
 홈페지는 이 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가 주체89(2000)년 12월에 개설한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을 보여 주는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홈페지에는 환호하는 군중에게 답례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영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이 모셔 져 있다.
 홈페지는 조선의 정치와 사회생활,통일문제와 관광,력사,지리를 보여 주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여 있는데 매장마다에는 해당한 사진자료들과 해설글들이 편집되여 있으며 조선기록영화도 수록되여 있다.
 홈페지는 인기가 높아 1년 남짓한 기간에 리용자가 4만여명으로 늘어 났다.
 협회위원장은 올해 1월에는 에스빠냐의 따라고나에서 조선의 주체적문학예술을 소개하는 인터네트 홈페지를,2월에는 중국에 가 있는 협회성원을 통하여 중문으로 우리 나라를 소개하는 인터네트홈페지를 개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