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브라질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7일 브라질련방공화국독립 180돐에 즈음하여 페르난도 엔리께 까르도쏘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브라질련방공화국독립 18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백남순외무상 브라질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브라질련방공화국독립 180돐에 즈음하여 쎌쏘 라페르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제4차 북남적십자회담이 열렸다
(고성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북남적십자회담이 7일 금강산에서 열렸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재언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남측에서는 남조선적십자사 총재 서영훈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우리측 단장은 북남관계가 좋게 발전하고 있는 오늘의 정세는 적십자인도주의문제해결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회담을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인도주의문제해결에서 뚜렷한 획을 긋는 하나의 전환적인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흩어 진 가족,친척면회소설치문제,생사,주소확인 및 서신교환정례화문제,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행불자생사확인문제,제5차 흩어 진 가족,친척 상봉과 관련한 우리측의 립장을 담은 합의서초안을 내놓았다.
남측 수석대표도 자기측 합의서초안을 내놓았다.
회담은 계속된다.(끝)
백두산에서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채화,금강산에서 남측에 전달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에서 6일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보내는 성화를 지피고 채화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올림픽위원회 안성일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삼지연군내 근로자들이 의식에 참가하였다.
안성일부위원장은 의식에서 한 연설에서 백두산에서 줄기가 내리여 우리 조국은 하나의 강토를 이루고 우리 민족은 이 땅에서 한피줄을 이어 오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창조하여 왔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렇듯 성스러운 메부리에서 성화를 지피여 조국의 남단 부산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의 성화로 타 오르게 하는것은 우리 민족은 결코 둘이 될수 없는 하나의 겨레임을 온 세상에 자랑하는 뜻 깊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성화가 7천만겨레의 심장속에 통일의 뜨거운 불길을 지펴 주는 애국의 불씨,민족단합의 불길이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민족옷차림을 한 2명의 녀성이 백두산정에서 각각 지핀 2개의 성화를 하나로 합치였다.
백두산성화에서 채화한 채화봉이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닌 정성옥에게 넘겨 졌다.
<우리는 하나>노래주악이 힘 있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불길이 타 오르는 채화봉을 든 정성옥을 비롯한 체육선수일행은 군중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금강산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이날 백두산성화에서 채화한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보내는 채화봉을 남측에 넘겨 주는 의식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올림픽위원회 조의숙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고성군내 근로자들이 의식에 참가하였다.
남측에서 제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우병택집행위원장,체육관계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백두산정에서 출발한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 보내는 채화봉을 든 정성옥과 체육인들이 도착하자 수많은 군중들이 열렬히 환영하였다.
<우리는 하나>노래가 주악된 다음 조의숙부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성화가 남측에 전달되였다.(끝)
조선대표단 양형섭단장이 기네수상을 만났다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지속개발에 관한 세계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이 4일 기네공화국 수상 라민 씨디메를 만났다.
석상에서 수상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여기며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가장 현명한 정치이라고 하면서 선군정치를 실시하여야 모든 인민들이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고 나라의 번영과 안전을 담보하며 자기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 나갈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기네정부는 조선의 통일위업과 대외정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
<조미대화>는 한갖 기만술책/조평통 미군의 북침전쟁연습 규탄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군사연습소동을 화해와 협력,단합을 바라는 조선민족의 강렬한 통일지향과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나라의 정세를 다시금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 가려는 위험천만한 전쟁대결책동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남조선강점 미보병 제2사단의 력량이 투입되여 9월 3일부터 20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군사훈련은 전투용 장갑차를 비롯한 차량들을 군사분계연선지역으로 대대적으로 이동시키는 전쟁연습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6일에 발표한 보도 제825호에서 이번 군사훈련은 그 성격과 내용에 있어서 철두철미 우리를 겨냥한 북침전쟁연습으로서 조선반도 정세를 악화시키고 새 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통일의 분위기가 전례없이 고조되고 있는 때에 미군이 남조선에서 북침전쟁연습을 벌려 놓는것은 완화에로 흐르는 정세추이를 역전시키고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파괴하고 안정에 도전하는 매우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로 된다고 보도는 지적하였다.
보도는 미국이 이번에 북침을 위한 전쟁연습소동을 부산스럽게 벌림으로써 그들이 떠드는 <조미대화>라는것이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한갖 기만술책이며 여전히 대조선강경압살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정세흐름을 똑바로 보고 북침전쟁연습과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당장 걷어 치울것을 요구하였다.(끝)
평양영화축전 참가자들 조선예술영화촬영소를 참관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제8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 참가자들이 6일 조선예술영화촬영소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문예사상을 빛내여 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문학예술발전에서 영화예술이 노는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오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문화성혁명사적관의 여러 실들과 종합적인 영화촬영기지로 훌륭히 꾸려 진 야외촬영거리를 돌아 보았으며 촬영소 창작가들과 예술인들의 촬영모습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인도네시아대표단 단장 쑤르야 유가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크나큰 사랑과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받으며 조선의 영화예술이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 왔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윁남대표단 단장 레 옥 밍은 참관을 통하여 조선영화예술의 미래를 락관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야외촬영거리만 보아도 조선영화예술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였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 국제심사원 예히야 아브델 라우프 아르미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의 영화예술은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룩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인도네시아에 가는 조선보건상일행 출발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제20차 보건상회의와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제55차총회에 참가할 김수학보건상일행이 7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외국대표단과 대표들 도착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아일랜드로동당대표인 아일랜드로동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 데스몬드 패트리크 오하간,국회상원 프랑스조선연구그루빠위원장인 상원의원 미쉘 앙드레를 단장으로 하는 프랑스조선연구그루빠대표단,리사장 까를로 바엘리를 단장으로 하는 이딸리아국제대외교류재정그룹리사회대표단이 7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도착,동상에 화환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7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박재로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축하단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축하단은 오늘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제3차 전국요술축전 진행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전국요술축전이 3일부터 6일까지 평양교예단 요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요술축전에는 중앙과 각 도예술단,예술단체들의 요술배우들과 각이한 부문의 요술애호가 80여명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의 사상감정과 시대적미감에 맞게 요술종목들의 내용과 형식,수법들이 보다 풍부해 지고 이채로와 진 이번 축전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조선의 군중교예예술의 면모를 잘 보여 주었다.
6일 평양교예단 요술극장에서 축전페막식이 있었다.
강능수문화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환상요술 <요술사의 조화>,일반요술 <풍성한 우리 생활>,기능요술 <꽃피우기> 등의 종목들을 가지고 출연한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끝)
중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
(청진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5일 청진항에서 중국선박 <지친렝-1>호 선원들의 경축집회가 있었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정치생활과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 오고 독립,자주를 위한 세계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한 뜻 깊은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이룩하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시였으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미제를 쳐 부시여 조선의 독립과 인류의 평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오늘 무비의 담력과 천재적인 령군술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시면서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계에 빛내이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평화위업에 거대한 기여를 하고 계시며 21세기의 정치사를 주도해 나가신다고 하면서 그들은 그이께서 로씨야의 원동지역 방문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신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을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고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받음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기를 이어 가장 강력하고 존엄 있는 나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김일성대원수님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이 땅우에 주체의 나라,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세워 주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조국에서 뜻 깊게 경축하게 된 그는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강국으로서 누리에 존엄을 떨쳐 올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을 수령으로 모시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조국의 력사는 수령이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위대한 강국으로 누리에 빛을 뿌릴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수령님에 의하여 일떠서고 강화발전된 김일성조선이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잃었던 조국을 찾아 주시고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 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37(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여 주심으로써 반만년의 유구한 우리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조국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가 일떠섰다.
오늘 조국인민들이 누리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과 우리 조국이 떨치는 민족적존엄과 불패의 위력은 그 어느것이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공화국창건의 날과 하나로 잇닿아 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세워 주신 공화국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날로 강화발전되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력은 온 세상에 영원히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끝)
공화국기에 깃든 사연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4돐을 맞는 조선의 각지 거리와 마을,일터와 가정 등 곳곳에는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 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이 기폭에 새겨 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 보고 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6(1947)년 11월 어느날 일군들에게 앞으로 창건할 공화국의 국기와 국장도안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일군들은 커다란 흥분을 안고 도안작성에 달라 붙었으나 국기의 형태와 내용,색갈과 비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안을 뚜렷하게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주석께서는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시고 국기는 그 형태나 내용에서 완전히 새롭고 조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그리고 국기에는 붉은색,흰색,푸른색을 넣어서 만드는것이 좋겠다고,붉은색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항일혁명투사들과 조선의 진정한 혁명가들이 흘린 피와 당의 두리에 뭉친 우리 혁명력량을,흰색은 찬란하고 유구한 민족문화를 가진 조선민족이 단일민족이라는것을,푸른색은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씩씩한 기백과 공화국의 자주권을 상징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1948년 1월 어느날 또다시 일군들을 부르신 주석께서는 자신께서 직접 그린 여러 장의 국기그림을 펴 놓으시며 의견을 나누어 보자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국기색갈의 비례관계를 상세히 가르쳐 주시고 붉은색바탕에 비여 있는 흰동그라미안에는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하여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빛나는 승리의 전망을 상징하는 붉은색오각별을 그려 넣을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주석의 세심한 지도밑에 완성된 국기는 공화국이 창건된 그날부터 창공높이 휘날리기 시작하였으며 조선인민은 이 기발을 높이 추켜 들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수호하고 빛내여 가고 있는것이다.(끝)
미국은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의 남조선강점 57년이 되였다.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의 종결을 계기로 패망한 일본군을 <무장해제>한다는 미명하에 무력으로 남조선을 강점하였다.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은 첫날부터 오늘까지 조선의 분렬을 조장시키고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을 극구 막아 나서 왔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없었더라면 우리 민족은 반세기가 넘는 오랜기간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지 않았을것이다.
민족분렬을 끝장내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의 평화애호적이며 애국애족적인 모든 노력은 미군을 남조선에 장기주둔시키고 있는 미국의 방해책동으로 하여 응당한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르는 조국통일운동이 그동안 진통과 우여곡절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것도 다름아닌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기인된다.
미국은 북남관계가 좋게 발전하고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통일열기가 높아가고 있는데 대하여 달가와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대세의 흐름에 밀려 마지못해 겉으로는 북남대화를 환영하고 북남관계개선을 바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북과 남이 일반교류나 하고 중요문제들은 적극 추진시켜 나가지 못하도록 제동기적작용을 놓고 있다.
미국이 우리를 <악의 축>에 걸어 놓고 <선제공격>설을 계속 들고 나오는것이나 최근에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벌려 놓고 조선반도의 군사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격화시키고 있는것도 다 이와 관련된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지역안정의 <수호자>가 아니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파괴자,암적존재이며 우리 민족의 분렬과 고통의 화근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자면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끝장내고 남조선주둔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끝)
신문들 미군기지와 훈련장반환문제를 반대하는 <한나라당>을 규탄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이곳 신문들은 지금 <한나라당>족속들이 남조선에서 상정되고 있는 미군기지와 훈련장들에 대한 반환문제를 필사적으로 반대해 나서면서 만약 군사분계선가까이에 있는 미군기지가 이동할 경우 <북의 공격>에 <즉각적인 대응>을 취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망동을 부리고 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이것은 인민들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민족반역행위이며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을 고취하는 호전적망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가는 곳마다에 둥지를 틀고 있는 수많은 미군기지와 훈련장들은 남조선인민들이 겪고 있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군기지들의 전면적인 철수를 강력히 주장하여 왔다.
지금 북과 남사이에는 우리의 자주통일의지와 아량에 의해 여러 갈래의 대화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에 유익한 좋은 일들이 벌어 지고 있다.
이에 불안을 감추지 못하며 이모저모로 시비질하고 방해해 나서고 있는 <한나라당>족속들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바라지 않을뿐아니라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해칠 야망밖에 없는 극악한 호전광,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론평의 필자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민심을 거역하는 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고 지적하였다.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한나라당>족속들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력사의 오물통에 매장되기전에 저들의 친미사대매국행위에 대해 민족앞에 사죄하고 정계에서 스스로 물러 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온 세계 자주화위업실현의 필수적요구/로동신문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국제적친선과 협조가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의 필수적요구로 된다는데 대해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침략과 전쟁,지배와 예속이 없고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할수 있는 자주화된 세계를 건설하려는것은 인류공동의 념원이며 과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적인 불평등과 낡은 구조적모순들을 극복하고 정의로운 새 세계구조를 형성하자면 자주성의 원칙에서 친선과 협조의 흐름을 강화하여야 한다.이것은 온 세계 자주화실현의 중요한 요구이다.
정의로운 새 세계구조형성에 관한 문제는 지난해에 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기간에 채택된 조로모스크바선언에 명기되여 있다.이것은 21세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리정표로 된다.
론설은 최근시기 미국이 새로운 이라크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선제공격할 준비를 갖추는 한편 침략과 전쟁을 국제적범위에로 확대하려 하는 조건에서 자주성을 지향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들은 단결하여 그에 견결히 맞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단결하자면 자주성의 원칙에서 서로 친선관계를 맺고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자주,평화,친선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변함 없는 대외정책적리념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라면 어떤 나라든지 평등과 공정성의 원칙에서 선린관계를 맺고 협조와 교류를 진행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한민전> 반미투쟁을 미군철수투쟁에로 지향시키자고 호소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모두다 반미투쟁에 총 분기하여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민족분단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자!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57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6일 발표한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호소문은 1945년 9월 8일은 광복된 조선이 둘로 갈라 지고 이남민중이 미제의 식민지지배에 묶이게 된 치욕의 날이라고 하면서 그날로부터 이남국민이 오늘까지 민족분렬의 고통과 함께 자주권과 민주,민권,생존권을 무참히 짓밟히고 갖은 재난과 참변을 당하며 식민지노예의 처절한 삶을 이어 온데 언급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침략군을 몰아 내지 않고서는 민족의 자주권도 참다운 민주사회도 조국의 통일도 없다는것이 바로 우리 국민이 오욕에 찬 57년간의 식민지력사를 통해 뼈에 새긴 교훈이다.
21세기에 들어 선 오늘까지 미국의 식민지통치하에 신음하고 있는것은 우리 민중의 치욕이다.
모든 반미투쟁을 주<한>미군철수투쟁에로 지향시켜 나가자!
<악의 축>폭언 련발하고 <핵선제타격> 제창하며 대북압살책동에 광분하고 있는 악의 화신 미국을 단호히 배격하자!
6.15공동선언 리행에 차단봉 내리는 미국의 책동 모든 힘 다해 저지시키자!(끝)
로씨야 원동지역방문 성과와 공화국창건 54돐을 축하/여러 나라 인사들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 성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축하하였다.
2일 수리아민족진보전선에서 있은 좌담회에서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총비서 파예즈 이스마엘은 김정일각하께서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신것은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거대한 기여로 되며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심대한 타격으로,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에게는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아랍사회주의자운동 총비서 가싼 아브둘 아지즈 오스만도 이 모임에서 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와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하면서 그이의 로씨야 원동지역방문성과를 축하하였다.
에짚트아랍예술문화공보협회 총서기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8월 26일 담화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번에 진행하신 로씨야방문을 통하여 그이의 높으신 국제적권위와 위신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참으로 21세기를 대표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현시대의 가장 로련한 정치가이시라고 말하였다.
8월 29일 주체사상연구우간다전국위원회 부위원장 제임스 비쏘비예는 담화에서 그이께서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세계정치를 주도하시는 특출한 위인적풍모를 남김없이 보여 주시고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한편 기네라지오방송 책임주필을 비롯한 기네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도 담화를 발표하였다.(끝)
여러 나라에서 공화국창건 54돐 기념행사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54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벌가리아,체스꼬,에티오피아에서는 경축집회가,꾸바,뻬루,기네,타이에서는 강연회가 8월 25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위원장 겸 집행위원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계속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현 시대의 가장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며 걸출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독특한 선군정치로 조선의 강성대국건설과 통일위업실현에 밝은 전망을 열어 놓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를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은 세계정치의 중심에 서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뻬루로동자,농민,학생 인민전선 위원장은 강연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독특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의 강성대국건설과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승리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한편 민주꽁고,에티오피아,우간다,인도네시아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의 사이에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 진행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8월 31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인디아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 하리쉬 굽따가 지난 6월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진행된 21세기의 자주위업에 관한 세계대회 진행정형을 통보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는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을 국가철학으로 하고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공화국을 창건하신 첫날부터 가장 완벽한 사상인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튼튼히 틀어 쥐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여 오시였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만이 존엄 높은 행복한 삶,밝은 미래를 담보해 준다는것을 절감하였기때문에 사회주의조국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고 있으며 오늘도 주석을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있다.공화국은 오늘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세계에 이름 떨치고 있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뜻대로 강성대국을 일떠세워 주석의 한생의 로고와 업적이 깃들어 있는 공화국을 정치,경제,군사 등 모든 면에서 강력한 사회주의보루로 빛내여 나가기 위하여 헌신하신다.
그이께서는 필승의 신념과 열정을 지니시고 독특한 선군정치방식으로 강성대국건설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 계신다.
그이께서 최근 또다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고 뿌찐대통령과 의의 있는 상봉을 진행하신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는데 커다란 기여로 된다.
이어 인디아 김정일로작연구회 부위원장,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 위원장,세계평화리사회 명예위원장을 비롯한 여러명의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꺼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