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웨.뿌찐이 9일 축전을 보내여 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위원장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당신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최근에 있은 당신의 로씨야 원동방문과 우리들사이에 진행된 성과적인 회담들이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적인 호상협력을 심화확대시키는데 기여하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김정일동지
나는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홍성남내각총리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강택민,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리붕,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주용기가 8일
축전을 보내여 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우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당신들과 당신들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와 형제적조선인민에게 삼가 열렬한 축하와 훌륭한 축원을 보냅니다.
54년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여 사회주의 새 국가를 건설하는 력사의 새로운 페지를 열어 놓았습니다.
54년동안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 그리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력갱생,간고분투하여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경제건설과 대외관계 그리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기뻐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 조선인민이 여러 사업에서 끊임 없이 새로운 성과들을 이룩할것을 축원합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인 린방입니다.
최근년간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였습니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강화하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입니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선린우호를 유지하고 협조를 강화하는 정신에 따라 위대한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발전시켜 나갈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축원합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맞으며 9일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인민군장병들,각계층 인민들이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립상량옆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조선인민군 군기들이 세워 져 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들이 서 있었다.
그이의 립상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 있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선률이 장중하게 울리는 가운데 김일성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립상을 우러러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모셔 져 있는 홀에 들어 선 그들은 어버이수령님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받으신 훈장과 메달들,울음홀에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과 동부각상들,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리용하신 렬차와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돌아 보았다.
이날 항일혁명투사들과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각급기관 일군들,인민군장병들,각계층 인민들 그리고 <한민전>평양대표부 대표가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방문단들과 조선주재 외교단,무관단도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맞으며 9일 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당,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 부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기관,공장,기업소,농장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한민전>평양대표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것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들이 씌여 져 있었다.
또한 김일성군사종합대학,김일성종합대학,인민보안성 등 평양시내 여러 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전국각지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은 자기 고장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방문단들과 조선주재 외교단도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청진시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청진주재 중국총령사관성원들과 중국동북지방의 꽃바구니증정대표단들이 9일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맞으며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조선인민군 장병들,근로자들이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애국렬사릉에 화환을,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렬사릉들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화환진정대에 놓여 있었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 부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기관,평양시내 당,정권기관,근로단체,기업소,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 없는 충실성과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 투쟁한 혁명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애국령사릉에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 진정되였다.
화환과 꽃바구니진정에는 김영남,홍성남,김일철,전병호 등 당과 국가,군대의 간부들이 참가하였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4돐경축 공연이 8일 평양시내 여러 극장들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우당 위원장들,당,정권기관,근로단체 일군들,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공화국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관람에는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평양극장에서는 국립연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혁명연극 <승리의 기치 따라>공연이 있었다.
연극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고매한 인민적풍모를 감명 깊게 펼쳐 보이였다.
동평양대극장과 평양대극장에서는 전국 농촌부락,로동자구예술소조경연에 참가한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이 있었다.
출연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예술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평양교예극장에서는 평양교예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종합교예공연이 있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맞으며 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해외동포 축하단,대표단,방문단성원들이 8일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축하편지는 다음과 같다.
온 세계에 <김정일열풍>이 뜨겁게 굽이치고 공화국의 국제적권위가 사상최고의 경지에 오른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오매에도 그리던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뜻 깊게 맞이하고 있는 우리 해외동포 축하단,대표단,방문단 전체 성원들은 다함 없는 경모와 열화 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공화국의 창건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이역땅으로 살길을 찾아 헤매이던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자주적인간의 참된 삶을 안겨 주고 반만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이 땅우에 자주적인 사회주의강국,김일성조선의 출현을 력사에 선언한 민족사적대경사였으며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에 떨쳐 나선 인류에게 위대한 태양의 빛발을 안겨 준 인류사적사변이였습니다.
경사로운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푸르른 9월의 창공높이 자랑스럽게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는 우리 해외동포들의 가슴가슴은 만민이 칭송하는 절세의 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위대한 태양의 나라,존엄 높은 자주국의 일원된 끝 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있습니다.
조국광복의 환희로 세차게 들끓던 력사의 기슭에서 시작된 우리 공화국의 승리와 영광의 54년의 력사는 만고절세의 애국자들이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열렬한 조국애와 투철한 자주정신을 지니시고 생사기로에 놓였던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 주시였으며 수난 많던 민족사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자주로 빛나는 부강조국의 새 시대를 열어 놓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 있는 우리 조국을 영원히 수령님의 나라,김일성조선으로 누리에 떨치실 웅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주의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 쥐시고 공화국을 명실공히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해 나가는 사상강국,정치강국,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세인이 알지 못하는 자주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앞에 닥쳐 왔던 최악의 시련과 역경을 승리에로 전환시키시고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의 대전성기를 펼쳐 놓으시였습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실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격변하는 정세와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들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온 민족을 자주통일에로 불러 주시고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주시였으며 이번 8.15민족통일대회에 공화국의 통일사절들을 파견하시는 대용단을 내리시여 온 겨레에게 통일강성조국의 밝은 전망을 안겨 주시였습니다.
선군자주정치,선군자주외교로 최근년간 우리 조국의 국제적지위를 최상최고의 높이에 올려 세워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8월의 뙤약볕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선군자주화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로씨야원동지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진행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다시한번 누리에 떨쳐 주시였으며 공화국을 세계정치의 중심으로 확고히 전변시키시였습니다.
우리는 머나먼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서 울리는 위인칭송의 목소리가 전 세계를 진감하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아서 대국이 아니라 천하제일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령도자로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이 강국중의 진짜 강국임을 심장으로 절감하였습니다.
참으로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은 세기를 이어 가며 자주로 존엄 높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나라로 영원히 빛날것이며 필승의 기치,선군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승승장구하는 우리 조국의 하늘은 영원히 맑고 푸를것입니다.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은 곧 조국이시고 승리이시라는 철리를 다시금 심장으로 간직한 우리들은 세상이 열백번 변한대도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로,통일조국의 구성으로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만 계시면 세계가 우러르는 통일강성대국이 머지 않아 반드시 일떠선다는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고 해외교포조직들을 주체의 애국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광범한 동포군중을 묶어 세워 애국애족운동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조국의 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특색 있게 기여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안녕은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사는 7천만 겨레의 한결 같은 념원이며 행복의 전부입니다.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와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하여,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끊임 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조국과 민족,통일의 구성이시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며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8일 남포항에서 빠나마선박들인 <취프틴>호와 <에버 취어>호선원들의 경축집회가 있었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8일 룡포혁명사적지와 울림폭포를 참관하였다.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은 손님들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
경제 및 무역참사단 단장인 로씨야련방대사관 무역참사 쎄르게이 료우슈낀은 감상록에 참관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썼다.
이어 손님들은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 진 울림폭포의 장쾌한 모습을 돌아 보면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
꾸바공화국대사관 무역참사 에벨리오 두에냐스 뽄쎄는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 가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경제무역참사 곡금생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존경하는 강택민동지에 의하여 더욱 발전되고 있는 중조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위원장 보싸이캄 웡다라를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직업련맹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직총중앙위원회 리진수부위원장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 조선에서 이룩된 사회주의건설성과들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 학생소년궁전(회관) 과학기술부문 소조원들의 경연이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를 비롯하여 각 도,시,군 학생소년궁전(회관)에서 선발된 600여명의 소조원들이 참가한 이번 경연은 수학,물리,화학,콤퓨터,승용차,화물자동차소조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경연에 참가한 소조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품속에서 꽃 피우며 련마해 온 자기의 재능과 지혜,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강성대국의 앞날을 떠메고 나갈 과학기술인재로 자라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 주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4돐기념 비생산부문 중앙기관일군 롱구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30여개 단체들이 참가한 이번 롱구경기대회는 3개 부류로 나뉘여 부류별 실정에 맞게 련맹전 또는 승자전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선수들은 경기마다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품속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자라 난 선군시대 일군다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와 강의한 의지,집단주의정신을 훌륭히 보여 주었다.
대성총국,조선중앙통신사,해외동포영접국 남자롱구선수들과 만수대창작사,외교단사업총국,상업성의 녀자롱구선수들이 각각 1등을 하였다.
롱구경기대회 페막식이 8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우승한 단체들과 선수들에게 우승기와 표창장,메달이 수여되였다.(끝)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체육선수들이 여러 국제경기들에 출전하여 공화국의 영예를 떨치고 있다.
지난 8월에만도 제14차 아시아륙상선수권대회와 제2차 아시아년령별수영선수권대회,제11차 동아시아소년탁구선수권대회 등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2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많은 메달들을 획득하였다.
재일동포 프로권투선수 홍창수는 8월 26일 일본 사이다마현 사이다마시에서 진행된 세계권투리사회(WBC) 슈퍼플라이급 왕자방위전에서 도전자인 메히꼬선수를 타승하고 5번째로 세계선수권을 지켜 냈다.
올해에 들어 와 조선선수들은 제33차 타이왕컵축구경기대회,리텐컵국제속도빙상경기대회,제7차 까타르국제공개탁구선수권대회,<알베나컵>국제녀자축구경기대회,제1차 아시아력기강자대회,제2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빙상호케이세계선수권대회(2부류)자격경기 등 많은 국제경기들에 출전하여 근 130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지금 조선의 체육인들은 모든 경기종목에서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기 위해 훈련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끝)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전도유망한 과학자들인 황덕만,정철민부부가 있다.
일본에서 살다가 조국에 귀국한 황덕만녀성은 김일성종합대학시절에 20대,30대에 기어이 박사가 될 결의를 담은 편지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삼가 올리였다.
대학시절에 향학열이 높은 그를 보고 사람들은 <무서운 정열가>,<불덩어리>라고 불렀다.
대학전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박사원에서 공부하던 그는 동창생인 정철민과 과학탐구의 길에서 일생을 같이 할것을 약속하고 가정을 이루었다.
이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 다진 맹세대로 생물학분야를 최첨단수준에 올려 세울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실패와 난관을 이겨 내면서 과학연구사업을 힘 있게 벌려 나갔다.
그 과정에 황덕만녀성은 조선의 정보생물학발전에 크게 기여 할 유전자단백질사전 <생명정보>를 내놓음으로써 제12차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에서 특등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29살의 젊은 나이에 생물학박사의 학위를 수여 받았다.
남편인 정철민도 과학탉구의 길에서 한생을 바칠 각오로 낮과 밤을 이어 가며 체육인들의 영양상태에 대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체육발전에 도움을 줄수 있는 학위론문 <우리 나라 높은 급 마라손,조정선수들의 훈련시 에네르기소비량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여 학사의 학위를 수여 받았다.
조국을 방문한 동포들이 자기들의 성공을 축하할 때마다 이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은혜로운 품이 있었기에 자기들의 꿈이 활짝 꽃펴 나게 되였다고 하면서 더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이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하군 한다.
과학자부부는 서로 돕고 이끌면서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최첨단과학기술의 성과로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가고 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청진시의 동해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사봉솔밭공원은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언제나 흥성거리고 있다.
해수욕장을 옆에 끼고 바다기슭을 따라 끝없이 펼쳐 진 10여정보의 솔밭속과 주변에는 날아갈듯한 정각과 련못,뽀트놀이장 등 여러 가지 유희시설들이 잘 꾸려 져 있다.
이곳에는 부지면적 1,700여평방메터의 정양소와 로동자문화회관,수천석의 관람석을 가진 운동장이 있다.
정각,련못주변에 만발한 온갖 꽃들과 짙은 록음,사시절 푸르싱싱한 소나무,잣나무숲은 아름다운 동해를 배경으로 펼쳐 진 공원의 특이한 경치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광복후 주체38(1949)년 8월 27일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찾으시고 사봉솔밭을 돌아 보시면서 이곳을 로동자들의 문화휴식터로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사봉솔밭공원에는 해수욕과 뽀트놀이,민속놀이 등으로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는 제철소의 로동계급과 청진시내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과 랑만이 넘쳐 흐르고 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6일 중국 심양에서 경축보고회를 진행하였다.
보고회에는 심양주재 우리 나라 문영근총령사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청산부의장은 보고에서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빛내여 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과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하시여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나라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재중동포들은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조국의 통일과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떨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선군기치 따라 전진하는 공화국의 미래는 끝없이 찬란하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조국은 백두령장이 추켜 든 선군의 혁명적기치 따라 21세기의 광명한 미래를 열어 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 따라 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에로 전진해 나가는 우리 조국의 국제적지위와 권위는 날로 높아 지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의 대외적권위가 전례없이 높아 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광스러운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4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의의 깊은 사변이였으며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 놓은 력사적리정표였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식민지동방에 첫 인민의 나라,주체사상의 빛발을 온 누리에 뿌리는 사회주의 새 조선이 찬란히 솟아 오르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정치적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제를 격멸하시고 광복된 조국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전설적영웅이시며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힘 있게 떨쳐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흠모의 정에 넘쳐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처럼 우리 나라를 위력하고 존엄 있는 나라로,우리 인민을 떳떳하고 긍지 높은 인민으로 되게 한것은 전적으로 수령님의 공적입니다.>
나라의 존엄과 위력은 국가를 창건하고 이끄는 수령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우리 공화국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되고 세계에 빛을 뿌리게 된 김일성조선이며 인류가 21세기의 태양으로 칭송하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그 존엄과 위력을 온 누리에 떨쳐 나가는 김정일조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착취와 억압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 새 조선을 일떠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다.
일찌기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일제를 타승하시고 이 땅우에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 새 조선을 일떠세우시였다.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모시였기에 우리는 광복직후의 그처럼 간고하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인민의 나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할수 있었으며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던 미제의 침략을 격퇴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다.우리가 전후 빈터우에서 복구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한것이나 복잡한 사회주의혁명을 짧은 기간에 순조롭게 수행하고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은것도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특히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시며 사회주의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령도의 계승문제를 선군의 원칙에 기초하여 빛나게 해결하신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쌓아 올리신 가장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은 우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워 주신 우리 공화국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누리에 더욱 빛을 뿌리고 있다.
위대한 령도의 계승속에 사회주의국가의 영원무궁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근 40성상에 달하는 장구한 기간 우리 공화국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끌어 오신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건설자,령도자이시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조선을 빛내이실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당건설과 군건설,정권건설과 경제문화건설도 함께 토의하시고 조국의 앞날도 함께 구상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전반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오시였다.
특히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최대의 국상이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걸머지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으시였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우리 공화국의 최고령도자로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 나가는 위대한 태양의 나라이다.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 나가는것은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전 과정에 일관하게 틀어 쥐고 구현해 나가야 할 근본원칙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김일성조선으로 존엄 떨치고 있다.우리 공화국의 지도사상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이며 우리 국가의 헌장도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집대성한 김일성헌법이다.우리 공화국이 김일성조선으로 변함없이 빛을 뿌리고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가 계속 흐르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에 있다.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헌정사상 처음으로 국가를 창건한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법화한 김일성헌법이 채택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려는 김정일동지의 고결한 의리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도덕관에 의하여 금수산기념궁전이 주체의 최고성지로 숭엄하게 꾸려 지고 우리 조국의 력사가 주체년호와 태양절과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은 천만년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밑에 조선민족의 존엄을 힘 있게 떨쳐 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다.
혁명군대는 사회주의국가의 강력한 기둥이다.치렬한 반제투쟁이 벌어 지는 우리 시대에 혁명무력의 믿음직한 군사적담보가 없이는 국가의 존엄과 부강도,인민의 안녕도 있을수 없다.
일찌기 우리 조국과 혁명을 령도하신 첫 시기부터 총대를 중시하여 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의 국가기구체계에서 국방위원회의 지위와 권능을 강화하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시였다.그 누구도 헤아릴수 없는 폭과 깊이를 가진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닌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무적의 강국으로 전변시켰다.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맥박치고 강력한 공격수단과 철벽의 방어수단으로 장비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이 있고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가 실현되고 군민일치의 미풍이 차넘쳐 그 어떤 원쑤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필승불패의 사회주의강경보루,이것이 선군시대에 더욱 높이 떨쳐 지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위용이다.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선군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기에 그 어떤 원쑤도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건드릴수 없으며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자주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 나갈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은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비약해 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가까운 앞날에 우리 조국을 남들이 부러워 하는 번영하는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구상은 원대하며 결심은 확고하다.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거창한 변혁과 비약이 일어 나고 있다.대규모토지정리사업이 힘 있게 벌어 져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국가의 땅답게 천지개벽되고 감자농사혁명과 종자혁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인민경제의 정보화,현대화가 힘 있게 다그쳐 지고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가 끊임없이 발전되여 모든 분야에서 일대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 있는 조국의 현실은 지금 우리 인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락관과 희망을 북 돋아 주고 있다.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모든 문제를 혁신적인 안목으로 보고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개해 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력은 이 땅우에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약동하게 하고 강성대국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 오는 원동력으로 되고 있다.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더불어 무궁번영할 전도양양한 주체강국이다.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워 주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투쟁해 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굳건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 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은 김일성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토대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정권건설과 군건설,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전반사업을 진행해 나가며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수령님식으로 해나가야 한다.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의 생명선이며 우리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위력한 무기이다.선군정치가 없으면 우리 공화국도 없고 우리 인민의 미래도 없다.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선군의 길에 김일성조선의 부강번영이 있고 우리 민족의 찬란한 래일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선군사상의 견결한 옹호자,선군로선의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인민군대에서는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의 조국수호정신을 계속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방선을 금성철벽으로 더욱 굳건히 다지며 강성대국건설을 총대로 믿음직하게 담보해 나가야 한다.전체 인민들은 인민군대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적극 따라 배워 위대한 장군님을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해 나가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군사를 성실히 배우고 원군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신념과 량심으로 높이 받들어 모신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넋을 이어 김정일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를 가꾸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전위적역할을 하는 선군시대의 김혁,차광수형의 열혈투사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대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계에 높이 떨쳐 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투철한 주체의 신념과 의지,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주강국,정치대국으로 위용 떨치고 있다.
모든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정치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누구나 다 우리 수령,우리 사상,우리 군대,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드높은 민족제일주의정신,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자주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 나가야 한다.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우리 식대로 살아 나가자!>는 혁명적구호를 일관성 있게 틀어 쥐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적극 살려 나가야 한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공화국정권을 더욱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 나가야 한다.
공화국정권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빛나게 실현해 나가는 위력한 무기로 더욱 강화발전시켜 나가야 한다.정권기관안에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방침을 무조건 관철하며 장군님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세워 나가야 한다.정권기관 일군들은 우리 당의 인덕정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며 인민의 참다운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 나가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을 방문하시는 기간에 높이 발휘한 그 열정,그 투지로 강성대국건설에서 끊임 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와 21세기의 발전추세에 맞게 새로운 관점,새로운 높이에서 모든 문제를 보고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가장 정당한 우리 식의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며 당이 제시한 경제정책들과 방침들을 일관성 있게 틀어 쥐고 결사관철해 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이 걸어 온 력사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애국애족의 성스러운 력사이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 민족의 통일열망은 전례없이 높아 지고 있다.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성 있게 틀어 쥐고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우리 민족끼리 기어이 조국통일을 이룩해 나갈것이다.
자주,평화,친선은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 공화국이 일관하게 견지해 나가고 있는 기본리념이며 활동원칙이다.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대외관계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며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며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모든 나라들과 선린우호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의 상징이며 우리 인민의 진정한 삶의 요람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양양하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떨치며 가까운 앞날에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할것이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9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정권건설위업수행에 쌓아 올리신 특출한 업적은 변화된 력사적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인민정권형태를 발견하시고 사회주의정권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과 인민에 대한 끝 없는 사랑과 믿음에 기초하시여 인민의 참다운 정권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권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기성리론과 관례에 의해서가 아니라 언제나 우리 혁명,우리 민족의 운명을 중심에 놓고 거기에 복종시켜 풀어 나가시였으며 정권건설과 활동에서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고 자주성을 철저히 견지해 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정권은 오늘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자기의 리익에 맞게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자체의 힘으로 관철하며 대외관계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는 철저한 자주정권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 져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의 국가활동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관하게 구현해 오신 자주로선이 확고히 견지되고 있다.우리 당과 인민정권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 오든 우리 인민자신이 선택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그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 나가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기구체계가 선군의 원칙에 기초하여 강화발전되고 각급 정권기관들의 활동이 당의 선군정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데로 지향되고 있다.(끝)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에서 9일 축하문을 드리였다.
축하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들은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4돐과 공화국창건 54돐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21세기의 태양을 모시여 영광 넘치는 주체의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장군님께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 없는 흠모와 일치한 소망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온 세상에 그 이름 찬란한 주체조선의 장엄한 탄생으로서 민중이 주인된 참다운 국가의 출현을 열망해 온 우리 민족의 세기적숙망이 빛나게 실현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공화국은 창건후 지난 54년간 절세의 위인들의 탁월한 령도 따라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고 세월을 주름 잡으며 인류력사에 승리와 영광을 아로새겨 왔습니다.
온 겨레와 인류가 환희에 넘쳐 경사로운 공화국창건절을 경축하는 이 시각 우리 남녘민중은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무한한 경모의 정에 휩싸여 있습니다.
일찌기 준엄한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몸소 마련하신 주체적정권건설의 고귀한 혁명전통에 토대하여 공화국을 창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미제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격파하시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시였으며 주체의 붉은기 드높이 조국 북반부에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꽃 피우시여 인류사상 처음으로 민중의 자주적리상이 구현된 참다운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온 세계에 찬연히 빛을 뿌리는 자주,자립,자위의 주체사회주의조국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한평생 나라와 민중을 위하여 바쳐 오신 끝 없는 로고와 심혈의 숭고한 결정체이며 김일성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담보하는 만년유산입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건국위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굳건히 이어 지고 있습니다.
수십성상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주체강국건설의 진두에 서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화국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을 가장 숭엄하게 일떠세우시고 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였으며 주체년호와 태양절을 제정하도록 하시여 공화국의 력사가 수령님의 력사로 영원히 흐르도록 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높이 쌓아 올리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주체적인 국가건설로선과 정책을 부강조국건설의 귀중한 생명선으로 삼으시고 전면적으로 발전풍부화하시여 공화국의 정치,군사,경제적토대와 불패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였으며 공화국정권을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는 정치적무기로 비상히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천재적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세계정치사에 처음 보는 만능의 선군정치를 창시하시고 그것을 공화국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구현하시여 제국주의반동들의 반북고립압살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하시였으며 조국과 민족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구원하시고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높이 떨치시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선군령도하에 공화국정권은 근로민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민중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주체조선은 사상강국,군사강국의 위용 떨치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로 힘차게 내닫고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 8월 또다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을 방문하신것은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비상히 높이고 조로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조국의 통일과 주체강성대국건설의 앞길에 밝은 전망을 펼쳐 준 21세기의 또 하나의 특대사변이였습니다.
찬란한 태양의 미소로 지구촌을 밝히시며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과 인류의 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7천여리의 대장정을 위대한 헌신의 자욱으로 새겨 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을 우러르며 태양민족의 한 없는 자긍심과 그이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으로 끝없이 끓어 번졌던 우리 남녘민중의 가슴가슴은 지금 장군님과의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일본총리가 9월 중순에 평양을 방문하게 된다는 특대소식에 접하여 더욱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만고절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정의의 수호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공화국은 그 존엄과 권위가 최상의 경지에 이르고 행성의 중심에 우뚝 솟아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는 강국으로,인류자주위업의 기수로 세인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참말로 주체조국의 참모습은 곧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위인상이며 김일성조선으로 누리에 빛나는 공화국은 온 겨레가 안겨 살 어머니조국,김정일장군님의 품입니다.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1세기 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해 주시여 7천만 겨레에게 민족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펼치시였으며 내외분렬주의자들의 악랄한 반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남북간에 각 방면에 걸쳐 대화와 접촉,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도록 하시고 조국통일의 국제적환경도 더욱 유리하게 전변시켜 주시였습니다.
민족운명의 구세주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조국통일은 확정적이며 새 세기 가까운 앞날에 통일된 강성대국에서 장군님식솔로 복락할 그날이 앞당겨 지고 있음은 우리 <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심장속에 새겨 진 억척의 신념입니다.
우리들은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는 자주통일의 구호를 민족자주와 존엄의 표대로,조국통일실현의 근본열쇠로 거머쥐고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반미자주화와 조국통일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려 나감으로써 하나된 조국을 기필코 안아 오고야 말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은 남녘민중의 간절한 소원이며 조국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의 확고한 담보입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각층 민중의 한결 같은 념원을 담아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옵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