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철도와 도로련결을 위한 비무장지대 일부구역의 개방과 관련한 조미군부장령급회담 진행

 (판문점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동해선철도와 도로련결을 위한 비무장지대 일부 구역의 개방과 관련한 조미군부장령급회담이 12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인민군 상장 리찬복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성원들과 미군 소장 제임스 엔.솔리간을 수석대표로 하는 미군측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사이에 서울에서 진행된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2차회의에서 북과 남은 동해선 온정리-저진사이 철도와 고성-송현리사이 도로를 련결하기로 합의하였다.
 비무장지대를 개방하여 북남관리구역으로 만드는 문제는 정전협정의 요구에 따라 정전협정체약당사자들인 조선인민군측과 미군측사이에 론의되여야 할 문제이다.
 이에 따라 쌍방은 동해선철도와 도로를 련결하기로 한 북남합의를 군사적으로,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서 철도와 도로가 지나가는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의 일부 구역을 개방하고 북남관리구역으로 할데 대한 정전협정보충합의서를 채택하는데 합의하였다.
 합의서는 다음과 같다.
 1.쌍방은 정전협정에 따라 온정리-저진사이 철도와 고성-송현리사이의 도로가 지나가는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의 일부구역을 개방하여 그 구역을 북과 남의 관리구역으로 한다.
 2.쌍방은 비무장지대안의 일부 구역개방과 관련한 기술 및 실무적인 문제들과 북남관리구역에서 제기되는 군사적인 문제들을 정전협정에 부합되게 북과 남 군대들사이에 협의처리하도록 한다.
 3.본 합의서는 판문점장령급회담에서 비준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끝)


백남순외무상이 프랑스조선연구그루빠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12일 국회상원 프랑스조선연구그루빠 위원장인 상원의원 미쉘 앙드레를 단장으로 하는 프랑스조선연구그루빠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12일 뽈스까공화국대사관 참사 스따니스와브 스꼬브론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꾸바대사관성원들 군자혁명사적지 참관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비올레따 구드리쥐 꿀싸끄와 대사관성원들이 11일 군자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군자혁명사적지에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나라의 군수생산을 몸소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자립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 있다.
 손님들은 먼저 이곳에 모신 주석의 동상에 인사를 드리고 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를 돌아 본 다음 군자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감상록에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이곳 로동계급이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힘찬 투쟁을 벌려 전쟁승리에 크게 이바지한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는 글을 남기였다.(끝)


평양시 중심부에서 력사유적유물 발굴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고고학강좌 교원,연구사들이 력사유적유물들을 새로 발굴하였다.
 그들은 평양의 서부에 위치한 룡악산 남쪽기슭인 만경대구역 삼흥1동일대에서 24개의 고인돌무덤을 조사하고 그중 11개를 발굴정리하였다.
 발굴정리된 고인돌무덤들가운데서 제일 큰것은 길이 3.6메터,너비 2.5메터,두께가 65센치메터나 된다.
 무덤들에서는 사람뼈쪼각들과 돌단검,돌활촉을 비롯하여 여러 점의 유물들이 나왔다.
 고고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새로 발굴된 고인돌무덤들은 B.C. 2700년경부터 B.C. 2300년사이에 형성된것이라고 한다.
 평양시 중심부에서 고인돌무덤과 유물들이 발견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끝)


조선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홈페지 <합영합작> 개설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나라에 설립된 합영,합작회사들을 대상으로 홈페지 <합영합작>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이 홈페지를 통하여 합영,합작법을 비롯한 대외경제무역관련법들과 규정,경영지식,업무관리,대외시장형편,상품가격 등 많은 정보들을 제때에 봉사하여 일군들의 실무수준과 자질을 높여 주고 있으며 투자안내사업,경제협력사업을 비롯한 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지는 회사들에 대한 소개선전과 생산되는 제품들에 대한 광고도 신속히 하고 있으며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에 기초하여 회사들의 경영활동에서 실리가 철저히 보장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수많은 단위들이 망에 가입하여 홈페지를 리용하고 있다.(끝)


양어에서 실용적가치가 큰 연구성과들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양어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 있는 연구성과들이 현실에 도입되여 큰 은을 내고 있다.
 새로 개발된 물고기성장촉진제는 국내원료로 쉽게 만들수 있으므로 원가는 적게 들면서도 그 실용적가치가 크다.
 이 성장촉진제는 물고기먹이 1키로그람당 80-120미리그람정도 첨가하면 성장률이 1.4배 빨라지면서도 물고기들의 광물질대사를 원만히 할수 있게 한다.
 또한 새로운 효소제를 대량생산할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였는데 이것으로는 영양물질이 많이 포함된 속성양어먹이를 처리할수 있다.
 이 첨가제도 물고기들이 속성먹이를 쉽게 소화시키고 흡수할수 있게 하여 물고기성장을 촉진시키는데 큰 작용을 한다.
 이외에도 양어의 과학화,집약화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이 계속 도입되고 있다.(끝)


<꽃 파는 처녀>는 완벽한 예술작품/중국 청도시공연 반향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청도시에서 진행된 조선의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공연이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청도시인민대표대회 주임 손병구는 <꽃 파는 처녀>야말로 인민의 아들,인민의 수령,인민의 태양이신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창작하시고 완성하실수 있는 가장 인민적인 작품이라고 말하였다.
 청도시인민정부 부시장 마론업은 가극은 착취사회의 계급적모순과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는 진리를 생동한 예술적형상으로 깨우쳐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청도시인민정부 문화국장 항청천은 이 작품은 착취계급과 제국주의자들의 악착스러운 본성을 낱낱이 발가 놓으면서 이런 야수들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는 철리를 모든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는 말그대로 불후의 고전적인 명작이라고 말하였다.
 청도시인민정부 부시장 주가빈은 가극은 사상의 심오성과 내용의 보편성,형식의 독창성과 형상수법의 다양성,형상수준의 완벽성 그리고 출연자들의 높은 예술적기량 등 어느 측면,어느 부분,그 어느 세부에서도 흠잡을데 없는 완성된 작품이라고 말하였다.
 중국문화예술유한공사 예술총감독 송홍보는 민족적특성이 강한 음악,보는 사람들마다 신비스럽게 여겨 지는 방창,황홀한 무용,생동한 무대미술 그리고 이 모든것의 조화로운 결합,참으로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야 말로 진짜 인간학이고 진짜 예술작품이라고 말하였다.
 지리학 전문가 진경여는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는 완벽한 예술작품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최고의 명작은 예술의 대가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끝)


우리에 대한 <제재>는 취약성의 표현/로동신문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요즘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우리의 <핵,미싸일개발 및 수출>과 <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우리에게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얼 빠진 소리를 늘어 놓고 있는것은 우리를 봉쇄질식시키며 미싸일을 독점하려는 리기주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자기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무장해제시키고 핵,미싸일을 독점하여 그것으로 다른 나라들을 굴복시키며 세계를 통치하는 폭군으로 되자는것이 미국호전집단의 속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면 떠들수록 그것은 그 위협의 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파렴치성을 더욱 드러내 보여 줄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우리에게 <제재>요 뭐요 하는것은 저들의 취약성의 표현이다.미국이 계속 적대시압살정책을 강행하는데로 나온다면 우리는 그에 더 강경하게 대응할것이다.
 칼을 들고 오는 사람은 칼을 들고 대하며 떡을 들고 오는 사람은 떡을 들고 환영하는것은 우리의 주체적대응방식이며 위엄 있는 자주적활동원칙이다.
 국제사회에서 변화되는 현실을 무시하고 미국이 의연히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린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리익보다 해를 줄뿐이다.
 미국의 현 집권세력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력사적오유를 깊이 생각해 보고 우리에 대한 부당한 태도를 바꾸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로씨야 원동지역방문에 대한 세계사회계 반향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원동지역 방문은 세계적판도에서 계속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이번 방문은 조로수뇌자들사이의 관계를 더욱 두터이 하였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새로운 구조를 형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네팔공산당(련합) 중앙집행위원회 총비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가장 옳바른 길로 주도하시며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시려는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노력은 훌륭한 결실을 가져 오고 있다고 말하였다.
 캄보쟈푼씬뻬크당 총서기는 날로 높아 가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적권위를 목격하면서 걸출한 령도자를 모신 나라와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번에 진행하신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은 세계진보적인류와 자기 당에 있어서 고무로 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이딸리아인민민주주의통일좌익 총비서는 미국이 조선과 로씨야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때에 이룩된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성과는 부쉬의 강경독선적인 정책이 조선에서는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 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의 커다란 성과는 전적으로 21세기의 세계정치와 외교사를 주도하시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이룩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끝)


9.9절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단마르크,탄자니아에서 경축집회가 2일부터 8일까지 사이에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벌가리아와 단마르크,탄자니아의 정부,정당,단체 지도자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열렬히 축하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성대국건설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으며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전환적국면을 마련하고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 주는 등대로 빛을 뿌리고 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한편 6일 중국 료녕성인민정부에서는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끝)


인디아단체들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와 조선통일지지 인디아위원회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북과 남이 합의한대로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북남관계를 진전시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도록 미국이 남조선에서 저들의 군대와 핵무기를 하루빨리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단체들은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57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6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은 겉으로는 북남대화를 환영하며 북남관계의 진전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북과 남이 일반교류나 하고 주요문제들은 적극 추진시켜 나가지 못하도록 각방으로 훼방하며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은 남조선과의 <호상방위조약>을 미군의 남조선주둔 구실로 들고 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조선에서의 외국군대철수문제를 규제한 조선정전협정과 국제법에 완전히 배치되는것으로서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