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특별행정구를 내옴에 대한 정령 발표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9월 12일 신의주특별행정구를 내옴에 대한 정령을 발표하였다.
 정령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의주특별행정구를 내온다.
 신의주특별행정구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관문동,본부동,신원동,역전동,청송동,근화동,백사동,백운동,채하동,5.1동,압강동,남상동,남서동,남중동,남하동,개혁동,해방동,평화동,민포동,남송동,신남동,신포동,수문동,남민동,동하동,동중동,동상동,친선1동,친선2동,방직동,마전동,하단리,상단리,다지리,성서리와 선상동일부,연하동일부,송한동일부,류상1동일부,련상1동일부,백토동일부,토성리일부,류초리일부,의주군의 서호리와 홍남리일부,대산리일부,염주군의 다사로동자구일부,석암리일부,철산군의 리화리일부,금산리일부를 관할한다.
 신의주특별행정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수행정단위로서 중앙에 직할시킨다.(끝)


조일평양선언에 접한 각계의 반향/로동신문이 게재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19일부에 실린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에 접한 각계의 반향은 다음과 같다.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사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와 함께 조일평양선언에 서명하시였다는 소식은 전해 지자마자 세계 각국의 폭풍 같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일관계를 정상화하고 두 나라사이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맞으며 미룰수 없는 시대의 요구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력사적으로도 먼 옛적부터 서로 왕래하면서 련계를 맺어 온 조선과 일본은 지난 한세기동안 불화와 대립으로 하여 극히 비정상적인 상태에 놓여 있었다.
 조일평양선언이 채택된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지향,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일관계를 개선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후 반세기가 넘도록 조일사이의 비정상적인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것은 누구에게나 어느 면으로 보나 백해무익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조일량국이 다같은 아시아나라로서 공존,공영해 나가는것은 우리의 의지이고 일관한 립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비정상적인 조일관계를 정상화하는것은 오늘 두 나라 정치인들에게 맡겨 진 력사적사명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을 위하여,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책임 있는 정치인들이 대국적립장에서 결심하고 달라붙는다면 두 나라사이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과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는 령도자들의 권위와 역할에 크게 달려 있다.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피눈물의 바다에서 우리 인민을 일떠세우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단행하시여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 주시고 만방에 떨쳐 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하기에 오늘 세계의 수억만 인민들은 천만군민을 강성대국건설에로 확신성 있게 이끌어 나가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련이어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우리 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21세기를 확고히 주도해 나가시는 현 세기의 로련하고 세련된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격찬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번에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와 회담하시고 조일평양선언에 서명하신것은 조일관계를 정상화해 나가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된다.또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커다란 기여로 된다.
 조일관계를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나라 관계의 새로운 장으로 펼쳐 놓은것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 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의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살며 혁명하는 한 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당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조일평양선언이 채택되였다는 보도에 접하고 우리 대학 교직원,학생들은 기쁨과 흥분으로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 있다.
 온 세계를 끓게 하는 조일평양선언의 채택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자주정치,선군정치의 위대한 결실이며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지략이 낸은 빛나는 귀결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실 과거 식민지지배로 인하여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손해와 고통을 준 력사적사실을 일본측이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통절한 반성과 사죄의 뜻을 표명한것은 사변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지난 날 봉건통치배들은 사대와 외세굴종으로 나라를 쇠퇴몰락하게 하고 끝내는 나라를 송두리채 빼앗기고 말았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 주시고 우리 인민에게 광복의 기쁨을 안겨 주시였다.그런데 오늘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두 나라 관계를 정상화하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되는 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셨으니 이야말로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이다.
 나라가 약하면 짓밟히고 얻어 맞아 망하고 만다.이것은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보여 주는 교훈이다.
 지난 날 큰 나라에 굽신거리며 섬겨 바치기만 하던 우리 나라가 오늘에 와서 세계에 존엄 높은 자주강국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셨기때문이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우리 인민이 누리는 남 다른 수령복,장군복을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고 과학교육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해 나가겠다.(김일성종합대학 교수,박사 고근영)

조일관계사에 펼쳐 진 새로운 장

 조일평양선언이 발표된것은 두 나라 관계력사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나라와 일본사이의 관계가 시대의 지향과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발전할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일관계를 정상화하는데서 해결되여야 할 기본문제는 두 나라사이에 엉켜 있는 불미스러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입니다.>
 우리 나라와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이다.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나라로 서로 의좋게 지내며 공존,공영해 나가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이고 념원이였다.그런데 력대 일본의 정치가들이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과거청산을 회피한데로부터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정상화될수 없었다.
 일본의 고이즈미총리가 우리 나라를 찾아 와 경애하는 장군님을 만나뵙고 과거청산을 위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보상문제도 타당하게 해결할 의지를 밝힌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지금은 새 세기이다.조일관계문제도 새 세기의 요구와 시대적지향에 맞게 옳게 해결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한세기동안 불화와 대립으로 하여 극히 비정상적인 상태였던 조일관계를 하루빨리 정상궤도우에 올려 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
 일본이 비록 늦기는 하였지만 과거를 청산하고 조일관계를 정상화해 나가기로 한것은 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는것으로서 환영받을만한 일이다.
 말보다 중요한것이 실천이다.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그 어떤 합의도 아무런 가치가 없으며 오히려 그것은 일본의 영상만 흐리게 할뿐이다.
 일본측이 실천적행동으로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정상화되면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평양방직공장 정방공 로력영웅 김봉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안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 일본의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와 회담을 하시고 조일평양선언에 서명하심으로써 새 세기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하시였다.
 조일평양선언이 발표된것은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새로운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사변이다.
 지난 한세기동안 불화와 대립으로 하여 극히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었던 조일관계는 마침내 새로운 개선,발전의 길에 들어 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자랑과 긍지를 가지게 되였으며 높은 영예와 존엄을 온 세계에 떨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일 두 나라사이의 가깝고도 먼 관계를 20세기의 유물로 만들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 놓으시였다.참으로 비범한 지략과 출중한 외교적수완으로 세기를 두고 풀기 어려웠던 조일관계문제해결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신 우리의 장군님이시야말로 세계정치를 한손에 거머쥐고 쥐락펴락하시는 위대한 령도자,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서명하신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을 자자구구 읽으면 읽을수록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더욱 절감하게 된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 높고 긍지 높은 인민으로 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정치강국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 있다.
 우리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은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구상하시고 바라시는대로 나라의 철도운수를 새 세기 강성대국의 면모에 어울리게 발전시키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날로 더욱 높아 지는 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있는 지혜와 힘을 다 바쳐 나갈 불 타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철도상 김용삼)
                                                 (끝)


김영남위원장에게 까타르대사 신임장 봉정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조선주재 까타르국가 신임특명전권대사 쌀레흐 아브둘라 쌀레흐 알 부아이닌이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궁석웅부상이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까타르추장이 선물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까타르국가 추장 하마드 빈 할리파 알 타니가 선물을 보내여 왔다.
 선물을 19일 조선주재 까타르국가 신임특명전권대사 쌀레흐 아브둘라 쌀레흐 알 부아이닌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이 까타르신임대사를 만났다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19일 의례방문하여 온 조선주재 까타르국가 신임대사 쌀레흐 아브둘라 쌀레흐 알 부아이닌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뜌니지수상과 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과 백남순외무상은 뜌니지공화국 수상으로 류임된 모하메드 간누쉬와 외무상으로 류임된 하비브 벤 야히아에게 각각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들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들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참관단성원들 여러 곳 참관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참관단으로 온 남조선국회 부의장 김태식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일행은 18일 민족의 성산 백두산을 답사하였다.
 일행은 민족의 넋과 기상을 자랑하며 거연히 솟은 조종의 산 백두산정에 올라 천지를 부감하였다.
 남조선국회 부의장과 전 통일부장관 박재규 그리고 국회의원일행은 19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진보적인민들이 보내여 온 수많은 선물들을 돌아 보았다.
 이날 그들은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오랜 력사문화유적인 묘향산의 보현사도 참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리종혁부위원장이 동행하였다.(끝)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조선선수들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조선선수들의 승리적기개와 열정은 대단히 높다.
 조선선수들은 축구를 비롯한 구기종목과 중경기종목,경경기종목,해양경기종목 등을 가지고 이번 경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조선선수단은 세계체육계에서 명성을 떨친 강자들과 국내외경기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이름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여 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북과 남의 선수들이 개페막행사에 단일기를 앞세우고 공동으로 입장하게 된다.
 새 세기 민족의 통일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 가고 있는 가운데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국제체육무대에서 조선민족의 슬기와 기상을 다시금 힘 있게 과시할 의지를 지니고 북의 선수들은 지금 맹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무게에 조국의 명예가 있다,경기마다에서 민족의 슬기와 존엄을 떨치기 위하여 더 많은 땀을 흘리자-
 이것은 선수들의 일치한 심정이다.(끝)


기초식품발전에서 중추적역할을 하는 발효연구소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원 경공업과학분원 발효연구소는 나라의 기초식품발전에서 중추적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균을 개발하여 간장,된장의 감칠맛을 주는 성분인 글루타민산함량을 0.8프로이상 높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 놓았다.
 올해에만도 연구소에서는 내염성 효모와 젖산균을 리용하여 장의 숙성기일을 단축하며 발효법에 의거하여 글리세린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완성하여 생산에 도입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저주정탄산음료와 응유효소를 연구도입하여 인민생활향상에 기여하였다.
 연구사들은 식료공업에 쓰이는 각종 미생물을 콤퓨터로 검색,분류,동정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도 성과를 이룩하였다.
 연구소에는 장공학연구실,주류공학연구실을 비롯한 연구실들과 현대적인 설비들로 갖추어 진 중간시험공장이 있다.
 발효연구소는 주체51(1962)년 2월에 창립되였다.(끝)


조선의 력사유적 구성남문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력사유적들중의 하나인 구성남문은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다.
 구성은 10세기후반기부터 13세기까지 구주라고 불렀다.
 구성남문은 고려시기인 994년에 구주성을 쌓으면서 세웠으며 리조시기인 1702년에 고쳐 지었다.
 남문은 구주성의 8개 성문가운데서 제일 규모가 크고 건축술이 우수한 문이였다.
 남문의 축대는 모나게 다듬은 질 좋은 화강석으로 쌓고 그 가운데 아치형의 문길을 냈다.
 축대우에 세운 2층문루는 정면 3간,측면 3간으로 된 건물이다.
 문루정면에는 <진남루>라고 쓴 현판이 있다.
 문루의 주추돌가운데서 중심의 남쪽 주추돌 2개는 거부기를 형상하였는데 그 길이는 1.73메터,너비는 1.14메터,높이는 0.6메터이다.
 남문은 외래침략자들을 쳐 물리치는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여러차례의 싸움에서 한번도 적들에게 돌파 당한 일이 없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구성남문은 미제의 야수적폭격에 의하여 파괴되였지만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민족문화유산보존정책에 의하여 원상대로 복구되였다.(끝)


<9.11사건>후의 국제정세흐름은 무엇을 보여 주는가/로동신문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는 일시적인 우여곡절과 소용돌이가 있을수 있으나 자주,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전진운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결코 막을수도 돌려 세울수도 없으며 1극세계화야망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불과하다는것이 <9.11사건>후 지난 1년간의 국제정세흐름의 총화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9.11사건>을 기화로 <반테로전략>을 21세기 세계제패전략의 기둥으로 정책화하고 <테로세력소탕>의 간판밑에 전쟁의 방법으로 전략적공백지대인 중앙아시아지역을 손아귀에 틀어 쥐고 까스삐해지역의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독점을 실현하며 중앙아시아,유럽,동북아시아 세 방면에서 이 지역의 대국들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고 지배권을 확대하자는것이 미국의 목적이라고 까밝혔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9.11사건>을 기화로 미국은 <반테로국제련합>의 지지협력밑에 아프가니스탄을 손 쉽게 타고 앉았으며 우즈베끼스딴,따쥐끼스딴,끼르기즈스딴,그루지야에까지 군사적침투를 확대하였다.
 지난 1월 미국은 이라크,이란,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테로>와 <반테로>의 두 길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였다.
 미국의 호전세력은 대대적인 군비증강을 감행하였으며 <선제공격>을 <반테로전>의 기본방법으로 선택하고 핵전쟁을 기정사실화 하였다.
 미국의 <반테로전>확대전략은 <테로박멸>을 코에 걸고 새로운 더 큰 침략과 국가테로,간섭과 전쟁의 길로 나가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여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는 극히 위험한 군사전략이다.
 론설은 <9.11사건>후 혼란되고 복잡한 정세속에 세계적범위에서 반미열풍이 거세여 지고 미국은 도처에서 배격 당하며 궁지에 몰리였다고 강조하였다.(끝)


이딸리아대통령 조선과의 관계문제에 언급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정부는 조선반도정세에 깊은 관심을 돌려 왔으며 조선과 외교관계를 설정한 서유럽의 첫 나라로 되였다고 이딸리아공화국 대통령 까를로 아젤리오 챰삐가 말하였다.
 그는 13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최택산신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석상에서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최근 좋게 발전하고 있는 조선반도와 주변정세,북남관계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딸리아 정부와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로작과 명언에 대한 토론회들 진행/요르단,기네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와 명언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나 원자탄이 아니라 위대한 사상이다.>에 대한 토론회가 요르단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와 기네 2월16일예술연구소조에서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요르단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의 기본내용에 언급하고 그이의 로작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한 특출한 로작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 2월16일예술연구소조 서기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명언에 대한 토론회에서 20세기 정치사는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나라를 낳으며 반대로 사상을 놓치면 아무리 발전된 나라도 강국의 지위를 잃고 만다는것을 보여 주었다고 말하였다.
 조선이 준엄한 시련을 이겨 내고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게 된것은 바로 전체 인민이 수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으로 일심단결되였기때문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요르단에서 진행된 로작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9.9절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중국,꾸바,에꽈도르,꼬스따리까,인디아,리비아에서 친선모임과 조선 도서,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1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정치를 펼쳐 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존엄 높은 나라이며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 나가는 강유력한 나라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성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을 축하하여 수리아와 레바논에서 강연회와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미제와 세계반동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날로 우심해 지고 미제의 세계일극화야망이 더욱 로골화되고 있는 시기에 진행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은 조로친선관계는 물론 세계평화와 안정,정의로운 새 세계구조형성에 불멸의 공헌을 한 중대한 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전횡과 도전에 대처하여 형제적인 조선로동당과의 협조와 련대성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꼬스따리까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