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를 에꽈도르 까냐르주 명예시민으로 추대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에꽈도르 까냐르주 명예시민으로 추대되시였다.
8월 23일 에꽈도르 까냐르주 리사회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투쟁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를 까냐르주 명예시민으로 추대한다는 결정서를 채택하였다.(끝)
신의주특별행정구 기본법 채택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신의주특별행정구가 새로 나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주체91(2002)년 9월 12일 신의주특별행정구 기본법을 채택하였다.
신의주특별행정구 기본법은 제1장 정치,제2장 경제,제3장 문화,제4장 주민의 기본권리와 의무,제5장 기구,제6장 구장,구기에 총 101조로 구성되였다.
법에 의하면 신의주특별행정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권이 행사되는 특수행정단위이며 국가는 행정구를 중앙에 직할시킨다.
국가는 신의주특별행정구에 립법권,행정권,사법권을 부여하며 행정구의 법률제도를 50년간 변화시키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내각,위원회,성,중앙기관은 신의주특별행정구사업에 관여하지 않으며 행정구와 관련한 외교사업은 국가가 한다.
신의주특별행정구는 국가가 위임한 범위에서 자기의 명의로 대외사업을 하며 행정구 려권을 따로 발급할수 있다.
신의주특별행정구의 토지와 자연부원은 공화국의 소유이며 국가는 행정구를 국제적인 금융,무역,상업,공업,첨단과학,오락,관광지구로 꾸리도록 한다.
국가는 신의주특별행정구에 토지의 개발,리용,관리권한을 부여하고 행정구에 창설된 기업이 공화국의 로력을 채용하도록 한다.
신의주특별행정구의 토지임대기간은 2052년 12월 31일까지로서 국가는 행정구에서 투자가들의 투자를 장려하며 기업에 유리한 투자환경과 경제활동조건을 보장하도록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신의주특별행정구에서 문화분야의 시책을 바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창조적능력을 높이고 문화정서적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하며 첨단과학기술을 받아 들이고 새로운 과학기술분야를 적극 개척하도록 한다.
성별,국적별,민족별,인종별,언어,재산과 지식정도,정견,신앙에 따라 주민은 차별 당하지 않으며 주민권을 가지지 못한 다른 나라 사람은 주민과 같은 권리와 의무를 지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다른 지역,다른 나라로 이주하거나 려행하는 질서는 신의주특별행정구가 정한다.
립법회의는 신의주특별행정구의 립법기관이며 립법권은 립법회의가 행사한다.
립법회의 의원으로는 신의주특별행정구의 공화국공민이 될수 있으며 행정구의 주민권을 가진 다른 나라 사람도 립법회의 의원으로 될수 있다.
립법회의는 의장,부의장을 두고 립법회의에서 선거한다.
장관은 신의주특별행정구를 대표하며 장관으로는 행정구 주민으로서 사업능력이 있고 주민들의 신망이 높은 자가 될수 있다.장관은 립법회의 결정,행정부지시를 공포하고 명령을 내며 행정부성원을 임명,해임하고 구검찰소 소장을 임명,해임한다.
행정부는 행정구의 행정적집행기관이고 전반적관리기관이다.행정부의 책임자는 장관이며 행정부의 부서책임자,경찰국 국장으로는 행정구의 주민이 된다.
신의주특별행정구의 검찰사업은 구검찰소와 지구검찰소가 하며 구검찰소는 자기 사업에 대하여 장관앞에 책임진다.
신의주특별행정구에서 재판은 구재판소와 지구재판소가 한다.구재판소는 최종재판기관이다.
신의주특별행정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국기를 사용하는 밖에 자기의 구장,구기를 사용하며 그 사용질서는 행정구가 정한다.
신의주특별행정구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국장,국기,국가,수도,령해,령공,국가안전에 관한 법규밖의 다른 법규를 적용하지 않는다.(끝)
김영남위원장 말따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0일 말따독립 38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구이도 데 마르꼬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말따독립 38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지휘성원들과 주요배우들을 만났다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0일 남조선방송공사 부사장 강대영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지휘성원들과 주요배우들을 만났다.
강능수문화상,관계부문일군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는 동포애의 분위기속에서 담화가 진행되였다.(끝)
홍성남총리 벨리제 수상에게 축전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홍성남총리는 벨리제독립 21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수상 쎄이드 무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수상과 벨리제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조선과 벨리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최수헌외무성부상 조선의 정세와 통일문제에 언급/유엔총회에서 연설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 최수헌부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고 자주적으로 그리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이룩할데 대한 립장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여 왔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그는 17일 유엔총회 제57차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반도정세와 조선의 통일문제에 언급하면서 6.15북남공동선언은 외세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고 나라의 통일을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이룩하려는 민족자주선언이며 평화통일선언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북과 남의 힘을 합쳐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그만두고 평등한 립장에 설 때에만 신뢰 있는 대화가 재개될수 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주권평등의 원칙에 기초하여 우리와 실천적인 대화를 희망한다면 우리도 그에 맞게 호응할것이며 이렇게 되면 조미사이에 신뢰가 구축되고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들을 공정하게 해결할수 있는 전망도 열리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유엔도 조선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자기 할바를 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유엔이 조선반도에서 50여년동안 자기 이름이 도용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사태를 조속히 바로 잡아 나가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자신이 선택한 우리 식의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함으로써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한 자기의 책임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윁남에 갔던 조선정부대표단 귀국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윁남인민의 반미항전에 참가하여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 렬사들의 유해를 인수해 오는 인민무력부 김양점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20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인민무력부 정창렬부부장과 조선인민군 장령들,외무성 김영일부상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렬사들의 유가족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 화,대사관무관 웬 반 쩌우가 대표단을 마중하였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렬사들의 유해는 조선인민군명예의장대앞을 지나 인민군영웅렬사묘로 향하였다.(끝)
윁남전쟁에서 희생된 조선인민군렬사들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 진행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윁남인민의 반미항전에 참가하여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장렬하게 희생된 14명의 조선인민군 렬사들의 유해를 인민군영웅렬사묘에 안치하는 의식이 20일 진행되였다.
의식이 진행되는 인민군영웅렬사묘에는 조선인민군명예의장대가 정렬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는 의식에서 한 발언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윁남전쟁에서 희생된 인민군렬사들의 유해를 조국의 인민군영웅렬사묘에 안치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 주시고 그들의 돌사진을 새긴 묘비도 잘 세워 주도록 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진정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혁명전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빛내여 주시는 어버이이시며 영원한 삶의 태양이시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도 티 화대사는 발언에서 윁남의 당과 정부,무장력은 윁남에 보내준 조선의 당과 정부,인민과 무장력의 귀중한 지지성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히 여기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렬사들의 유해가 묘들에 안치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렬사들의 묘에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인민무력부,평양시인민위원회,조선인민군 부대들과 윁남국방성,외무성을 비롯한 윁남의 해당 기관들,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대사관 무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묘들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내각 조창덕부총리와 인민무력부 정창렬,김양점부부장들,조선인민군 장령들,외무성 김영일부상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 화,대사관 무관 웬 반 쩌우,대사관성원들이 의식에 참가하였다.(끝)
조평통서기국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의 살인만행을 단죄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19일에 발표한 보도 제826호를 통하여 최근 남조선주둔 미군이 감행하고 있는 행위는 우리 동포형제들을 <식민지렬등인>,<들쥐>로 내놓고 모독하면서 짐승사냥하듯 닥치는대로 때려 죽이고 쏘아 죽이고 불 태워 죽이고 거기에서 쾌락을 느끼는 오만하고 파렴치한 미국식사고방식,아메리카식인종들의 살인귀적본성에서 나온것이라고 단죄하였다.
보도는 지금 남조선주둔 미군의 범죄행위가 꼬리를 물고 련이어 감행되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석달이 넘은 오늘까지 저들의 녀학생살인만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커녕 계속 꼬리를 물고 감행하고 있는 미제침략군의 야만적인 폭행들은 결코 미군병사 한두명의 범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미제침략군이 련이어 감행하는 범죄적만행들이 명백히 보여 주는것은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하고 있는 한 나어린 소녀와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라 할것없이 놈들의 횡포무도한 폭행과 살인의 대상으로 될것이며 남조선인민들은 언제가도 고통과 불행,죽음에서 벗어 날수 없다고 보도는 지적하였다.(끝)
로씨야대사 연회 마련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신것과 관련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1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김일철인민무력부장,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내각부총리 조창덕과 백남순외무상,박남기국가계획위원장,김용삼철도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대사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련계와 리해를 공고히 하는데 커다란 기여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두 나라 지도자들사이의 각별한 관계는 로조협조의 다방면적인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초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는 지도자들께서 제시하신 과업들을 빨리 실현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김일철은 연설에서 지난 8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진행하신것은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켜 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조로관계를 끊임 없이 확대발전시키고 동북아시아와 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며 정의로운 새 세계구조를 형성하기 위하여 로씨야인민과 굳게 손 잡고 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
김정숙녀사를 형상한 미술작품 수많이 창작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활동과 숭고한 풍모를 형상한 미술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고 있다.
창작사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백두광야에서 빨찌산녀장군으로 이름 떨치시였으며 광복된 조국땅에서 빛나는 혁명활동을 벌리신 김정숙동지의 거룩한 업적을 반영한 조선화,유화,출판화 등의 미술작품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작품들중에는 유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시여 충성의 결의를 다지시는 김정숙동지>,조선화 <대사하전투에서 용감히 적을 족치시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정숙동지>,<조국광복을 앞둔 2월의 명절>,<보통강개수공사장에서 녀성들과 함께 일하시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정숙동지>,출판화 <유자녀들의 친어머니가 되시여>,<새 조국의 주인이라 하시며> 등이 있다.(끝)
력사의 땅 회령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의 서거일(9.22)을 맞으며 요즘 력사의 땅 회령을 찾는 사람들이 그칠새 없다.
함경북도의 북부 두만강연안에 위치한 회령은 김정숙녀사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유서 깊은 곳이다.
이곳에는 녀사의 고향집과 그이의 사적이 깃들어 있는 박우물,방아간터,빨래터,오산덕,망양나루터가 있다.
초가집에는 가마와 식기류들,귀 떨어진 물동이,망돌 등이 원상대로 보존되여 있다.
당시 녀사께서는 방아간에 자주 나가 발방아를 찧으시고 오산덕에 오르시여 정처 없이 류랑의 길을 떠나 가는 인민들을 보시면서 나라 잃은 민족의 설음을 사무치게 체험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주체11(1922)년 4월 일가분들과 함께 망양나루터를 거쳐 두만강을 건너 이국땅으로 가시였다.
녀사께서는 1935년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령도하시는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시여 <항일의 녀성영웅>으로 명성을 떨치시며 용감히 싸우시였다.
유서 깊은 회령땅을 찾는 사람들은 오산덕기슭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과 김정숙동지혁명사적관,혁명사적기념비,여러 사적,사적물들앞에서 녀사의 빛나는 생애와 그이께서 조국광복위업에 쌓아 올리신 업적을 돌이켜 보고 있다.(끝)
최근에 발견된 30만년전의 인류화석 <화대사람>/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기고한 글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민주조선>은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기고한 글 <최근에 발견된 30만년전의 인류화석 (화대사람)>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회과학원에서 주체 89(2000)년 6월에 칠보산 남쪽변두리에 있는 함경북도 화대군 석성리에서 화산용암속에 완전히 묻혀 있는 인류화석을 발굴하였다.이 화석이 발견된 고장의 이름에 따라 <화대사람>이라고 명명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화대군에서 발굴된 인류화석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킬수 있도록 강력한 연구집단을 꾸려 주시고 필요한 조건을 다 마련하여 주시였다.
사회과학원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과학원,평양의학대학 등의 관계부문 전문가들과 함께 <화대사람>의 성격을 해명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1.<화대사람>의 인류학적특징과 분류학적위치
<화대사람>화석은 우리 조국강토가 고인탄생의 발원지의 하나로 된다는것과 조선사람의 력사적뿌리를 우리 강토에서 찾을수 있게 하는데서 귀중한 자료로 된다.
1)화산용암속에 묻힌 세계의 첫 인류화석
인류력사려명기에도 사람들에게 큰 재난을 가져다 준 화산분출이 적지 않았지만 인구밀도가 극히 희박하였던 당시에는 사람들을 용암속에 몰아 넣는 사변은 대단히 희귀하였다.
용암속에 묻힌 세계의 첫 인류화석으로 발견된 <화대사람>은 화대군 석성리에 있는 해발 172메터의 높지 않은 큰봉 동남쪽 경사면에서 나왔다.그 화석은 도로포장용으로 쓰려고 돌을 채취하는 과정에 1.5메터 두께의 용암덩어리속에서 드러 났다.공사과정에 발견된것만큼 화석이 적지 않게 깨여 졌고 류실도 많았다.그러나 용암속에서도 화석이 보존될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 준것으로만 하여도 대단한 의의를 가진다.
화산이 처음 분출할 때 뿜어 나오는 용암의 온도는 광물조성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1,400도씨에 달한다.이 용암이 흘러 내리면서 점차 식게 된다.그러나 400-500도씨정도로 온도가 내려 갈 때까지 용암의 류동성은 보장된다.
그러면 용암속에서 어떻게 사람의 유골이 보존될수 있었는가.그것은 뼈질에서 30-35프로를 차지하는 무기염류가 융점이 높은 린산석회와 탄산칼시움으로 이루어 졌다는데 있다.
뼈질의 무기염류에서 85프로에 달하는 린산칼시움의 융점이 1,670도씨에 이르고 10프로를 차지하는 탄산칼시움의 융점도 825도씨나 된다.그러므로 흐르는 용암속에 묻히는 경우뿐아니라 뿜어 나오는 화산용암속에 잠겨 드는 경우 뼈는 보존될수 있다고 본다.<화대사람>의 유골이 고열에 전혀 녹아 흐트러 지지 않은것으로 보아 탄산칼시움의 융점보다 낮은 온도의 용암속에 묻히였다고 인정된다.
2)<화대사람>의 형태학적특징
용암속의 인류화석을 감정한데 의하면 그것은 3개체분에 달한다.
어른의 뼈로 보존된것은 웃턱뼈와 아래턱뼈,옆머리뼈의 쪼각들이다.
머리뼈의 봉합상태 특히 정중구개봉합(입천장부위에 있는 가운데봉합)의 융합상태는 그 화석이 어른의것이며 옆머리뼈부위의 특징으로 보아 그것이 녀성의것이라는것을 시사해 준다.
어른의 머리뼈에서 가장 특징적인것은 이틀부돌출이 인정되는것이다.
이틀부가 앞으로 두드러져 나온것은 인류화석가운데서도 원시적인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른 시기의 화석에서나 볼수 있는 특징이다.그리고 입천장표면은 현대사람처럼 울퉁불퉁한것이 아니라 아주 평탄하고 매끈하다.이러한 특징은 이른 시기의 인류화석에서 나타난다.
첫째큰어금이의 치관길이는 14미리메터로서 상당히 긴데 이것은 고인은 물론 원인의 크기에 이르는 것이다.
오른쪽 옆머리뼈쪼각에서 가장 특징적인것은 광대뼈돌기의 상태이다.
옆머리뼈의 광대뼈돌기는 앞으로 달리면서 궁륭을 형성하고 광대뼈에 이르게 되는데 그것이 궁륭을 이루는 정도는 광대뼈의 위치와 크기를 간접적으로 반영한다.원시적일수록 옆머리뼈의 광대뼈돌기가 큰 궁륭을 형성하게 되며 궁륭을 크게 형성하면 할수록 광대뼈가 돌출되고 크기때문에 원시적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광대뼈가 얼마나 큰 궁륭을 형성하는가 하는것은 그것이 옆머리뼈 비늘부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하는데 따라 판별하게 된다.
옆머리뼈비늘부로부터 광대뼈돌기까지의 거리가 현대조선사람에서는 17.5-21.9미리메터인데 <화대사람>의 자료에서는 25미리메터이다.이것은 <화대사람>의 광대뼈돌기가 현대사람에 비할바없이 큰 궁륭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오른쪽 웃머리뼈쪼각에서는 중경뇌막동맥홈의 상태를 알수 있다.
인류화석에서 흔히 볼수 있는것과 같이 <화대사람>에서도 중경뇌막동맥홈이 좀 가늘고 조잡하다.
미성년의 뼈로서는 오른쪽 얼굴뼈와 앞머리뼈,왼쪽 앞머리뼈와 웃머리뼈쪼각 등이 남아 있다.
이 화석을 미성년이라고 하는것은 유골의 크기와 함께 웃턱굴(상악동)에 칸막이흔적이 있다는데 있다.
이 화석에서 원시성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웃턱굴의 크기이다.
<화대사람>은 웃턱굴의 뒤쪽경계가 둘째큰어금이에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셋째큰어금이를 지나 웃턱뼈뒤면에까지 이르며 앞쪽경계도 첫째작은어금이나 둘째작은 어금이부위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그보다 앞쪽으로 더 전진하여 송곳이가 있는 곳까지 나간다.
절대적크기를 보아서도 <화대사람>의 웃턱굴은 상당히 크다.
이렇게 웃턱굴이 크면 웃턱뼈가 크게 되고 자연히 얼굴뼈가 크게된다.얼굴뼈가 크면 클수록 원시적이라는것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또한 웃턱굴이 크고 이틀부돌출이 있는 경우에는 자연히 얼굴이 두드러지게 된다.따라서 <화대사람>은 얼굴돌출이 형성되여 있다고 할수 있는데 이것은 원인이나 고인단계의 화석인류의 특징적인 징표이다.
<화대사람>의 어른표본에서와 같이 미성년표본에서도 입천장표면이 류인원들처럼 매끈하고 빤빤하며 이틀부 높이는 낮다.이러한 특징들은 <화대사람>의 원시성을 나타내고 있다.
미성년표본에서 가장 중시되는 특징의 하나는 눈확웃불루기의 발달정도이다.눈확웃변두리에 해당하는 그 아래부위의 두께가 상당히 두껍다.이것은 의심할바없이 눈확웃불루기가 형성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눈확웃불루기는 원인이나 고인단계의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원시적인 특징이다.
또한 이 표본에서 가장 인상적인것은 이마가 곧추 서지 못하고 뒤로 제껴 져 있으며 이마의 굴곡정도가 적지 않게 평평하고 큰어금이뒤공간이 잘 형성되여 있는 점이다.
이것은 고인단계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어린이의 화석으로는 웃머리뼈와 옆머리뼈쪼각이 보존되여 있다.
어린이의 표본에서 가장 특징적인것은 웃머리뼈가 일정하게 궁륭을 형성하고 있기때문에 납작하지 않고 그 뼈의 옆벽이 곧추 선 감이 있다는데 있다.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화대사람>은 인류화석특징에서 상당히 이채로운 인류화석의 하나이다.그것은 원인단계사람에 이어 지는 아주 원시적인 특징들과 신인에 가까운 발전된 특징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데 있다.
3)<화대사람>의 분류학적위치
사람은 장구한 진화발전과정에 기원하였다.류인원에서 갓 분리된 최초의 사람은 원인,고인,신인이라고 부르는 진화발전단계를 거쳐 오늘의 사람으로 완성되였다.따라서 인류학에서는 사람을 화석인류와 현생인류로 구분하고 인류력사려명기의 사람을 화석인류라고 한다.
그러면 <화대사람>은 원인,고인,신인으로 구분되는 인류의 진화발전과정에서 어느 단계에 속하는 사람인가.
<화대사람>은 세계적으로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하는 고인단계의 인류화석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것은 형태학적으로 보아 <화대사람>이 원인단계의 사람들과 신인단계의 사람들사이에서 량자를 매개해 주는 그 중간위치에 있다는데 있다.
<화대사람>은 원인에 이어 지는 원시적인 특징과 함께 신인을 련상시키는 발전된 진보적인 특징을 다 가지고 있다.따라서 <화대사람>은 고인단계에 속하는 인류화석이다.
인류화석의 분류학적위치는 그 화석의 절대년대와의 관계속에서 평가하게 된다.
층서학적 및 광물암석학적연구에 의하면 화산이 분출한 시기가 지질학적 제4기 최신세 중부(약 70만년전-10만년전)에 해당하고 고지자기법 및 열형광법으로 년대를 측정한데 의하면 <화대사람>은 30만년전의것으로 판명되였다.
세계적으로 고인단계의 인류화석이 10만년을 전후한 시기의 지층에서 주로 발굴되고 극히 일부가 20-25만년전의 지층에서 발견되였다는건을 고려할 때 <화대사람>은 상당히 이른 시기의 고인이라고 할수 있다.
2.<화대사람>이 살던 시기의 자연환경과 화산분출정형 및 년대
연구집단은 화대군 석성리일대에서 5개의 화산분화구를 발견하고 층서학적 및 광물암석학적연구와 새로 찾은 고식물화석 및 포분분석자료에 기초하여 당시 사람들을 용암속에 몰아 넣은 화산분출이 제4기 최신세 중부에 있었다는것과 함께 그 시기의 자연환경을 복원하였다.
1)<화대사람>은 제4기 최신세 중부에 산 인류화석
지질학적 제4기 최신세 중부에는 지구상에 여러가지 류형의 인류화석이 존재하였다.진화의 속도가 같지 않은것만큼 <화대사람>과 동시대의 최신세 중부의 인류화석들에는 고인들보다도 원인들이 더 많았다.최신세 중부에는 쟈와원인들뿐아니라 중국의 화현원인,알제리의 테르니핀과 같은 원인,<이른시기의 고인>이라고 하는 스완스콤브나 폰테쉐바드 등의 인류화석들이 알려 졌다.
<화대사람>이 제4기 최신세중부에 산 인류화석의 하나였다는것은 층서학적 및 광물암석학적연구에 의하여 밝혀 졌다.인류화석이 묻혀 있는 큰봉의 분출암들은 조면영안암,조면류문영안암,조면류문암 및 그의 응회암들로 이루어 졌다.이 지구의 분출암들을 ai-ak도표에 따라 구분한데 의하면 그것은 준알카리성계렬의 산성암에 해당된다.
기존성과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석회알카리계렬은 중생대의 분출암이고 표준알카리계렬,알카리계렬은 백두산통의 분출암이다.
그런데 석성리의 큰봉을 비롯한 그 일대의 모든 분출암들은 준알카리성계렬에 속한다.이것은 유적이 있는 길주 남대천 하류지구의 분출암이 백두산통에 대비되는 분출암이라는것을 의미한다.그가운데서도 암석학적특징에 의하면 유적의 분출암이 백두산통의 최신세 중부의 분출암에 더 가깝다.
유적일대 분출암의 암석학적특징은 고생물자료가 시사해 주는 상대년대나 열형광법과 고지자기법의 년대와도 일치한다.
인류화석이 발굴된 큰봉으로부터 북쪽으로 2키로메터정도 되는 곳에서는 사질응회암,응회암질분사암이 나타났다.이 퇴적층에서는 많은 규조화석이 발견되였다.이규조화석을 감정한데 의하면 24개 속 50개 종에 해당되는데 그것은 최신세 중부에 특징적인것이다.그리고 열형광법이나 고지자기법에 의하면 인류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큰봉의 분출암이 30만년전에 형성된것이다.따라서 인류화석이 제4기 최신세 중부에 산 사람의 유골이라는것이 명백하다.
2)<화대사람>이 살던 당시의 자연환경
자연환경은 자연적인 요소들의 총체로 이루어 진다.자연적요소들에는 지질지형과 기후,토양과 생물 등이 속한다.그가운데서도 자연환경의 변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자연적요소는 지질지형과 기후이다.그러므로 옛 자연환경을 복원하는데서 지형구성과 기후조건을 중시한다.
석성리일대의 지형구성은 포분화석식물의 지대별 분포특성에 잘 반영되여 있다.
포분자료에 의하면 당시 이 지역에는 낮은 산림지대와 구릉성산지에서 잘 자라는 키나무식물과 구릉성평야지대,습윤한 산기슭,개울가,호수가 및 진펄지대에서 잘 자라는 떨기나무류들,특히 풀류식물들이 무성하였다는것을 보여 준다.그리고 유적일대에서 노가지나무,향나무,가래나무,벗나무,마름 등의 열매화석을 수집하였다.
규조화석도 당시 지형조건에 대하여 말해 주고 있다.짠물에서 사는 규조종과 민물에 특징적인 규조종이 시대를 달리하여 특색 있게 나타난다.규조화석은 큰봉일대에서 분출암이 형성될 당시의 지형이 민물조건으로부터 점차 짠물조건으로 넘어 갔다는것을 보여 준다.이것은 만입구였던 유적지대가 화산분출로 하여 만입구가 막히면서 짠물호수로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중위도지역에 위치하는 화대군 석성리일대의 포분화석식물상태는 추위와 더위가 교체되는 과도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포분화석식물구성에 반영된 기후환경은 유적형성이전시기로부터 유적형성시기로 오면서 점차적으로 기온이 온화해 지는 경향을 나타낸다.이러한 기후변화는 제4기에서 빙하기로부터 간빙기로 이행할때나 빙하기안에서 빙온기로 이행할 때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따라서 포분화석식물태는 년대에 비추어 볼 때 리스빙하기(제3빙하기)에서 기온이 추웠다가 따뜻해 지던 리스1빙온기에 형성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이 시대는 빙하기였다고 하더라도 바다물면이 지금보다 더 높았던것만큼 기온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따뜻했다고 인정된다.
3)화대군일대에서 화산분출정형
길주 남대천 하류지구에 대한 암석학적연구에 의하면 이 지역에서 제4기에 진행된 화산의 분출활동은 5개 단계로 구분할수 있다.
연구집단은 제1단계의 화산분출이 장덕산에서 현무암층이 형성되던 시기로 보았다.제4기 초인 200만-180만년전에 분출된 화산분하구는 장덕산에 있으며 400-500메터 높이에 현무암덕을 형성하였다.
제2단계의 화산분출은 칼산일대에서 150만-70만년전에 있었다.수중분출로부터 시작되였다고 본다.제3단계는 70만년전에 해당되는데 륙봉산일대의 현무암이 이때에 형성되였다.
제4단계의 화산분출은 73만-29만년전에 해당된다.<화대사람>은 이 분출암의 제일 웃층에 해당하는 조면류문영안암속에서 나왔다.이 시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백두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화산분출이 아주 빈번하던 시기이다.
제5단계는 다시 현무암분출단계이다.이 현무암이 화대천류역을 따라 20-40메터높이의 단구를 형성하였다.
4)<화대사람>의 년대
<화대사람>은 모두 화산용암속에 파묻혀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였다.이것은 <화대사람>이 화산분출로 인하여 재난을 당한 사람이였다는것을 시사해 준다.
우주사진판독자료에 의하면 석성리일대에는 <화대사람>이 직접 발견된 큰봉지구를 비롯하여 조개봉,태봉산,범바위 등여러 곳에 분화구들이 존재하며 분출작용도 어느 한 시기가 아니라 여러 시기에 걸쳐 진행되였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따라서 <화대사람>의 나이를 결정하고 석성리일대의 암석의 층준을 살피는데서는 암석자기적년대평가방법과 고지자기층위학적방법을 적용하였으며 화산분출물을 시료로 하여 열형광년대측정을 진행하였다.
석성리에서 분출암들의 시료채취는 여러 곳에 분화구구조들이 알려 져 있는 조건에서 인류화석이 발견된 큰봉지구 분출암층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분출활동의 시간적변화특성을 관측할 목적으로 석성리일대에 널려 있는 분출암층 전반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였다.
모두 38건의 시료를 채집하여 년대평가를 진행하였다.
<화대사람>의 화석을 품고 있는 큰봉지구 분출암층에서 채집한 13건의 시료들의 암석자기년대는 평균 29.5만∼7.5만년이다.
석성리일대의 분출암들은 한 시기에 형성된것이 아니라 여러 시기에 걸쳐 분출한 요암들로 이루어 져 있다.따라서 수집된 38건 시료들의 년대값들을 모두 평균하여 계산하였다.그 결과는 약 32만년전으로서 <화대사람>의 화석을 직접 품고 있는 분출암승의 년대값과 기본적으로 같았다.
<화대사람>이 발견된 큰봉지구의 화산분출시대를 열형광법(tl)으로도 측정한데 의하면 32만∼4.5만년으로 확증되였다.
이상과 같은 년대측정자료들은 <화대사람>이 30만년전에 산 고인단계의 화석인류였다는것을 말하여 준다.
3.우리 조국강토는 고인의 첫 발상지
<화대사람>의 발견은 우리 조국강토가 고인의 첫 발상지,그 발원지의 하나였다는것을 새롭게 설정할수 있는 경지를 개척하였다.
우리 조국강토가 고인의 발상지,그 발원지의 하나로 될수 있은것은 우리 나라에서 발견된 <화대사람>이 세계적으로 가장 이른 시기 고인의 한 류형이였다는데 있다.
지구상에서 고인이 출현하여 자기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 낸 시기는 지질학적으로 제4기 최신세중부이다.바로 이 력사적시기에 최초의 인류화석이라고 하는 원인이 그 다음단계의 인류화석인 고인으로 진화되기 시작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알려 진 고인은 그 모두가 다 최신세 중부에 산 고인들이였다.이번에 새롭게 알려 진 <화대사람>은 물론이고 평양시 력포구역 대현동에서 발굴된 <력포사람>도 최신세 중부에 산 고인이였다.그리고 평안남도 덕천시 승리산동굴유적에서 발견된 <덕천사람>은 최신세 중부 말-상부 초에 산 고인이였다.그런데 <화대사람>이 산 시기는 원인이 고인으로 진화되기 시작하였던 때에 해당된다.
이것은 우리 조국강토가 구석기전기에 이어 고인이 처음으로 출현하던 그 첫시기부터 인류가 련면하게 살아 오면서 구석기문화를 꽃 피운 고인탄생의 유구한 성지이고 그들의 줄기찬 생활터전이였다는것을 말해 준다.
우리 조국강토가 고인탄생의 유구한 성지,그 발원지의 하나였다는것은 비단 우리 나라에서 <화대사람>과 같은 아주 오랜 류형의 고인이 출현하였다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원인,고인,신인으로 이어 지는 인류진화발전과정에서 고인은 어디까지나 그 중간단계에 해당된다.그러므로 고인의 발생은 그 선조인 원인과 직접적으로 련결되여 있으며 신인과도 깊은 련관을 가지고 있다.따라서 고인탄생의 유구한 성지는 어디까지나 최초의 사람인 원인이 처음으로 출현한 력사의 땅이여야 하며 최초의 신인으로 그 진화의 명맥을 끊임없이 이어 간 력사의 고장이여야 한다.
우리 조국강토는 인간탄생의 첫 고고성이 울린 인류발상지의 하나였고 인류문화의 첫 싹이 움터 자란 유서 깊은 력사의 땅이였다.
그것은 평양시 상원군에서 알려진 검은모루유적이 잘 말하여 주고 있다.이 유적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0만년전에 살던 사람들이 만들어 쓰던 석기들이 발견되였다.그 석기들을 생긴 형태에 따라 주먹도끼형석기,제형석기,뾰족끝석기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이 류형의 석기들은 인류력사상 가장 오래고 가장 원시적인 로동도구였다.이러한 석기류형들은 세계적으로도 찾아 보기 힘들다.
검은모루유적의 석기들을 창조한 사람은 다름아닌 동물계에서 갓 벗어 나 사람으로 첫 걸음을 내디딘 원인이였다.우리 나라에서는 신인의 화석도 많이 발견되였다.그것을 발견된 고장의 이름에 따라 <룡곡사람>,<승리산사람>,<랭정사람>,<풍곡사람>,<만달사람>,<금천사람>,<대흥사람>,<금평사람>,<홍수사람>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신인의 화석이 이처럼 많이 알려 진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다.
이처럼 우리 조국강토는 인류력사의 려명기에 원인,고인,신인으로 그 신인으로 그 진화의 명맥이 끊임없이 이어 진 력사의 땅이고 원인,고인,신인발생의 유구한 성지였다.
바로 이러한 유구한 력사의 성지에서 우리 인민의 자랑찬 력사가 창조되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유구한 력사를 가진 나라는 그리 많지 못하다.이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고 자랑이다.(끝)
인류진화발전사연구사업 추진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인류진화발전사연구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인류진화발전사연구집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체65(1976)년 11월에 창설된 연구집단은 조선에서 구석기시대의 유적과 유물들을 과학적으로 조사,발굴,연구하는 기관이다.
여기서는 인류발생의 초기로부터 시작하여 매 시기 매 단계별 원인,고인,신인들이 리용한 석기,골기,토기와 동물뼈화석들을 비롯한 유적유물들을 찾아 내여 인류학,고고학,환경학,년대측정학적인 연구사업을 구체적으로 벌리고 있다.
연구집단은 지금까지 전국적범위에서 인류화석,구석기,불자리 등 4만여점의 구석기시대의 각종 유적과 유물을 발굴하여 조선민족의 유구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최근 4년동안에만도 황해북도 황주군 청파대마을의 구석기시대 동굴유적에 대한 발굴사업을 진행한 결과 퇴적층 깊이 6.2메터지점에서 인류화석 2개체분(이발 2개를 포함한 좌측 웃턱뼈 1점,머리뼈화석 1점)과 구석기 6,000여점,당시 사람들이 잡아 먹고 버린 서우,동굴히에나,넙적뿔사슴 등 동물뼈 7,570여점을 발굴하였다.
현재 이 일대에 대한 발굴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끝)
마로끄에 가는 체신성대표단 출발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마로끄에서 진행되는 국제전기통신동맹 전권대표자대회에 참가할 박명철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체신성대표단이 2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소속의원들의 북행길을 가로 막은 <한나라당> 비난/로동신문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한나라당>이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참관단으로 평양을 방문하려는 소속의원들의 앞길에 차단봉을 내린것은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 하지 않는 반통일정당의 고약한 심보의 발로이라고 락인하였다.
이번 교향악단에 망라되여 오게 된 <한나라당>의원은 2명으로서 본인들은 평양방문을 희망했으나 당자체가 <당론>을 앞세우며 그들의 북행길을 가로 막았다고 하면서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나라당>도 북과 남의 화해와 평화에 대해 여러차례 구구하게 떠들어 댔다.하지만 북남예술인들이 함께 울리는 교향악소리를 듣는것조차 겁나하는 그들이 북과는 어떻게 화합하며 평화와 통일은 어떻게 이룩하겠다는것인가.<한나라당>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나올 때부터 그것을 음으로 양으로 반대하면서 반통일정당으로서의 오명을 떨쳐 왔다.
온 민족이 바라는 북남관계의 개선에 대해 환영하지는 못할망정 바작바작 신경질을 부리며 심보사납게 노는 <한나라당>의 몰골은 볼수록 역겹다.
만일 이런 협애한 반통일정당이 집권하는 경우 6.15북남공동선언이 위태롭게 되고 북남관계가 다시 악화되리라는것은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민족의 일이 잘되고 통일의 전망이 밝아 지면 그것은 우리 민족 누구에게나 좋은것이다.그것을 시비질하며 못 마땅히 여기는것은 책임 있는 정당,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졸렬하게 놀지 말것을 충고한다.(끝)
유엔사무총장 조일평양선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획기적인 기여로 된다고 강조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사무총장 코피 아난은 17일 유엔본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조일수뇌자회담에서 채택된 조일평양선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획기적인 기여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 지도자들이 과거문제를 해결하고 현안 관심사항들,특히 인도주의 및 안전문제들을 진지하게 다루어 나가기로 한것이 쌍무관계의 급속한 정상화에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하였다.
북남조선간의 대화가 재개되여 흩어 진 가족상봉이 보다 정례화되고 철도재련결과 기타 경제대상들의 전망도 좋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북남조선간의 신뢰구축과정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는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마련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을 전적으로 지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기증국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유엔의 인도주의 및 개발노력들을 도와줄것을 호소하였다.(끝)
중국외교부 대변인 조일사이의 관계개선과 국교정상화를 지지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성명에서 조선의 김정일령도자와 일본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가 회담에서 조일국교정상화회담 재개문제와 일본의 과거침략에 대한 사죄문제를 비롯한 일련의 주요문제들에서 돌파구를 열어 놓은데 대하여 환영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과 일본은 중국의 가까운 이웃들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개선과 국교정상화를 지지하고 이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익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로씨야외무성 공식부대변인이 조일수뇌자회담을 환영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따르-따쓰통신에 의하면 로씨야외무성 공식부대변인이 17일 성명에서 로씨야는 9월 17일 평양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조일수뇌자회담을 환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회담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항상 두 이웃 나라들이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며 과거로부터 물려 받은 난문제와 의견상이를 극복할것을 주장하여 왔다,이것은 동북아시아와 로씨야원동지역국경부근에서 평화적협조를 실현할수 있게 하는 요인의 하나로 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로씨야는 조일수뇌자회담의 결과가 정세를 호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조선과 일본사이의 관계를 정상화하는 외에 이 지역의 다무적협조계획에 새로운 활력을 줄것이라고 간주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윁남외무성이 조일수뇌자회담을 비상히 중요한 사변으로 평가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윁남외무성은 18일 성명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일본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의 력사적인 회담을 비상히 중요한 사변으로 평가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번 회담이 조선과 일본사이의 관계에서 새로운 단계를 열어 놓았을뿐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에서 로작연구토론회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13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로씨야청년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가 로작의 기본내용을 해설하였다.
이어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의 3년간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고 전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복구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사회주의공업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수십년간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동유럽나라들에서 하루아침에 사회주의가 붕괴되였지만 조선에서만은 사회주의가 끊임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는것은 모든 면에서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주체사상이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사상에서 주체,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구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적권위는 오늘 그 어느 대국과도 비할바 없이 높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미술전람회 중국에서 개막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미술전람회가 16일 중국 베이징수도도서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조선화 <정일봉의 무지개>,<만민의 축원>,<2월의 백두산>을 비롯한 조선화,유화,판화,선전화 등 5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중국문화부 부부장 맹효사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두 나라사이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과 근본리익에 부합될뿐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번영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이번 전람회가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를 강화하는데 적극 기여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중국의 <베이징일보> 17일부는 우리 나라 미술전람회가 개막된 소식을 전하면서 조선화는 독특한 회화방식으로서 선이 힘 있고 색채가 아름다우며 풍격이 청아한것이 특징이다,조선화는 바탕색을 위주로 하여 채색한것으로서 전통적인 동방의 수묵화보다 더욱 진실감이 난다고 평하였다.
전람회는 29일까지 계속된다.(끝)
조선에 대한 도서 이딸리아에서 발행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미리암 뻴레그리니 페리가 쓴 도서 <영웅적이고 혁명적인 인민에게 경의를,사회주의조선과 조국통일에 대하여>가 11일 이딸리아에서 발행되였다.
도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조국광복위업이 이룩되였으며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에게 대참패를 안기고 재더미로 된 나라에 착취 없고 압박 없는 나라,무상치료,무료교육을 실시하는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도서는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고 강조하였다.(끝)
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5일 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필승불패이다>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화국정부는 모든 로선과 정책을 그 누구의 본을 따거나 그 누구의 훈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저히 자기 신념에 따라 세우고 모든 문제를 자기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극도에 달하고 거듭되는 자연재해를 당한 속에서도 끄떡하지 않은것은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었기때문이다.
또한 공화국은 자위의 국방력을 가진 강국이다.
오늘 공화국의 국방력은 자기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자가 있다면 그가 지구상의 그 어디에 있든 무자비한 타격을 가할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조선의 사회주의를 압살하지 못해 안달아하는 제국주의자들이 군사적방법으로는 조선을 어쩔수 없다는것을 때 늦게나마 인식한것 같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