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남조선국회의원들을 만났다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참관단으로 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남조선국회부의장 김태식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만났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안경호국장,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강영섭위원장,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리종혁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는 동포애의 분위기속에서 담화가 진행되였다.(끝)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공연 진행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이 20일 봉화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강능수문화상,관계부문 일군들,창작가,예술인들,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참관단으로 온 남조선국회부회장 김태식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함께 공연을 보았다.
 무대에는 박은성이 지휘하는 관현악 <천안삼거리>,김영환이 출연하는 남성고음독창 <거문도배노래>,박정원이 부르는 녀성고음독창 <청산에 살리라>,장영주가 출연하는 바이올린독주 등 종목들이 올랐다.
 관람자들은 출연자들이 예술적기교를 보여 줄때마다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끝)


북남교향악단 연주회 진행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교향악단 연주회가 21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창작가,예술인들,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남조선방송공사교향악단 참관단으로 온 남조선 국회부의장 김태식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함께 공연을 보았다.
 우리 예술인들은 피아노협주곡 <백두산의 눈보라>,관현악 <그네 뛰는 처녀>,<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 민족적정서가 넘쳐 나고 우리 인민의 생활감정을 반영한 종목들을,남측 예술인들은 관현악,바이올린독주,녀성고음독창 등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우리 연주가들과 남측 성악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남성고음독창 <박연폭포>를 비롯하여 북남예술인들이 한데 어울려 연주하고 노래하는 뜻 깊은 공연을 보며 관람자들은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해 하였다.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의 강토에서 한 피줄을 잇고 하나의 력사,하나의 문화를 창조하여 온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감명 깊게 보여 주었다.
 북남예술인들은 관현악 <아리랑>,<밀양아리랑>을 합동연주하면서 동포애의 정과 통일열기로 장내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공연의 막을 내리였다.(끝)


반공화국영화제작책동을 규탄/조평통서기국 보도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 지고 있는 반공화국영화제작책동은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것으로 될뿐아니라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에 엄중한 해독을 끼치는 심각한 사태이며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도 배치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최근 남조선영화계에서는 지난 세기 50년대 미제가 일으킨 6.25전쟁과 우리에게 죄를 짓고 달아 난 자들의 도주과정을 허위날조하여 묘사한 반공화국영화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0일에 발표한 보도 제827호에서 남조선영화계가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영화들에 대한 제작상영에 열을 올리며 여기에 막대한 자금을 투하하고 있는것은 우익불순세력들의 작용이 있는것과 함께 남조선에서 큰 사회적관심사로 되고 있는 현 북남관계를 역리용하여 돈벌이나 해보려는 더러운 목적과도 관련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민족사의 거세찬 흐름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그에 역행하는 그런 영화는 아무리 만들어도 무용지물일뿐이며 겨레의 저주와 배격만을 받을것이다.
 남조선영화계는 우익세력의 사촉과 돈벌이에 환장이 되여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시대착오적인 영화나 만들것이 아니라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 이바지하는 예술작품들을 창작하여야 할것이다.
 아울러 남측관계당국도 이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반공화국영화제작과 상영을 중지하는 책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끝)


조선인민군 렬사들의 유해인계인수식 하노이에서 진행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윁남인민의 반미항전에 참가하여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 렬사들의 유해인계인수식이 19일 하노이 국가장의식장에서 진행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윁남국방성을 비롯한 윁남의 여러 기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대표단,윁남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조선인민군 렬사들의 유해앞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숭고한 국제주의적정신을 지니고 윁남인민의 반미항전에 참가하여 용감히 싸우다가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인계인수식에서는 우리 나라 애국가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으며 연설들이 있었다.
 윁남국방성 부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대표단 단장이 조선인민군 렬사들의 유해인계인수와 관련한 문건을 교환하였다.
 이어 유해발인의식이 있었다.
 이에 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대표단은 호지명주석의 묘에 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끝)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떠나갔다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박재로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21일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윤혁서기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축하단을 전송하였다.(끝)


중국방문 당친선참관단 출발,국제태권도련맹 지도성원들 도착 등 왕래소식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히택제1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친선참관단이 21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국제태권도련맹 지도성원들인 련맹 자문리사회 위원장 룡와이맹,련맹 사무총장 톰 맥 칼럼,자문리사회 위원들인 죠지 스틸리안니데스,파블루와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의장 맥하브,여러 나라 태권도민족협회대표단,대표들이 이날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에 앞서 국제태권도련맹 부총재들인 리기하,유리 갈라슈니꼬브와 련맹 자문리사회 위원들인 황진,박종수,련맹 대변인 황광성을 비롯한 국제태권도련맹 지도성원들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날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1부위원장 더블유.에이.두민두와르다네와 서기장 우팔리 반다라,마쟈르명예령사단 단장 죠지 쑤하를 단장으로 하는 마쟈르명예령사단친선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잡지 <백두-한나> 8월호 발행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잡지 <백두-한나> 8월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광복위업에 쌓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하신 말씀중에서 그 일부를 게재하였다.
 잡지는 김일성주석께서 조국의 광복과 통일위업에서 이룩하신 업적에 대하여 쓴 글들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강성대국건설을 이끌어 나가시는데 대하여 칭송하는 글들을 실었다.
 잡지는 김정일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돐에 즈음하여 길림시 매하구에 사는 김정칠동포가 쓴 <자주시대의 환희>,재중조선인총련합회 차상보부의장이 7.4공동성명발표 30돐에 즈음하여 쓴 <조선민족의 힘찬 투쟁을 절대로 막을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잡지는 일련의 조국소식을 싣고 명승지들을 소개하였다.
 잡지는 이밖에도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이 쓴 <나의 삶,나의 하늘>이라는 제목의 중편수기를 실었다.(끝)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지닌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로동신문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오늘 조선인민이 김일성민족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며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적자부심을 지녀야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배격하고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할수 있으며 자기의 우수한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여 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대와 굴종으로 하여 외세에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통채로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심으로 하여 치욕스러운 민족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빛내여 나갈수 있게 되였다.
 조선인민의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오늘의 선군시대에 와서 전례없이 높아 지게 되였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지닌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민족의 자주권을 결사수호해 나가는데서 힘 있게 과시되고 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 전진시켜 나가는것이 바로 조선인민의 높은 민족제일주의정신이다.
 <우리 식대로 살아 나가자!>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식의 혁명방식으로 강성대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오늘의 장엄한 진군은 우리 인민의 높은 민족제일주의정신의 분출이다.
 론설은 오늘 우리 인민이 강한 민족제일주의정신을 지닌 자주민족으로 자랑 떨치고 있는것은 백두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몽골외무성 조일수뇌자회담 지지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외무성이 조일수뇌자회담을 지지하여 1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최고령도자께서 일본총리 고이즈미 즁이찌로와 진행하신 사상 처음으로 되는 수뇌자회담이 두 나라 관계정상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과 일본사이의 국교정상화가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가일층 촉진시킬것이며 지역 나라들간의 협조확대에 기여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몽골정부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할것을 주장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조선반도문제해결을 지지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