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대통령특사 도착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미합중국 대통령의 특사인 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제임스 켈리가 3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수행원들이 함께 왔다.
 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군들이 특사를 맞이하였다.
 5일까지의 방문기간 특사는 현 행정부의 대조선정책과 대화재개립장에 대해 설명을 하게 되며 두 나라사이의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게 된다.
 이전 클린톤행정부의 국무장관 알브라이트가 대통령특사로 2000년 10월 조선을 방문한이래 현 미행정부에서는 켈리미대통령특사가 처음으로 되는 최고위급 인사이다.(끝)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 단군릉에서 진행/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채택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온 겨레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북과 남,해외동포들의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가 3일 단군릉에서 진행되였다.
 공동행사장에는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한 남과 해외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한다!>,<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자!>,<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자!>라고 쓴 구호판들이 세워 져 있었다.
 공동행사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단군민족통일협의회 회장인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강련학의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안경호국장,단군민족통일협의회 성원들을 비롯하여 공화국의 정당,사회단체,종교단체 일군들,시내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남조선천도교중앙총부,대종교총본사,민족종교협의회,민족운동단체련합,단군학회를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대표들과 종교계,학계인사 등으로 구성된 남조선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한양원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대표단,김병상신부를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단 성원들이 공동행사에 참가하였다.
 또한 일본,중국,미국 등 해외의 여러 지역에서 온 해외동포대표단,방문단성원들과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공동행사에서는 개회사에 이어 개회의식이 진행되였다.
 이어 단군제가 있었다.
 류미영회장 등 단군민족통일협의회 성원들과 남과 해외의 각계 대표들이 제주를 부은 다음 전체 참가자들은 단군성왕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공동행사에서는 북과 남 대표들의 인사발언이 있었다.
 류미영회장은 인사발언에서 남측의 여러 단체대표들과 해외동포대표들을 비롯한 전체 참가자들을 열렬히 환영하고 이번 행사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민족단합의 뜻과 통일의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민족단합대회로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앞당겨 나가는데서 힘이 되고 밑거름이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한양원위원장은 인사발언에서 오늘 평양의 단군릉에서 분단이후 처음으로 남북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개천절행사를 통하여 하나된 민족의 뿌리를 확인하는 일은 통일로 향해 가는 민족의 발걸음에 물러섬이 없는 굳은 신심을 보태줄것이라고 말하였다.
 공동행사에서는 이어 북과 남,해외대표들의 연설이 있었다.
 북측대표인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리억세부회장은 연설에서 지난 날 봉건통치배들의 사대굴욕과 외세의 단군말살책동으로 하여 력사의 풍운속에 파묻혔던 민족의 원시조 단군과 그의 건국업적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비로소 다시 빛을 보이게 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수천년을 내려 오면서 이룩된 우리 민족의 혈연적단일성은 분렬수십년간에 생겨 난 차이점보다 비할바없이 공고하고 우월하다고 하면서 북과 남,해외의 단군민족이 동족으로 서로 리해하고 굳게 손을 잡는것이 바로 단결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민족이 단결하여 통일을 이루자면 반드시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하고 리행하여야 하며 언제나 선언의 근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대의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단군의 후손들인 우리는 이 민족대의를 생명선으로 틀어 쥐고 우리 민족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할것이라고 힘 주어 말하였다.
 남측대표인 남조선불교 조계종 김월서스님은 연설에서 외세가 비록 우리를 갈라 놓았어도 하나의 피줄을 이어 온 단군의 자손인 우리는 이렇게 서로 만나 원시조 단군을 찾아 이 자리에 우뚝 서서 외세가 심어 놓은 민족분렬의 해독을 씻어 내고 순수무구한 모습으로 자주평화통일의 미래를 열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2000년 남북수뇌분들께서 합의한 6.15공동선언은 민족분단의 치욕을 씻어 내고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결정적계기를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남북의 온 겨레가 공동선언의 정신을 공고히 하고 계승해 나갈때 민족의 화해와 협력,통일의 새 력사를 열어 나갈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해외동포대표인 총련 조선대학교 장병국부학부장은 연설에서 오늘날 세상을 둘러 보느라면 우리 민족처럼 오랜 세월 하나의 피줄을 이어 받아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말과 풍속을 가지고 살아 온 단일민족은 없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단일성과 유구성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더 밝은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북과 남,해외에 살아도 단군의 피줄을 이은 하나의 혈육이며 서로의 정견과 신앙,주의주장은 달라도 애국애족을 제일로 여기는 같은 동포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두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련대련합하고 조국통일성업에 특색 있게 기여함으로써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하나된 통일조국을 건설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자고 호소하였다.
 공동행사에서는 북과 남 대표들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북측대표인 범민련 북측본부 송석환부의장은 축하연설에서 이번 행사가 단군민족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민족공동의 축전으로 진행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이 가져다 준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의 원시조앞에서 피줄도 하나,문화도 하나,이 땅도 하나임을 확인하는 오늘의 행사가 민족성원들의 서로의 리해를 두터이 하고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의의 있는 회합으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남측대표인 남조선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손장래상임고문은 축하연설에서 단군릉을 훌륭하게 개축하느라 수고한 북녘동포들에게 진심으로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모두가 종교와 정치,지역,계급을 초월하여 하나가 됨으로써 오늘의 이 행사를 민족통일의 축제,인류평화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을 이룩해 나갈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였다.
 공동행사에서는 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공동행사에서는 통일기원기념식수와 개천절기념민족예술공연이 있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군의 묘실을 돌아 보았다.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는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꽃 피운 우리 민족은 하나임을 재확인하고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겨레의 단합을 촉진하며 통일열의를 북돋아 주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이날 저녁 단군민족통일협의회에서는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한 남측 및 해외측 대표들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

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온 민족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서 처음으로 북과 남,해외동포들이 모여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를 진행한 우리들은 여기 유서 깊은 성지인 단군릉에서 통일의 열망을 담아 7천만 겨레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시조 단군에서 시작되여 반만년세월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어 오면서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며 단란하게 살아 온 우리 겨레가 21세기에 이른 오늘까지 반세기가 넘도록 분단민족으로 남아 있는것은 더 이상 참을수 없는 불행이다.
 하나의 강토에서 자자손손 의좋게 살아 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이였다.
 우리는 외세에 의해 분렬된 민족을 통일하는것이 력사와 선조들 앞에 도리를 다하는 길이며 우리 세대에 맡겨 진 성스러운 민족적임무라는것을 깊이 자각한다.
 우리 민족이 화해하고 단합하여 민족의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유일하게 들고 나가야 할 기치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다.
 이 선언을 리행해 나가는 길에 단군의 리념을 구현하고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이룩하는 담보가 있다.
 북과 남,해외의 동포형제들이여!
 온 겨레가 새 세기에 맞는 애국의 열정과 새로운 각오,철석의 의지를 가지고 조국통일위업실현에 한사람같이 나서자.
 6.15공동선언에 밝힌 대로 우리 민족끼리 민족문제를 풀어 나가자!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손 잡고 우리의 힘으로 조국의 통일도 민족의 부강번영도 이룩해 나가자.
 통일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서 온다.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은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서 살건 모두다 사상과 리념,신앙과 정견,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화해하고 신뢰하며 단합하자.
 동족을 적대시하고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화를 조장하는 20세기의 유물인 대결의 과거에서 벗어나 련대련합운동을 힘 있게 벌려 나가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유익한것은 편견없이 지지성원하고 해로운것은 함께 배격하며 각자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서로 보조를 같이 하면서 공동행동을 힘 있게 벌려 나가자.
 현실은 말로 하는 애국애족보다 실천하는 통일을 요구한다.
 조국통일의 주인인 7천만 우리 겨레가 하나로 뭉쳐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위한 운동을 더욱 더 활성화해 나가자!
 원시조단군이 개국한 이래 이룩된 민족문화의 뿌리를 알고 그를 계승발전시키며 더욱 빛내이자!
 그리하여 단군이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로 빛나는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통일조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만세!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
2002년 10월 3일
평 양

                                              (끝)


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북남력사학자들의 공동학술토론회 진행/공동보도문 발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북남력사학자들의 공동학술토론회가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류미영회장,사회과학원 김정영부원장,관계부문 일군들,사회과학부문 학자들,대학교원들이 참가하였다.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온 남조선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한양원위원장,단군학회 윤내현회장 등 남측 종교계,학계 인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많은 북남력사학자들이 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촉진하려는 념원에서 민족의 시조 단군과 고조선에 관한 연구에서 이룩한 성과들과 학술적문제들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우리 력사학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애족애민의 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단군릉이 발굴되고 훌륭히 개건되였으며 그 이후 평양일대에서 단군 및 고조선관계유적유물이 수많이 발굴됨으로써 우리 인민이 창조한 <대동강문화>가 세계고대문명의 하나이라는것이 확증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특히 대규모부락터,제단,순장무덤 등 가치 있는 유적유물들은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류역일대에서의 단군조선의 실재와 국가적성격,문화의 발원지와 중심지,문화발전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준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단군 및 고조선관계유적유물들에 반영된 사적소유와 계급의 형성,세습군주제와 통치기구,상비병력과 형벌제도,발전된 경제와 문화 등을 통하여 B.C.30세기 초에 평양지방에서 우리 민족의 원시조 단군에 의해 첫 고대국가가 출현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평양일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여 있는 대형고인돌무덤들,특히 단군의 무덤이 강동에 있으며 옛 문헌들에 그렇게 반영되여 전해 지고 있는 사실은 오늘의 평양지방이 고조선의 중심지라는것을 보여 준다고 하면서 풍부한 고고학적자료와 문헌자료들에 근거하여 고조선의 중심지와 령역을 론증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형식으로 축조된 평양일대의 고대성곽들은 그 지리적위치로 보아 평양의 왕검성을 보위하기 위한 위성방어체계를 이루고 있었던것이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해설하였다.
 그들은 <규원사화>와 같은 <비사(최근년간까지 비장되여 오다가 공개된 책)>들도 비판적으로 깊이 검토해 보면 력사적사실이 반영되여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면서 단군조선의 왕대수와 재위년간,관직명 등에 대한 기록은 일정한 근거가 있으므로 력사서술에 받아 들일수 있다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남측 력사학자들은 단군신화를 철학적으로,사회학적으로 고찰하는 과정에 분석한 단군의 <홍익인간>사상의 특징에 대해서와 <삼국유사>에 인용된 고조선도읍들의 이동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중세 여러 문헌들에 단군이 민족의 시조로,우리 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건국시조로 전해 져 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단군관계사료에 반영된 강화도의 단군관련유적들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토론자들은 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켜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더욱 빛내이며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대로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북남력사학자들의 공동학술토론회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토론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토론회장에 전시된 단군관련유적유물사진들을 돌아 보았다.

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북남력사학자들의 공동학술토론회 공동보도문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이룩하려는 7천만겨레의 지향과 열망이 높아 지고 있는 때에 개천절을 맞으며 북의 력사학학회와 남의 단군학회의 공동주최로 평양에서 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북남력사학자들의 공동학술토론회를 가지였다.
 토론회에는 북과 남의 력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대학교원들,개천절기념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북과 남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단군조선의 건국년대와 사회성격,중심지와 령역,단군관계 고고학 및 문헌자료검토,단군신화에 대한 력사적고찰 등의 문제들이 론문발표 및 좌담회 형식으로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론의되였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서 인식을 같이 하였다.
 첫째,단군은 실재한 력사적인물이며 우리 민족의 첫 국가인 단군조선을 세운 건국시조이다.
 둘째,우리 민족은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군민족이며 우리는 <삼국유사>를 비롯한 여러 사서들에 고조선의 중심지가 평양이라는 기록을 중시한다.
 셋째,고조선은 오늘의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기본령역으로 한 강대국이였다.
 넷째,북과 남의 력사학자들은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를 빛내이고 우수한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학술적뉴대를 강화하고 협조를 공동으로 활발히 벌린다.
 다섯째,북과 남의 력사학자들은 민족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북남력사학자들의 련대를 강화하며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민족사연구를 심화시켜 나감으로써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는 위업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것이다.

북측 력사학학회,남측 단군학회
2002년 10월 3일
평 양

                                              (끝)


김영남위원장이 리비아과학연구총국인민위원회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리비아과학연구총국인민위원회 연구총국장 무함마드 앗나아미를 단장으로 하는 이 위원회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리광호과학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조선주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인민사무소 비서 아흐메드 아미르 알 무아카프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방문기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 있는 성과들을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리비아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과학기술협조는 더욱 강화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국립아까데미야내무성협주단과 협주단단장이 선물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로씨야국립아까데미야내무성협주단과 협주단단장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들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국립아까데미야내무성협주단 단장이며 수석지휘자인 위또르 뻬뜨로비치 옐리쎄예브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비서에게 전달하였다.(끝)


혜산혁명렬사릉 묘비들에 돌사진이 붙여 졌다

 (혜산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선렬들에게 베푸시는 한없이 뜨거운 은정에 의하여 혜산혁명렬사릉에 안치된 95명의 항일혁명투사들과 반일애국렬사들의 묘비들에 돌사진이 붙여 졌다.
 그리하여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 투쟁한 항일혁명투사들과 반일애국렬사들의 위훈이 영생의 모습과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릴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숭고한 의도와 지도밑에 1950년대 말 혜산시의 경치 좋은 곳에 혜산혁명렬사묘가 건설되고 여기에 조국광복성전에 한몸 바친 항일혁명투사들과 반일애국렬사들의 유해가 안치되였다.
 혁명선배들에 대한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최근 혜산혁명렬사릉의 묘비들에도 돌사진을 만들어 붙일데 대하여 가르쳐 주시고 공사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마련하여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혜산혁명렬사릉에 안치된 항일혁명투사들과 반일애국렬사들의 묘비들에 돌사진이 붙여 짐으로써 혁명렬사들의 모습은 주체혁명대오와 함께 영원히 빛나게 되였다.(끝)


도이췰란드과학기술도서전시회 진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국경절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과학기술도서전시회가 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조선도이췰란드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조선주재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대사 도리스 해르트람프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연설들이 있은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도이췰란드의 과학기술도서들을 돌아 보았다.(끝)


수리아대사관 성원들 인민무력부선물관 참관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7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수리아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 하이쌈 싸아드와 대사관성원들이 2일 인민무력부선물관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인민무력부선물관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충성심이 깃들어 있는 선물들이 전시되여 있다고 하면서 선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세계적인 걸작품들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앞서 림시대리대사는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신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1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차렸다.(끝)


홍옥성선수 녀자유술 57키로그람급에서 금메달 쟁취/아시아경기대회

 (부산 10월 2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2일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유술 57키로그람급경기에 출전한 우리 나라 홍옥성선수는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단연 제1위를 쟁취하였다.
 그는 끼르기즈스딴선수를 한판으로 이긴데 이어 중국선수를 유효와 반판으로 누르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그는 일본선수와의 경기에서 두다리 잡아메치기로 유효와 반판을 얻어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끝)


조선선수들의 경기성과

 (부산 10월 2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선녀자축구팀이 2일 일본녀자축구팀을 1-0으로 타승하였다.
 무승부의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은 두 팀간의 치렬한 공방전이 계속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후반전 43분경 상대편의 문전으로 돌입하는 10번 진별희선수에게 일본선수가 반칙동작을 하였다.
 11메터벌차기기회를 얻은 진별희선수는 보기좋게 한꼴을 넣었다.
 한편 이날 우리 녀자체조선수들은 단체경기에서 은메달을 쟁취하였다.
 또한 남자력기 62키로그람급경기에서 임용수선수는 300키로그람(끌어올리기 135키로그람,추켜올리기 165키로그람)을 들어 올려 제2위를 하였으며 날치기참호대사격 녀자개인경기에 출전한 박영희선수도 은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날 50메터자유권총사격 남자단체경기와 이 종목 개인경기에서 김정수선수가,날치기참호대사격 녀자개인경기에서 리혜경선수가,녀자유술 52키로그람급 경기에서 계순희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또한 녀자탁구선수들은 단체경기 조별련맹전에서 우즈베끼스딴팀을 3-0으로 이겼다.(끝)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장병국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이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 양정호,황용갑동지들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모진 정신육체적고통을 이겨 내면서 혁명적신념을 지켜 승리자가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자기들을 통일애국투사로,공화국영웅으로 내세워 주시고 끊임 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 주시는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면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다고 하면서 학생들 모두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 따라 애국의 대,총련의 대를 굳건히 이어 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단장과 한금성,박철룡학생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싸운 통일애국투사들의 수령숭배정신,불굴의 투쟁정신은 새 세대들을 크게 고무해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방문단성원들은 통일애국투사들의 투철한 정신세계를 따라 배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우러러 모시고 따르며 사회주의 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 힘을 다 바쳐 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이뽑기에 적용되는 새로운 지압마취법 확립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의학대학에서 이뽑기에 적용되는 지압마취법을 확립하는데 성공하였다.
 의사 원해남의 소개에 의하면 이뽑기에 적용되는 지압점(침혈)과 지압힘,시간,방법은 이발종류에 따라 다르다.
 지압마취는 노보카인전달마취때보다 그 효과가 빨리 나타나며 지속시간도 37.82분정도 더 길다.
 마취는 지압후 5분 지나서부터 1시간정도 유지되며 그 효과는 하악과 상악에서 다 같이 나타난다.
 오히려 지압마취법은 약물반응이 낮은 염증이 있는 이발에도 적용할수 있으므로 약물에 의한 국소마취때보다 더 우월하다.또한 이발을 뽑은 다음에 생길수 있는 합병증도 막는 우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지압마취법에 의한 이뽑기의 성공률은 88.07프로이다.(끝)


조선의 특산 약용화장품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에 개건확장된 조선의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화장품세트와 세수비누를 비롯한 특산 약용화장품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화장품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개성고려인삼과 희귀한 랑림약초,생물원자극소 등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인삼은 헥산,단백질,기름산의 생합성촉진과 간기능보호,방사선보호 등에 특효가 있다.
 이러한 약용작용으로 하여 화장품의 인기는 대단하다.
 그가운데서도 물크림,분크림,살결물,투명비누 등은 녀성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화장품들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미세흠집을 가리워 주며 모세혈관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피부 세포의 재생과 생리적기능,탄성을 높여 주어 로화를 방지하며 해빛에 살갗이 타는것도 막아 준다.
 공장에서는 지금 화장품의 질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에 들어 와서만도 공장주위의 산중턱에서 발견된 순수한 샘물로 공업용수를 해결하고 화장품의 색갈을 다양화하였을뿐아니라 구강병예방에 특효 있는 불소치약을 개발하여 생산에 들어 갔다.
 생산공정의 무인화,무균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끝)


조선화의 대가 김홍도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김홍도는 18-19세기를 대표하는 조선의 유명한 화가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뛰여난 그림재능을 보여 주어 당시 사람들속에서 명성이 높았다.
 그는 생애에 인물풍속화를 비롯하여 산수화,화조령모화,판화,종교화에 이르기까지 회화의 모든 종류에 걸쳐 수많은 걸작들을 남기였다.특히 그는 도식화된 당시 낡은 화풍을 깨뜨리고 사실주의적인 풍속화를 창작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풍속화 <씨름>,<춤>,<빨래터>,<집짓기>,<서당>,<활쏘기> 등이 대표작들이다.
 작품들은 근로하는 인민들의 창조적로동과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구룡폭>,<홍류동>,<나루배> 등의 산수화작품들은 조국산천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민족적정취,짙은 향토미를 풍기고 있으며 깊은 사색과 풍만한 시정,자연의 아름다움속에 안기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매혹적인 화폭으로 일관되여 있다.
 초상화,판화,종교화 등 그의 작품들에 등장한 인물들은 산 인간의 모습을 방불케 함으로써 보는 사람들마다 경탄을 금치 못해 하였다.
 오늘 민족회화발전과 더불어 전해 지고 있는 그의 유작들은 나라의 귀중한 재보로 되고 있다.(끝)


경제관리를 잘하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의 중요한 요구/로동신문 론설(전문)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 3일부는 <경제관리를 잘하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의 중요한 요구>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 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경제건설투쟁을 힘 있게 벌리고 있다.거창한 창조와 변혁이 일어 나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인민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우리의 경제발전속도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잘하려면 경제관리를 현실발전의 요구에 따라 세워야 합니다.경제지도와 기업관리를 잘하는 여기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 있게 추진시킬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있습니다.>
 원래 경제건설과 경제관리는 밀접히 련관되여 있다.경제관리는 일정한 경제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지휘하는 기능이다.지휘가 없는 집단활동을 말할수 없듯이 경제관리를 떠난 경제건설을 생각할수 없다.사회주의경제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 나가려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관리를 끊임없이 개선완성해 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조건에서 사회주의경제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장엄한 력사적진군을 다그치고 있다.우리 인민이 진행하는 경제강국건설은 그 폭과 깊이에 있어서 일찌기 있어 보지 못한 거창한 위업이다.발전하는 현실에 경제관리를 따라 세우지 못한다면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과업도 수행할수 없으며 높은 목표도 점령할수 없다.거창한 창조와 변혁이 일어 나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하여야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 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으며 경제강국을 더 훌륭히,더 빨리 건설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경제강국건설에서 경제관리문제가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경제관리를 우리 식으로 개선완성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 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 주시였으며 우리 일군들이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경제관리를 진행해 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경제관리를 우리 식으로 개선완성할수 있는 고귀한 지침이 마련되게 되였으며 경제강국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 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다.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지키면서 가장 큰 실리를 얻는것을 종자로 틀어 쥐고 나가는것이다.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해 나가자면 옳바른 종자가 있어야 한다.경제관리의 본질적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경제관리의 모든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켜 풀어 나갈수 있는 종자가 있어야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그 본성적요구에 맞게 성과적으로 개선완성해 나갈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지키면서 가장 큰 실리를 얻을수 있는 경제관리방법을 해결하는것을 종자로 틀어 쥐고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개선완성해 나갈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개선완성해 나갈수 있는 종자의 발견,이것은 로동계급의 경제리론발전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
 지난 시기 로동계급의 선행리론에서도,사회주의를 먼저 건설하던 나라들에서도 경제관리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을 돌려 왔으나 경제관리에서의 종자문제에 대하여서는 제기조차 하지 못하였다.결과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는 사회주의원칙을 지킨다고 하면서 경제적효과성을 소홀히 하거나 경제적효과성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원칙을 줴버리는 좌우경적편향이 나타났다.이러한 편향과 우여곡절들은 옳바른 종자가 없이 경제관리를 진행한 필연적결과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당성,계급성,과학성이 철저히 보장된 사회주의경제관리완성의 종자가 완벽하게 밝혀 짐으로써 사회주의사회에서 경제관리문제를 빛나게 해결해 나갈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였다.
 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종자를 경제관리체계와 방법들에 전면적으로 구현해 나가는것이다.
 아무리 좋은 종자도 그것을 정성껏 심고 알심 있게 가꾸지 못하면 충실한 열매를 맺을수 없듯이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종자도 경제관리체계와 경제관리방법에 옳게 구현해 나가야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발휘할수 있다.
 국가의 계획적관리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옳게 구현해 나가는것은 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사회주의계획경제가 자본주의시장경제보다 비할바없이 우월하다는것은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문제는 나라의 경제를 계획적으로,균형적으로 빨리 발전시키고 큰 실리를 얻을수 있도록 인민경제계획화사업을 바로 하는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획을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고 국가적으로 가장 큰 실리를 보장할수 있게 세울데 대한 문제,변화된 환경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계획사업체계와 방법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국가의 계획적관리원칙을 옳게 구현해 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오늘 인민경제계획화사업이 근본적으로 개선되고 과학성과 현실성이 철저히 보장된 계획이 작성시달되여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이 일어 나고 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계획화사상과 리론이 얼마나 정당한것인가를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보장하면서 아래단위의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사회주의경제관리에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중요한 원칙의 하나이다.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보장한다고 하면서 아래단위의 창발성을 억제하거나 아래단위의 창발성을 높인다고 하면서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거부한다면 경제건설에서 부정적인 후과밖에 초래될것이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내각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경제사업을 주동적으로,적극적으로 조직전개할데 대한 문제,경제지도기관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일데 대한 문제 등 나라의 경제지도관리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 주시였다.공장,기업소들에 대한 경제기술적지도관리,기업적지도관리를 강화하고 경제관리의 모든 단위들의 책임성과 창발성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은 경제관리체계와 방법을 개선완성해 나가는데서 더없이 귀중한 교과서로 된다.
 경제와 과학기술을 하나로 결합시키는것은 경제관리를 개선완성해 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현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이자 곧 생산력의 발전이다.과학기술을 떠나서 경제발전을 말할수 없으며 과학기술과 경제를 결합시키는것을 떠나서 경제관리의 완성을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경제지도와 기업관리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 쥐고 나갈데 대한 문제,과학기술성과에 기초하여 생산도 하고 관리도 하는 경제관리체계와 질서를 세울데 대한 문제,인민경제의 정보화,현대화를 실현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과 경제를 결합시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경제와 과학기술을 결합시켜 나갈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경제관리리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성과적으로 밀고 나갈수 있게 하는 고귀한 지침으로 된다.
 사회적로동을 합리적으로 조직하고 근로자들속에서 사회주의로동생활기풍을 확립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관리에서 해결하여야 할 기본문제의 하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근로자들에게 일감을 똑똑히 주고 로동조건을 잘 지어 줄데 대한 문제,근로자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킬데 대한 문제,로동에 대한 정치도덕적자극과 물질적자극을 옳게 배합하는 문제,사회주의분배원칙을 옳게 구현할데 대한 문제,현실적조건에 맞게 사회적시책을 옳게 실시할데 대한 문제 등 사회주의로동생활기풍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 주시였다.
 사회주의경제관리의 본질과 기본원리에 맞게 로력관리질서를 바로 세우고 사회주의로동생활기풍을 철저히 세워 나갈수 있게 하는 방법론적지침이 마련됨으로써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한 발동시켜 경제강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갈수 있는 위력한 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최근년간 우리의 경제관리실천에서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 나고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고 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경제관리사상과 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해 주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히 구현해 나갈 때 사회주의경제관리를 개선완성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 없는 앙양을 일으켜 나갈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경제관리사상과 리론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경제사업에 철저히 구현해 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워야 할것이다.(끝)


남남협조를 더욱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완전한 자주권을 행사하며 경제적자립과 민족적부흥번영을 이룩하여 세계적범위에서 <부익부,빈익빈>현상을 없애는 열쇠는 남남협조에 있다고 하면서 그것을 더욱 확대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에 언급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남남협조는 본질에 있어서 정치적독립을 쟁취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이 경제적해방을 이룩하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운동이라고 지적하였다.
 남남협조가 잘 진척되면 불공정한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무력하게 만들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세울수 있는 유리한 환경이 마련될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남협조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성을 견지하는 기초우에서 집단적자력갱생과 평등,호혜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그래야 발전된 나라들에 대한 의존심을 버리고 자주성과 협조의 원칙에서 남남경제관계를 실현할수 있다.
 현 시기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 남남경제관계를 수립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지역적협조와 단결을 강화하는것이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지역적공동시장과 자유무역지대들을 창설하고 지역적통합을 다그치며 자원과 로력을 공동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벌리고 있는것은 남남협조의 생활력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빈궁을 청산하며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고 경제기술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농업,보건,과학기술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강화하여야 한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남남협조를 순조롭게 발전시켜 나갈수 있다.발전도상나라들은 종족분쟁,민족분쟁,지역분쟁문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제국주의자들에게 어부지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끝)


반사회주의고립압살책동의 파산/스웨리예신문의 글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일본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와 회담하시고 조일평양선언에 서명하신것과 관련하여 여러 나라 신문들이 글을 발표하였다.
 스웨리예신문 <프로레테렌> 39호는 김정일동지께서 고이즈미 즁이찌로총리와 만나시는 사진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적사변>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최근년간 조선이 대외관계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일본총리가 평양에 찾아 가 통절한 반성과 마음속으로부터의 사죄의 뜻을 표명한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룩한 또 하나의 성과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또한 이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고립압살책동의 파산을 의미하며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일평양선언의 전문을 게재하였다.
 끼쁘로스신문 <싸이퍼터스 위클리> 9월 20-26일부와 윁남신문 <년전> 9월 18일부도 김정일령도자와 고이즈미총리와의 회담이 진행된것과 관련한 글들을 실었다.(끝)


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뷸레찐 74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 쟝 슈레 까날이 쓴 <조선은 하나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조국광복후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에 의하여 5천년을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 온 조선민족이 반세기이상이나 둘로 갈라 져 민족분렬의 가슴 아픈 비극을 겪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한결 같은 념원은 2000년 6월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나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합리화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으로 하여 난관을 겪고 있는데 대해 사설은 까밝혔다.
 뷸레찐은 친선협회의 활동에 대한 소식과 협회대표단 성원들의 조선방문인상기,조선에서 최근에 새로운 경제적조치들을 취한 소식,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을 폭로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