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대는 선군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승리하며 전진하는 위대한 선군혁명시대이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개척된 우리 혁명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 섰다.우리앞에는 조선혁명의 사상리론적총화이며 21세기 투쟁의 기치인 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영광스러운 시대가 펼쳐 지고 있다.
오늘날에 와서 선군사상은 우리 당의 모든 전략과 전술,로선과 정책의 초석으로,당,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지침으로,모든 사회성원들의 일상적인 사고와 행동의 기준으로 되고 있다.혁명과 건설,사회생활의 그 어느 분야의 사업도 선군을 떠나서 전개되는것이란 없다.이것은 선군사상이 오늘의 시대,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이끄는 지도적지침으로 되고 있다는것을 말하여 준다.
선군은 세계가 공인하는 시대적사조이다.세계의 수많은 나라 정치가들과 사회계 인사들이 선군정치에 공감하고 있으며 지어 적들까지도 그 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자주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이 있고 반제투쟁이 격렬하게 벌어 지는 곳마다에서 선군사상을 격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리고 있다.
선군사상이 우리 시대 혁명위업의 옳바른 지도적지침으로 그 위력을 높이 발휘하고 있는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주체사상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있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우리 식대로 혁명을 해나가는 실천투쟁속에서 창조된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주체사상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원래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의 근본원리에 기초한 사상이며 주체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나온 혁명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할것을 요구한다.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의 유린자이며 교살자인 제국주의가 남아 있는 한 주체사상의 이 요구는 오직 불패의 군력에 의해서만 끝까지 실현할수 있다.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를 확고히 보장하고 그 창조적능력을 최대한으로 발양하게 하는데서 혁명군대는 언제나 핵심적이며 주도적역할을 수행한다.총대가 없이 자주의 리념을 실현한다는것은 하나의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
선군의 길만이 인민대중의 자주성,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가장 철저히 구현해 가는 길이다.이런 의미에서 선군사상은 자주시대 혁명리론과 전략전술의 기초이며 핵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과 요구가 선군사상,선군정치에 의해서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사상에서 주체,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가 철저히 구현될수 있었고 사상중시,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이 관철되고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 줄수 있은것은 우리 당이 선군의 기치를 확고히 견지해 왔기때문이다.주체와 선군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선군사상,선군정치를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는 여기에 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하고 그 종국적승리를 이룩해 나가는 참다운 길이 있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사상은 오늘 우리 시대 혁명의 초미의 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는 위대한 사상으로 빛을 뿌리고 있다.
력사무대에 사회주의사상과 혁명리론이 나온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갔다.오늘날에 와서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은 몰라 보게 달라 졌으며 혁명력량편성과 계급관계도 크게 달라 졌다.이에 따라 사회주의정치에서는 이전에는 제기될수도 상상할수도 없었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나서고 있다.이제는 한세기 훨씬 이전에 나온 리론을 가지고 혁명할 때가 지나갔다.오늘 우리는 우리 당의 선군사상만이 현 시대가 제기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줄수 있다는것을 확신성 있게 말할수 있다.
주체의 선군사상은 새로운 력사적요구에 맞게 강력한 혁명력량을 꾸리는 길을 밝혀 준 위대한 사상이다.
혁명력량을 꾸리는 문제는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이다.여기에서 기본은 주력군에 관한 문제이다.주력군은 혁명대오의 기둥이며 혁명의 기관차이다.당과 혁명대오의 위력도 사회주의사회의 끊임 없는 공고발전도 결국 주력군을 어떻게 꾸리는가 하는데 귀착된다.
선군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규정하고 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강력한 혁명대오를 꾸릴데 대한 리론을 제시하였다.이것은 혁명력량편성에 관한 리론을 그 밑뿌리로부터 혁신한 위대한 사상리론적발견으로 된다.
혁명군대는 사회의 그 어느 대오보다 혁명성,조직성,규률성이 강한 전투대오이다.혁명군대의 투쟁정신은 로동계급이 발휘하는 혁명정신보다 더 투철하고 강하다.수령결사옹위정신과 사회주의수호정신이 가장 투철한것도 군대이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과 혁명적동지애가 제일 높은것도 군대이다.이것으로 하여 혁명군대는 사회의 본보기로 되고 온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선도자가 된다.혁명대오의 정신적높이를 혁명군대의 수준에 이르게 하여야 강력한 혁명력량을 꾸릴수 있다.군대를 혁명의 기둥,주력군으로 내세우는것은 사회주의사회발전의 필연적인 귀결이다.
반제계급투쟁의 견지에서 볼 때에도 오늘날의 혁명의 주력군은 지난 시기와 다르게 설정되여야 한다.
현 시대는 반제자주세력과 세계의 <일극화걎를 노리는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이 벌어 지는 시대이다.총대와 총대가 맞서고 사생결단의 결전이 벌어 지는 현 시대에는 군대의 위력이 사회주의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오늘의 시대적환경은 군대를 기본력량으로 앞장에 내세우고 혁명력량을 강화해 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선군후로,이것이 혁명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해 나가고 그 위력을 높이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이다.바로 이 정식화에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꿰뚫어 보시고 혁명리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 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예지가 깃들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리론을 새롭게 정립하신 의의는 참으로 크다.이 리론에 의하여 혁명대오의 정예화를 실현하고 온 나라를 반제투쟁의 불패의 보루로 전변시키는 길이 밝혀 지게 되였으며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전략전술적기초가 마련되게 되였다.이것은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 관한 리론발전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세기적사변으로 된다.
주체의 선군사상은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완성의 합법칙성을 전면적으로 밝힌 혁명의 라침판이다.
사회주의를 완성하는 길은 전인미답의 길이다.사회주의리상을 실현하는 과정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을수 있다.지난 세기 마지막년대에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사태는 어떤 류형의 사회주의가 가장 생활력이 있고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이 어느 길로 나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력사의 절박한 과제로 제기하였다.이 시대적물음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사상이 우리 시대 혁명위업의 위대한 향도적기치로 되는것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선군사상과 같이 명확한 표상과 철의 론리로 사회주의발전완성의 길을 밝힌 사상은 없다.선군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회주의사회의 발전과정이 온 사회가 혁명군대의 모양을 닮아 가는 과정이라는것을 명시하였다.사회에서 가장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대오인 혁명군대의 모양대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사회의 여러 분야가 개조되여 나갈 때 사회주의본연의 리념이 꽃 피게 되고 그 우월성과 위력이 비상히 발휘된다는것이 선군사상이 밝힌 귀중한 진리이다.
혁명군대가 창조한 사상정신과 도덕,문화,투쟁기풍에는 사회주의본성인 집단주의가 철저히 구현되여 있고 높은 혁명성이 맥박치고 있다.그것은 모든 사회주의근로자들이 따라 배워야 할 최상의 본보기로 된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이런 높은 수준의 정치사상적풍모와 자질을 지니게 되면 사회주의적인간개조,사상개조사업이 완성되게 되고 온 사회에 집단주의적이며 동지적인 사회관계가 지배하게 된다.자연개조사업,경제건설도 모든 근로자들이 혁명군대의 투쟁정신으로 싸워 나갈 때 힘 있게 추진되게 된다.이것은 탁상에서 도출된 리론이 아니라 최근년간 우리의 사회주의실천에서 확증된 엄연한 진리이다.
사회주의의 참다운 우월성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지향과 요구를 빛나게 실현하는데 있다.선군정치가 빛나게 구현된 우리의 현실은 사회주의의 이러한 우월성을 발양시킬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뚜렷이 확증해 주고 있다.선군의 기치밑에 건설되는 사회주의는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 주는 사회이며 그들의 창조적능력을 최대한으로 발양할수 있게 해주는 사회이다.이 사회에서는 누구나 혁명군대와 같은 투철한 자주정신의 소유자로 되고 높은 문화적소양과 창조력을 지닌 힘 있고 문명한 인간으로 자라나게 된다.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이 선군로선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찾고 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회주의리념을 구현하기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다.이 과정에는 쓰라린 실패와 우여곡절도 있었고 빛나는 승리와 위훈도 있었다.오늘의 선군시대에 와서 인류는 사회주의위업을 종국적으로 완성할수 있는 불멸의 대강을 가지게 되였다.위대한 선군사상을 받들고 나가는 인민들은 사회주의최후승리의 령마루에 반드시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게 될것이다.
사상의 진리성은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검증된다.백전백승을 기록하여 온 오래고도 간고한 혁명투쟁행정에서 나오고 그 력사와 경험을 일반화한 혁명사상만이 무궁무진한 생활력을 지니게 된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선군사상의 위대성을 현실로 립증한 자랑스러운 력사이다.
우리 혁명에서는 그 시원도 총대에 의하여 열려 지고 그 승리적전진의 력사도 총대에 의하여 창조되였다.우리는 불패의 군력으로 강대한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민족의 존엄을 떨쳐 왔으며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고수하여 왔다.총대에서 모든 승리가 마련되고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것이 장구한 우리 혁명에서 확증된 고귀한 진리이다.
선군사상을 구현하는 투쟁속에서 우리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이 백방으로 강화되였다.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의 나날에 선군정치를 우리 당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완성하시고 당활동에 전면적으로 구현하도록 하시였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으시였다.선군전통을 계승하는 길에서 강화발전되고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마련한 우리 당은 지금 선군시대 혁명의 전투적참모부로서의 면모를 뚜렷이 갖추고 주체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선군사상은 오늘 우리 혁명에서 위대한 현실로 전변되였다.선군사상,선군정치는 짧은 기간에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전반에서 커다란 전변을 가져 온 위력한 변혁의 무기였으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높이에서 떨치게 한 원동력이였다.혁명하는 시대,투쟁하는 시대에 창시되고 가장 간고한 실천투쟁속에서 그 진리성이 확증된 선군리론이 앞으로도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게 될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고수하게 하는 위대한 애국의 기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력사상 류례 없는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 우리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 낼수 있은것은 인민군대를 강화하였기때문입니다.>
우리 인민은 영광스러운 조국수호,반침략외이우쟁력사를 가진 긍지 높은 인민이다.억천만번 죽더라도 민족의 자주권을 위하여 침략자들과 끝까지 싸우는것이 항일의 나날로부터 내려 오는 우리 인민의 애국주의전통이다.우리 인민이 이처럼 위대한 전통을 창조하고 빛내일수 있은것은 추호의 동요도 없이 총대를 굳건히 틀어 쥐고 왔기때문이다.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우리의 반침략투쟁력사는 선군의 길이 민족자주의 길이고 바로 그 길에 최대의 애국이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고 있다.
우리는 최근년간에 민족의 운명이 끊기우느냐 마느냐 하는 최악의 시련을 겪었다.제국주의자들이 사면팔방으로 악착스럽게 조여 드는 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불사조와 같이 떨쳐 나 싸우게 한 원천은 선군사상,혁명적군인정신에 있었다.선군사상은 제국주의반혁명적공세를 혁명적공세로 짓부시는 전략과 묘술을 가르쳐 주었고 난관을 맞받아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의지를 키워 주었다.선군의 기치가 있었기에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이 이룩되고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진군이 개시되게 되였다.<악의 축>을 운운하면서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던 미제호전광들의 책동이 짓부셔 지고 조국통일운동에서 획기적인 국면이 열려 졌으며 대외관계발전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있는것은 선군사상,선군정치의 위력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오늘 우리 나라의 존엄과 영예는 반만년력사에서 가장 높이 떨쳐 지고 있다.우리의 민족적존엄은 쉽게 되찾은것도 아니고 저절로 빛내여 온것도 아니다.령토와 인구수에서는 대국이라고 말할수 없는 우리 나라가 세계무대에서 제 할 소리를 다하고 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치고 있는것은 무적의 군력이 있기때문이다.치렬한 반제계급투쟁이 벌어 지는 오늘날의 강국이란 총대가 강한 나라,선군을 하는 나라이다.오늘의 현실은 이런 나라만이 륭성번영의 길을 걷게 되며 세계적인 대국의 지위에 올라 서게 된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선군사상은 우리 혁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고귀한 재부를 마련하게 한 위력한 무기이다.
혁명의 미래는 튼튼한 토대에 의하여 담보된다.혁명사상의 위력은 혁명의 만년대계를 설계하고 그 담보를 훌륭히 마련하는데 있다.
선군사상은 총대선행,총대중시에 혁명의 장래가 있다는것을 밝히고 있다.총대에서 혁명의 고귀한 모든 전취물이 나오고 나라와 민족의 만년대계를 위한 담보가 마련된다는것이 선군사상에 의해 해명된 진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우리 혁명의 려명기에 군대를 먼저 창건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영웅적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시였으며 군대를 가지고 당도 창건하고 정권도 세우시였다.우리 혁명의 미래를 담보해 주는 혁명적재부들은 어느것이나 총대혁명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마련된것이다.위대한 수령님의 이 선군혁명령도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계속 흐르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의 위력을 다지는데 최대의 힘을 기울여 오시였다.우리 인민군대를 그 어느 군대도 따를수 없는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으로 키우고 사회주의군사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민족의 찬란한 전도를 위해서 쌓으신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성스러운 선군혁명실록을 수 놓아 가시는 나날에 국가의 모든 활동에서 총대중시의 원칙이 철저히 구현되도록 이끌어 오시였다.선군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국가건설의 새 력사가 펼쳐 지고 인민정권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모든 정치조직들이 선군위업을 끝까지 받들어 나가는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되게 된것은 우리 혁명을 힘 있게 밀고 나가는데서 더없이 고귀한 성과로 된다.
혁명의 미래를 위한 재부가운데서 가장 귀중한것은 일심단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단결의 대오가 마련되였다.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성과 전투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의 전투력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있다.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또 단결하며 장군님과 생사운명을 끝까지 같이 할 일념으로 충만되여 있는것이 선군시대에 펼쳐 진 우리 혁명대오의 모습이다.군대라는 기둥이 든든하기에 우리 혁명대오에는 그 어떤 사상적동요도,조직적균렬도 나타날수 없다.선군시대에 철벽으로 다져 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는 튼튼한 정치,군사적토대우에서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있다.우리는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길을 따라 도도하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21세기 붉은기진군에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본보기로 앞장에 내세운 선군사상의 정당성을 절감하게 된다.선군정치야말로 우리 혁명실천에서 완전히 성공한 정치이며 우리 시대 사회주의정치의 본보기이다.
우리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힘 있게 확증된 선군사상은 지금 반제자주를 위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추동하고 있다.
오늘 제국주의의 침략성과 략탈성,포악성은 극도에 달하고 있다.제국주의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옳바른 전략과 로선을 세우는것이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초미의 문제로 되고 있다.
현 시기 반제투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제국주의의 그 어떤 도전에도 맞설수 있는 자체의 위력한 정치적,군사적,경제적력량을 키우는것이다.력사에는 반제의지는 있어도 힘이 약해 물러 서고 흰기를 든 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힘의 정책>에 매달리는 제국주의자들은 오직 힘으로 다스리고 강력한 정치군사적위력으로 타승해야 한다.선군사상은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위력한 정치적력량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튼튼한 국방공업을 갖춘 국가경제력을 다져 나가는 길을 뚜렷이 밝혔다.선군의 원칙이 명시됨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불의의 공격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고 악랄하고 끈질긴 경제봉쇄와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도 끄떡없이 견디여 내는 반제투쟁의 굳건한 보루를 건설하는 길이 열려 지게 되였다.
오늘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은 우리 당의 선군사상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찾고 있으며 총대로 위력 떨치는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고 있다.
자주를 위한 거창한 투쟁속에서 정당성이 확증되고 진보적인류의 심장을 틀어 잡은 사상은 생명력을 잃는 법이 없다.
시대를 향도하는 지도사상으로서의 선군사상의 력사적지위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이며 이 사상의 위력은 인류의 반제자주위업의 전진과 더불어 더욱 높이 떨쳐 질것이다.
혁명위업은 지도사상의 정당성과 위력에 의하여 전진하고 완성되게 된다.령도자의 혁명사상을 높이 받들고 끝까지 구현해 나가는것은 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완성하기 위한 첫째가는 과업이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구호를 높이 들고 새 세기의 진군을 다그치고 있다.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뚫고 사회주의최후승리에로 나아가는 오늘의 21세기진군은 선군사상을 끝까지 고수하고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다.선군은 눈앞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일시적인 로선이 아니라 혁명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당과 인민이 선택한 전략적로선이다.우리에게는 선군의 길에서 단 한걸음의 후퇴도 답보도 있을수 없다.
원래 군력을 강화하는 사업은 혁명이 전진할수록 심화시켜야 할 사업이며 혁명위업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 밀고 나가야 할 중대사이다.혁명하는 당과 인민의 견결성은 혁명앞에 그 어떤 과업이 나서고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여도 군사적진지를 강화하는 사업을 첫째가는 국사로 틀어 쥐고 나가는데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은 선군사상이 창시되고 구현된 위대한 주체의 조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를 깊이 간직하고 그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억세게 투쟁해 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총대중시사상을 틀어 쥐고 선군정치를 하여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할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숭배자가 되여야 한다.
선군시대에 사는 사람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은 선군사상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이다.주체의 선군사상을 신념으로,세계관으로 삼고 당의 선군정치를 받드는 길에 한목숨 바치는 사람이 오늘날의 참된 충신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선군은 생명이며 생활이다.총대우에 존엄 있는 삶이 있고 민족의 번영이 있다는 확고한 관점,혁명이 종국적으로 승리할 때까지 대를 이어 총대를 억세게 틀어 쥐고 나가려는 드팀 없는 의지,이것이 우리가 지녀야 할 주체의 총대관이다.선군에 우리 혁명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우리는 백두산장군들이 마련한 혈통을 계승하는 사업도 총대중시사상을 구현하는 길에서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 투철한 립장을 가져야 한다.
주체의 선군사상은 인민대중의 장구한 혁명투쟁의 경험과 교훈이 집대성된 고귀한 재부이며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불멸의 사상이다.선군사상과 정치의 독창성과 과학성,그 변혁적의의를 깊이 체득하여야 선군을 체질화하고 신념화한 견결한 투사가 될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선군사상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고 계신다.이 과정에 지난 날에 절대적진리로 간주되여 오던 혁명리론과 전략전술의 약점과 제한성이 밝혀 지고 선군시대에 맞는 새로운 혁명리론이 완성되고 있다.사회주의사상과 리론을 그 기초로부터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선군에 기초한 전략전술을 확립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적공적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다.
우리는 군대를 기본으로 하여 전개한 혁명력량편성리론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새롭게 제시하신 독창적인 선군리론들을 깊이 학습하고 그것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선군의 요구대로 전개해 나가는 기풍을 더욱 확고히 세워 나가야 한다.
현 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사람과 자연과 사회를 개조해 나가는 새로운 력사적시대이다.오늘날에 와서 혁명과 건설의 그 어느 분야의 사업도 선군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상관점도 투쟁기풍도 생활방식도 선군의 요구대로!>,이것이 선군시대에 사는 혁명가들이 들고 나가야 할 구호이다.
우리는 선군사상을 모든것을 보고 대하는 기준으로,모든 사업을 작전하고 설계하는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당건설로부터 정권건설,근로단체건설,과학,교육,문학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모든 부문에 선군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총대를 귀중히 여기며 군사에 모든것을 복종시켜 나가는 훌륭한 기풍이 확립되여 있다.이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꽃 펴날수 있는 미풍이며 주체사회주의강국의 커다란 자랑이다.우리는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경탄하는 이 자랑스러운 대풍모를 새 세기에도 계속 꽃 피워 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돌리며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원군전통을 계속 살려 인민군군인들을 친혈육처럼 사랑하고 물심량면으로 성의껏 원호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청년들과 인민들속에서 참군에 대한 열의가 비상히 높아 지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우리 사회의 모든 세대들이 자랑스러운 군사복무경력을 가진 총대충신으로 보람찬 삶을 빛내여 나갈 때 우리의 사회주의의 위력은 더욱 높이 떨쳐 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야 한다.
인민군대가 창조한 혁명적군인정신은 우리 시대 혁명가들이 도달하여야 할 사상정신세계의 높이를 보여 주고 있다.사람들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면 절해고도에서도 절개와 의리를 지키는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가 되고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는 영웅적인 결사관철투사가 되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비관과 우울을 모르는 락천가가 되게 된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이런 견결한 혁명가로 키우자는것이 선군정치의 요구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가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과 자력갱생,간고분투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을 적극 따라 배우며 그것을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혁명실천에 적극 구현해 나가야 한다.혁명적군인정신의 구현인 라남의 봉화를 추켜 들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 높이,더 빨리 내달려야 한다.
혁명과 건설에서 선군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이다.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며 군대와 인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는 령도적정치조직이다.당과 수령의 령도밑에서만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튼튼히 꾸리며 인민들을 선군위업에 조직동원하는 사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 나갈수 있다.사회주의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당의 지위와 역할은 영원히 변함이 없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총대를 튼튼히 틀어 쥐고 불패의 군력에 의거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켜 온 자랑스러운 력사이다.우리는 앞으로도 우리 당을 선군시대의 위대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야 한다.당조직들은 전당과 온 사회에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이 꽉 들어 차게 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그 어느 때보다 진공적으로 벌려 나가야 한다.인민정권기관과 근로단체조직,경제문화기관을 비롯한 모든 기관,모든 단위들에서 당의 선군사상을 구현하는 사업을 제일차적인 사업으로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 섰다.
오늘의 력사적진군은 선군사상을 유일한 지침으로 하여 우리 혁명을 전진시키며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해 나가는 보람찬 투쟁이다.
위대한 빨찌산의 아들이시고 선군정치의 창시자,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진두에 서계시기에 주체혁명의 앞길은 끝없이 양양하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 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