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고 김유풍의 령전에 화환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훈장>수훈자이며 로력영웅인 조선예술영화촬영소 고문총장 겸 문화성혁명사적관 고문관장 김유풍(백민)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11일 고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끝)
조선예술영화 촬영소 고문총장 김유풍서거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훈장>수훈자이며 로력영웅인 조선예술영화 촬영소 고문총장 겸 문화성혁명사적관 고문관장 김유풍(백민)이 주체91(2002)년 10월 10일 79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과 조선영화인동맹 중앙위원회는 그의 서거에 대한 부고를 10일에 발표하였다.
부고에 의하면 중국 길림성 연길현 룡정에서 태여난 그는 일제통치와 미제강점하의 남조선에서 식민지예술인의 불우한 생활을 해오다가 1950년 8월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보람찬 예술창조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였다.
김유풍은 오랜 기간 조선예술영화 촬영소와 영화예술부문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문예사상을 높이 받들고 예술영화 <피바다>,<한 자위단원의 운명>,<꽃 파는 처녀> 등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영화로 옮기는 사업과 로동계급의 수령형상창조사업,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을 비롯한 사상예술성이 높은 영화들을 창작하는 사업에 모든 정력과 지혜를 바침으로써 나라의 영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에스빠냐국왕에게 축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2일 에스빠냐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국왕 후안 까를로스 1세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에스빠냐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당신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백남순외무상이 에스빠냐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에스빠냐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아나 빨라씨오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대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의 종식을 주장/유엔총회 1위원회에서 연설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대표는 4일 유엔총회 제57차회의 1위원회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종식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새 세기에 공고하고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안전을 실현하려면 핵군축을 실현하여 행성을 비핵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당면하여 핵무기소유국이 비핵국가들에 대한 핵불사용담보를 리행하고 자기 령토밖에 배비한 모든 핵무기들을 철수함으로써 핵군축과정을 추진시키고 핵전쟁위험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군축은 결코 일방적인것으로 될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나라들사이의 호상존중과 신뢰에 기초하여 진행되여야 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핵위험제거방도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대회를 소집하며 핵군축을 포함한 전반적인 군축실현을 위한 효과적인 행동조치들을 취하는것이 급선무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반도문제는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데서 기본초점의 하나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우리의 제도와 자주권을 존중하며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기대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새 세기의 조미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발전시키자는 립장이라고 하면서 조선대표는 우리는 미행정부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미국이 자기의 안보와 관련하여 우려하는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미군유골발굴사업에 큰 지장/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우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군유골공동발굴작업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6월 타이의 방코크에서 진행된 조미유골실무회담에서 이룩된 합의에 따라 2002년 7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미군유골발굴작업이 진행되였으며 현재 3차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력사적으로 볼 때 우리는 조미관계가 악화된 상황하에서도 순수한 인도주의적견지에서 아량과 성의를 다하여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일방적으로 208구의 미군유골을 발굴하여 넘겨 주었으며 1996년부터는 미국과 공동으로 170구를 발굴하여 현재까지 총 378구의 미군유골들을 미국측에 넘겨 주었다.
조선전쟁이 끝난지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이 흘러 많은 유골들이 부식되고 또 그 매장지를 확정할만한 증인들이 대부분 사망하여 얼마 남지 않은 조건에서 그 매장지들부터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사전조사하여 확정하는 사업이 필수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로부터 우리는 전국적인 조사기구를 조직하여 가동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일련의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제안들을 최근 타이에서 진행된 조미유골회담들에서 미국측에 내놓은바 있다.
지금 미행정부가 취하고 있는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의 반미감정은 계속 고조되고 있으며 이것은 매장지 조사확정을 포함한 유골발굴사업에도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측이 들고 나오고 있는 미국인<생존자>문제라는것은 조선전쟁직후 미군포로는 쌍방합의에 따라 이미 다 돌려 보낸 조건에서 애당초 존재조차 하지 않으며 전후 남조선주둔 미군부대에서 우리에게 자원적으로 넘어 온 미국사람들의 문제는 정치적망명과 비호권에 관한 국제법에도 저촉되지 않는것으로써 앞으로 조미사이 적대관계가 해소되는데 따라 원만히 해결될수 있을것이다.
미국측이 진정으로 유골발굴에 관심이 있다면 자기할바를 성실히 해야 할것이다.(끝)
만경대혁명학원창립 55돐 기념보고회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만경대혁명학원창립 55돐 기념보고회가 11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만경대에 학원터전을 몸소 잡아 주시고 국내외의 여러 지방에서 헤매이던 유자녀들을 찾아 데려 오도록 하시여 주체36(1947)년 10월 12일 항일혁명투쟁시기의 유자녀교육전통을 계승한 만경대혁명학원을 창립하여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무려 110여차의 현지지도와 560여차의 강령적교시를 주시여 학원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면서 학원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나가도록 걸음걸음 손 잡아 이끌어 주시였다.
조선인민군 려춘석대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과 김영춘총참모장 등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 진행
(베이징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과 당창건 57돐에 즈음하여 9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가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대병국은 연설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오랜 기간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을 령도하시여 간고하고 영웅적인 투쟁으로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였으며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에서 끊임 없는 새로운 성과를 거두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을 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과 대외관계,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친선을 부단히 공고발전시키는것을 확고부동한 방침으로 삼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중조친선협조관계를 고수발전시키는것은 두 당,두 나라,두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뿐아니라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발전을 촉진시키는데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최근년간에 있은 두 나라 령도자들의 호상방문에 언급하고 두 당,두 정부,두 나라 인민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중조친선이 보다 큰 새로운 발전을 가져 오리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연회에 앞서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한편 8일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서는 조선영화감상회를 마련하였다.(끝)
청진주재 로씨야총령사 연회 마련
(청진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4돐에 즈음하여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 아르까지 라브로브가 11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함경북도인민위원회 김성권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주재 무관단 백두산지구 참관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7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무관단이 8일부터 11일까지 백두산지구를 참관하였다.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은 무관단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무관단 단장인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무관 엄강풍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이곳에서 탄생하시여 류례없이 간고한 항일대전의 준엄한 시련을 직접 체험하시며 무비의 담력과 슬기를 키우시였다고 말하였다.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무관 아브델 파타흐 헬미엘 싸이드는 김정일동지를 모심으로 하여 조선인민이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확고히 기약하는 행운을 지니였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백두산을 답사하였다.
답사를 마치고 꾸바공화국 대사관 무관 히랄도 아브레우 모랄레스는 백두산은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기 위하여 항일혁명투쟁을 벌리신 혁명의 성산이라고 지적하였다.
무관단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리명수혁명사적지,청봉숙영지와 대홍단감자가공공장을 돌아 보았다.(끝)
조선녀자축구선수들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제1위 쟁취
(부산 10월 11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들이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에서 단연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이번 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윁남,일본,남조선,중국대북팀이 참가하여 전 련맹전의 방법으로 승부를 겨루었다.
지난해에 있은 제13차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올해 4월 벌가리아에서 있은 <알베나컵>국제녀자축구경기대회에서 제1위를 하여 주체조선의 영예를 떨친 우리 녀자축구팀은 아시아의 강자로,이번 녀자축구경기의 우승후보팀으로 주목되여 경기들마다에서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과 잘 째인 전술,완강한 투지와 인내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경기 전 기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보여 주었다.
지난 10월 2일 첫 경기로 일본녀자축구팀을 1-0으로 타승하여 승리의 돌파구를 연 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 우승후보팀인 중국녀자축구팀과 0-0으로 비기고 중국대북녀자축구팀을 1-0으로 물리쳤다.
9일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은 남조선팀을 2-0으로 이겼다.
경기들마다에서 높은 성적을 쟁취한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11일 윁남녀자축구팀과의 마지막경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 쥐고 련속 공격을 들이대여 4-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이겼다.
이번 경기대회에 출전한 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들은 경기마다에서 용기백배하여 잘 싸움으로써 승리의 개가를 높이 올리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조선녀성들의 슬기와 용맹을 자랑스럽게 떨친 미더운 선수들에게 보내는 우리 응원단성원들과 남녘동포들의 환호소리가 경기장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이날 녀자축구경기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서는 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들에게 금메달이 수여되고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가운데 람홍색공화국기가 서서히 올랐다.
주체조선의 장엄한 기상인양 높이 오르는 공화국기발을 우러르며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승리의 보고,충성의 보고를 드리였다.
우리 나라 녀자축구선수들이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자주통일의 대행진을 다그치는 7천만 겨레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 주고 있으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크게 고무하고 있다.(끝)
평양교예단 룩셈부르그에서 성황리에 공연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의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평양교예단이 룩셈부르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에 있은 첫 공연을 룩셈부르그의 정계,사회계,예술계의 주요 인사들과 출판보도부문 기자들,시민들이 관람하였다.
평양교예단이 출연한 <전회비행>,<널뛰기>,<쌍그네>,<원통굴리기> 등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룩셈부르그 브라마드악단 단장 에지드는 조선의 교예는 유럽인들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높은 기술과 완벽한 예술적수준을 보여 주었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룩셈부르그신문 <라 부와> 기자 마쎌은 조선의 교예는 작품도 다양하고 관중들에게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을 주는가 하면 랑만과 기쁨,환상,용기와 힘도 준다,의상들 또한 화려하고 우아하며 민족적색채가 짙은것으로 하여 모두의 호기심을 더욱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였다.
유럽리사회 성원 에르트는 지난 시기 조선교예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처음으로 직접 보았는데 정말 그 어디에 가서도 볼수 없는 희한한 공연이라고 말하였다.
룩셈부르그 중앙은행 공무원 슈베르트는 조선의 교예배우들은 높은 기술동작을 보여 줌으로써 커다란 절찬을 받군 하는데 이것은 연기술이 뛰여난 표현이다,특히 <전회비행>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날아 가는 새들을 련상시킨다고 말하였다.
평양교예단은 이에 앞서 네데를란드와 벨지끄의 여러 도시들에서 공연하였다.(끝)
해외청년학생들 만수대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 표시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10일과 11일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재일한국청년동맹>대표단,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 성원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해외동포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금강산에서 진행되는 6.15공동선언관철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북,남,해외 청년학생통일대회에 참가할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주상초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리정수본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한국청년동맹>대표단,문태환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은 10일과 1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김종기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이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비전향장기수 홍명기,리재룡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모진 정신육체적고통을 이겨 내며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켜 승리자가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조국통일위업의 정당성,그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간직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이 통일애국투사로,공화국영웅으로 값 높은 삶을 누리고 있는데 언급하였다.
김건호,정순희학생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혁명적지조를 지켜 싸운 통일애국투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새 세대들을 크게 고무해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방문단성원들은 비전향장기수들과 함께 걌동지애의 노래걎를 부르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 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현대적인 새 객차들로 편성된 렬차들 운행시작/평양-혜산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현대적인 새 객차들로 편성된 평양-혜산행 렬차가 1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역을 출발하였다.
이 객차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려행조건을 마련해 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긴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을 비롯한 철도운수부문 로동계급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제작완성한것이다.
새로 생산한 객차들에는 려행자들을 위한 시설들이 훌륭히 갖추어 져 있다.
렬차에는 종전과는 달리 전차선전압을 리용하는 동력차가 있어 객차안의 조명과 난방을 보다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되여 있다.
그리고 객차내부의 좌석들과 위생문화시설들이 특색 있게 꾸려 져 있으며 객차에 유압감진기가 도입되여 차체의 진동을 최대한 감소시킴으로써 손님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없이 즐겁고 유쾌한 려행을 할수 있게 되여 있다.
다른 로선의 렬차들도 새 객차들로 편성되게 된다.(끝)
외무성대표단,당평양시위원회대표단 출발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동맹본부와 유럽나라들을 방문하는 최수헌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1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이날 중국을 방문하는 장인수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대표단이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무성변사영화 <아리랑> 시사회를 위한 남조선대표단이 떠나갔다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무성변사영화 <아리랑> 시사회를 위하여 왔던 남조선대표단이 12일 평양을 떠나갔다.(끝)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경축보고회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7돐에 즈음하여 9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경축보고회를 진행하였다.
보고회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산하 지부대표들,심양주재 우리 나라 문영근총령사가 참가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은 경축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여 주신 조선로동당이 오늘과 같이 높은 존엄과 권위를 가진 당으로 강화발전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을 당의 수위에 모시였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는것은 당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당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는 결정적인 담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재중조선공민들과 동포들이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받들어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
한편 보고회를 전후하여 도서 및 사진전시회와 록음강연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
미국대통령특사의 조선방문은 우리를 굴복시켜 보려는데 목적/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대통령특사 제임스 켈리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요즘 미국당국자들과 일부 보도매체들속에서는 켈리가 우리에게 <우려사항을 대화를 통하여 해결할 의향을 표시>하였으며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는 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이것은 사실을 오도한것으로서 이번에 여실히 드러난 미국의 오만한 태도에 대한 여론의 비난을 무마시켜 보려는 방패막이에 지나지 않는다.
켈리의 방문이 대화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를 우리에게 강압적으로 내려 먹여 우리를 굴복시켜 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이 실증해 주고 있다.
원래 우리는 부쉬행정부가 대조선정책과 대화재개에 대한 립장을 설명하러 특사를 보내겠다고 하기에 그를 받아 들였으며 대화를 통하여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는 방도를 찾을것을 기대하였다.
특사는 이번에 대화재개문제에 대해서는 론의조차 하려 하지 않았고 대화라는 말을 입밖에도 내지 않았다.
물론 이번에 특사가 와서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기 위한 미국의 <우려사항>들이라는것들을 직선적으로 솔직하게 내놓았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번 특사방문이 솔직하였고 우리로서도 미국의 립장을 정확히 알수 있게 된 유익한 계기로 되였다고도 볼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특사가 안보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우리가 먼저 움직이지 않으면 대화도 없고 관계개선도 없을뿐아니라 조일관계,북남관계도 파국상태에 들어 가게 될것이라고 심히 오만하고도 위협적으로 나온것이다.
우리는 특사방문을 통하여 미행정부가 힘과 강권으로 우리를 굴복시켜 보려는 강경적대시정책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되였다.
이처럼 우리에 대한 미국의 강경적대시정책이 명백히 확인된 조건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욱 각성하게 되였다.
미국의 강경적대시정책은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그 정당성이 확증된 선군정치에 따라 필요한 모든 대응조치를 다 취하지 않을수 없게 떠밀고 있다.
조미관계의 전망은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려 있다.(끝)
신문들 조로외교관계설정 54돐을 기념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조선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4돐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커다란 관심과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조로친선의 화원이 활짝 꽃 피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조로 두 나라사이에는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인 협조와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 나라에서의 강성대국건설과 로씨야에서의 강력한 국가건설을 추동하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평화 그리고 건전한 국제관계발전과 정의로운 새 세계구조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늘 로씨야에서는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의 옳바른 령도와 인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강력한 국가건설사업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우리 인민은 강력한 로씨야건설과 나라의 안전과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서 로씨야인민이 거두고 있는 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그들이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라고 있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로친선을 세기를 이어 공고발전시켜 나가려는것은 조선인민과 로씨야인민의 공동의 념원이며 요구이다.조로친선의 강화발전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전적으로 맞으며 국제적협조를 발전시키고 지역의 안정과 국제적평화를 보장하는데 유익하다.
<민주조선>은 우리는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로친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조로친선의 년대기를 더욱 빛내여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식민지시대를 되살리려는 <신제국주의>론/로동신문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9.11사건>이후 미국,영국을 비롯한 일부 서방나라의 정계와 학술계의 여러 전문가,학자들이 <신제국주의>론이라는 반동적인 론리와 주장들을 내돌리고 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그들의 론리는 뒤떨어 진 발전도상나라들은 응당 서방나라들의 <지도>와 <도움>을 받아야 하며 그래야 발전할수 있다는것이다.서방의 반동계층들은 <미국 등 국가들이 간섭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뒤떨어 진 국가들은 반드시 2중기준에 습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신제국주의>론이란 파산된 제국주의식민지지배체계를 부활시키기 위한 현대판식민주의론을 의미한다.
식민지에 대한 파렴치한 침략을 <해방>으로 묘사하고 경제적략탈을 <원조>로 가리우며 군사적예속과 강점을 <동맹관계>,<안전보장>으로 외곡하는것 등은 신식민주의의 교활성을 특징 짓는 기본내용들이다.
<새로운 식민지정책>은 력사발전과 인류의 념원에 배치되는것으로서 그것은 실현불가능한것이다.
침략과 전쟁,지배와 예속이 청산되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권을 완전히 행사할수 있게 되는 세계의 자주화과정은 그 무엇으로도 억제할수 없는 인류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이다.
론설은 식민지시대를 되살리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망상은 결코 실현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감동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꽃 파는 처녀>/중국신문 <해방일보>의 글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신문 <해방일보> 8일부가 <감동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꽃 파는 처녀)가 상해에 온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30년전에 조선예술영화 <꽃 파는 처녀>는 수억의 중국사람들의 심장을 흔들어 놓았다고 하면서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꽃분이의 비참한 운명에 눈물로 손수건을 적시였다고 썼다.
신문은 조선의 만수대예술단이 상해에서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를 공연하게 되는것과 관련한 소개회가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 내는 장면들이 또다시 상해관중들의 눈앞에 펼쳐 지게 된다.
세월은 흔적을 남기는 법이며 추억중에는 잊혀 지지 않는것이 있다.
<꽃 파는 처녀>는 화려한 무대배경과 변화무쌍하고 아름다운 색채,우아하고 서정적인 무용과 음악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만수대예술단은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를 중국의 여러 성들에서 수십차례 공연하였으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눈물의 바다를 펼쳐 놓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문은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를 소개하는 사진을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