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베네수엘라 라라주정부에서 최고훈장을 수여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베네수엘라 라라주정부 최고훈장인 <후안 하씬또 라라장군훈장>이 수여되였다.
 훈장증서에는 <라라주정부는 본 훈장을 조선로동당창건 57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각하께 삼가 드립니다.>라는 글이 씌여 져 있다.
 4일 라라주정부 청사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최고훈장과 증서,주정부결정서를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라라주장관과 주정부 총서기를 비롯한 주정부의 책임일군들과 주리사회 성원들,조선인민과의 친선단체 일군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고려의학강의대표단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주장관은 전달사에서 이번에 주정부에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 라라주정부의 최고훈장인 <후안 하씬또 라라장군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한것은 그이에 대한 정부 책임일군들과 주민들의 다함 없는 존경과 흠모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현 시대의 탁월한 정치가이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선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으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자주적인 국가의 본보기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


북,남,해외 청년학생통일대회 개막

 (고성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7천만 겨레의 조국통일기운이 날을 따라 높아 가고 있는 가운데 6.15공동선언관철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북,남,해외 청년학생통일대회가 13일 금강산에서 개막되였다.
 대회장은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해내외 광범한 동포청년학생들의 통일회합을 가지게 된 기쁨과 감격을 안고 북과 남,해외에서 달려 온 청춘들의 통일열기로 하여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었다.
 손에손에 통일기와 <자주통일>,<민족자주> 등의 글발을 새긴 손기발들을 들고 모여 온 대회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분렬의 마지막세대,통일의 1세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 나갈 확고한 결의가 력력히 어리여 있었다.
 대회장 정면에는 <6.15공동선언관철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북,남,해외 청년학생통일대회 2002년 10월 13-14일. 금강산>이라는 글발이 나붙어 있었다.
 대회장 상공에는 <조국통일>,<민족대단결>이라는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 있었으며 곳곳에 <북,남,해외청년학생통일대회에 참가하는 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관철투쟁에서 해내외 청년학생들의 련대련합을 적극 실현해 나가자!>,<조국통일위업을 우리 세대에 기어이 실현하자!>,<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자!>,<청년학생 앞장 서서 6.15공동선언 리행하여 조국을 통일하자!>,<청년학생 굳게 뭉쳐 전쟁위협 제거하고 평화통일 실현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 있었다.
 대회에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대표단,조선학생위원회대표단,범청학련 북측본부대표단성원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각계 청년학생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남조선의 통일청년회준비위원회,푸른청년련대,전대협동우회,경실련청년회,기독학생회총련맹,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카톨릭청년련대 등 6.15남북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련대,민화협,7대종단소속의 여러 남측 청년학생단체 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또한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재일한국청년동맹>대표단,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재일한국청년련합회>대표단 성원들을 비롯하여 해외 여러 지역의 청년학생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북과 남,해외의 명예손님들과 남측참관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장에 <반갑습니다> 등의 노래선률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남과 해외측대표들이 도착하자 우리 청년대표들과 명예손님들이 동포애의 정으로 뜨겁게 맞이하였다.
 소년단원들이 남측대표단 단장들과 명예손님들에게 꽃다발을 안겨 주었다.

     개막식

 대회개막이 선포되자 <민족대단결가>의 주악에 맞추어 대형통일기를 든 북과 남,해외 녀성청년대표들이 입장하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대단결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해 나가려는 피 끓는 청춘들의 의지를 담은 구호소리와 <우리는 하나>노래주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 이룩하자!>라고 쓴 대형기구의 구호가 펼쳐 지고 꽃보라와 고무풍선들이 날아 올라 산천경개 수려한 금강산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장식하였으며 대형통일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개막식에서는 북과 남,해외 청년학생대표들의 연설이 있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는 연설에서 이번 통일대회는 해내외 광범한 청년학생단체대표들이 참가한 대회합으로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학생통일운동을 일층 강화발전시키며 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겨레의 통일운동을 고무추동하는데서 분수령으로 되는 뜻 깊은 대회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청년학생들이 그토록 절절히 바라던 상봉과 회합의 마당을 6.15공동선언이 비로소 마련해 주었다고 지적하고 공동선언이야말로 통일의 첫 세대로 살려는 청년학생들에게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과 신심을 안겨 준 통일의 강령이며 리정표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통일된 조국을 떠 메고 나갈 주인은 바로 청년학생들이라고 하면서 해내외 모든 동포청년학생들은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다 해도 변함없이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그 관철을 위해 힘차게 투쟁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불교청년회 김규범회장은 연설에서 지난 날 선배들이 <가자 북으로,오라 남으로,만나자 판문점에서!>를 웨치며 그렇게 만나려고 애썼으나 갖가지 장벽에 막혀 이루지 못했던 소원을 우리가 이렇게 실현한것은 6.15공동선언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리정표이며 통일강령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의 개입이나 간섭이 없이 <우리 민족끼리>해결해 나갈 때 더 빨리 민족의 화해와 단결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은 력사가 가르쳐 준 진리이라고 강조하고 남과 북,해외 청년학생통일대회를 성과적으로 치르어 통일선봉대의 력사적임무를 다할데 대하여서와 해내외 청년학생들이 단결된 힘으로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 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주상초위원장은 연설에서 재일동포들은 20세기의 수난속에 이역살이를 강요 당하면서 민족주체성을 고수하고 민족자주통일을 실현하는 여기에 민족의 운명과 발전이 있고 최대의 애국이 있음을 뼈저리게 절감하였다고 지적하고 하기에 해외동포청년들은 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북과 남의 청년학생들과 보조를 같이 해 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통일성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청년학생들이 설 위치는 오늘도 래일도 맨 선두이라고 하면서 모두가 이번 통일대회를 통하여 자주통일의 시대에 살려는 청년학생들의 통일기상을 남김없이 떨쳐 나가자고 힘 주어 말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북과 남의 명예손님들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우리측 명예손님인 김형직사범대학 홍일천학장은 축하연설에서 해내외 청년학생대표들을 북녘동포들의 이름으로 열렬히 축하하고 이번 대회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 길에서 북,남,해외 청년학생들이 굳게 단결하며 청년학생통일운동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매우 의의 있는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남측 명예손님들인 남조선의 민화협 손장래상임의장과 천도교중앙총부 김철교령은 축하연설에서 지금 우리 민족이 처해 있는 분단현실은 정의감이 강한 우리 청년들에게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내외 동포청년학생들이 단결과 단합으로 민족통일성업에 적극 기여할것을 호소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북과 남,해외의 여러 단체들에서 대회앞으로 보내여 온 축전들이 소개되였다.

     청년학생들의 연단

 개막식에 이어 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청년학생들의 연단이 있었다.
 연단에 앞서 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온 우리 소년단원들이 통일념원을 반영한 합창시를 랑송하였다.

 우리는 압니다 오빠언니들은
 탐구의 순간순간들이 그처럼 귀중해도
 하나된 조국 하나된 민족이 더 귀중해
 읽던 책을 덮어 놓고 이렇게 달려 왔음을
 말을 해도 우리 민족끼리
 일을 해도 우리 민족끼리
 북과 남이 합치여 더 큰 하나가 되여
 우리 민족끼리
 우리 조국을 통일해 주세요

 민족의 꽃봉오리인 후대들에게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을 물려 줄것을 바라는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소와 그에 화답하는 참가자들의 우렁찬 박수소리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북,남,해외 청년학생대표들이 연단에 나섰다.
 우리측 대표인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위원회 양순철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분렬된 민족이라는 아픈 상처와 치욕을 씻고 이 땅,이 하늘아래에 기어이 통일되고 번영할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청년학생들의 드팀 없는 의지와 신념을 과시하는 대회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통일의 새 시대를 맞이한 오늘 새것을 지향하고 정의감에 불 타는 우리 청년학생들은 마땅히 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겨레의 통일대진군의 맨 앞장에서 피끓는 열정으로 조국통일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공동선언관철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길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합쳐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남측 대표인 전대협동우회 복기왕회장은 유구한 우리 민족의 력사는 고난에 빠질 때마다 청년들이 선봉에서 당당히 돌파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내외 우리 청년들은 그 어떤 리해관계에도 얽매이지 말고 오직 민족공동의 리익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며 6.15공동선언리행의 한길에서 흔들림없이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춘들의 기백을 보여 주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해외측 대표인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문태환위원장은 6.15공동선언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구현하고 있는 자주통일의 리정표이라고 하면서 조선민족의 넋과 량심을 지닌 우리 청년들이 공동선언리행과 안팎의 반통일세력을 반대배격하는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할데 대하여서와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동선언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우리측 대표인 평양연극영화대학 최성희학생은 지난 세기 조국광복성전에 떨쳐 나선것도 청년들이였고 통일투쟁에 한몸 서슴없이 내댄것도 바로 청년학생들이였다고 지적하고 해내외 모든 청년학생들이 <우리 민족끼리>라는 대명제속에 민족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 있음을 깊이 자각하고 민족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반전평화수호운동과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설것을 호소하였다.
 남측 대표인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 준비위원회 인송자대표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에게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단결과 단합에로 안내하고 있다고 하면서 분단된 조국에서 가장 먼저 통일을 웨쳤던 우리 청년학생들은 응당 이 선언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단합하여 통일을 가로 막는 외세와 통일의 장애물들을 제거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단이 진행되는동안 참가자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데 앞장설 확고한 의지가 담긴 구호들을 힘차게 불렀다.

     학생소년들의 축하공연

 연단에 이어 이번 청년학생통일대회를 축하하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축하공연무대가 펼쳐 졌다.
 <반갑습니다>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민요독창 <제일 좋은 내 나라>,<밀양아리랑>,혼성2중창 <금강산을 노래하세>,독무 <줄채춤>,손풍금독주 <통일렬차 달린다>,혼성3중창 <고향의 봄>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나어린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품속에서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 피워 나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훌륭히 보여 주었으며 반만년의 오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겨레가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통일된 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 갈것을 바라는 새 세대들의 간절한 심정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우리 학생소년들이 훌륭한 예술기교를 보여 줄 때마다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출연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다시 만납시다>노래합창으로 공연이 절정에 이르자 북과 남,해외 청년학생대표들을 비롯한 관람자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투쟁에 뜻과 마음,보조를 함께 해나갈 결의를 담아 출연자들과 함께 노래를 우렁차게 합창하였다.

     통일축구경기 및 체육오락경기

 대회에서는 청년학생통일축구경기 및 체육오락경기가 열려 이채를 띠였다.
 북과 남,해외 청년학생대표들은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기수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나갈 일념으로 한데 어울려 <통일청춘>팀과 <통일선봉>팀을 구성하고 경기들을 진행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민족자주통일의 한길에서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 통일조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 드높은 열의를 담아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조선의 명산 금강산이 들썩하게 하였다.
 이날 저녁 우리측에서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하여 축하연회를 마련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끝)


로씨야대사 연회 마련/조로외교관계설정 54돐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4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1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과 두 수뇌분들의 상봉은 로조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사변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에 여러 분야에서의 대표단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자주적인 대외정책실현에서와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연설에서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령도자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공고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 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로씨야 벗들과 함께 조로 새 국가간 조약과 공동선언들에 명기된 자기의 의무를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공동의 번영과 발전 그리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에는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끝)


종교문제를 걸고 드는 미국을 단죄/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선카톨릭교협회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대변인과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우리 공화국의 종교문제를 걸고 드는 미국을 규탄하여 11일 담화를 각각 발표하였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국무성이 이번에 또다시 자기의 독선적이고도 적대적인 사고기준에 따라 우리 나라의 종교실태를 터무니없이 외곡비난하면서 그 무슨 딱지를 붙이려고 하는것은 종교문제까지도 대조선고립압살책동실현에 악용해 보려는 반그리스도교적인 악랄한 정치적모략책동이라고 락인하였다.
 담화는 지난 시기 우리 그리스도교인들에게 들씌운 참혹한 재난과 고통에 대한 사죄는 커녕 있지도 않는 사실을 날조하여 우리의 종교실태를 제나름대로 평가하며 시비하는 미국의 일방주의적이며 독선적인 처사를 우리 나라 전체 그리스도교인들의 이름으로 단죄규탄하였다.
 담화는 정의와 평화,화해와 일치를 귀중히 여기는 남조선과 세계 여러 그리스도교단체들과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이 미국당국자들의 모략책동을 각성 있게 대하며 그것을 저지파탄시키는데 적극 떨쳐 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담화에서 사실상 미국이야 말로 교리도 륜리도 배반하는 종교모독국이고 종교말살국이며 세계최악의 종교탄압국이라고 주장하였다.
 담화는 미국이 끝끝내 정의와 량심에 도전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다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함봉실선수가 녀자마라손경기에서 우승/아시아경기대회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함봉실선수가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마라손경기에서 2시간 33분 35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끝)


해외동포녀성들 만수대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 표시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아 12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녀성부장 최은복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녀성일군대표단,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녀성회장 김은실을 단장으로 하는 재오스트랄리아녀성대표단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이에 앞서 재일조선녀성대표단 성원들이 경애하는 수령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녀성일군대표단,재오스트랄리아녀성대표단은 금강산에서 진행되는 6.15공동선언관철과 평화를 위한 북,남,해외 녀성통일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12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재일조선녀성대표단은 1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벌가리아와 민주꽁고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과 당창건 57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에서 3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략력을 상세히 소개한 다음 시대의 방향타를 잡으시고 세계 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고 계시는 김정일동지께서 건강하시기를 축원하며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일본 교도통신사 사장이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의 요지와 조일평양선언의 요지를 게재하였다.
 9월 26일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와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가 공동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과 조선로동당창건 57돐을 열렬히 축하한다>라는 제목의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특간호는 오늘 조선로동당이 불패의 당으로 세계에 빛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총비서로 모시고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끝)


<꽃 파는 처녀>공연 중국에서 커다란 반향

 (베이징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무한시,장사시,광주시,산두시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 만수대예술단의 <꽃 파는 처녀>공연이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국문화부 부부장 조유수는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걸작,대성공작이라고 말하였다.
 호북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관광부는 가극은 세계 피압박,피착취인민들의 운명문제를 제기하고 착취와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기마련이며 자기 운명을 구원하는 길은 싸워서 이기는 길밖에 없다는 진리를 풍부하고 생동한 예술적형상으로 설득력 있게 밝힌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걸작품이라고 말하였다.
 호북성공연공사 부총경리 겸 당서기 신국원은 이처럼 훌륭한 가극을 창조하시고 예술단을 우리 중국땅에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만나 뵙고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다고 말하였다.
 산두시당위원회 서기 리룡서는 가극은 인상 깊은 노래와 관현악,무용,독특한 무대미술의 결합으로 이루어 지는 감동적인 예술적형상으로 사람들을 문화적으로,정치사상적으로 교양하는데서 참으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광동성대외공연공사 부총경리 라평은 이 가극의 사상예술성은 오늘은 물론 앞으로 어느 세기,어느 시대에 가서도 확고히 공인될 높이에 있으며 그 감화력과 견인력은 이 세상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을것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호남성인민정부 문화청 부청장 김칙모는 이 가극은 우리 중국인민들로 중조 두 나라 인민들이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여 함께 싸운 나날들을 잊지 않도록 해주고 중조친선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하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하였다.
 호북성가무단 안무가 리청지는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는 무용예술의 위력을 과시하고 가극에서의 무용도입원칙과 방도를 고전적인 모범으로 보여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