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4일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에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보시고 락원기계련합기업소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에서 큰 자욱을 남긴 의의 깊은 사적이 깃들어 있는 기업소이며 귀중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기업소이라고 하시면서 혁명사적교양실을 통한 교양을 실속 있게 진행하여 기업소의 모든 종업원들이 어버이수령님의 대해 같은 사랑과 은덕을 영원히 가슴깊이 새기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락원의 로동계급은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로부터 오늘까지 혁명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당과 수령을 앞장에서 보위하여 온 참으로 영웅적인 로동계급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이 빛나는 투쟁전통을 계속 옹호고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유압식굴착기와 유압식자동차기중기를 보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이 힘 있게 추진됨에 따라 굴착기와 기중기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 지고 있다고 하시면서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락원의 10명 당원의 한사람들인 호천학,장홍준영웅들을 친히 만나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락원의 10명 당원들은 전쟁시기 공장에 찾아 오신 위대한 수령님께 다진 맹세를 지켜 한생을 혁명에 바친 참된 충신들이였다고 하시면서 호천학,장홍준영웅들의 값 높은 삶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과 함께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락원기계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 있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 최첨단기술을 요하는 현대적인 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하자면 기술개조사업에 계속 력량을 집중하여 생산공정의 현대화,정밀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으며 가까운 기간 기업소가 도달해야 할 목표를 정해 주시고 그를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빛나는 투쟁전통을 가지고 있는 락원의 로동계급은 지난날에 그러하였던것처럼 앞으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현대적인 기계들을 더 많이 창안제작함으로써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새로운 대고조의 앞장에 서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리영남동무가 지배인으로 사업하는 기업소의 부업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부업지와 목장을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여 해마다 많은 알곡과 고기를 생산함으로써 로동자들의 식생활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 온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부업지와 목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비서와 주규창제1부부장이 동행하였다.(끝)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조선외무성 대변인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 나고 있는때에 미국이 계속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새 세기에 들어 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정세에서는 새로운 획기적인 변화들이 일어 나고 있다.
북남,조로,조중,조일관계는 새로운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였으며 반세기 이상 끊어 졌던 북남철도의 련결과 일본과의 과거청산을 비롯하여 지난 세기의 낡은 유물들을 없애기 위한 대담한 조치들이 취해 졌다.
우리는 변화된 현 정세와 우리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경제관리에서도 일련의 새로운 대책들을 강구하고 경제특구를 내오는 등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발전은 다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에 대한 실천적기여로 된다.
그러므로 미국을 제외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이 이를 지지환영하였고 우리는 여기에서 큰 고무를 받았다.
이러한 속에서 우리는 미국과도 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털어 버리고 평등한 립장에서 현안문제들을 풀어 나갈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얼마전에 미국대통령의 특사를 받아 들였었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특사의 방문을 통하여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역전시키려는 부쉬행정부의 적대적기도가 최절정에 달하고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되였다.
미국특사는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이 우리가 핵무기제조를 목적으로 농축우라니움계획을 추진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다고 걸고 들면서 그것을 중지하지 않으면 조미대화도 없고 특히 조일관계나 북남관계도 파국상태에 들어 가게 될것이라고 하였다.
너무도 일방적이고 오만무례한 미국의 태도는 놀라움을 자아 내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적반하장격의 강도적론리가 우리에게 통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면 미국은 크게 오산하였다.
조선반도의 핵문제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근 반세기전부터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에 따라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핵무기를 저축해 놓고 작은 나라인 우리를 핵무기로 위협해 옴으로써 산생된 문제이다.
1994년 10월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되였으나 미국은 그 리행문제에 대해 이미 말할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다.
기본합의문의 제1조에 따라 미국이 우리에게 경수로발전소들을 2003년까지 제공하는 대신 우리는 흑연감속로와 그 련관시설들을 동결하게 되여 있으나 우리가 핵시설들을 동결한지 만 8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경수로는 기초구뎅이나 파 놓은데 불과하다.
이로 인하여 우리는 경수로 1호기가 완공될 계획이였던 2003년에 년간 100만키로와트,그 다음해부터는 년간 200만키로와트의 전력손실만 보게 되였다.
기본합의문의 제2조에 따라 쌍방은 정치 및 경제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하는데로 나아 가게 되여 있으나 지난 8년동안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경제제재는 끊임없이 계속되여 왔으며 이제 와서는 우리를 <악의 축>으로 공격하는데까지 이르렀다.
기본합의문 제3조에 따라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로 위협하지도 않는다는 공식담보를 우리에게 제공하게 되여 있으나 미국은 그러한 담보제공대신 우리를 핵선제공격대상으로 포함시켰다.
기본합의문 제4조와 합의문에 따르는 비공개량해록 제7항에 따라 우리는 경수로의 <타빈과 발전기를 포함한 비핵부분품들의 납입>이 완전히 실현된 다음에 핵사찰을 받게 되여 있으나 미국은 벌써부터 핵사찰을 받아야 한다는 일방적인 론리를 들고 나와 마치 우리가 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는듯이 국제여론을 오도하였다.
이번에 우리는 비공개량해록을 이처럼 처음으로 공개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결국 기본합의문의 4개조항중에 미국이 준수한것은 단 하나도 없다.
애초에 미국이 합의문을 채택할 때 리행의사를 가지고 있었는지 아니면 우리가 조만간에 붕괴되리라는 타산을 가지고 거짓수표하였는지는 미국만이 알 일이다.
그러나 부쉬행정부가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킨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서 조미공동성명과 조미기본합의문을 완전히 무효화시킨것이다.
부쉬행정부는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함으로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기본정신을 완전히 유린하였으며 북남비핵화공동선언을 백지화해 버렸다.
부쉬행정부의 무모한 정치,경제,군사적압력책동으로 하여 우리의 생존권은 사상최악의 위협을 당하고 있으며 조선반도에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게 되였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우리가 팔짱 끼고 가만히 앉아 있으리라고 생각했다면 그보다 더 단순한 사고는 없을것이다.
우리는 미국대통령특사에게 미국의 가증되는 핵압살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것도 가지게 되여 있다는것을 명백히 말해 주었다.
자주권을 생명보다 더 중히 여기는 우리에게 있어서 미국의 오만무례한 처사를 놓고 이보다 더 알맞는 대답은 있을수 없다.
우리가 무장을 해제하지 않으면 쏘겠다고 달려 드는 미국에게 그 무엇을 해명해 줄 필요가 없으며 그럴 의무는 더우기 없다.
그러나 우리는 최대의 아량을 가지고 미국이 첫째로,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둘째로,불가침을 확약하며 셋째로,우리의 경제발전에 장애를 조성하지 않는 조건에서 이 문제를 협상을 통해 해결할 용의가 있다는것을 명백히 밝혀 주었다.
지금 미국과 일부 추종세력들은 우리가 무장을 놓은 다음에 협상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것은 매우 비정상적인 론리이다.
우리가 벌거벗고 무엇을 가지고 대항한단 말인가.
결국 우리 보고 굴복하라는것이다.
굴복은 죽음이다.
죽음을 각오한자 당할자 없다.
이것이 선군정치를 끝까지 받들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이며 의지이다.
우리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는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것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로 된다고 인정한다.
미국이 불가침조약을 통해 우리에 대한 핵불사용을 포함한 불가침을 법적으로 확약한다면 우리도 미국의 안보상 우려를 해소할 용의가 있다.
작은 나라인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문제해결방식의 기준점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위협의 제거이다.
이 기준점을 충족시키는데는 협상의 방법도 있을수 있고 억제력의 방법도 있을수 있으나 우리는 될수록 전자를 바라고 있다.
평 양
주체91(2002)년 10월 25일
(끝)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윁남인민군 총정치국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조명록차수는 24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윁남인민군 총정치국 주임인 레 반 중을 단장으로 하는 윁남인민군 총정치국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과 조선인민과 무장력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윁남인민의 반미구국항전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준 조선을 자기들은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였다.
윁남과 조선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 져 있지만 두 나라 인민은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의 한 전호에 서 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앞으로 더욱 발전되여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인민군 박재경대장과 김양점,리병삼상장들,장령,군관들,조선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 화와 대사관 무관 웬 반 쩌우가 참가하였다.(끝)
우의탑과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들에 화환 진정/조선전선참전 52돐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2돐에 즈음하여 25일 평양에 있는 우의탑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이어 인민무력부,외무성,인민보안성,무역성,문화성의 명의로 된 화환들,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또한 시내 근로자들이 우의탑에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윤혁서기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태종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조선로동당 평양시 형제산구역위원회와 형제산구역인민위원회,조선인민군 부대에서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묘에 화환들을 각각 진정하였다.
또한 회창,개성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묘들에도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이날 조선주재 중국대사관과 조선화교련합회 중앙위원회에서도 우의탐과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끝)
조선태권도위원회시범단 서울에서 출연
(서울 10월 24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태권도위원회시범단이 24일 서울에서 출연하였다.
남측 태권도 관계성원들,태권도인들,각계각층 동포들이 시범단출연을 관람하였다.
출연에 앞서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태권도위원회 황봉영위원장은 이번에 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태권도시범단교환이 이루어 지게 된것은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민족의 화합과 대단결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려는 겨레의 한결같은 소원과 북남태권도인들의 성의 있는 노력의 결과이라고 말하였다.
남조선태권도협회 구천서회장은 남과 북의 태권도시범단이 서로 평양과 서울을 방문하여 출연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확인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남북태권도시범단의 호상방문은 겨레에게 우리 태권도는 하나이며 민족도 하나이라는 믿음을 심어 줄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우리 시범단의 출연이 있었다.
출연자들은 단군틀,자유맞서기,호신술,기교차기와 특기동작,발위력 등 모든 종목에서 우리 태권도의 위용을 잘 보여 주었다.
우리 시범단이 출연을 마치고 조선지도와 <우리는 하나>라는 글발을 새긴 프랑카드를 펼치자 관중들은 통일기를 흔들면서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였다.
우리 태권도선수들의 시범출연은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이란에 갔던 조선중앙통신사대표단 귀국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에서 진행된 평화를 위한 통신사들의 국제연단에 참가하였던 김병호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중앙통신사대표단이 25일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중앙통신사 리호규부사장이 대표단을 마중하였다.(끝)
조선-카나다콤퓨터디자인양성소 개교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카나다콤퓨터디자인양성소 개교식이 24일 조선콤퓨터쎈터에서 진행되였다.
개교식에는 조선콤퓨터쎈터 한우철총국장과 관계부문 일군들,이곳 종업원들과 양성생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에 체류하고 있는 집행국장 노먼 슐쯔를 단장으로 하는 카나다세계원조기구대표단 성원들,조선주재 스웨리예왕국 대사 폴 베이에르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교식에서는 개교사와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새로 꾸려 진 양성소를 돌아 보았다.
카나다세계원조기구의 협조로 설립된 이 양성소는 양성생들에게 콤퓨터도안설계에 대한 교육을 주게 된다.(끝)
제1차 전국가설 및 착상발표회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전국가설 및 착상발표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는 지방에서 있은 각도 발표회들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250여건의 가설 및 착상들을 수학,생물,전자공학,금속기계,철도운수,열공학 등 12개분과에서 발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기초과학과 정보기술,생물기술,나노기술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을 이룩하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 나가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새롭고 기발한 가설과 착상들을 소개하였으며 의견과 경험들을 광범히 교환하였다.
제1차 전국가설 및 착상발표회 페막식이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소결로에서 소결광생산을 늘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김책공업종합대학)외 6건이 1등,<새로운 6행정기관개발>(평양기계대학)외 12건이 2등,<방향성궤도가설>(김일성종합대학)외 45건이 3등으로 평가되였다.(끝)
개천-태성호물길건설자들의 문예작품집 출판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근로단체출판사에서는 개천-태성호물길건설자들의 문예작품집 <조국이여 새 물길 받으시라>를 출판하였다.
작품집에는 당의 호소를 받들고 개천-태성호물길공사장으로 달려 온 건설자들이 대자연개조전투의 나날에 창작한 장시,서정시,수필,실화문학 등 110여편의 작품들이 편집되여 있다.
그중에는 장시 <길이 전하라 선군시대의 새 물길이여>,서정시 <장군님 모실 그날을 그리며>,실화문학 <물길처녀>,서정시 <누구든지 어려울 때면>,<마대와 처녀>,<축복하노라 화선결혼식>,제창이야기 <바라는 마음> 등이 있다.(끝)
<유엔의 날>에 즈음하여 유엔상주조정자 연회 마련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 주재 유엔상주조정자 마쑤드 하이더가 24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김영일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조선 주재 여러 국제기구대표들과 대표부 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재능 있는 체조창작가-김명순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집단체조창작단에서 사업하고 있는 김명순은 재능 있는 예술체조창작가이다.
올해 50살인 그는 처녀시절에 예술체조선수로서 국내외경기들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주체64(1975)년부터 집단체조창작단에서 창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20여편의 집단체조작품에서 예술체조부분을 맡아 수행하였다.
그는 해당 작품들의 주제사상에 맞게 예술체조장을 우아하고 률동적이며 기교가 높은 동작들로 형상하기 위해 자기의 모든 정열을 다 바쳤다.
그는 뜀줄과 곤봉을 비롯한 각종 기재를 가지고 재치있고 경쾌한 동작들을 창작하여 집단체조작품의 사상예술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2000년 10월에 진행된 <김일성상>계관작품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서 륜과 공을 결합한 과학장을 훌륭히 창작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김명순은 나라의 집단체조발전에 큰 기여를 한것으로 하여 2002년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 받았다.(끝)
민족문화유산 관청일지<비변사등록>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비변사등록>은 리조시기(1392년-1910년)의 최고중앙관청이였던 비변사에서 진행한 정사처리내용들을 일지형식으로 기록한 관청일지이다.
이 책은 비변사가 출현한 1541년부터 종국적으로 페지된 1894년까지 매일매일 편찬되였다.
현재 전해 지고 있는 <비변사등록>은 1617년부터 1892년까지 등록된 관청일지이다.
책에는 비변사가 봉건국가의 정치,경제,군사,외교 등의 중요 정사처리를 장악통제한데로부터 그와 관련한 사료들이 <리조실록>의 해당 시기사료에 비해 3배이상이나 기록되여 있다.
책의 사료들은 리조시기의 최대정부일지인 <리조실록>과 맞먹는 가치를 가진다.
<비변사등록>은 국보적인 가치를 가지는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끝)
평안북도 구성시의 력사유적-구주성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구주성은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다.
구성은 10세기 후반기부터 13세기까지 구주로 불렀다.
시의 북부에 있는 리구산의 자연지세를 리용하여 994년에 쌓은 이 성은 내성(둘레 약 5키로메터),외성(둘레 약 2키로메터)으로 이루어 져 있다.
내성은 옛 구성읍을 에워 싸며 쌓았고 외성은 내성의 서북쪽에 덧 붙여 쌓았다.내성,외성사이에는 성벽 밑으로 드나드는 지하문이 있다.내성의 동,서,남,북쪽면과 외성의 서쪽벽에 문터가 있다.성의 전망이 좋은 곳에는 북장대,서장대,남장대 등이 설치되였다.
구주성은 고려시기에 외적들을 물리치는데서 큰 역할을 하였다.
1019년 구주대첩에서 고려군은 강감찬의 지휘밑에 외래침략군 10여만명을 소멸하였다.
1231년에는 박서의 지휘밑에 적들을 물리치고 이 성을 지켜 냈다.그 후에도 군대와 인민은 여러 차례에 걸친 전쟁에서 성을 믿음직하게 보위하였다.
구주성은 선조들의 슬기로운 애국적투쟁력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끝)
조일평양선언의 리행은 국교정상화실현의 담보/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평양선언에서 제시된 정신과 기본원칙에 따라 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정부사이의 회담이 29일과 30일에 진행되게 된다.
조선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이며 력사적으로도 먼 옛적부터 서로 왕래하면서 련계를 맺어 왔다.
그러나 지난 한세기동안 조일관계는 불화와 대립으로 하여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었으며 이것은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적지 않은 부정적영향을 미치였다.
조일량국이 가까운 이웃나라로 서로 의좋게 지내며 공존,공영해 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념원과 리익,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미룰수 없는 시대의 요구로 되고 있다.
조일평양선언의 정신과 기본원칙의 존중과 성실한 리행은 조일회담의 성과와 국교정상화실현의 중요한 담보로 된다.(끝)
걸출한 명언대가/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걸출한 명언대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해 오시는 전행정에 사람들에게 혁명적인 세계관과 인생관을 주고 그들을 위훈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키는 주옥 같은 명언들을 수 많이 내놓으시였다.
만민을 끝없이 매혹시키는 새롭고 독창적인 명언들에는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이 그대로 반영되여 있다.
명언 <수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며 모든 행복의 상징이다.>,<탁월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 인민은 부모 잃은 고아의 처지와 다름이 없다.>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밝혀 주고 있다.
<충효는 혁명가의 최고인격이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신념화,량심화,도덕화,생활화되여야 한다.>와 같이 수령을 모시고 받드는 전사의 립장과 자세를 밝힌 명언들도 많다.
그이의 위대한 <이민위천>사상도 그대로 명언화되였다.
<우리는 천만사람을 믿고 품에 안으면 한놈의 나쁜 놈도 얼씬하지 못한다는 믿음의 철학을 주장한다.>,<애국도 혁명도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믿음은 충신을 낳고 의심은 배신을 낳는다.>는 언제나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시면서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 나가시는 그이의 대표적명언들이다.
명언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시대를 낳는다.>,<현대전에서 전투는 지휘관의 싸움이며 지휘관의 싸움은 곧 머리싸움이다.>,<신념과 의지가 강한 사람은 언제나 미래를 사랑하는 법이다.>는 정치가들과 군사가들에게 지침과 지략을 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락관적인 신심과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당과 국가,군건설 그리고 경제,문화건설과 사회생활 등 모든 분야의 방침적이며 책략적인 명언들에는 세상만물을 명철하게 식별하시는 그이의 빛나는 예지와 판단력,해박한 지식과 다방면적인 조예,풍부한 생활체험과 능란한 언어구사력이 집약되여 있다.
불멸의 진리와 시대의 숨결이 담겨 진 김정일동지의 명언들은 무한한 활력을 가지고 인류의 앞길에 광명을 주고 있다.(끝)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 52돐 기념/신문들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신문들은 중국인민지원군이 지난 조선전선에 참전한지 52돐이 되는 날을 맞으며 개인필명으로 된 글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이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 바친 고귀한 넋과 위훈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조중친선의 위력과 공고성에 대한 힘 있는 과시로 되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중국당과 정부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구호밑에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중국인민지원군을 조직하여 조선전선에 내보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은 우리 인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밑에 인민군대와 협동하여 미제침략자들과 용감하게 싸웠다.
지원군렬사들이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해 바친 아름다운 청춘과 고귀한 생명,뜨거운 피는 참으로 귀중한것이였으며 국제적친선과 련대성의 산모범이였다.
조중친선의 력사적뿌리는 깊다.중국인민이 국내혁명전쟁에서 시련을 겪을 때 우리 인민은 아낌 없는 지원을 주었으며 수많은 우리의 아들딸들이 그 전쟁에 참가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웠다.이것은 조중친선의 력사에 길이 새겨 져 있다.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중친선은 그 어떤 시련과 풍파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날이 강화발전되여 왔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다그치고 있는 중국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여기에서 이룩되고 있는 성과를 자기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민주조선>은 력사의 시련을 이겨 낸 조중친선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평화옹호운동을 힘 있게 벌려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새 세기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과 결부되여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평화를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이며 누가 누구를 하는 판가리싸움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평화를 위한 투쟁이 간고하다고 하여 그를 외면하거나 제국주의자들과 타협하는 식으로 평화적조건을 마련하려 하는것은 일종의 변절과 투항행위와 같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기본은 제국주의에 대한 원칙적립장과 태도를 가지는것이다.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거나 그와의 투쟁을 순간이라도 소홀히 하면 그만큼 평화가 후퇴하게 되고 시대발전이 떠지게 된다.세계의 모든 평화옹호력량이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힘을 합칠 때 인류의 평화위업은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나라와 민족들이 평화옹호투쟁에서 서로 련대하고 공동보조를 맞출 때 제국주의자들이 함부로 평화에 칼질하지 못하며 평화투쟁의 성과를 세계적범위로 더욱 확대해 나갈수 있다.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매개 나라와 인민이 자기가 안고 있는 민족적 및 국제적임무를 옳게 수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제국주의자들을 고립시키고 전쟁조건을 지어 주지 않는것은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이 강화되는 속에서도 조선반도의 긴장상태의 완화와 평화보장을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오늘 제국주의침략세력은 <반테로>의 미명하에 테로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 공공연히 무력침공을 시도하면서 지역의 안전과 세계의 평화를 엄중히 교란하고 있다.
세계진보적나라들과 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에 절대로 말려 들지 말며 그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일체하지 말아야 한다.(끝)
부산시에서 칭송삐라 살포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의 부산시내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칭송하는 내용의 삐라가 뿌려 졌다.
<민족을 생각하는 모임>의 명의로 된 삐라의 앞면에는 백두산밀영고향집사진과 함께 <김정일장군님 모신 민족의 영광 끝없습니다>라는 글이 새겨 져 있었다.
그리고 뒤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6.15공동선언 실천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기고 계십니다.
장군님께서는 최근에만도 탁월한 외교활동으로 민족의 존엄을 드높여 주시고 우리 겨레에게 강성대국의 기틀을 마련해 주고 계십니다.
김정일장군님은 민족운명의 구원자이시며 민족을 번영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스승이십니다.(끝)
김정일동지를 걸출한 정치가,전설적위인으로 칭송/각국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과 당창건 57돐에 즈음하여 체스꼬,몽골,뽀르뚜갈에서 9일과 10일에 <주체사상과 조선로동당>,<선군정치의 불패의 위력> 등에 관한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은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시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전일적으로 체계화되고 완성된 새로운 학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였으며 짧은 기간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에 대처하여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세계사회주의재생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 나가시는 걸출한 정치가,전설적위인이시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 세계의 렬강들도 조선을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의 결과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여러 나라 인사들 련방제통일방안 지지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메히꼬와 타이인사들이 적극 지지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로쌀레스 싼체스는 16일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은 북과 남이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의 원칙에 기초하여 조선반도의 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길수 있게 하는 가장 공명정대한 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조국통일3대원칙과 련방제방안을 반영하고 있는데 언급하면서 조선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는 선언을 리행하여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타이사회발전조정쎈터 양성부장 쏭치드 플랍은 10일 담화에서 6.15북남공동선언에서는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북과 남이 서로 다른 두 제도의 공존에 기초하여 통일을 실현시켜 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최근 북남사이의 철도,도로련결공사 등의 극적인 사태발전은 서로 다른 제도의 공존에 기초한 통일의 가능성을 현실로 보여 주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이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하여 통일되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전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것이며 이것은 모든 유관국들의 리해관계에도 부합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견방제방안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