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민족이 애국의 선군정치를 옹호하자/조평통 대변인 담화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지금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민족의 통일위업을 가로 막으려는 미국의 적대적인 기도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이를 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민족의 통일위업을 가로 막으려는 미국의 적대적인 기도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미국은 우리가 <핵계획>을 중지하지 않으면 조미대화도 없고 조일관계나 북남관계도 파국상태에 들어 가게 될것이라는 극히 오만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처사는 명백히 우리가 무장을 놓고 굴복하라는것이며 민족최대의 위업인 조국통일도 가로 막고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도 뒤집어 엎으려는 간악한 흉계로부터 나온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생명이고 존엄인 위대한 선군정치와 민족자주통일위업에 대한 전면도전이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이 권리를 지키는것이야말로 세계가 인정하는 보편적정의이고 참다운 애국이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바로 우리 인민의 최고의 리익인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애국의 정치이다.
우리가 추켜 든 선군정치는 결코 우리 공화국만을 위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남조선까지 포괄하여 전 민족의 존엄과 안전,리익을 지키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며 민족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외세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정의의 보검이다.
오늘 북과 남은 다같이 미국으로부터 엄중한 침해와 위협을 받고 있다.
남이 불편할 때 동족인 북이 편안할수 없고 북이 불편할 때 동족인 남이 편안할수 없다.
하나의 민족인 북과 남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권은 불가분리의 통일체이다.
민족의 자주권은 어느 한쪽에서만 지켜 져서는 안된다.
우리가 전 민족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고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선군의 기치를 든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오늘 미국이 저들에게 <위협>으로 된다고 운운하고 있는 이른바 <우려사항>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파렴치하고 황당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미국이 우리를 봉쇄하고 제재하며 이제는 무장해제까지 강요하면서 우리의 생존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있기때문에 발생하고 있는것이다.
력사적경험은 선군정치가 외세에 의하여 민족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당해 온 민족수난의 력사에 기초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였다는것을 확증하여 주고 있다.
총대가 약해 외세의 침략과 강타의 대상으로 되고 지어 왕궁의 안방에서 왕비까지 외세의 칼에 맞아 생죽음을 당했고 강도적인 대포문앞에서 5천년 력사국을 빼앗기는 통한의 비극을 당한 우리 민족이였다.
우리 겨레는 자기 존재를 지킬 힘이 없이는 도저히 살수 없고 살아도 죽은 목숨이나 같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해 왔다.
우리 민족의 5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러한 민족사의 교훈을 혁명위업에 구현하시여 백두산에서 선군의 총대를 높이 추켜 드시였기에 우리 겨레는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었고 미제에 의하여 강요된 지난 조선전쟁과 전후 근 반세기동안 제국주의의 온갖 봉쇄와 제재,위협과 공갈속에서도 조국과 민족의 명예와 존엄을 지켜 낼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을 계승발전시키시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펴심으로써 제국주의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과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 주고 계신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채택되고 북남관계가 활성화되며 통일운동이 거족적으로 벌어 지고 있는 현실도 역시 선군정치의 결과이다.
참으로 우리 나라에서 선군이 없었더라면 조국의 광복과 번영도 통일에 대한 희망과 미래도 나라의 평화와 안정도 있을수 없었을것이다.
북과 남은 다같이 이 선군정치의 덕을 보고 있다.
만약 우리가 미국의 침략과 간섭을 총대로 반대배격하는 선군정치를 펴지 않았더라면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열백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졌다면 남조선이 과연 어떻게 되였겠는가.
남조선에서 민족성원들의 생존자체도 그 어떤 정당이나 단체의 존재도 기업들의 운영도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다.
우리가 선군으로 자위적국방력을 철벽으로 다져 놓았기때문에 지금까지 조선반도에서는 평화가 보장되고 남조선동포들도 우리의 자위적보호권안에서 편안히 지낼수 있었다.
우리가 선군을 통하여 배격하려는 대상은 철두철미 민족의 자주권을 위협하는 외세이지 남조선이 아니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앞으로도 남조선에 위협으로 되거나 해를 주지 않을것이다.
미국의 악랄한 도전으로 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조국통일위업이 엄중한 장애에 부딪치고 있는 오늘의 준엄한 정세하에서 위대한 선군정치를 받드는것은 북과 남,해외 온 민족의 사활과 관련한 근본문제로 된다.
위대한 선군정치를 끝까지 받들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강자가 약자를 먹어 치워도 어디가서 하소할데 없는 오늘의 세계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는 길은 오직 선군밖에 없다.
선군이야말로 북이나 남이나 해외나 온 겨레가 다같이 따르고 받들어 나가야 할 유일무이한 정치방식으로 된다.
민족의 운명과 직결되여 있는 선군정치에 대한 그 어떤 도전도 허용해서는 안된다.
만일 이것이 허용된다면 민족의 자주권도 통일도 없다.
있다면 망국노의 치욕스러운 운명과 민족의 공멸뿐이다.
<온 민족이 떨쳐 나 애국의 선군정치를 적극 옹호하자!>,이것이 오늘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앞에 나선 투쟁과업이다.
민족의 모든 성원들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해 주는 애국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고 그 기치아래 선군에 도전하는 세력들과 단호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특히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의 오만무례한 책동에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한 반격을 가해야 하며 민족의 분렬과 전쟁의 화근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 나가야 할것이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당한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끝)
조창덕부총리가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정부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부총리 조창덕은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정부 부수상 알렉싼드르 레빈딸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하바롭스크변강정부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무역성 부상 김영재와 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무역참사 쎄르게이 료우슈낀이 참가하였다.(끝)
김일성군사종합대학창립 50돐 기념보고회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군사종합대학창립 50돐 기념보고회가 28일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군사종합대학창립 50돐에 즈음하여 대학 교직원,학생들에게 보내신 서한을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이 전달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0월 28일에 창립된 이 대학은 조선에서 군사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이다.
대학은 지난 50년간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가는 유능한 군사지휘성원들을 수많이 키워 냈으며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과 군사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대학은 믿음직한 교육력량과 현대적인 교육조건을 가진 군사간부양성기지로 강화발전되고 당과 혁명앞에 이룩한 커다란 공적으로 하여 <김일성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3대혁명붉은기대학 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조선인민군 지기선상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김일철인민무력부장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김일성군사종합대학 졸업생들,교직원,학생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
라오스대사관성원들이 협동농장의 가을걷이를 도왔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대사 짠펭 씨하폼과 대사관성원들이 28일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조선라오스친선 대원협동농장의 가을걷이를 도왔다.
손님들은 농장원들을 도와 벼단나르기를 하였으며 쉴참에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대사는 두 나라 수령들이신 카이손 폼비한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여 주신 라오스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늘 존경하는 캄따이 씨판돈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강화발전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은 지원물자를 농장에 넘겨 주었다.(끝)
조선선수들 제2차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등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뛰르끼예에서 진행된 제2차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금메달 2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를 쟁취하여 종합 1등을 하였다.
48키로그람급경기에 참가한 리정향은 세계선수권보유자인 뛰르끼예선수를 비롯한 마쟈르,로씨야선수들을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이기고 결승경기에서 우크라이나선수를 타승하였다.그는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여 받았다.
제1차 아시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조복순은 57키로그람급경기에 참가하여 노르웨이,로씨야,중국,로므니아선수들을 타승하고 또다시 제1위를 하였다.
한편 45키로그람급경기와 51키로그람급경기에서 장성애,김금선은 각각 제2위를,54키로그람급경기에서 하선비는 제3위를 하였다.(끝)
도서 <우리 나라 위기 및 희귀동물> 출판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과학원 생물분원 자연보호 및 자원관리연구쎈터에서 도서 <우리 나라 위기 및 희귀동물>을 새로 출판하였다.
도서는 세계보호련맹이 중심이 되여 세계적으로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는 종들을 묶어 낸 <붉은 자료집>(red data book)에 포함된 동물종가운데서 조선의 척추동물종들을 기본으로 편집하였다.
책에는 조선의 유명한 범을 비롯한 30여종의 짐승류와 근 100종의 조류,10종의 파충류와 4종의 량서류,30여종의 물고기류들이 수록되여 있다.
그 중에는 세계적인 전멸위기종동물인 클락새와 조선의 백두산천지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천지산천어도 있다.(끝)
아시아의 최강 조선녀자축구팀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경기승리의 결정적요인은 집단의 사상의지적단합에 있다.한마음,한뜻이 되여 팀전술을 완성하자>
이것은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이 훈련기간에 내세운 중요한 목표였다.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은 높은 기술과 잘 째인 전술,완강한 투지와 인내력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아시아의 패권을 쥐고 강팀으로서의 위용을 다시금 떨치였다.
감독 전병주는 승리의 결정적요인의 하나가 선수들의 사상의지적단합이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경기과정에 4개의 득점을 낸 진별희선수는 우리 선수들은 반드시 이겨야 하며 이길수 있다는 신심이 있었다고 하면서 시상대에 올랐을 때 조선녀자축구도 세계적수준에 올랐다는 긍지감을 가지고 훈련과정에 있었던 육체적부담에 대해 기쁘게 회고했다고 말했다.
조선의 녀자축구의 력사는 오래지 않다.
주체75(1986)년에 조직된 조선녀자축구선수단은 2년후인 1988년 8월에 진행된 국제녀자축구경기대회에서 1등을 한것으로 자기의 모습을 국제무대에 내보였다.
여러 국제경기들을 통하여 실력을 부단히 높여 온 조선녀자축구팀은 1999년 6월에 진행된 제3차 세계녀자축구선수권대회 이후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2001년 12월 조선녀자축구팀은 제13차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53개의 꼴을 넣고 제1위를 함으로써 아시아강팀으로서의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조선녀자축구팀의 목표는 세계녀자축구계의 패권을 쥐는것이다.(끝)
인기 있는 돌버섯차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과학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돌버섯차가 건강에 좋은것으로 하여 호평이 대단하다.
이 차는 천연돌버섯에 들어 있는 푸스툴란다당과 기로포르산,테카르놀산 등 유효성분들을 추출하여 만든것이다.
차는 피로회복과 각종 암의 예방,위를 튼튼히 하는 등 여러가지 병치료에 특효가 있다.
차는 천연돌버섯의 고유한 향취가 그대로 풍기여 마시기에도 상쾌하다.
천연돌버섯은 칠보산과 금강산 그리고 량강도,함경북도 등 여러 곳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과학원에서는 한해에 10여톤의 천연돌버섯을 채집하여 차와 함께 여러가지 약제품들도 생산하고 있다.
돌버섯차에 대한 요구는 국내뿐아니라 국외에서도 높아 지고 있다.(끝)
로씨야교통상일행 도착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 교통상 겐나지 파제예브일행이 2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철도성 김룡강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일행을 맞이하였다.(끝)
중국의 대표단들 도착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원장 로용상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과학원대표단,중국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부원장인 중장 서근초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해방군친선참관단,중국공산당 신강위구르자치구위원회 부서기 스마이 테리와얼디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친선대표단이 2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카나다미군만행진상조사단 도착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카나다 요크종합대학 명예교수 스테픈 엔디코트를 단장으로 하는 카나다미군만행진상조사단이 29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김일성주석과 일화(48)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자정이 지난 깊은 밤에
1970년대 어느해 가을,민족해방투쟁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어느한 나라 대표단이 조선에 왔다.
평양에 도착하자 그들은 해당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게 해줄것을 간절히 요청하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당시 주석께서 지방에 대한 현지지도길에 계시였으므로 대표단이 그이의 접견을 받는것을 방문일정에 넣을수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되신 주석께서는 한 일군을 전화로 찾으시고 불원천리하고 찾아 온 손님들을 만나주지 않는것은 의리를 저버리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시였다.
때는 자정이 지난 깊은 밤이였다.
일군이 망설이자 그이께서는 당부하시듯 일없다고,기다리겠으니 자신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고 빨리 떠나오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손님들의 소원은 성취되게 되였다.(끝)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은 조선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지키기 위한 제안/로동신문 론평(전문)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지키기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미국의 일방적이고 오만무례한 태도로 인하여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타개하기 위하여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중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지금 전체 조선민족은 물론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우리의 이 제안을 핵문제해결의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로 인정하면서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고 있다.
우리의 이번 조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인 조치이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근 반세기전부터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에 따라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핵무기를 배치해 놓고 우리를 끊임없이 위협해 옴으로써 생겨 난 문제이다.
미국은 핵문제해결을 위한 조미기본합의문의 조항가운데서 어느 하나도 리행하지 않았다.그러고도 도리여 우리가 조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다고 걸고 들고 있다.미국이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킨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조미기본합의문을 완전히 무효화한 강도적인 행위이다.미국이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함으로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기본정신을 완전히 유린하고 북남비핵화공동선언을 백지화한것도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범죄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의 이렇듯 무모한 책동으로 우리의 생존권은 사상최악의 위협을 당하고 있으며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오늘의 엄중한 사태를 타개하는 비결은 우리의 제안대로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데 있다.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은 온 민족을 중심에 놓고 전체 조선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제안이다.미국이 들고 나오는 핵문제는 우리와 미국사이의 문제일뿐아니라 북과 남을 포괄하는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과의 문제이다.미국이 우리의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계속 강박하면서 우리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건드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결사의 각오로 대처하지 않을수 없다.
결국 미국에 의한 충돌은 전체 조선민족에게 돌이킬수없이 막심한 희생과 피해를 강요하게 될것이다.이러한 민족적재난은 우리와 미국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하여야만 막을수 있다.
지난 2월 미국대통령 부쉬는 남조선에 와서 우리를 반대하여 전쟁을 하지 않으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겠다고 말한바 있다.그런것만큼 미국이 우리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받아 들이지 못할 리유가 없다.미국때문에 조선정전협정마저 유명무실해 진 지금형편에서 조미불가침조약의 체결은 더욱 절실하고 긴박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지금과 같은 긴장한 정세하에서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데로 나가지 않고 남조선의 극우익보수세력과 같이 미국과의 <공조>나 부르짖고 반공화국대결이나 고취해 나설 때 어떤 결과가 빚어 지게 될것인가는 불 보듯 명백하다.한마디로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은 현실적인것으로 될것이며 따라서 민족이 멸망하는 길밖에 없다.
조성된 정세는 북과 남이 민족공조의 기치를 높이 들것을 요구하고 있다.민족공조로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운동과 투쟁을 벌리는것이야말로 미국의 핵전쟁위험을 막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며 나아가서 민족자주통일을 가져 오는 애국애족으로 된다.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대한 태도는 미국에 진정 핵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가 없는가,핵문제를 우리와의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는가 전쟁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는가를 가르는 척도로 된다.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핵문제해결방도인 조미불가침조약 체결제안을 반대하면서 <핵문제해결>이요,<협상>이요 한다면 그것은 파렴치한 현실기만,책임회피로밖에 될것이 없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 당할 자 이 세상에 없다.선군정치를 끝까지 받들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사수하자.
이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변함 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미국은 우리의 이 혁명적의지와 기질을 똑똑히 알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하며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여 핵문제를 해결하는데로 나와야 한다.(끝)
김정일총비서를 칭송하는 글을 세계무역쎈터협회 2002년 영예등록장이 게재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 본부를 두고 근 100개 나라에 있는 310여개의 무역쎈터들과 관련기구들을 망라하고 있는 세계무역쎈터협회에서 협회의 날을 맞으며 출판한 2002년 영예등록장 <무역을 통한 평화와 안정>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모시고 그이의 조국통일업적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영예등록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000년 6월 평양에서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마련하시고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발표하시여 나라의 통일성업을 이끄시였다.
결과 조선반도의 통일열망은 전례없이 높아 졌다.
이것은 상급회담,적십자회담들,경제협력을 위한 실무접촉들을 비롯한 폭 넓은 북남접촉과 기타 여러 부문에서의 대화와 협상에로 이어 졌다.(끝)
70여개 나라의 120여개 정당들에서 경축/총비서추대 5돐,당창건 57돐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과 당창건 57돐을 세계 70여개 나라의 120여개 정당들에서 뜻 깊게 경축하였다.
김정일동지께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우즈베끼스딴인민민주당 중앙리사회 제1비서,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를 비롯한 110여명의 당수반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드리였다.
중국공산당과 라오스인민혁명당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으며 꾸바공산당,윁남공산당,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탄자니아혁명당 등 20여개 나라 정당의 고위인사들은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한편 말레이시아,타이,말리,적도기네를 비롯한 30여개 나라의 집권당들과 90여개의 진보적정당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과 선군령도업적에 관한 토론회,경축집회,좌담회,영화감상회 및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정치행사들이 180여차에 걸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 참가한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김정일동지께서 당총비서로 추대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따라 끝까지 완성하려는 조선인민과 군대의 의지의 반영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정당지도자들은 또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세계사회주의위업의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신 그이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