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주재 조선대사가 조선반도의 핵문제산생근원에 언급

 (모스크바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만일 미국이 우리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외면한다면 그것은 우리를 침략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내놓는것으로 된다고 로씨야주재 조선대사 박의춘이 말하였다.
 그는 10월 31일 모스크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 나라의 <핵의혹>문제를 산생시킨 미국의 침략적기도를 폭로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끝까지 받들어 나가려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에 언급하였다.
 대사는 우리가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핵문제 산생근원을 명백히 파악하면 해명되리라고 본다고 말하였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를 핵무기로 위협해 옴으로써 산생된 문제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부쉬행정부는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함으로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기본정신을 완전히 유린하였으며 북남비핵화공동선언을 백지화해 버렸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에 1,000여개의 핵무기가 배비되여 있고 지어 남조선주둔 미군이 핵배낭으로 무장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하면서 대사는 이에 대해 더 론의할 여지가 없다고 말하였다.(끝)


중국주재 조선대사가 미국의 <선핵포기>방식의 부당성을 폭로

 (베이징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주재 조선대사 최진수가 미국의 <선핵포기>방식의 부당성을 폭로하면서 미국이 우리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외면하고 계속 핵위협을 가해 온다면 그에 대응한 조치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언명하였다.
 대사는 1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대한 외면은 우리를 침략하겠다는것이며 결국 <침공의사가 없다>는 부쉬의 발언이 허위기만이라는것을 보여 줄뿐이라고 말하였다.
 조미기본합의문은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반영하여 동시행동조치로 맞물려 져 있으며 지금도 핵문제는 이러한 견지에서 대해야 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선핵포기>주장은 우리가 굴복하라는것인데 굴복은 죽음을 의미하는것만큼 충돌밖에 가져 올것이 없다고 말하였다.
 최진수는 미국이 불가침조약을 통해 우리에 대한 핵불사용을 포함한 불가침을 법적으로 확약한다면 우리도 미국의 안보상 우려를 해소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잡지 <백두-한나> 10월호 발행/재중조선인총련합회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잡지 <백두-한나> 10월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모시였다.
 잡지는 김정일동지께서 일본 교도통신사 사장이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을 게재하고 조일평양선언을 실었다.
 잡지는 <조선로동당창건 57돐>,<선군의 기치밑에 빛나는 (ㅌ.ㄷ)의 리념>이라는 제목의 글들과 <그날의 환호성 되새기며>라는 제목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된 획기적인 사변이라는데 대하여 쓴 글을 실었다.
 잡지는 또한 공화국창건 54돐에 즈음하여 김정일장군님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드린 편지를 싣고 재중동포들이 진행한 여러가지 경축행사소식들을 사진과 함께 편집하였다.
 잡지는 <북남소식>이라는 고정란에서 북과 남사이에 화해,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정형을 소개하였으며 <조국소식>란에 공화국의 새 과학기술소식들을 실었다.
 잡지는 이밖에도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 조직들에서 <충성의 150일애국운동>이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데 대하여 소개한 글들을 실었다.(끝)


세기를 이어 빛나는 백두의 혁명전통/로동신문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드팀없이 계승해 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백두산의 아들이시라고 3일부 <로동신문>이 지적하였다.
 신문은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 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절대불변의 의지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더 잘 꾸리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시는데서와 백두의 붉은기정신으로 강성대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도록 우리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 주시는데서,혁명선배들을 끝없이 아끼고 내세우시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나라에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만년대계로 꾸리는 사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여 왔으며 오늘 백두산지구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발원지로,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욱더 훌륭히 꾸려 지고 있다.
 <고난의 행군>시기에 자강도인민들이 높이 발휘한 강계정신도 백두의 혁명정신의 계승이였고 새 세기 혁명적진군의 봉화를 지펴 올린 라남로동계급의 투쟁기풍도 항일의 백절불굴의 투쟁기풍그대로였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고상한 미풍이 차넘치고 있으며 이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하고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숭고한 지향의 발현으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꿋꿋이 계승해 나가시는 백두의 혁명전통,붉은기정신이 있기에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더욱더 활력에 넘쳐 전진할것이며 머지않아 혁명선렬들의 념원은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꽃 펴 나게 될것이다.(끝)


전 민족의 존엄과 안전,리익을 지키는 애국애족의 정치/로동신문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전 민족의 존엄과 안전,리익을 지키는 자주적이고 애국애족적인 정치이라는데 대해 쓴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외세에 의하여 민족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 당해 온 민족수난의 력사에 기초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것은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제국주의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정의의 보검이며 민족자주통일운동을 힘 있게 떠미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고 론설은 썼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의 북과 남도 미제에 의하여 다같이 엄중한 침해와 위협을 받고 있다.미국은 그 무슨 우리의 <핵계획>을 들고 나와 여론을 날조하면서 조선반도에 핵위험을 몰아 오고 있다.
 미제의 속심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생존권마저 빼앗음으로써 전체 조선민족을 노예화하자는것이다.
 미제가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하나의 강토인 남녘땅이 편안할수 없고 크지 않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 나면 그 피해는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 다같이 받게 될것이다.
 우리가 선군정치가 미제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남조선까지 포괄하여 전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는 가장 자주적이고 정당한 애국애족의 정치라는것은 론리적이다.(끝)


북남적십자실무접촉 결렬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된바와 같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금강산에서는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이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덜어 주려는 숭고한 일념밑에 그 상봉마련을 위한 금강산면회소의 설치장소 및 규모,로력보장을 비롯한 조건보장과 설계,착공식날자 등 합리적인 실무적제안들을 내놓았으며 당면한 인도주의적문제들에서도 아량을 보임으로써 쌍방사이에는 간단히 문안정리만 하면 합의문건을 발표하여 겨레에게 기쁨을 줄수 있게 되여 있었다.
 그런데 접촉에 참가하였던 남측대표들은 막판에 와서 돌연히 돌아 갈 배의 출항시간이 되였다느니,서울과 통신련락이 되지 않아 문건합의를 보기 어렵다느니,합의를 보지 않고서라도 그냥 돌아 오라는 서울의 지령이 왔다느니 하면서 합의문발표를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돌아 가는 무성의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결국 이번 접촉에서는 아무러한 합의도 보지 못하고 말았다.
 남측은 지금 이번 접촉에서 마치도 우리가 <소극적>이고 <성의>가 없었던것처럼 책임을 전가하는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
 앞으로를 위해서도 남측은 사실과 다르게 말하는것이 자신들에게 무익하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을 80여개 나라에서 연구보급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는 진보적인류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키는 전투적기치로 되고 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3(1994)년 11월 1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우리시대 사회주의 운동이 제기하는 초미의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불패성,영원성을 뚜렷이 밝혀 주시였으며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분석체계화하시였다.
 인디아,네팔,우간다,나이제리아,짐바브웨,말리,단마르크,뽀르뚜갈,가이아나,뻬루에서 로작에 대한 전국토론회와 련합토론회가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로작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이 광범히 진행되였다.
 민주꽁고의 꽁고좌익련맹과 영국신공산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들에서는 로작을 당내필독문헌으로 규정하였다.
 뻬루사회당,뻬루좌익혁명동맹을 비롯한 뻬루의 여러 좌익정당들과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로므니아새사회당,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레바논공산당,베닌사회주의당,까메룬공산당을 비롯한 수많은 진보적정당들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로작을 연구학습하고 그것을 당활동에 구현해 나가고 있다.
 로작이 발표된후 지난 8년간 세계 30여개 나라의 이름 있는 출판기관들과 정당,단체들에서 이 로작을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미국인사 조선의 협상제의에 호응할것을 정부에 요구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부쉬행정부는 1994년의 조미기본합의문을 무효화할것이 아니라 북조선의 협상제의에 긍정적으로 호응하여야 한다고 미국대외정책쎈터 국장이며 우드로우 윌슨쎈터 상급연구사인 쎌리그 해리슨이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 10월 22일부에 발표한 글에서 이러한 주장을 내놓았다.
 글은 부쉬행정부가 이 제안을 거절하는 리유로 북조선의 <핵계획>이 1994년 핵합의에 위반된다는것을 들고 있는데 그 합의는 당시 존재하였던 플루토니움관련설비들에만 해당되는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핵합의의 핵심사항인 관계정상화과정과 북조선에 대해 핵무기사용도 위협도 하지 않는다는 공식담보와 관련한 합의를 어기였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부쉬행정부의 새로운 안보전략은 <평화>에 위협이 된다고 간주되는 나라에 필요하면 핵무기사용을 포함한 선제타격을 가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함으로써 북조선과의 핵합의의 주요사항을 위반하였다고 썼다.
 미국은 1994년 핵합의도 살리고 북조선의 <핵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평양과 하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쎌리그 해리슨은 주장하였다.(끝)


핵문제해결을 위한 조선의 립장을 지지/전인디아진보전선

 (뉴델리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는 10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미불가침조약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해결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을 지지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대화의 방법으로 해결할것을 미국측에 제기하였으나 미국은 <선핵포기,후대화>를 들고 나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자주권을 생명보다 더 중히 여기는 조선인민을 똑똑히 알고 조선에 대한 정치,경제,군사적압력을 중지하며 공화국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불가침을 확약하며 공화국의 경제발전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각국 당,단체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신공산당과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가 10월 14일과 23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고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였다.
 성명들은 패권과 전쟁에 환장한 부쉬행정부가 화해와 단합,평화와 안정에로 나아가는 조선반도정세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포기하고 6.15북남공동선언실현을 위한 조선민족의 자주적인 통일진군을 더는 방해하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주둔 미군과 전쟁장비들을 걷어 가지고 지체없이 물러 가야 한다고 성명들은 강조하였다.
 성명들은 세계 진보적정당,단체들이 앞으로도 조선민족의 자주적인 통일대진군과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화투쟁을 지지성원하는 국제적련대성활동을 보다 적극화함으로써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위한 인류공동위업실현에 적극 기여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시하였다.(끝)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각국 인사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인민의 최대의 민족적숙원인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현실성 있는 방안이라고 요르단민족행동전선당 총비서 따리끄 아흐마드 알 카얄리가 지적하였다.
 그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하여 10월 20일에 진행한 좌담회에서 이러한 통일방안이 있음으로 하여 최근 조선통일과정에서는 새로운 진전이 이룩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뜌니지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자까 무스따파 페르시는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