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철인민무력부장이 중국인민해방군친선참관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는 3일 중국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부원장인 중장 서근초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해방군친선참관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와 대사관 무관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의 당과 국가,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신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최근년간 김정일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두차례의 방문과 강택민동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은 중조친선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의 당과 정부,군대는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 인민과 군대들사이의 친선은 공고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최태복비서가 중국공산당친선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은 4일 중국공산당 신강위구르자치구위원회 부서기 스마이 테리와얼디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친선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력갱생,간고분투하여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큰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과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더욱 공고발전되고 있다고 말하였다.(끝)
중국공산당친선대표단이 선물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친선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중국공산당 신강위구르자치구위원회 부서기 스마이 테리와얼디단장이 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에게 전달하였다.(끝)
대형모자이크벽화 사리원시에 건립
(사리원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에 오르신 모습을 형상한 대형모자이크벽화가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건립되였다.
길이 26.1메터,높이 15.6메터의 대형모자이크벽화가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려는 사리원시 인민들과 만수대창작사 창작가들의 뜨거운 충성의 마음에 떠받들려 선군시대의 기념비로 훌륭히 건립되였다.
이 벽화에는 백두산에서 삼천리조국강산을 바라보시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하시려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모습이 형상되여 있다.
대형모자이크벽화 준공식이 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로배권책임비서,황해북도인민위원회 김병송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사리원시내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대형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끝)
예술영화 <그가 걷는 길>이 나왔다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그가 걷는 길>(영화문학 박윤남,연출 리명수,촬영 인민예술가 박세웅)을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부대의 후방기지를 튼튼히 꾸리며 병사들의 친부모가 되여 군인들의 생활을 돌보는 인민군대의 한 후방일군의 헌신적인 투쟁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병사시절에는 정치일군이 될것을 희망하였지만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을 실현해 갈 일념 안고 자진하여 후방일군이 된 영화의 주인공 최정삼은 여러 차례의 상급단위에로의 조동과 군사대학추천도 마다하고 대대의 후방기지건설과 후방공급사업을 위해 헌신한다.
그는 돌밭을 개간하여 부업지도 꾸리고 우량품종의 염소도 구해 들이며 중소형발전소건설을 위해 페기되였던 직류전동기를 발전기로 개조하기도 한다.
끊임 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정삼의 구분대를 찾으시고 군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한 그의 소행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신다.
영화는 우리 시대 혁명전사의 영예는 관등급의 높이에 있는것이 아니라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충성으로,실적으로 받들어 나가는데 있다는 사상을 힘 있게 강조하고 있다.(끝)
피바다가극단 로씨야 원동지역 도시들에서 공연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 원동지역을 방문한 조선의 피바다가극단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하바롭스크시,꼼쏘몰스크-나-아무레시를 비롯한 여러 도시들에서 음악무용종합공연을 진행하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고음독창 <축복 받은 나의 삶>,혼성6중창 <강성부흥아리랑>,가야금독주 <초소의 봄>,무용 <물동이춤>,로씨야노래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하바롭스크변강 행정부장관 에쓰.아.치하나쯔끼는 공연을 보고 우리 하바롭스크변강 정부와 시민들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번에 이처럼 훌륭한 예술단을 보내주시여 하바롭스크시민들은 대단히 기뻐 하고 있으며 시는 지금 명절처럼 흥성거리고 있다고 말하였다.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 부대표 유.떼.아베리야노브는 조선예술인들의 공연을 보지 못하였더라면 일생 후회했을것이라고 하면서 피바다가극단의 훌륭한 공연은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무력 붉은기원동군관구협주단 안무가 에쓰.웨.오싸드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예술단의 공연은 민족적색채가 강하면서도 배우들의 풍부한 성량과 연기형상,무용수들의 독특한 춤률동으로 관중들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 잡았다.
정말 공연은 자그마한 빈틈도 없이 최고의 수준에서 진행된 만점짜리 공연이다.
원동지역의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권동지/탄생 97돐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11월 4일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권동지께서 탄생하신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삼촌이신 김형권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97년전 이날 평양시 만경대에서 탄생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반일애국심이 강하시였고 계급의식이 높으시였다.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의 영향으로 직업적인 혁명가로 성장하신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지도밑에 더욱 줄기찬 투쟁을 벌려 나가시면서 조국광복성전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범한 애국청년들을 주석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 세우시는 한편 각계각층 군중을 교양전취하여 반일애국력량으로 키워 나가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19(1930)년 7월 김일성주석께서 결성하신 조선혁명군에서 지휘성원으로 활동하시였다.
이해 8월 그이께서는 한 무장소조를 인솔하시고 조국에 진출하시여 량강도(당시 함경남도) 파발리의 경찰관주재소를 습격하고 모여 온 군중들 앞에서 격동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함경남도 홍원군일대에서 적들과 용감히 싸우다가 적 주구의 밀고로 체포되신 그이께서는 감옥들에서도 투쟁을 과감히 벌리시였다.
주석의 혁명로선을 견결히 옹호하여 싸우시던 김형권동지께서는 적들의 야수적고문과 만행으로 하여 1936년 1월 12일 옥중에서 애석하게도 생을 마치시였다.
조선인민은 김형권동지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평양의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여러 지역에 그이의 동상들과 혁명사적탐,사적비들을 세우고 혁명사적관과 전적지,사적지들을 꾸리였으며 많은 단위들을 그이의 이름으로 명명하여 부르고 있다.(끝)
영생불멸의 주체사상(14)-경제에서 자립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이 밝힌 경제에서 자립은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구현하기 위한 당과 국가활동의 지도원칙으로 된다.
경제에서 자립의 원칙을 견지한다는것은 다른 나라에 예속되지 않고 자기 나라,자기 인민의 물질적수요를 자체로 생산보장하며 제발로 걸어 나가는 경제를 건설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주체사상은 경제에서 자립은 나라의 정치적독립과 자주성을 확고히 보장하며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물질생활을 보장해 주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라는것을 밝혀 주고 있다.
그 어떤 민족이든지 경제적으로 자립하여야 정치적독립을 고수하고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있으며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물질생활을 보장해 줄수 있다.
경제적자립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자력갱생의 원칙을 견지하는것과 함께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
남의 힘에 의존해 가지고서는 결코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할수 없으며 남의 힘을 빌어서는 자기 문제를 절대로 해결하지 못한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데서 중요한것은 경제를 다방면적으로,종합적으로 발전시키며 자체의 원료,연료기지를 튼튼히 꾸리는것이다.
그래야 자기 나라,자기 인민의 물질적수요를 자체로 원만히 보장할수 있으며 경제를 안전하고 전망성 있게 발전시킬수 있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경제에서 자립의 원칙과 그 실현방도가 과학적으로 밝혀 짐으로써 나라의 경제적자립성을 강화하고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쌓아 강력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며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였다.(끝)
조선의 력사유적-공민루와 단천읍성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부 단천일대에는 아사(리조시기의 지방관청)루정의 본보기로 전해 지고 있는 공민루와 단천읍성이 있다.
단천시의 금봉산 남쪽릉선에 위치하고 있는 공민루는 1701년(숙종27년)에 세워 졌다.
공민루는 봉건통치배들의 놀이터로,읍성의 감시터로 리용되였다.
이 루는 겹처마와 합각지붕에 2층 다락집으로 되여 있다.루정의 바닥으로부터 3.27메터 높이에 2층 마루를 깔고 란간으로 그 둘레를 막았다.
당시의 높은 건축술을 엿보게 하는 공민루는 지금 국보적건물로 보존관리되고 있다.
단천읍성은 1439년에 산과 평지를 리용하여 쌓은 돌성이다.현재 높이 2.4메터,연장길이 650메터의 성만이 보존되여 있다.
성벽우에는 668개의 성가퀴를 비롯한 방어시설들이 있다.
단천읍성은 외래침략자들과 봉건통치계급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운 이곳 인민들의 투쟁사를 전해 주고 있다.(끝)
전도 유망한 유술선수 홍옥성/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양시체육선수단 홍옥성은 전도가 유망한 신인선수이다.
올해 18살인 그는 이번에 진행된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유술 57키로그람급경기에서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단연 제1위를 쟁취하였다.
황해남도 재령군에서 출생한 그는 주체86(1997)년부터 평양시체육선수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악하게 훈련하여 국내외경기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00년 8월 로씨야에서 진행된 제2차 <아시아의 어린이들>국제체육경기대회 녀자유술 52키로그람급과 2002년 5월 수리아에서 진행된 제3차 아시아청년유술선수권대회 녀자유술 57키로그람급경기에서 1위를 하였다.
홍옥성유술선수의 전도가 기대되고 있다.(끝)
중국방문 조중친선협회대표단 출발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김진범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중친선협회대표단이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역에서 관계부문 일군과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자주정치의 비결은 선군정치/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강자가 약자를 먹어치워도 어디 가서 하소할데 없는 오늘의 세계에서 크지 않은 조선이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에 당당히 맞서 자주정치를 할수 있는것은 바로 선군정치의 보검이 있기때문이라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이 2일 발표한 담화에서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국이 공화국이 제기한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을 외면하고 오만무례하게 행동하면서 우리의 생명이고 존엄인 선군정치와 민족자주통일위업에 도전해 나서는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고 이를 준렬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오늘 선군정치를 받드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 조국을 통일하며 강성대국을 건설하는데서 천하지대본이라고 하면서 선군정치는 조국에서는 물론 해외의 모든 동포들에게 있어서도 생사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요구라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은 핵무기를 비롯한 전쟁장비를 걷어 가지고 우리 조국 남쪽땅에서 당장 물러 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왜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외면하는가/로동신문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우리가 내놓은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이 발표된후 미국이 저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확대해 나가는 한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외교적,정치적압력을 강화하는 등 그 대응책마련을 위해 분주히 돌아 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이것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말문이 막힌 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하나 외면하기 위해 바빠맞아 하는 소동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은 현 사태의 위기를 막을수 있는 최선의 방책으로서 현실성과 타당성이 있는 건설적인 제안이다.
미국은 우리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거부할 구실이 없다.
미국이 북조선을 <침공할 의사가 없다>는 소리를 하는것은 현실에 대한 기만이며 여론에 대한 우롱이다.
우리는 력사적으로 미국과 적대관계에 있다.
미국이 우리가 <선핵포기>를 선언하면 우리에게 <경제혜택이 차례지게 할것>이라고 한것은 결국 우리가 총대를 버리면 사탕을 주겠다는 소리인데 그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대가 없이는 살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신념이며 의지이다.우리는 총대를 그 어떤 황금덩이와도 바꾸지 않을것이다.미국이 들고 나온 <선핵포기,후협상>론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손 쉽게 먹어 보겠다는것이다.미국이 우리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외면하고 계속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가해 온다면 우리도 그에 대응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다.결국 그것은 조미사이의 관계를 충돌에로 몰아 가는 결과만을 가져 오게 할것이다.
미국은 우리를 <침공할 의사가 없다>는 빈말공부로 내외여론을 기만,우롱할것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그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받아 들이는가 마는가 하는것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될것이다.(끝)
미국은 심중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부쉬행정부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 미국은 우리의 핵계획에 대하여 <국제협약위반>설을 집요하게 류포시키면서 우리에 대한 정치외교적압력을 국제화하려 하고 있으며 <경제제재>설까지 내돌리고 있다.
참으로 흑백전도의 궤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이 1994년에 우리와 체결한 조미기본합의문을 무효화시킬 목적밑에 합의문의 4개조항중 단 한가지도 준수하지 않고 8년이 지난 오늘까지 일방적인 요구만을 거듭하고 있다는것은 이미 세상에 공인된 사실이며 그 누가 보아도 피고석에는 미국이 앉아야 마땅하다는것은 론할 필요조차 없다.
미국이 우리가 위반했다고 떠드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과 북남비핵화공동선언 역시 마찬가지이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핵심사항은 핵보유국들이 비핵국가들을 대상으로 영원히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점차적으로 핵무기를 완전히 철페한다는것이다.
그러나 부쉬행정부는 비핵국가인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키고 새형의 핵무기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남조선에서 해마다 대규모 핵전쟁연습을 벌려 놓음으로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기본정신을 란폭하게 유린하였으며 북남비핵화공동선언도 백지화해 버렸다.
미국이 핵무기를 휘두르며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부득불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것도 가질 당당한 권리가 있다는데 대하여 경고하지 않을수 없었다.아울러 우리는 미국이 우려하는 모든 현안문제들을 대화로 해결할수 있다는 원칙적립장을 표명하였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이렇게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인하여 산생된 문제이며 미국 스스로가 빚어 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저들의 죄과와 책임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한채 우리의 성의 있는 제의를 악용하여 그것을 <국제협약위반>설로 부각시키고 있으며 비렬하게도 우리를 무장해제하기 위한 정치적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문제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치정세에서 획기적인 변화들이 일어 나고 있는 때에 미국이 무엇때문에 이 지역에서 새로운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여기에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긍정적인 사태발전을 역전시키려는 부쉬행정부의 추악한 음모가 깔려 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하여 동북아시아지역 여러 나라들과의 관계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북남,조일관계는 평화와 화해협력,정상화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가 련이어 취하고 있는 폭 넓고 대담한 정치경제적조치들은 방대한 인구와 자원 그리고 광활한 시장을 가진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 사이의 협조를 가일층 강화하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지속적인 경제발전에 실천적기여로 되고 있다.
미국이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이러한 력사적기회에 자국의 경제발전에도 리익이 되게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는데로 나와야 할것이다.
그러나 부쉬행정부는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발전을 힘과 강권에 의한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중대한 장애로 보고 북남,조일관계전진은 물론 조중,조로관계까지 파괴하는것을 정책화하였다.
이로부터 부쉬행정부는 동북아시아 나라들과 유럽에 그 무슨 <특사>들을 파견하여 우리의 핵문제를 국제화하려 하고 있으며 <선핵포기>라는 오만방자한 무장해제론까지 들고 나온것이다.
미국의 이 음모를 간파하지 못하고 누구든지 그에 편승한다면 이 지역에 더욱 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 예측할수 없는 후과가 초래되는데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최선의 방도는 미국이 우리와 마주앉아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의 방도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하고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것이다.
이것을 떠나 <선핵포기>주장을 되풀이 하며 불가침조약체결을 거부하는것은 우리를 침공하겠다는것으로 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미국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일원이 되는가 아니면 그의 파괴자로 남는가 하는 심중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여기에는 미국은 전자를 택하는것이 자국의 리익에도 부합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타이단체 조선반도의 핵문제에 언급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의 핵문제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저축해 놓고 작은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핵무기로 위협해 옴으로써 산생된 문제이라고 타이사회발전조정쎈터가 조선외무성대변인 담화를 지지하여 10월 31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은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무기제조를 목적으로 농축우라니움계획을 추진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다고 걸고 들면서 이것을 중지하지 않으면 조미대화도 없고 조일관계와 북남관계도 파국상태에 들어 가게 될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역전시키려는 미국의 적대적기도는 최절정에 달하고 있다고 폭로하고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것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