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중국공산당 제16차대회앞으로 축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7일 중국공산당 제16차대회앞으로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중국공산당 제16차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대회를 통하여 귀당의 전체 당원들과 중국인민에게 가장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이번 귀당 대회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사변으로 될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장구한 기간 외래침략자들과 국내반동들을 반대하는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인민혁명의 승리를 이룩하고 광활한 대지우에 번영하는 새 중국을 일떠세웠습니다.
총화기간 중국인민은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중국의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보다 높은 목표를 점령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중국공산당이 걸어 온 영광찬란한 로정과 부흥하는 중화의 새 면모는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는것을 확증하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과 형제적중국인민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과정에 이룩한 모든 성과들을 자기의 성과처럼 기쁘게 생각하며 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세기를 이어 온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두 나라 당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중국의 사회주의현대화건설과 당건설이 새로운 전환적단계에 들어 선 시기에 소집되는 중국공산당 제16차대회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캄보쟈국왕에게 축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8일 캄보쟈왕국독립 49돐에 즈음하여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캄보쟈왕국독립 49돐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국왕페하와 친선적인 캄보쟈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지금으로부터 반세기전 캄보쟈인민은 국왕페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자주권과 독립을 되찾기 위한 장구한 투쟁을 벌려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의 밝은 전망을 열어 놓았습니다.
나라의 독립후 용감하고 근면한 캄보쟈인민은 국왕페하와 캄보쟈왕국 정부의 옳바른 령도밑에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캄보쟈왕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국왕페하와 귀국인민의 숭고한 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홍성남총리 캄보쟈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캄보쟈왕국독립 49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정부 수상 훈 센친왕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와 캄보쟈왕국 정부가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숭고한 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백남순외무상은 캄보쟈왕국 정부 호르 남홍외무 및 국제협조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홍성남총리 져메이커 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져메이커 수상으로 피.제이.패터슨이 다시 취임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한편 백남순외무상은 져메이커 외무 및 대외무역상으로 케이.디.나이트가 다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탄자니아혁명당 위원장에게 축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6일 탄자니아혁명당 위원장으로 선거된 벤쟈민 윌리암 음카파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신이 귀당 제6차대회에서 탄자니아혁명당 위원장으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탄자니아혁명당 위원장으로 다시 선거된것은 당신에 대한 귀당 전체 당원들과 탄자니아인민의 높은 신임과 기대의 표시로 됩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 좋게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당을 강화하고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생일상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전국적인 원군미풍열성자들의 회합을 마련해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회기간 생일을 맞는 72명의 참가자들에게 생일상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상이 7일 청류관에서 그들에게 전달되였다.(끝)
오늘도 원군길을 걷는 영웅-10월30일공장 지배인 최행웅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11월 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장에 꽃 펴 난 자랑을 소개하는 기사들중에는 <아버지와 딸이 함께>라는 제목으로 된 글과 대회장에서 아버지와 딸이 찍은 사진이 있다.
그 주인공이 우리가 소개하려는 10월30일공장 지배인 로력영웅 최행웅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가는 그의 미풍은 나라에 잘 알려 져 있다.
일본 아이찌현에서 태여난 최행웅은 12살때 부모형제들과 함께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겼다.
중학교와 전문학교,대학을 졸업한 그는 평양시 위생방역소에서 일하였다.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혁명의 수도 평양에 맑은 물,맑은 공기를 더해 주리라.>
그는 언제나 이런 결심을 품고 자기를 키워 주고 내세워 주고 보람찬 삶을 안겨 준 어머니조국을 위해 묵묵히 일하였다.조국은 그에게 국가발명권도,학사의 학위도 안겨 주었다.
이런 조국을 더욱 빛내이기 위해 맡은 일을 더 잘해 나가면서 그는 사회주의건설장을 끊임없이 찾았다.
창광원,광복거리,통일거리를 비롯하여 건설장마다에서 자기의 성실한 땀을 바치였고 건설자들에게 지성어린 지원물자들도 안겨 주었다.
당의 크나큰 믿음에 의하여 새로운 초소에서 일하게 되였을 때에도 조국과 인민을 위하는 그의 불 타는 애국심은 변함이 없었다.
어느날 한 건설장을 지나던 그는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고 하면서 맡은 대상건설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는 인민군군인들의 모습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그런 군인들과 숨결을 합치고 싶었다.
그때부터 행웅의 보람찬 원군길은 끊임없이 이어 졌다.
평양-향산관광도로,금릉2동굴과 청류다리(2단계),안변청년발전소 등 군인들이 일하는 곳마다에 그와 가족의 아낌 없는 지성이 바쳐 졌다.
이 나날에 그는 어버이수령님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안해인 강순영과 함께 여러차례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녔다.
주체85(1996)년 여름 조선로동당의 총대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원호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최행웅은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장에 대한 지원사업과 인민군대원호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친 그에게 10여차례에 걸쳐 은정어린 감사와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그의 딸인 관광총국에서 일하는 최영희도 부모들의 뒤를 이어 인민군대를 위한 일에 깨끗한 지성을 바쳐 지난해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감사를 받아 안았다.
오늘도 최행웅은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맡은 일을 더 잘해 나가면서 충성의 원군길을 변함없이 걷고 있다.(끝)
조국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릴것을 호소/련관부문 일군회의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생산문화,생활문화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련관부문 일군회의가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홍성남,연형묵,정하철과 내각 위원회,성들과 근로단체,중앙기관 책임일군들,각 도,시,군 당 및 정권기관 책임일군들,공장,기업소,협동농장과 도시경영부문 일군들,련관부문 일군들,모범적인 근로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원대한 뜻을 받들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 90돐을 맞이한 뜻 깊은 올해에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도시와 마을,일터를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체모에 어울리게 더 잘 꾸리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생산문화,생활문화를 세우는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최종건도시경영상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근로자들속에서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고 공민적자각을 불러 일으켜 그들이 열렬한 향토애,공장애를 지니고 내 나라,내 조국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는 사업에 더욱 힘 있게 떨쳐 나서도록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김일성방송대학창립 40돐 기념보고회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방송대학창립 40돐 기념보고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이 대학을 창립하여 주심으로써 조선에서 주체방송교육의 새 력사가 펼쳐 지게 되였다.
대학은 지난 40년동안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 오면서 맡겨 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김일성방송대학 교직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이 대학 양형섭학장이 전달하였다.
축하문은 대학의 교직원들이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조선로동 당의 방침을 해설선전하는 방송강의를 높은 수준에서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위대성교육을 주선으로 틀어 쥐고 실속 있게 진행함으로써 청강생들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존경과 흠모심을 더욱 높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뜨거운 충성심과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오랜 기간 방송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온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대학앞에 나선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끝)
뽈스까대사관에서 영화감상회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뽈스까독립절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뽈스까공화국대사관에서 7일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뽈스까공화국대사 보이쩨흐 까우좌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뽈스까예술영화 <꾸오 바디스>를 감상하였다.(끝)
제6차 아시아오세안주락하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남자집단정점강하경기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선수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6차 아시아오세안주락하산선수권대회 남자집단정점강하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한편 김창명선수는 남자개인정점강하경기에서 3등을 하였다.(끝)
기계식회전밀페고리 개발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기계공학연구소에서 기계식회전밀페고리를 개발하였다.
회전식류체기계설비들에 절실히 필요한 이 고리는 정수압처리기술과 콤퓨터조종기술을 받아 들여 만들었다.
이 고리는 높은 압력과 온도에서도 물,공기,기름 등 각종 작업류체들의 류실을 막는다.
고리는 두개의 부분조립품으로 되여 있다.
고리의 작업류체류실량은 0∼0.3립방센치메터매시이며 그 수명은 7,000∼8,000시간이다.
지금 이 고리는 동력,채굴,운수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뽐프와 타빈,압축기,발전기,발동기 등에 널리 리용되고 있다.(끝)
세균섬유소 응용분야 개척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의 연구사들은 각이한 배양조건과 방법에 알맞는 가장 능률적인 섬유소생성균을 분리동정하고 공업페설물에 적용하여 세균섬유소(bacterial cellulose)의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과학적기초를 마련하였다.
그들은 세균섬유소를 생산하는 온도,규모 등 조건을 세균의 특성에 맞게 과학적으로 설정하여 빠른 시간안에 그 생산을 최량화할수 있게 하였다.
새로운 제조방법에 의하여 생산된 세균섬유소로 만들어 진 창상피복재는 화상치료에 아주 특효가 있는 약재로 인정되였다.
새로운 세균섬유소는 식료품첨가제,건강식료품 그리고 약품,화장품재료로 널리 리용되고 있다.
이곳 연구사들은 이 세균섬유소를 여러 전자기구제작에 리용하여 고급한 음향진동판,정밀려과인쇄배선판 등도 만들었다.(끝)
조선금강원동기합영회사/소형원동기들과 엔진뽐프,발동발전기들을 수출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금강원동기합영회사에서는 성능이 좋은 소형원동기들과 엔진뽐프,발동발전기들을 대량 생산하여 여러 나라들에 수출하고 있다.
출품되고 있는 5.3hp(마력),9hp 등 각종 출력의 휘발유원동기들과 3inch(인치)엔진뽐프,2.4키로와트휘발유발동발전기들은 같은 마력수의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부피가 작고 기관의 시동이 좋으며 연료소비가 적다.
원동기제품들에는 최신형전자점화장치가 도입되여 있다.
조선금강원동기는 주체83(1994)년 프랑스에서 진행된 씨마농기계박람회에서 높이 평가되였으며 유럽 CE검사규정에 합격되였다.
회사는 지난 기간 에스빠냐,그리스,도이췰란드,이딸리아,프랑스,싱가포르 등 20여개의 나라들에 수많은 원동기제품들을 수출하였다.
회사에서 생산되는 원동기제품들에 대한 여러 나라들에서의 주문은 나날이 늘어 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원동기제품생산을 더욱 늘이기 위해 생산설비와 공정들을 현대적으로 갱신하고 있으며 새로운 hp수를 가진 디젤원동기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끝)
로씨야에 가는 조선종교인협의회고찰단 출발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에 가는 장재언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종교인협의회고찰단이 8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종교인협의회 부회장인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박태화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참사 유리 보츠까료브가 고찰단을 전송하였다.(끝)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위협제거는 모든 문제해결방식의 기준점/로동신문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우리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위협제거를 모든 문제해결의 기준점으로 삼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고 하면서 미국은 우리의 이 립장을 옳게 파악하고 우리를 위협하는 모든 행동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글의 필자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압살위협에 대처하여 우리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것도 가지게 되여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조치이다.미국이 우리에게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계속 강박하면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건드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결사의 각오로 강경히 대응할것이다.선군정치를 끝까지 받들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굳건히 사수하자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것이다.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 길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위협의 제거를 모든 문제해결방식의 기준점으로 삼고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할것이다.(끝)
선결조건은 과거청산이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일본에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꾸알라 룸뿌르에서 진행된 조일정부간회담을 념두에 둔 이른바 <선현안문제해결 후과거청산>설이 집요하게 나돌고 있다.
일본측이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와 우리와 미국과의 관계에서 풀어야 할 핵문제를 현안문제로 들고 나와 두 나라의 관계정상화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고 있는데는 미국의 부추김을 받고 조일평양선언리행을 가로 막아 보려는 <강경파>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이 깔려 있다.
이것은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켜 최대한의 현안문제인 과거청산을 뒤로 밀어 버림으로써 조일평양선언의 기본정신을 외곡시키자는 의도적인 행위로 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정치도덕적,법률적견지에서 랭정히 고찰할 때 조일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문제에서 기본의 기본은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끼친 막대한 정치도덕적,물질적,인적 피해와 조선강점기간에 감행한 천인공노할 죄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이다.
일본측이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표명하였기에 조일평양선언이 나오게 되였으며 랍치문제도 순조롭게 해결될수 있었다는것은 다시 론할 필요조차 없다.
20세기에 조일사이에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게 된 근원과 출발점은 일본이 범죄적인 과거를 오늘까지 청산하지 않고 있는데 있다.
일제가 감행한 조선인민에 대한 전고미문의 대학살과 강제련행,국가조직적인 대강간행위,류례 없는 경제적략탈 등은 일본애 대한 우리 인민의 감정을 극도의 혐오와 증오,보복에로 떠밀었으며 특히 전후 일본이 그것을 청산하지 않고 반공화국 적대시정책에 매달린것으로 하여 악화될대로 악화되였다.
일본이 패망후 다른 전패국들처럼 인차 과거를 청산하고 우리 공화국과 선린우호관계를 맺었더라면 애당초 랍치와 같은 유감스러운 일은 발생하지부터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새 세기에 들어 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하여 조일관계를 대국적견지에서 풀 아량을 가지고 과거청산을 사죄와 경제협력에 국한시켰으며 랍치문제도 일본측의 요구대로 해결해 주었다.
일본의 <강경파>들이 우리의 이 아량을 그 무슨 양보로 착각하고 저들의 부당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기회로 리용하려 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조일관계정상화의 선결조건은 철저히 과거청산이다.
이것이 없이 <공이 누구에게 넘어 갔다>느니 <주패장이 누구에게 있다>느니 하는 어리석은 론리를 되풀이 하는것은 더욱 엄중한 문제들만 야기시킬뿐이다.(끝)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지지/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비상총회가 1일 쁘라하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일방적이고 오만무례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총회에서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미국은 마치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있지만 실지로 그것을 위반하고 단 하나의 조항도 준수하지 않은것은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타결해 나가기 위하여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는 이 제안이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타결해 나가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도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기 위한 전 지구적인 공동행동을 적극 취해 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만이 인류를 살리는 유일한 방도이다.(끝)
국제적서명운동 활발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이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들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
10월 22일 체스꼬에서는 체히-모라바공산당 지도부성원들과 공산당원들과 각계층 군중들 3만여명이,10월 20일 슬로벤스꼬에서는 반스까 비스뜨리짜시의 정계,사회계,학계,경제계 인사들 200여명이 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
10월 24일 베네수엘라에서는 2만 2,400명의 각계층 군중들이 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
한편 미국에 있는 비정부적국제기구인 <지구행동>의 2,200명성원들과 기구에 망라된 160개 나라 2,100개의 비정부단체들,미국 평화를 위한 로병조직의 2,000명성원들,미국의 조선평화운동 조정자도 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