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앙골라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7일 앙골라독립 27돐에 즈음하여 쥬제 에두아르두 두스 싼뚜스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앙골라독립 27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공고한 평화와 진보를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강화발전하리라고 확신합니다.(끝)


홍성남총리 이딸리아수상에게 위문전문/지진과 화산분출피해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이딸리아공화국 수상 씰비오 베를루스꼬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이딸리아공화국의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화산분출로 인하여 많은 인적 및 물적피해가 있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그와 그를 통하여 피해지역 주민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이딸리아정부와 인민이 재해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홍성남총리 세네갈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세네갈공화국 수상으로 이드리싸 쎅크가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믿음을 표시하고 그의 새 직무수행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요르단단체들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할것을 아랍인민들에게 호소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요르단단체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와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련대성을 표시하고 세계의 분렬을 노리는 미제의 침략적기도를 파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을 아랍인민들에게 호소하였다.
 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와 자주사상연구 아랍쎈터가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와 콩크리트장벽해체를 요구하여 10월 27일에 발표한 공동성명에 이와 같이 지적되여 있다.
 성명은 김정일각하의 자주정치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미행정부의 분렬주의책동과 긴장격화,<평화위협>소동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개선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그들의 창조력과 투쟁정신으로 미국의 남조선강점을 끝장낼수 있다는것을 세계에 증명하고 계신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미국의 <선핵포기 후대화>방식은 통하지 않을것이다/홍콩신문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홍콩신문 <사우스 챠이나 모닝 포스트> 1일부가 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와 관련한 글을 발표하였다.
 신문은 평양이 핵문제와 관련하여 오직 미국과만 협상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북조선에 대한 제재를 떠들어 대고 있지만 누구도 그것을 별로 지지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문제해결의 유일한 방도는 외교적방법이라고 하면서 조미사이에는 합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조선은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확실히 기본합의문은 그 시작단계부터 제대로 리행되지 않았다.
 북조선은 흑연감속로를 동결하였다.그러나 경수로대상은 계속 지연되였으며 2003년까지 끝내기로 약속되였던것이 불가능하게 되였다.
 기본합의문에 의하면 쌍방은 합의문채택후 3개월내에 무역 및 투자장벽을 낮추며 련락사무소들을 수도에 내오고 두 나라관계를 점차 대사급수준으로까지 승격시키기로 하였다.
 상기 합의사항들중에서 실현된것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된 주요원인은 합의문채택후 국회에서 다수를 차지한 공화당세력들이 미행정부의 합의문채택을 <유화정책>으로 규탄한데 있다.
 북조선이 오늘 요구하고 있는것은 8년전에 제기한 요구들이다.
 그것은 북조선이 미국의 안보상 우려를 해소하는 대신 미국이 정치경제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하는 방식의 포괄적인 방안이다.
 오늘 미국은 대화재개에 앞서 북조선이 <핵무기계획>을 먼저 포기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통하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