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7(2008)년 1월 23일

１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라는 표제아래 지난 30여년간 근 100만명에 달하는 청소년학생들이 《배움의 천리길》,《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을 진행한 소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례성강발전소 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의 궐기모임이 진행되고 여러 단위에서 1월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한 소식들

２면

-김정일장군님의 병사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전하는 일화기사들을 편집

３면

-여러 단위의 사업경험들을 소개

４면

-《선군조선의 빛나는 력사,위대한 전변의 60년》이라는 표제를 달고 글 《해방의 은인을 건국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민족의 영광》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한 글과 여러 부문에서의 과학기술성과소식들

５면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된지 4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미제가 신성한 우리 조국을 또다시 침범한다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한 글들과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이 발표한 담화,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성원들이 《푸에블로》호를 참관한 소식기사 등을 편집
-박정희군사파쑈독재 《정권》시기의 모략사건들중의 하나인 《민족일보사건》관련자들에게 무죄가 확정된 소식

６면

-론평 《최대의 인권범죄를 문제시해야 한다》
-외국의 인사들이 조선의 선군정치를 격찬하였으며 여러 나라에서 새해공동사설을 연구보급하고있는 소식들
-로므니아신문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소개
-꾸바에서 인민주권민족회의선거가 진행된것을 비롯한 국제소식들
-론설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의 파산은 불가피하다》(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