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7(2008)년 7월 5일

１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제12차 국제학생로어올림픽에 참가하였던 평양외국어대학 외국어학원 로씨야어과 교원,학생들이 올린 편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회고 캄보쟈준비위원회 결성
-전국녀맹책임해설강사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를 답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성과소식들

２면

-론설 《선군혁명의 백승의 전통을 마련하신 불세출의 위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독립절과 베르데갑독립 및 공화국선포 33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들에게 보낸 축전들

３면

-여러 단위의 사업경험들을 소개한 기사들
-큰물피해대책을 철저히 세우고있는 단위들을 소개

４면

-글 《주체적인 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끊임없이 발양시켜온 자랑찬 로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외국손님들 경모의 정 표시
-조선학생들 제12차 국제학생로어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 쟁취
-청소년학생들의 회고무대 《태양의 품》진행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도착

５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상보
-서울에서 미국산 소고기수입반대 초불투쟁이 전개되고 남조선각계가 미국산 소고기배척운동에 나설것을 선언한 소식

６면

-위대한 수령님을 절세의 위인으로 흠모하고있는 국제반향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 진행
-베네수엘라에서 국방력강화를 위한 새로운 국가정책을 작성한것을 비롯한 국제소식들
-《9.11사건》후 오늘까지 미국이 불안과 공포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는것은 국제법도 정의도 안중에 없이 전횡과 독단을 일삼으며 제멋대로 놀아댄데 있다고 폭로한 글(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