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3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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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상급회담 북측대표단 대변인 미국이 북남철도와 도로련결에 장애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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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상급회담 북측대표단 대변인은 29일 담화를 발표하여 북남사이의 합의사항을 제대로 리행할수 없게 거듭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미국의 오만무례한 강권적인 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북과 남이 상급회담합의에 따라 올해안에 동서해선 림시도로를 련결하고 12월중에 금강산시범륙로관광과 개성공업지구건설착공식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적극 다그쳐 온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런데 북남 철도 및 도로 련결에 제동을 걸며 협력교류를 가로 막아 온 미국은 지난 12월 23일 또다시 저들 스스로가 유명무실하게 만든 <정전협정>을 들고 나와 북남관리구역에서 제기되는 모든 군사적문제들을 북과 남이 처리하기로 한 조미군부장령급회담 합의사항까지 뒤엎으면서 북남림시도로 통행과 관련한 잠정합의서를 채택할수 없게 하였다. 이리하여 온 겨레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속에 눈앞에 다가 온 금강산시범륙로관광과 12월 30일에 하기로 되여 있던 개성공업지구건설 착공식이 어렵게 되고 이 사업들이 언제 이루어 질지 가늠할수조차 없게 되였다. 미국은 지금 계획적으로 <핵소동>을 일으키면서 북남협력과 교류를 가로 막아 나서고 있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애당초 미국에 의하여 산생된 문제로서 미국이 그것을 걸고 북남 철도,도로련결과 전반적인 경제협력교류를 가로 막아 나설 그 어떤 리유와 근거도 없다. 우리는 조미사이의 <핵문제>를 해결할 현실적인 방도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이 북남철도와 도로 련결에 장애를 조성하는것으로써 조미관계에서 그 무엇을 얻을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미국은 저들의 전쟁정책수행을 위해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무참히 유린하는 범죄적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만일 미국이 우리의 경고를 외면하고 북남협력과 교류에 계속 훼방을 논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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