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2년12월3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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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사에 뜻 깊은 장을 아로새긴 력사의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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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002년은 조선에서 통일운동사에 뜻 깊은 장을 아로새긴 력사의 한해였다.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폭 넓은 실천단계에 들어 섰으며 북남사이에 전례 없는 규모로 협력과 래왕이 활기 있게 진행되여 우리 겨레는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의 길에서 큰 걸음을 내디디였다. 올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6.15북남공동선언실천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벌려 왔다. 1월 평양에서 진행된 공화국정부 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는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로 하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6월 15일을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날>로 정하는 등 확고한 자주정신과 열렬한 민족애,통일에 대한 철석 같은 의지가 반영된 3대호소,3대제의가 발표되였다. 그리하여 중단되였던 여러 갈래의 북남대화들이 다시 열리게 되였으며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진행되고 정치,경제,문화분야에서 교류사업이 이루어 졌다. 분렬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진행된 8.15민족통일대회에 북측대표단이 참가하였다.대회는 <우리 민족끼리>라는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온 겨레의 열렬한 통일열망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지난 4월 4.5공동보도문이 발표된후에는 금강산에서 북,남 각계 단체대표들의 접촉이 진행되고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북남단체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6월에는 6.15공동선언발표 2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10월에는 북,남,해외청년학생통일대회와 북남녀성통일대회가 진행되였다.또한 북과 남사이에 경제협력과 예술단,태권도시범단교환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였다. 또한 동서해에서 북남철도,도로련결이 추진됨으로써 북과 남사이에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며 민족의 단합과 민족의 평화통일기운을 한층 높여 나갈수 있게 되였다. 부산에서 진행된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의 체육선수단과 응원단은 남조선인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신심과 의지를 안겨 주었다. 참으로 올해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뜻도 마음도 합쳐 온 해,민족의 통일열망을 안고 <우리는 하나>노래가 누리를 진감한 해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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