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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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수감자 화학무기실험》은 미국의 모략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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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이 황당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에 매달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우리가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실험을 하였다》는 황당무계한 여론을 내돌리면서 《탈북자》들을 내세워 국회청문회를 연다,무엇을 한다 하고 부산을 피우고 있다. 미국이 《마약문제》,《위조화페문제》,《탈북자문제》 등 별의별 문제를 다 만들어 우리에 대한 험담을 늘어 놓다 못해 이제는 《수감자들에 대한 화학무기실험》설까지 내돌 리는것을 보면 반공화국모략선전에 환장이 된 부쉬집단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치졸한것인가를 스스로 보여준다. 미국이 이제는 반공화국모략선전의 소재가 거덜이 난 모양이다. 그렇지 않다면야 어떻게 제2차세계대전시기 히틀러파쑈들과 일본군국주의자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만행자료까지 우리와 결부시킬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이 지난세기 50년대 조선전쟁시기 우리측 포로들을 대상으로 화학실험과 생체실험을 하였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그러한 미국이고 보면 오늘날 미국의 넘쳐나는 감옥과 수용소들에서 수인들과 아프가니스탄,이라크전쟁 포로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이 진행되는지는 몰라도 그것을 우리와 결부시키는것은 너무도 졸렬한짓이 아닐수 없다. 하기는 허위와 기만이 없으면 미국이 아닐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인디안의 무덤우에 세워진 피로 얼룩진 나라여서 그렇게 저급하다 치더라도 미국의 모략자료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액면 그대로 되받아 외우는 이른바 《문명세계》사람들의 도덕적저렬성은 더더욱 혐오감을 자아낸다. 도주자들을 내세워 허위자료들을 날조하고 그를 명분으로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것은 현 미행정부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이것은 최근의 이라크전쟁이 똑똑히 립증해 주었다. 우리는 미국의 황당한 모략선전이 너무도 치사하여 론할 가치조차 느끼지 않지만 그 밑바닥에 깔려있는 음흉한 목적만은 간과할수 없다. 지금 부쉬행정부는 미국민과 세계를 기만하고 이라크전쟁을 도발한 죄로 하여 막다른 골목에 처해있다. 날이 갈수록 저들에게 불리하게 번져지는 선거전을 의식한 부쉬집단은 바로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기화로 한 극단적인 사태를 조성함으로써 막바지에서 한몫 보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대량살륙무기문제》에 《인권문제》까지 합쳐 신빙성있는 조선전쟁명분을 마련함으로써 《이라크의 교훈》을 되풀이 하지 말자고 그처럼 더러운 모략작전에 매달리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부쉬집단의 일거일동을 주시하고 있다. 충고하건대 《인기주의》에 매달려 미국의 모략선전의 도구로 놀아대는 일부 언론들은 더 늦지 않게 정신을 차리는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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