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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김정일각하는 조선의 통일을 이룩하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는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탁월한 군사전략가,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의 앞길에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파키스탄 카라치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아크라크 아크타르 하미디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로작을 발표하시여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리념을 새롭게 정립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성,사회주의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과학리론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세계인민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전 카라치변호사협회 서기장 무함마드 아퀄은 토론에서 조선식사회주의를 따라배워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식사회주의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희망의 등대이다,우리가 나아갈 유일한 길은 사회주의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책동에도 불구하고 주체의 기치아래 변함없이 승리의 길만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바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