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1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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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성명 미국의 《신작전계획 5026》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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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이 《신작전계획 5026》이라는 새로운 조선침략전쟁계획을 짜놓은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번 작전계획은 남조선강점 미군의 룡산기지이전과 미제2사단 재배치에 따른 미국의 《신작전개념》을 구현한것으로서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경험에 기초하여 새롭게 작성한것이라고 한다. 유사시 우리에 대한 《정밀공격》으로 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의 전쟁지휘능력을 《조기에 무력화》시키며 또한 우리의 《전쟁능력을 조기에 파괴》한다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신작전계획 5026》은 임의의 시각에 남조선강점 미군과 주변의 무력으로 우리에 대한 기습적인 핵선제타격을 노린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계획이다. 이 작전계획의 완성을 위하여 미군은 이라크전쟁때 주일미군기지에서 출격하여 매일 두차례씩 조선전쟁을 가상한 시험폭격을 실시하였으며 이미전부터 일본의 협력밑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지질 및 지형조사작업까지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남조선에서 신속전개무력인 《스트라이커》부대의 실동훈련과 초고속수송선을 리용하여 유사시 오끼나와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의 조선반도투입시간을 단축하는 연습도 감행하였다. 《신작전계획 5026》은 결국 《이라크 다음목표는 북조선》이라고 한 미국호전광들의 폭언이 한갖 위협이 아니며 그것은 새로운 북침핵전쟁을 념두에 둔 예비선전포고라는것을 잘 보여준다. 이로써 미국이 6자회담의 막뒤에서 우리를 치기 위한 전쟁준비를 계획적으로 다그쳐왔다는 사실이 더욱 명백하게 드러나게 되였다. 최근 미국이 110억US$를 투자하여 150여개 항목의 《전력증강계획》을 추진하고있고 남조선강점 미군재배치에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바로 이 전쟁계획을 하루빨리 실천에 옮기려는데 기본목적이 있다. 현실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호전광들의 악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우리의 인내성있는 평화적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평화적대화와 군사적준비는 량립될수 없다. 미국이 앞에서는 조선반도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대화를 운운하고 뒤에서는 대화상대방을 압살하기 위한 전쟁흉계를 꾸미고있는것은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침략정책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으며 그들이 들고나오는 《협상》이란 순전히 침략과 전쟁을 위한 위장물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가 미국을 불신하고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이 우리 공화국을 없애치우기 위한것이라는것이 더욱더 명명백백해진 이상 우리의 선택이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것밖에 다른것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이제 더 론할 여지조차 없게 되였다. 힘의 만능론에 환장이 된 자들은 오직 힘으로만 다스릴수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핵전쟁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이 엄중히 위협당하는 사태에 대처하여 앞으로도 선군의 기치밑에 침략자들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과 전쟁책동도 일격에 짓부실수 있도록 만단의 태세를 갖추어나갈것이다. 미국은 선군의 총대를 억세게 추켜들고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하며 무모한 북침신작전계획을 당장 취소하여야 한다. 조성된 첨예한 정세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반대하여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하루빨리 민족공조를 튼튼히 실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해내외 온 겨레는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의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 도처에서 반미성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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