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1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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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련행피해자,유가족협회 일본의 력사부정행위,과거청산회피책동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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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유가족협회 대변인이 최근 일본에서 《북조선에 랍치된 일본인을 구원하기 위한 전국협의회》(《구원하는 회》)라는 단체가 일본의 대학입학시험쎈터에서 실시한 세계력사과목시험가운데서 조선인강제련행문제를 채점항목에서 제외할것을 요구하는 《항의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2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 단체가 《항의성명》이라는데서 일본외무성과 법무성의 견해라고 하면서 강제련행사실은 없었으며 《조선에서 건너온 사람의 태반은 자유의사에 따라 건너온 사람》이였다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을 늘어놓은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날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일제가 중일전쟁도발을 전후하여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을 징발하고 조선국내는 물론 해외에 끌어가 군노예,로동노예로 만든 조선인강제련행범죄는 20세기 최대규모의 반인륜적범죄로서 지울수도 부정할수도 없는 력사적사실이다. 《구원하는 회》로 말하면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비롯한 극우익단체들과 결탁하여 일본의 과거범죄력사를 외곡하고 일본인민들속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며 무엄하게도 존엄높은 우리의 정치체제를 어째보겠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악질적인 반공화국모략단체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유가족협회는 《구원하는 회》의 철면피한 력사부정행위,과거청산회피책동이 전체 조선의 강제련행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또 하나의 극악한 인권유린범죄행위로 된다고 간주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일본정부가 《구원하는 회》와 같은 반공화국모략단체의 파렴치한 력사부정행위를 묵인비호하면서 표리부동하게 행동한다면 일본의 영상은 그만큼 더 흐려질것이며 교활한 정치난쟁이라는 오명을 영원히 벗지 못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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