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1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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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맹대변인 《외환법개정안》규탄 일본의 6자회담참가문제 고려 정부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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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일본반동들이 조선에 대한 송금과 무역을 정지하며 유엔결의와 국제적합의가 없이도 단독으로 우리에 대한 제재조치를 발동할수 있다고 규제되여있는 《외환법개정안》이라는것을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이것은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서 자주,평화,화해와 협력을 지향하는 오늘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행위이며 조일평양선언에도 완전히 배치되는 엄중한 주권침해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어리석게도 저들의 이번 법안채택이 그 누구에게 주는 《경제심리적타격이 헤아릴수 없이 클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망발까지 함부로 줴치고있다. 일본이 이번에 《외환법개정안》이라는것을 통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경제제재를 국책으로 립법화한데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검은 속심도 깔려있다. 지금 조미사이의 핵문제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긴장해지고있는 때에 일본이 계속 분수없이 놀다가는 제무덤을 파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우리 나라에 대한 그 어떤 《제재》나 《봉쇄》도 선전포고로 간주하며 그에 대한 응당한 자위적조치를 취할것이라는데 대하여 여러차례 명백히 밝혔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리성을 잃고 분별없이 날뛰는 일본을 6자회담에 참가시켰댔자 백해무익할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인정하면서 일본의 회담참가문제를 고려해 줄것을 전체 녀성들을 대표하여 공화국정부에 요청한다. 백년숙적인 일제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을 안고사는 우리 전체 녀성들은 일본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면서 계속 못되게 놀아댄다면 대를 이어 가슴속에 다지고 다져온 복수심을 폭발시켜 기어이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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