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나오는 항일혁명전우들과 연고자들의 초상미술작품전시회가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위인상을 형상한 미술작품들과 위대한 수령님의 항일혁명전우들인 김책,김일,오중흡,류경수,청년공산주의자들인 김혁,차광수,독립운동자들인 오동진,손정도,연고자들인 렴보배,최일화 등의 초상미술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승리해온 혁명전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사랑의 력사이라는것을 생동한 화폭으로 감동깊게 보여주고있다.

개막식이 12일에 진행되였다.

항일혁명투사들,혁명렬사유가족들,연고자들,공로있는 과학자들,미술창작가들,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문화성 심동걸부상이 개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