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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한민전》평양지부대표 기자회견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한국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조일민대표는 11일 평양에서 국내외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대표는 최근 남녘동포들속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나가려는 열망과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기운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남녘의 흠모심은 그이께서 선군정치로 조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 계시는데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는데서 뜨겁게 분출되고있으며 이남민중이 민족공조만이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인식하게 된데서 찾아볼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남의 영향력있는 반미단체들은 부쉬가 이라크 다음 목표로 북을 겨냥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라크침략전쟁반대투쟁을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과 밀접히 결부시키고있다.

이러한 투쟁과정에 이남민중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는 세력은 북이고 평화를 해치려는 세력은 미국이라는것을 인식하게 되였다.

최근 민족공조로 반미자주통일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가고있는 우리 《한민전》과 이남의 애국민중과 련대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진보적정당,단체들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을 적극 지지하는 운동을 그 어느때보다 활발히 벌리고있다.

대표는 조국통일의 전망이 밝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높아갈수록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방해책동은 더욱 악랄하고 비렬하게 감행되고있다고 하면서 북남관계의 전진을 가로막고 민족통일의 기류를 역전시키려는 미국의 간섭책동을 사실자료들을 들어 폭로하였다.

그는 미제가 제 아무리 교활하고 악랄하게 책동하여도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와 통일,단합과 화해의 길로 나아가는 겨레의 앞길은 막지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표는 이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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